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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시, 스마트 컨스트럭션 전략 확대

DL이앤씨는 인공지능(AI)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전략을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AI 기술을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현장 조건에 따라 최적의 설계를 도출해주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 기술로 용적률, 조망, 일조 등의 조건에 맞는 아파트 동 배치 설계를 수 시간 내에 1000건 이상 생성하고 그 중 최적 안을 도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사진을 AI가 확인해 시공품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촬영 영상을 스스로 학습해 특이한 상황이 발생하면 선별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컴퓨터 비전도 도입한다. DL이앤씨는 BIM을 통해 착공 전에 설계도서의 품질을 완벽한 수준으로 만들 계획이다. BIM는 설계와 자재, 시공 등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데이터로 구현해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더불어 드론 기술은 내년까지 촬영 인력 없이 사전에 입력된 일정에 따라 드론이 자동으로 스스로 비행하고 배터리 충전과 사진 업로드까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DL이앤씨는 토공사 작업에 드론으로 고해상 사진 촬영을 한 후 3차원 데이터 결과물을 도출해 이용하고 있다. 이 밖에 회사는 건설 중장비에 기계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머신 컨트롤 기술을 도입해 운전자에게 작업량과 작업구간의 현황 등을 안내하는 등 첨단 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최영락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전문임원은 "디지털 기술로 품질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과거보다 대폭 확대됐다"며 "기술 교류를 통한 개방형 혁신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8 09:57: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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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연 5% 수익률 추구 ELS 등 2종 모집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2496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0%(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2497호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3.20%(연 4.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6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두 상품 모두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8 09:18:49 송태화 기자
GC녹십자웰빙, 암악액질 신약 근육위축 억제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은 암악액질 신약 'GCWB204'의 임상 결과, 근육 위축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에 실렸다. 암악액질은 암 환자가 암 질환 자체 또는 항암제 사용으로 인해 지속적인 체중 감소와 근육 손실로 대사불균형에 이르는 질병을 말한다. 전체 암 환자의 50~80%가 암악액질의 영향을 받고 이 중 약 20%가 사망에 이르고 있다. 연구는 스테로이드계 합성 호르몬에 속하는 '덱사메타손'으로 유도한 근육위축 세포모델에서 진행됐다. 연구 결과, 'GCWB204'를 처리한 세포에서 덱타메타손에 의해 감소하는 근위축 단백질인 '미오신중쇄(MHC)'의 발현이 정상화 됨이 확인됐다. 또 'GCWB204'가 세포 내 에너지대사 조절 인자인 'PGC1α'의 발현을 위약군 대비 약 37% 증가시켜 근육세포에 필요한 에너지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웰빙의 'GCWB204'는 현재 유럽에서 소화기암과 비소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완료됐으며, 올해 상반기 내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근위축 모델에서 GCWB204에 대한 악액질 개선 효능을 검증하고 주요 기전을 밝혀왔다"며 "근위축 회복뿐 아니라 근기능 향상 효과를 규명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암악액질 외에도 근위축을 동반하는 결핵이나 에이즈,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과 같은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제로의 확대에 있어 잠재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08 09:11: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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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기술주 ETF 삼총사 이벤트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 삼총사'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투자하고 싶은 ETF 한 가지를 골라 그 이유와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KODEX 기술주 ETF 삼총사에는 최근 시장에서 인기있는 기술주 3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세계 파운드리 시장 1·2위인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를 동시에 투자 가능한 KODEX 한국대만IT프리미어와 페이스북, 애플, 테슬라 등 미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10여 개 핵심 테크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KODEX 미국 FANG플러스가 있다. 또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상장된 아시아의 나스닥이라 불리는 항셍테크지수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항셍테크가 포함됐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18일 삼성자산운용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권을 증정한다. 조상준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 매니저들은 "해당 ETF들은 전세계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주식들이 편입된 ETF들로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라며 "이번 이벤트가 글로벌 대표 기업들에 간편하게 투자하는 ETF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8 08:43: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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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확신제작소 개관 'K-POP 아이돌 비대면 콘서트'

신한카드가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4일 K-POP 아이돌 3팀과 함께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인기 아이돌 3팀과 함께하는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확신제작소가 촬영, 송출 등을 지원한 이번 공연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FAN) 스퀘어에서 열리며 모트라이브(MOTTLIVE)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히어로', '슛아웃', '아름다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지난해 빌보드 200차트 5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6인조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NOW'로 컴백 예고 중인 고스트나인이 출연한다. 또 지난해 '노는 게 제일 좋아'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 루나솔라도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공연 시청 티켓은 1만9000원에 판매되며, 모트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3만원 상당의 스페셜 티켓을 구매하면 공연 시청권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 앞서 확신제작소에서는 몬스타엑스, 고스트나인, 루나솔라 멤버들이 출연해 토크, 공연 맛보기, 기프트 박스 추첨 등을 진행하는 프리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진행되는 프리쇼는 유튜브 채널 '주간이상준'을 통해 라이브 송출된다. 확신제작소는 디지털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2층에 있다. 4K카메라를 비롯한 최신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생활과 금융의 혁신, 고객의 확신이 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확신제작소를 통해 신한카드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와 빅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가 필요한 개인 또는 단체에 개방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1인 크리에이터 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인기 K-POP 아이돌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차별된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확신제작소를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7 15:00: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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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ESG경영 실천 그린선포식 개최

지난 5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2050 우리카드 ESG Green 선포식'에서 김정기 사장(왼쪽 열번째) 및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5일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50 우리카드 ESG 그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최현수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대표 2명 등 소수인원만 참석했다. 나머지 임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해 ▲탄소배출 감축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따뜻한 금융 등의 실천 과제가 담긴 그린선언문을 낭독했다. 그린선언문은 2050년 ESG경영 완성을 결의하기 위해 타임캡슐에 봉인했으며, 꾸준한 탄소중립 및 녹색금융 실천을 통해 목표가 달성되는 2050년 우리카드 창립기념일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그린선포식 참석자들은 녹색금융에 대한 힘찬 의지를 나타내는 ESG경영 슬로건 '예스 그린(YES GREEN'을 외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을 받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이 묘목은 한 달여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길러낸 후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향후 임직원 대상 친환경 운동 그린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기 사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저탄소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글로벌 친환경 경영시스템 ISO14001 기업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영세중소가맹점의 결제대금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채권 1000억원 발행에 성공하면서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7 14:58: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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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지정 취소 목소리에도…홍남기 “일정대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사태로 광명시흥 주민들이 3기 신도시 지정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주택공급 대책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사태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그간 모든 정책역량을 쏟아오며 진력해온 정부의 정책의지와 진정성이 훼손될까 안타깝고 두렵다"라며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83만가구를 공급하는 2·4공급 대책을 포함해 주택 공급대책은 반드시 일정대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이달 중 그동안의 민간지자체와 협의해 선별한 2·4공급 대책의 후보지와 지난 8·4대책에 따른 제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공급 신속 진행, 4월 신규 택지 발표 홍 부총리는 4월 중에는 2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는 6월에는 지난해 11월 전세대책에서 새롭게 도입한 공공전세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개시하며 7월에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시작한다. 도심 공동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부동산정책의 기본원칙과 방향 그리고 세부대책은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지키고 실행해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불법, 편법, 불공정한 행위는 걷어내고 시장수급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며, 이에 기반해 부동산시장 안정세가 확실하게 견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공기관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 번지는 상황 속에서 3기 신도시 지정 취소에 대한 반대 여론을 정부가 무마시킬 수 있을 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조직적으로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 수위를 높이며 3기 신도시 예정지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기 신도시 취소 여론 잠재우나 광명시흥주민연합체 회원 100여명은 지난 4일 "공공을 주도해야 할 사람들이 투기를 일삼았는데 이대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3기 신도시 예정지 취소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세종시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 전수조사 범위를 세종시 중앙부처 공직자와 공무원, 선출직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이영선 변호사는 "세종에서 LH가 많은 사업을 해왔고 시민들의 의구심 그리고 사업의 적절성 등 신뢰 확보를 위해 전수조사 지역에 세종시도 포함해야한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검찰이 나서야 현재 정부는 국무총리실 국무1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계기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국토교통부·지방자치단체·LH·지방공공기관 등으로, 기관에 따라 전 직원 또는 업무담당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총 조사 대상은 최소 1만4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 대상 지역은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와 100만㎡ 이상 택지인 과천, 안산장상 등 총 8곳이다.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신도시지구뿐만 아니라 지구 주변 반경 5㎞ 토지까지 광범위하게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하는 만큼 총리실과 국토교통부가 아닌 감사원과 검찰이 나서는 것이 맞고 검찰이 어렵다면 공수처(고위공직자수사처) 1호 사건으로 진행되는 게 옳다"라며 "투기 의혹이 밝혀지면 관련자들을 일벌백계 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3-07 13:26: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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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수술 후 철저한 점검으로 환자 안전성 크게 높여

이대목동병원이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해 가장 우수한 의료질향상(QI)활동을 펼친 부서에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김이루미 수술실 간호 파트장(왼쪽)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이 지난 2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수술 후 철저한 점검을 통해 환자 체내에 이물질이 남는 것과 같은 위험을 크게 줄였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일 열린 '의료질향상(QI) 시상식'에서 수술 후 철저한 점검을 통해 환자들의 안전을 책임진 '수술 후 사인아웃 수행 증진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QI 시상식은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사인아웃'이란 수술에 참여한 모든 의료진이 환자 퇴실 전에 모여 수술명, 계수, 채취된 검체, 장비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환자 안전을 위해 무척 중요하지만, 일부 급박하게 수술이 시작되거나 바로 다음 수술이 예정된 경우 간혹 사인아웃 절차가 간과되기도 한다. 사인 아웃 절차를 철저히 지키면 체내 이물질이 잔류하거나, 검체를 분실하는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수술실 간호팀,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참여한 '사인아웃 수행 증진팀'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표준화된 '수술 안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사인아웃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수술실 복도에 사인아웃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사인아웃 왕중왕 선발대회, OX퀴즈 게시판 부착 등 꾸준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매월 '사인아웃 모니터링 결과'를 전 의료진과 공유하고, 비교적 사인아웃 수행률이 낮은 진료과에 직접 통보해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 결과 1년 만에 사인아웃 수행률이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는 등 수술 후 사인아웃 문화가 정착됐다. 사인아웃 증진 활동을 주도한 김이루미 수술실 간호 파트장은 "급박한 업무 와중에서도 사인아웃이라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게 참여해주고 서로 격려해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QI 활동을 전개해 이대목동병원의 수술실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최상의 의술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07 13:15:3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