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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자동조기상환형 리자드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91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4.5%로 모두 동일하다. '제391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 차례 리자드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4.5%(연 4.5%)의 쿠폰이 지급된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2021-05-04 13:14: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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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중대재해 제로 선포식 개최

한화건설은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중대재해 예방을 결의하기 위한 '중대재해 ZERO(제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57개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과 김효진 건설부문장, 김영한 재무실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과 안전을 총괄하는 CSO(Chief Safety Officer) 등이 현장별로 참석했다. 각 현장에서는 최광호 사장을 비롯한 현장 대표자가 '2021년 중대재해 ZERO'를 선포했으며 이어서 협력업체 대표가 동참을 선언했다. 또한 현장소장과 협력사 대표가 함께 중대재해 ZERO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대형 결의문 서약판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포문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기업경영의 첫째 지표로 삼고 안전보건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고위험 작업에 'SMART 안전기술을 적용한 이동형 CCTV'를 활용하는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에서 사고발생 및 위험상황 예측 시 근로자 누구나 작업 중지 요청 및 작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 'HS2E (Hanwha Safety Eagle Eye)'를 강화하고 현장 내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한화건설이 자체 개발한 HS2E는 건설현장 내 위험 요소나 안전관련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 누구나 즉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현장 전체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전파되는 시스템이다. 현장 안전교육과 협력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ESH(환경,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한화건설 및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특히 코로나19에 대비해 안전 교육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는 등 비대면 교육방식을 적극 활용한다. 또한, 사고가 많거나 안전보건시스템 취약한 협력사는 안전보건 컨설팅을 등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나간다. 한화건설은 이번 중대재해 ZERO 선포를 통해 전 현장의 안전의식을 재무장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 모든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 실천을 이끌어내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은 "지난해 한화건설은 모든 임직원과 현장 구성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사회적 약속임을 명심하고 올해도 사망사고 제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4 13:12: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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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서울성모병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협약

손해보험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손보협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보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신용회복위원회)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자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제공한다. 총 1억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중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정지원 손보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 환자분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런 활력들이 모여 전 국민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원동력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손보업계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솔선수범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환자에 대한 자선지원은 서울성모병원의 생명존중과 영성구현을 위한 사명이다. 소중한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질병을 극복하는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1-05-04 13:00: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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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령자 금융지원 강화

주택금융공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주금공은 '코로나19 맞춤형 원금상환 유예 특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적격대출 이용자 중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 근로자 등의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주금공은 대출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았을 경우 공사 정책모기지의 원금상환유예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대상자가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지원금 수령 내역을 출력하거나 지역별 고용센터에서 수령 확인을 받아 공사에 제출하면 다른 서류 없이도 보금자리론 등 공사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특고 근로자의 경우 국세청에서 증빙 서류가 발급되지 않는 등 소득감소 입증이 어려워 그동안 원금상환 유예 제도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이번 특례조치로 원금상환 유예 제도를 이용하는 특고 근로자 등의 고객은 향후 1년간 이자만 갚으면 된다.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에 소득 감소 등에 대한 입증이 가능해지면 추가로 2년의 유예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주금공 콜센터, 홈페이지, 전국 지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이번 특례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특고 근로자들도 원금상환 유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13:00: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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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다이렉트보험 성장으로 자동차보험 실적 개선

하나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매출이 지난 3월을 기점으로 성장세로 돌아섰다. 하나손보는 1분기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7.1%가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손보 자동차보험의 두드러진 성장세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등 보험료 할인확대 및 신차 가격경쟁력 강화, 보험 가입 편의성 제고, 판매채널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손보는 지난 12월부터 판매된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은 할인율을 최대 40%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마일리지 선할인 가입자가 전월대비 30% 증가하는 등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비대면(웹·앱)으로 보험가입 시 체결시간을 3~4분으로 단축한 것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기반의 '카카오톡 챗봇 상담'을 도입해 보험가입, 계약관리, 사고접수까지 챗봇 상담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도 확장했다. 하나손보는 자동차보험 성장에 힘입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60만명 돌파기념'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시행한다. 상품소개동의 고객대상이다. 행사 안내 문자수신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하나손보 자동차보험 계약자대상으로는 하나손보의 모든 장기보험 상품을 월 납입 보험료 액수 관계없이 5% 할인을 제공한다. 하나손보의 자동차보험료를 하나멀티오일카드 또는 신한딥오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캐시백)도 지급한다. 사용 조건 및 대상에 따라 카드사별로 최대 8만에서 10만까지 하나머니(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판매 채널 확대 및 보험료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제휴할인 및 다양한 행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4 12:59: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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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호주 플랜트 시장 진출 추진

DL이앤씨가 호주 플랜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호주 리 크릭 에너지와 암모니아와 요소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업무협력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다음달까지 세부조건 협상 및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수주금액은 약 3000만달러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암모니아 생산공장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서 독점권을 보유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업주가 생산하는 합성가스를 원료로 중간 생산물인 암모니아를 제조한 다음에 이를 활용해 연간 100만톤의 요소를 생산하는 공장 건설 사업이다. 현장은 남부 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550km 떨어진 리 크릭 광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앞으로 약 1년 동안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주가 진행되는 이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전략시장으로 묵묵하게 개척한 신시장에서 DL이앤씨의 존재감이 빛나기 시작했다" 며 "중동붐을 선도했던 DL이앤씨의 저력을 새로운 시장에서 확실하게 보여 주겠다" 고 전했다.

2021-05-04 12:50: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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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부부 이혼한다...145조 재산 분할 촉각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부인과 이혼한다. 빌과 그의 부인 멀린다 게이츠는 이날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부부 명의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2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그러나 더 이상 우리가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새로운 삶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우리 가족을 위한 프라이버시와 공간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00년 MS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에는 빌&멀린다재단을 설립해 자선가로 활약했다. 멀린다는 재단 공동 의장을 맡았다. 멀린다의 마이크로소프트 입사 후 1987년 처음 만난 이들 부부는 1994년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뉴욕타임즈(NYT)는 두 사람의 이혼 발표에 대해 "이 커플의 이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자선 사업, 공중 보건, 비즈니스 분야에서 '충격파'가 몰아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NYT는 "빌 게이츠와 멀린다는 세계 각국 정부, 기업, 비영리 분야의 최고위층에 접근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민간인"이었다면서 "이들이 만든 재단은 그동안 세계 보건에서부터 유아 교육에 이르기까지 약 500억달러(한화 56조1500억원)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재단의 영향력은 더 커졌으며 게이츠는 자선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3월 MS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이후 부부는 재단 활동에 주력하면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보급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 부부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서약인 '기빙 플레지'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2021-05-04 09:48: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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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란, 휘발유 죄다 올랐다...소비자물가 2.3%↑, 3년 8개월만 최고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농축산물 가격에 국제유가 상승세까지 겹치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8개월 만에 2%대를 넘어섰다. 4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2015년=100)로 전년 동월대비 2.3% 올랐다. 이는 2017년 8월(2.5%)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는 코로나19 사태 후 0∼1%대로 낮은 상승률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에 국제유가도 오르며 올해 2월(1.1%), 3월(1.5%) 상승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보면 작황 부진과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이 13.1% 올랐다. 지난 1월(10.0%) 이후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다. 구체적으로 농산물은 전년 동월대비 17.9% 상승했다. 파(270.0%)와 사과(51.5%), 고춧가루(35.3%), 쌀(13.2%)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축산물도 11.3% 오른 가운데 산란계 부족으로 달걀은 36.9%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세에 공업제품 물가는 2.3% 올랐다. 석유류 13.4% 오른 가운데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3.9%, 15.2% 올랐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2015=100)로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2017년 8월(2.5%)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그래픽=뉴시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일시적 물가 상승이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대로 확산되지 않도록 물가 안정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5월 중 계란 추가수입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조생종 출하 등으로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대파·양파의 경우 조기출하 독려 등을 통해 가격을 조기 안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부담 완화를 위해 조달청이 비축 중인 구리·알루미늄·주석을 5월에도 1~3% 할인해 방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외식 물가도 1.9% 올랐다. 2019년 6월(1.9%)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식료품·비주류음료(8.1%), 교통(6.4%), 음식·숙박(1.8%), 기타 상품·서비스(2.6%) 등도 모두 올랐다. 집세는 한 해 전보다 1.2% 상승했다. 2017년 12월(1.2%)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전세는 2018년 4월(1.7%) 이후 최대 폭인 1.6%, 월세는 2014년 10월(0.7%) 이래 최대 폭인 0.7%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보다 2.8%, 신선식품지수는 14.6% 각각 올랐다.

2021-05-04 09:16:1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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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제주지역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그룹의 혁신성장 플랫폼인 S²브리지(Bridge):제주(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 를 중심으로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S²Bridge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S² Bridge 제주는 스타트업을 통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성했다. S²Bridge 제주 1기 스타트업 모집분야에는 ▲ 폐기물 수거·재생에너지 ▲예술·문화·식재료 ▲농테크(농업+기술) 등이 있으며, 제주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S² Bridge : 제주의 사업 추진 동기 부여를 위해 성과 및 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더불어 1기로 선발한 스타트업들의 사업 운영 성과를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신한SVMF)로 측정해 총 8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기업별로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이용, 투자·법률·특허·HR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S²Bridge:제주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이 제주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5-04 07:20:2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