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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CEO와 함께하는 소통콘서트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일 과장급 이하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수평적 소통을 위해 실무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과장급 이하 직원 20명만 현장에 참석했다. 대신 유튜브 생중계로 전 직원들에게 시청하게 해 내부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공모한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해 손 이사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손 이사장과 직원들은 거래소 발전방향, 조직운영 체계, 인사관리와 근무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게 토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손 이사장은 "자본시장의 미래상과 거래소의 소임 등을 공유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갖추겠다"고 약속하며 "조직 내 갈등 요인을 사전에 진단·해결하고,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마련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소그룹 미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05 15:43:0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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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협회, 이달 말까지 '부동산 투기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 운영

-자진신고시 행정재제·과태료 감경, 이후 법칙 엄격 적용 금융협회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를 이달말까지 운영한다.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부동산 투기의혹 관련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금융회사 직원 중 투기관련 '불법대출을 자진신고하려는 자' 또는 '업무 중 제3자의 불법대출을 확인한 자'다. 부동산 투기관련 불법대출 신고는 각 금융협회별 자진신고센터(홈페이지)에 접속해 신고하거나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진신고기간 내 부동산 투기관련 불법대출을 자진신고할 경우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제재·과태료가 감경된다. 이번 자진신고기간이 종료된 후 부동산 투기관련 불법대출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제재·과태료 등 법령상 벌칙이 엄정히 적용될 예정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의 운영은 금융권의 사회적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히며, "금융회사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협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부동산투기 #자진신고센터

2021-04-05 15:30: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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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X 신규고객 '경품 받아 봄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KB골든라이프X(엑스)' 신규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받아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중·장년층을 위한 웹기반 온라인 서비스다. 헬스케어와 라이프정보, 금융, 참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KB골든라이프X 신규회원 가입자 중 가입 순서가 숫자 4로 끝나는 회원 4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BBQ치킨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골든라이프X의 회원 중 골든카드를 처음으로 만든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골든카드 어워드'이벤트도 오는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골든카드는 골든라이프X의 참여항목에서 나만의 사진과 글귀로 만드는 메시지 카드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X에 회원가입하는 고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누구나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KB골든라이프X'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5 15:25: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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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대금, 코스피 추월…'김치 프리미엄' 16% 돌파

비트코인이 7400만원을 넘어선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국내 하루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코스피 거래대금을 앞질렀다. 여기에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에서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김치프리미엄'이 뚜렷해지면서 2018년 폭락장이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5일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국내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24시간 거래량은 18조18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코스피(유가증권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인 15조1336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주식 시장은 하루 거래 시간이 한정된 데 비해, 가상자산 시장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해 단순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가상자산 투자 시장의 급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들어 가상자산 투자 분위기가 과열됐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격과 글로벌 거래 가격의 차이를 뜻하는 '김치 프리미엄'도 일주일 새 3배 가량 증가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2시 5분 기준 비트코인 거래가격은 개당 751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5만7270달러(약 6458만원)에 거래되면서, 빗썸 거래 가격이 해외보다 16.28%(1050만원)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5%를 밑돌던 김치프리미엄은 지난 2일 10%를 넘어서면서, 이날 16%까지 올라섰다. 가상자산 투자 위험도 척도를 측정하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86.26로 '매우 탐욕적' 단계로 진단됐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2018년 하락장이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주춤한 틈을 타 최근 들어 가상자산 시장에 자금이 급격하게 몰리고 있다"며 "언제든지 자금 이탈의 가능성이 존재하며, 단기적으로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내 김치 프리미엄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8년의 50%의 김치프리미엄으로 인한 하락장과 비교했을때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며 "거래량을 따졌을때 2018년 1월 한국의 비트코인 거래 시장은 전체 7.9%를 차지한데 비해 최근은 1.7%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투자자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제기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당국에서 가상자산을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투자자 보호 규정을 마련할 만한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업권을 법적으로 규정할 수 있는 법 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5 15:03: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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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마음드림메디컬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사회환경 변화에 맞춘 신상품을 선보였다. 현대해상은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면역기능 저하로 발병하는 정신질환·만성질환·성인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중증질환에 대한 고비용의 치료와 입원·수술·통원으로 이어지는 치료의 모든 과정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180일 이내 통원에 대해 최대 20일까지 통원치료일당을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정신질환치료보장과 피부건선치료보장을 도입했다. 우울증·공황장애·강박증·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을 진단받고 90일 이상 약물치료를 받을 경우 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이 차등 지급한다.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해 광선치료와 약물치료를 보장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10·20·30년 만기 갱신형 중 필요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보험의 역할을 확장한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통해 각종 생활질환과 신의료처치비용에 대해 빈틈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생활질환 #마음드림메디컬보험

2021-04-05 14:57: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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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하이브…글로벌 시장점유 확장 기대감

하이브(빅히트)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레이블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빅히트 뮤직'을 신설했다. 빅히트는 지난해 10월 기업공개(IPO) 당시 매출구조가 방탄소년단(BTS)에 치중돼 성장성에 한계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빅히트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이름을 하이브로 변경했다. ◆이타카 홀딩스 지분 100% 인수…레이블 확장 기대감↑ 지난 1일 하이브는 기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빅히트 뮤직(BIGHIT MUSIC)'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관련 사업을 하는 자회사 '하이브 아이피(HYBE IP)', 공연 제작 사업을 하는 '하이브 쓰리식스티(HYBE 360)'는 흡수합병했다. '빅히트 뮤직'은 음반·레이블 사업을 담당하는 핵심 사업부인데, 음반 제작 및 유통과 소속 연예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다. 하이브는 '빅히트 뮤직'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돼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하이브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세븐틴 소속), 쏘스뮤직(여자친구 소속), KOZ엔터테인먼트(지코 소속) 등 다양한 레이블을 보유 중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분할되는 빅히트 뮤직의 매각 혹은 기업공개(IPO)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핵심 사업 부문의 효율성 제고, 사업 부문 간 시너지 확대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미국 자회사 빅히트 아메리카가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를 1조1840억원에 인수해 레이블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진 상태다. 이타카 홀딩스는 미국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다수의 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활동까지 하고 있다. 빅히트 아메리카가 이타카의 지분 100%를 보유한다. 이번 인수를 위해 1조728억원 규모의 증자를 실시하며 하이브가 100% 출자한다. 하이브는 자금 조달을 위해 4400억원 규모의 별도 유상증자도 단행할 예정이다. ◆콘텐츠 플랫폼 '위버스'…저스틴 비버 등 합류하나 하이브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기존 매출구조의 한계를 뛰어넘고,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BTS 의존도가 높다는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해외 공식 상품(MD)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위버스샵의 관련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브는 지난 1월 자회사 '위버스(Weverse)'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V LIVE)'를 1년 내 지분율 51대 49로 통합하고, 와이지(YG)플러스의 지분 18%를 획득해 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소속)와의 협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위버스'는 팬들 간의 소통이 가능한 피드(Feed), 아티스트가 남기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아티스트(Artist), 아티스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미디어(Media)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2500만건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하반기 하이브 매출액의 49.6%를 차지했다. 하이브의 글로벌 레이블 확장 소식에 콘텐츠 플랫폼 '위버스'가 자연스레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된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핑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 합류하게 된다는 전망이다. 박정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플랫폼은 메가 히트 콘텐츠의 축적, 유저 유입, 플랫폼 지배력 확대의 선순환 과정에서 발전하는데, 하이브의 '위버스'는 경쟁이 시작되기도 전 팬 플랫폼 선점에 성공했다"며 "연초 네이버 '브이라이브' 양수를 통해 스트리밍 공연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했고, YG·이타카 홀딩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이 확실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2021-04-05 14:50:38 박미경 기자
합병비율 산정방법 바뀐다…전환사채·비상장주식 등 반영

-자산가치 산출방법 개선 앞으로 합병비율을 산정할 때는 전환사채(CB)나 비상장주식 등은 실질 가치를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5일 기업의 실질이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산가치 산출방법을 개선하는 등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오는 12일부터다. 먼저 전환사채 등 향후 자본금을 증가시킬 수 있는 증권의 권리 행사 가능성이 확실한 경우 전환을 가정해 순자산 및 발행주식 총수에 반영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합병가액이 전환가액보다 높고 전환 청구기간이 도래한 경우 등이다. 투자주식의 평가방법도 합리화했다. 비상장사의 주식 등 시장성 없는 투자주식도 순자산가액이 취득원가보다 높은 경우 그 증가분을 반영토록 했다. 기존에는 순자산가액이 취득원가보다 낮은 경우에만 그 차이를 차감했다. 이와 함께 시장성 있는 주식은 분석기준일의 시가로 평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세부 규정이 없어 평가방법이나 시점에 따라 실제가치가 적절히 반영되지 못했다. 자기주식은 최근 사업연도 말 시점에 가산해 조정시점을 순자산 평가시점과 일치시켰다. 또 비지배지분 차감 근거를 마련해 연결재무제표로 합병가액을 산출하며, 전기오류수정이익도 자산가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방법을 개선했다. 이번에 개정한 시행세칙은 오는 12일 이후 최초로 제출되는 주요사항보고서부터 적용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합병비율 산정시 활용되는 자산가치가 합병 당사회사의 실질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정비됐다"며 "합리적인 합병비율 산출로 주주의 권리 보호와 함께 합병비율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비율산정 #전환사채반영 #연결재무제표기준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5 14:46: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