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IRP·TDF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영업점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투 IRP, TDF로 해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관리점이 영업점인 IRP계좌에 입금한 후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7개 대상 운용사의 타깃데이트펀드(TDF)를 매수하면 운용사별 합산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운용사별 3개 구간, 구간별 선착순 100명씩 7개 운용사 합산 총 210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여러 운용사 상품을 매수한 경우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해주면서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하는 자산배분 펀드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연금의 운용부담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연금 투자상품으로 통한다. IRP는 '한국투자'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가까운 영업점 선택 후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타사 보유중인 IRP를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TDF 상품 조회 및 가입은 'eFriend Smart 연금' 앱에서 바로 가능하다. 이벤트 가입·이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또는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IRP #TDF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05 09:42:3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삼성생명, '꿈나무 어린이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자녀를 위한 실속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태아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질병과 재해 등을 보장하는 '꿈나무 어린이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꿈나무 어린이보험'은 삼성생명이 지난 1997년 출시 열흘 만에 18만3000여 건의 판매기록을 세운 '꿈나무 사랑보험'을 리뉴얼한 '레트로' 상품이다. 주보험 하나로 최대 30세까지 3대 진단은 물론 입원·수술·통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먼저 3대 진단은 치료비 부담이 큰 다발성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 암, 악성림프종 등)을 포함한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이다. 입원과 수술의 기본적인 보장 이외에도 응급실 내원, 재해장해,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 깁스치료, 화상 등의 담보를 지원한다. 20년 만기 또는 30세 만기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시에는 결혼자금이나 대학입학자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기축하금도 지급한다. 생보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에서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도 보장한다. '성장 케어 서비스'도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웃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보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있는 보험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어린이보험 #자녀보험 #손주보험

2021-04-05 09:42:1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 반복 소비 영역 할인 혜택 더한 'Z시리즈' 공개

현대카드는 5일 일상 속 반복되는 소비 영역에서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Z'를 출시했다. 현대카드Z는 8년 만에 선보이는 알파벳 카드다.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주는 현대카드M이나 현대카드X와 달리, 현대카드Z는 회원이 자주 쓰는 특정 영역에서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할인의 끝판왕이라는 신상품 콘셉트를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Z에 담았다. 현대카드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핵심 소비 패턴을 찾아냈으며, 이러한 패턴이 음악이나 동영상의 구간 반복 기능과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구간 반복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소비 유형을 '패밀리용', '출퇴근용', '방구석용'으로 정의하고, 각 유형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3종의 현대카드Z를 설계했다. 현대카드Z 패밀리(family)는 가족을 위한 생활비 할인에 특화된 상품이다.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 가맹점과 대형마트, 배달 앱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 주고, 4대 주유소를 이용할 때도 리터당 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신요금과 공과금(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을 자동이체하면 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Z 워크(work)는 직장인의 출퇴근 동선에 맞춰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 커피전문점 50% 할인을 비롯해 주요 편의점과 대중교통, 택시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더불어, 국내 대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들을 이용하면 10%,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Z 온택트(ontact)는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온택트족을 위한 카드다. 주요 온라인쇼핑 멤버십 비용 결제 시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커피 전문점 스마트오더 서비스 이용 시 50%, 온라인 간편결제 및 배달 앱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각 상품은 월 최대 4만5천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Z는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카드 플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7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디자인은 힙스터 문화의 감성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각 상품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트 있는 문구로 표현한 디자인 1종과 공용 디자인 6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신상품 런칭을 기념하는 '최대 30만 원+α(알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응모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회원이 현대카드Z를 발급 받은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카드 발급 이후 3개월 동안 할인 받은 금액의 2배를 보너스 캐시백(월 최대 9만 원)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는 통신요금 등 자동이체 2만 원 할인과 온라인 간편결제 1만 원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카드Z의 연회비는 모두 1만원이다. #현대카드 #Z시리즈 #알파벳카드 #패밀리 #워크 #온택트

2021-04-05 09:36:2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롯데카드, 로카 패널 비대면 발대식 개최

롯데카드는 지난 2일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LOCA(로카)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경영에 반영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이번 LOCA패널은 20∼60대 롯데카드 회원 12명으로 폭 넓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는 고령자, 장애인 금융소외계층 대표패널 2명도 함께 선발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외계층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금융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 LOCA패널은 오는 12월까지 직접 롯데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연 4회 진행하는 정기 간담회와 수시로 진행하는 온라인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게 된다. 롯데카드는 LOCA패널이 제안한 개선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고객패널 활동을 통해 롯데카드앱, TOUCH서비스, 고객 상담, 카드 신청 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민병욱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고객패널은 매년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부분을 금융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금융취약계층 대표패널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로카패널 #비대면발대식

2021-04-05 09:36:0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사내벤처 혁신모델, 선정산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가 카드 결제 기반의 창의적 혁신모델로 플랫폼 노동자들의 경제적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 신한카드는 음식배달 라이더, 청소 일용직 등 플랫폼 노동자의 소득 정산주기를 앞당겨주는 '카드기반 소득 선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외부 금융회사 주도로 다수의 플랫폼사에 소득 선정산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비즈니스 모델은 유례를 찾기 힘든 혁신 모델로 신한카드는 이번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 출원 신청 중에 있다. 기존의 신용카드 가맹점 대금 정산 프로세스를 응용해 플랫폼 노동자의 소득 정산주기를 매주나 매일 단위까지로 조정할 수 있어 기존 대비 14∼55일까지 최대 80% 정도의 소득 정산주기를 앞당길 수 있다. 지금은 일한 뒤 늦게는 56일 후에야 임금을 정산받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르면 다음날에도 정산이 가능하다. 플랫폼 노동자가 플랫폼 홈페이지에 들어가 소득 선정산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주 또는 매일 주기로 소득을 빨리 정산받을 수 있다. 정산받은 소득은 신한카드나 페이데이즈 홈페이지에 접속해 은행 계좌로 인출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 내로 정산받은 소득을 국가재난지원금처럼 즉시 카드를 통해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더불어 플랫폼 노동자들은 여기저기 흩어진 플랫폼 소득들을 한 화면에 정리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소득 증빙이 어려워 금융기관들로부터 추가 소득만큼 혜택을 받지 못했던 플랫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축적된 소득 정보를 금융기관 등에 간편하게 제공해 신용카드 발급, 대출 한도나 금리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개인사업자 CB사업인 마이크레딧과 연계 사업으로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은 "신한카드가 급성장하는 긱 이코노미 트렌드에 발맞춰 결제라는 고유 기능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매우 유의미한 일로 생각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 연계, 금융 약자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상생 책임을 다하고, 사내벤처 활성화를 통한 신한카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 선정산 서비스는 지난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에 선발되어 활동 중인 사내벤처팀 페이데이즈가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 사내벤처는 페이데이즈 외에도 현금결제 위주인 미술품 구매시장에서 고객과 공급자(갤러리, 아트페어 등)를 신한카드 결제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아트플러스(Art+)', 시간이 부족한 자동차 오너 대상 정비 대행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카고' 등도 인큐베이팅 중이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페이데이즈 #소득선정산서비스

2021-04-05 09:35:39 이영석 기자
LH, 올해 임대주택 13만2000호 공급

LH는 올해 임대주택 13만2000호를 공급한다. 그 중 6만3000호는 전세 시장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한다. 전세형 주택은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 매입하는 공공전세주택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LH는 지난해 ▲9만9000호 임대주택 공급 ▲12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 실시 ▲1만호 노후임대주택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 올해는 도심 내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신축 주택을 매입, 중산층 3~4인 가구에게 한시적으로 공급한다. 또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게 공급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공용 아이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연말에는 영구임대·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범 공급한다. 기존 유형별 상이했던 소득·자산 기준 등이 일원화 돼 임대주택 신청이 쉽고 간편해진다. 시범 단지는 과천, 남양주 지역 내 2개 신축단지로 공급호수는 1000여호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LH청약센터 외에도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모집단지 및 일정, 신청자격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주거생활서비스로는기존 운영 중인 입주민 정신건강 서비스 '안심(安心) 프로젝트'를 모든 단지로 확대하고,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출하거나 가용공간에 생활 SOC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5일 "주거복지는 국민 보금자리 안정을 위한 필수 요소로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5 09:25:25 이규성 기자 2021-04-05 09:25:25 홍연주 기자
기사사진
박스권 증시에도 '빚투' 증가…신용융자 서비스 중단

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횡보하고 있지만 '빚투(빚내서 투자)'가 연일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들은 신용융자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40포인트(0.82%) 상승한 3112.80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월 25일 코스피 지수는 종가 기준 3208.99를 기록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3200을 넘어섰지만 이달 들어 박스권을 오르내리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단, 이날에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발표가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가 박스권을 횡보하자 거래대금도 크게 줄었다. 올해 3월 코스피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15조133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6조4778억원, 2월 19조954억원임을 감안했을 때 크게 줄어든 규모다. ◆신용융자 잔고 22.2조…코스피 중심 증가세 하지만 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빚투' 규모는 늘어가고 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코스피 시장 12조2820억원, 코스닥 시장 9조9181억원으로 총 22조20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22조238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개인이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애서 빌린 금액을 말한다. 특히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코스피 시장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띠고 있다. 지난해 말 9조원대를 기록하던 코스피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코스닥의 경우 10조원을 넘어섰다 다시 줄어든 모양새다. 빚투가 늘어나자 반대매매 공포도 연달아 커지고 있다. 반대매매란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했으나,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강제로 매도되는 것을 의미한다. 증권사는 상환기한 안에 돈을 갚지 못하면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다. 특히 지난달 24일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0.6%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위탁매매 미수금은 2839억7843만원,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체결 금액은 265억167만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신규대출 중단한다 증권사들은 신용공여 한도 유지를 위해 신규대출을 제한하거나 중단하기 시작했다. 자기자본 대비 일정 비율만큼만 대출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증권사의 신용공여 한도는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된다. 단, 대형 증권사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경우 중소기업·기업금융업무 등의 목적으로 100%의 한도가 추가로 주어진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6일부터 신용거래융자 신규 매수와 증권담보융자 신규 대출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 중단이다. 대신증권의 경우 신용거래융자는 가능하나 예탁증권담보대출이 일시 중단된 상태다.

2021-04-05 06:00:2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전세금 오르니 주택담보대출 3조원↑…이자 부담↑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증감 추이/5대 시중은행 전세값이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2개월 연속 3조원 넘게 증가했다. 시장회복 속도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르고 있어 가계의 상환부담 또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가계대출잔액은 681조63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678조1705억원)보다 3조4652억원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잔액은 지난해 11월 가장 크게 증가(9조4195억원) 한 뒤 12월부터 3월까지 3조~4조원대로 소폭 감소했다. 가계대출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기타대출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당국의 규제에 따라 은행들이 신용대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금리인상, 우대금리 축소 등을 시행하면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소폭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주택담보대출, 가계대출 87% 그러나 문제는 주택담보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3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은 483조1681억원으로 전달(480조1257억원) 대비 3조424억원 늘었다. 가계대출 증가액은 2월과 3월 각각 3조7968억원, 3조4652억원이다.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의 87%가량을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전세자금대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달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110조8381억원으로 전달(108조7667억원) 비교해 2조714억원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 계절조정 전세가격 지수에 따르면 3월 전국 전세가격은 0.53% 올라 전년(0.25%)보다 0.2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의 전세가격도 0.47%로 전년(0.25%)대비 0.22%포인트 올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2~3월 전세자금대출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며 "신학기 이사철수요와 함께 전세값이 지속적으로 올라 전세자금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세가격지수(계절조정) 변동률/한국부동산원 ◆금리상승…상환부담으로 이어져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 가계의 상환부담 또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0.83%로 지난해 8월(0.8%) 대비 0.03%포인트 높다. 코픽스는 국내 8개시중은행의 예적금 은행채 등의 금리변동을 반영한다. 국내 전체 가계대출 중 3개월, 6개월 단위로 금리를 조정하는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72%수준이다. 이미 대출을 받은 기존 차주를 포함 신규 차주에게도 금리 인상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유동성 공급을 계속하고 있고 대출 수요도 있기 때문에 가계부채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장기금리 상승 등으로 대출금리가 계속 오른다면 부채가 부실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역점을 둔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4-04 13:44:5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2020 실적결산] 코로나 뚫은 상장사…수익성 대폭 개선

상장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도 매출을 비롯해 영업이익과 순이익까지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4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597곳(65사 제외)의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1961조7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7조4072억원, 63조4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 18.15% 늘었다. 코스닥 시장 상장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1003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197조1403억원, 영업이익은 11조3716억원으로 각각 3.44%, 12.1% 늘었다. 순이익 역시 4조6717억원으로 3.97% 오름세를 보였다. 언택트(Untact·비대면) 위주의 업종이 코스닥 시장의 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전반적으로 실적이 안 좋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들이 인건비 등 비용을 줄이며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올해도 장밋빛 전망을 예상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회복세에 따른 수출 증가와 2월말 시작된 국내 백신 접종이 경기회복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아직 글로벌 소비가 정상화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경기회복을 전제로 기업의 생산·투자활동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이익 침체 국면을 통과하며 비용절감의 노력을 이행한 점이 이익모멘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코스피 #순이익 #상장사

2021-04-04 13:37:04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