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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업계 최초 ESG 지수연계 ELF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펀드(ELF) 2종 '신한ESG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S-1호'와 '신한ESG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KSE-1호'를 2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SG 인덱스(Index0 및 유로스톡스(EUROSTOXX)50 ESG 프라이스(Price)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 스텝다운 구조의 상품이다. 같은 구조의 일반 기초자산(S&P500, EUROSTOXX50) 상품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지수에 비해 ESG 지수가 더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중도 및 만기 상환 가능성에서 경쟁력이 있다. ESG구성방식은 ESG평가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을 제외(네거티브 방식)하고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을 담아 산출되는 구조다. 서병욱 신한자산운용 퀀트·구조화파생운용본부 부본부장은 "신한자산운용은 업계에서 수년간 ELF 설정규모 1위를 차지해온 운용사인 만큼 ELF 상품기획 및 운용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경쟁력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한다"며 "이번에 최초 출시되는 ESG 지수연계 ELF도 고객입장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안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한 결과인 만큼 당사 운용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안정적인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신한은행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21-04-26 09:37: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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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에스피지, 로봇산업 핵심株 주목

일본이 독과점하고 있던 초정밀 감속기를 국산화에 성공한 에스피지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 데다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고성장하는 로봇산업의 핵심 기술 보유 업체로 대규모 매출이 다가왔다는 평가다. 지난해 외형성장을 이끌었던 가전 부문 매출이 건재한 상황에서 올해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수요회복까지 기대돼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 공작기계 기업인 미 HAAS를 비롯해, 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신송로봇, 자동화설비 전문 기업 폭스콘 등이 에스피지의 감속기 채택을 앞두고 있다"며 "이젠 로봇기업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적용할 때"라고 분석했다. 에스피지는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와 초정밀 감속기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자동화 공장 설비와 로봇에 탑재되는 핵심부품 초정밀 감속기는 2년 전만 해도 일본 나브테스코, 하모닉드라이브, 스미토모 3개 업체가 전 세계 물량의 95%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에스피지가 국산화에 성공해 빠르게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는 중이다. 공장 자동화 설비가 눈여겨 볼 대상으로 꼽힌다. 에스피지는 공장 자동화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정밀 감속기를 개발해 일본산 감속기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지난해엔 현대차의 인도네시아 라인에 탑재되는 사이클로 감속기 기반의 '프릭션 드라이브 유닛'을 국산화에 성공했다. 중국향 로봇용 감속기 매출이 임박한 것도 호재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로봇산업은 연평균 32%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가운데 세계 최대의 제조 공장인 중국의 경우 제조업 종사자 1만명 당 로봇 개수가 200대밖에 되지 않아 로봇 시장의 성장률이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량은 전년동기보다 108% 증가했다. 최 연구원은 "초정밀 감속기와 서브 모터는 로봇 제조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부품으로 세계 산업용 로봇수요 증가에 따라 동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했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에스피지의 매출액이 4100억원, 영업이익이 261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5.5%, 44.2%씩 늘어난 수치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로 1만8500원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가전 사업이 안정적으로 호조세를 보인다는 점, 로봇시장 업황 회복 및 설비 투자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에서 의미 있는 매출 발생이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2021-04-26 09:27:2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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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50억 규모 ELS 3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567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8%(18개월), 88%(24개월), 8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568호는 코스피200지수, HS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 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60%(연 4.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4.2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2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7%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569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0%(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26 09:08: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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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정책형 뉴딜펀드 결성…"최초 투자 실행 완료"

-2400억원 규모 펀드 결성 및 투자 실행 신한금융그룹은 정책형 뉴딜펀드(인프라)인 '신한그린뉴딜펀드'를 결성하고 투자 사업인 '봉화오미산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최초 투자를 실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정부가 정책형뉴딜펀드 인프라 분야 투자를 위해 신한자산운용을 포함한 7개 자산운용사를 선정했으며, 두 달 만에 최초 투자를 실행했다. 신한그린뉴딜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목표로 만든 인프라분야 정책형 뉴딜펀드다. 신한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사 1000억원, 정부 369억원, 국내 보험사들이 1050억원을 각각 출자해 참여했다. 신한그린뉴딜펀드의 최초 투자 사업은 경북 봉화에 60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조성하는 봉화오미산풍력발전 프로젝트다.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을 맡아 지난 3월 성공적으로 금융 약정을 완료했다. 또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64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채권 투자 기회를 제공해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금융권 최초로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한 네오(N.E.O)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기회를 발굴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진일보한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선언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ESG 화폐 가치 측정 글로벌 표준 모델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 연합에 가입하는 등 국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1-04-26 09:03: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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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식 발행 24.5조원…SK바사 IPO 등으로 9배 급증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와 함께 대한항공 등 대기업의 유상증자가 몰리면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주식 발행은 6조476억원으로 6846억원 대비 783.4% 급증했다. /금융감독원 IPO는 1조2343억원으로 전월 1624억원 대비 660% 증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9945억원을 모집하면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유상증자는 4조8133억원으로 전월 5222억원 대비 821.7% 늘었다. 대한항공(3조3160억원)과 한화솔루션(1조3461억원) 등 코스피 대기업이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반면 회사채는 발행규모가 축소됐다. 금융채는 늘었지만 사업보고서 제출로 일반회사채 발행이 휴지기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총18조3710억원으로 전월 대비 4.7%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전월 대비 46.4% 감소한 3조642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차환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됐으며, 시설자금 비중이 줄고 운영·차환 자금이 확대됐다. 금융채는 13조590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10.6% 증가했다. 금융지주채 8900억원, 은행채 3조8100억원, 기타금융채 8조3590억원 등이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67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44.2%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590조9764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도 순발행 기조가 이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26 06: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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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지가상승률, 0.96%기록… 세종 2.18% 1위

올해 1분기(1~3월) 전국 지가 상승률이 0.96%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11% 줄었다. 전국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2.18%를 기록했고, 서울도 1.26%로 전국 평균을 넘어섰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의 지가는 0.96% 상승해 작년 4분기(0.96%)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분기(0.92%)에 비해서는 0.04%포인트(p) 확대됐다. 수도권은 1.08%에서 1.11%로 상승폭이 소폭 확대된 반면, 지방은 0.78%에서 0.72%로 소폭 둔화됐다. 수도권에서 서울이 1.26%, 경기가 0.97%, 인천이 0.90% 올랐고, 지방에서는 세종이 2.18%, 대전이 1.16%, 대구가 1.00% 상승했다. 전국에서 세종이 가장 많이 올랐다. 뒤이어 경기 하남시(1.83%), 경북 군위군(1.71%), 서울 강남구(1.47%), 서울 서초구(1.45%) 등의 순으로 많이 올랐다. 용도별로는 주거지역이 1.09% 올랐고, 상업지역이 1.00%, 녹지가 0.82%, 농림지역이 0.79%,, 공업지역 0.65% 올랐다. 1분기 토지 거래량은 약 84만6000필지(544.3㎢)로, 지난해 4분기 약 95.2만 필지 대비 11.1% 감소했다. 올해 초 주택공급 정책, 금리인상, 보유세 부담 등에 따른 매수세 감소로 전분기 대비 주거용토지 중심으로 감소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1.6만 필지(500.8㎢)로 전분기 대비 0.2%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인천 21.0%, 충북 19.1%, 경북 1.7% 등이 증가했고, 부산 -46.6%, 울산 -45.5%, 광주 -43.0%, 대구 -38.5%, 경남 -20.5% 등은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정부정책 시행에 따른 토지가격과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25 16:35: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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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 둔화…경기·인천 상승

서울 주택 4월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4% 상승을 보이면서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전세가격도 0.60%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상승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5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1.37%)은 전월(1.76%)대비 상승세가 완화됐다. 5개 광역시(0.73%)는 상승폭이 줄어들었고 기타지방(0.60%)은 충남(1.12%), 경북(0.81%), 강원(0.62%) 등 모두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1.70%)가 상승했으며 인천(2.09%)도 상승을 보였다. 서울(0.74%)은 지난달(0.96%) 상승폭보다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는 0.95%로 상승폭이 줄었다. 단독주택이 0.29%로 상승폭이 소폭 낮아졌고 연립주택은 0.51%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주택 상승률이 0.74%로 지난달 상승률(0.96%)보다 낮아진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는 대구(0.82%), 광주(0.76%), 부산(0.71%), 대전(0.70%), 울산(0.59%) 모두 상승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의 상승폭이 낮아지면서 전월 대비 0.7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강북구(1.97%)와 도봉구(1.76%), 노원구(1.44%), 동작구(1.06%) 등이 높게 상승했다. 경기(1.70%)는 지난달(2.30%)보다 상승률이 낮아졌고, 인천(2.09%)도 지난달(2.29%)보다 상승률이 소폭 낮아졌다. 경기지역은 시흥(3.40%), 안산 단원구(3.18%), 수원 권선구(2.68%), 의정부(2.56%), 수원 장안구(2.51%)가 높게 상승했다.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60% 상승을 기록하며 지난달(0.70%)보다 상승폭이 낮아지면서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다. 수도권(0.78%)도 전월 대비 상승폭이 소폭 낮아졌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82%), 대구(0.43%), 대전(0.39%), 부산(0.32%), 광주(0.26%)까지 모두 상승했다. 지난달 0.68%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서울 전세 변동률은 이번 달에 0.56%를 보이며 상승률이 더욱 완화됐다. 강북구(2.68%), 동작구(1.51%), 노원구(1.15%), 도봉구(0.96%), 영등포구(0.88%) 등 일부 지역이 높게 상승했다. 경기도는 전월 대비 0.81%의 상승을 보였다. 남양주(1.98%), 시흥(1.96%), 고양 일산서구(1.60%), 수원 장안구(1.49%) 등이 높게 상승했다.

2021-04-25 14:30: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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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광주·창원·경산·여수서 총 7858가구 분양

부영주택이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광주, 창원, 경산, 여수 등 지방 사업장에 공급한 7858가구가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가구를 비롯해 각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방 경기 활성화와 우수한 입지여건, 조경 및 특화평면 설계 등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광주 전남 '이노시티 애시앙'과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할인분양 전략으로 입주민들의 금융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분양가격 할인혜택(월별 차등)을 제공하고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부영의 대표 단지 중 하나다. 단지 내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단지 중심부에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는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함으로 입주민들이 단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과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은 우수한 입지적 여건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경산과 여수는 수요대비 새 아파트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데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경산과 여수에서 공급한 단지는 일찌감치 분양을 완료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지방 경기 흐름에 따라 분양 아파트는 물론 당사가 운영 중인 임대 아파트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급하는 단지도 이러한 관심에 부합할 만한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5 14:04: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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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장 맞는 국토부·LH…투기로 추락한 국민신뢰 되살리나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 집값 안정화 등의 부동산 문제 해결보다 조직의 기강을 잡는 데 집중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부동산 비전문가로서 공시가격과 신규공공택지 발표를 앞두고 투기문제로 바닥에 떨어진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사장 자리에 김현준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LH에 따르면 김 사장은 국세청장 재임기간 동안 2만 명 규모의 거대 조직을 운영하면서 투기근절, 국세 행정개혁 등 세정분야에서 실적을 쌓은 바 있다. 비록 김 신임 사장은 부동산 비전문가라는 평이지만 LH투기 의혹으로 조직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조직 쇄신에는 내부 인사보다는 외부 인사가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LH내부에서도 4개월 간 공석이었던 수장 자리가 채워지는 데 기대감이 크다. 실제 김 신임 사장은 LH 임직원 부동산거래 신고·등록 및 검증시스템 구축 등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사장은 참여정부와 박근혜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근무해 감찰과 인사 검증 업무를 맡은 바 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출신의 기획·예산 분야 전문가다. 그는 기획예산처 예산기준과장·중기재정계획과장·재정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기재부 행정예산심의관과 사회예산심의관을 거치는 등 대표적인 예산통으로 꼽히지만 가족들의 위장전입, 세종시 특별 분양 아파트로 인한 '관사테크' 의혹 등이 집중 조명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동산 정책을 이끌어야 하는 노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은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민감한 여론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노 후보자는 "기획예산처 재직 중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 교육파견을 전후한 시점에 자녀 교육과 주택 처분 등 사유로 부적절한 주소지 이전 사실이 있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거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전하며 일찌감치 사죄의 뜻을 전했다. 게다가 국토부는 오는 29일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신규 공공택지 15만호 입지 발표 등 대규모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발표를 수장 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토부는 커다란 부담을 떠 앉게 된 셈이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변 전 장관이 퇴임한 뒤 윤성원 1차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2021-04-25 13:57:3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