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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랩 어카운트 신상품 2종 출시

키움증권이 랩 어카운트 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국내외 우량 인컴자산을 발굴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월배당 인컴형 랩과 정부의 한국판 뉴딜 활성화에 맞추어 수혜가 예상되는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관련 ETF와 주식에 투자하는 K-뉴딜 주식형 랩이다. 글로벌 월배당 인컴형 랩은 주기적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국내외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ETF, 인컴 자산(Income Asset) ETF, 리츠 등에 투자한다. 대부분 미국에 상장된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향후 달러강세 시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K-뉴딜 주식형 랩은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BBIG K-뉴딜 ETF에 25~50%, 관련 주식에 0~50%까지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하락장에서는 채권 ETF를 최대 75%까지 편입해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확대된 금융시장에서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일반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최소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어 일임수수료도 1.2%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오는 4월 16일까지 랩 어카운트 신상품 2종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0:18: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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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알루미늄·밀 선물 ETN 2종 출시

대신증권이 알루미늄과 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국내투자자들도 쉽게 알루미늄과 밀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대신 알루미늄 선물 ETN(H)'과 '대신 밀 선물 ETN(H)'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주요국 경기회복으로 인한 산업금속 가치 상승 기대감과 기후변화,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기대감 등을 반영해 출시한 ETN이다. '대신 알루미늄 선물 ETN(H)'과 '대신 밀 선물 ETN(H)'은 각각 런던금속거래소(LME)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돼 있는 알루미늄 선물(LME Aluminum futures)과 밀 선물(CME Wheat futures)의 일간 수익률을 1배 추종한다. 이 상품은 환헤지형 상품으로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만기는 5년이며, 연 1.1%의 제비용이 발생한다. 상품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경 대신증권 자산운용본부장은 "세계 경제 회복 국면에서 알루미늄, 밀 가격은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대신증권의 알루미늄과 밀 ETN 상품이 투자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한 원자재 대체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0:18: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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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프라임클럽 이용료 '월 500원' 파격할인

KB증권이 비대면 주식 투자 시대에 양질의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라임(PRIME) 레드' 서비스를 95% 할인된 가격인 월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라임클럽 월 500원 파격할인 이벤트'는 PRIME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가 없었던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 후 서비스 가입 시 6개월간 월 500원의 구독료(정상가: 월 1만원)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프라임클럽은 KB증권 MTS에서 쉽고 간편하게 기관과 외국인의 실시간 수급 분석 정보, 시장 주도주 등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고, 푸쉬 알림을 통해 투자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PB(프라이빗뱅커)의 전용 상담을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본부장은 8일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해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임 레드 파격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해당 서비스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0:16: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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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LG CNS와 디지털화폐 플랫폼 시범구축 완료

-CBDC의 원활한 유통을 위한 플랫폼 시범 구축 -개인 및 가맹점의 CBDC 활용 결제·송금·환전·충전 등 지원 디지털 화폐 플랫폼 개발 시나리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을 대비해 LG CNS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플랫폼의 시범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할 경우 디지털화폐의 원활한 시중 유통 및 사용을 위한 중개기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중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시범 구축했다. 디지털화폐 플랫폼은 ▲가상의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해 중개기관에 유통 ▲중개기관인 신한은행은 발행된 CBDC를 개인에게 지급 ▲개인 및 가맹점은 발행된 CBDC를 활용해 조회, 결제, 송금, 환전,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형(거래별 데이터 관리) 방식으로 구축됐다. 또 CBDC의 발행 형태를 개인이 보유한 원화 잔액에서 환전해 사용하는 일반자금과 특정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에서 교부하는 재난지원금으로 구분하고, 자금 별로 원장을 별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난지원금은 사용처를 한정하거나 사용 기한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범 구축은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가능했다. LG CNS는 블록체인 사업 관련 국내 최다 수준의 개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거래에 특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신한은행과 LG CNS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공동 연구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CBDC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이번 구축된 플랫폼을 확장해 은행 내부 시스템에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08 10:15: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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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리서치 기초 세미나 동영상 오픈

유안타증권이 리서치센터 22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투자전략, 주요 기업 및 산업분석, 경제, 금리, 펀드, 파생상품, 기술적 분석 등 23개 분야에 걸쳐 일반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서치 기초 세미나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급락장을 계기로 '주린이'(주식투자와 어린이의 합성어로 주식투자 초보자)와 '동학개미'(국내 주식을 직접 사는 개인투자자)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었다. 이에 따라 투자 정보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의 기본기를 갖추기 위한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리서치 기초 세미나는 일반투자자들이 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핵심 사항을 선별했고, 각 분야별로 알기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총 23개의 핵심 주제로 나눠 매주 2개의 주제를 4~6편의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동영상 교육 콘텐츠는 3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동영상은 무료로 무제한 반복 시청이 가능하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주식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투자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리서치 기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리서치 기초 세미나가 일반투자자들이 투자의 중심을 잡고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리서치 기초 세미나 동영상 외에도 투자전략과 기업·산업분석 리포트 등 리서치센터 발간 자료를 담당 애널리스트가 직접 설명하는 '생생 리서치 VOD', 최근 금융시장 이슈를 다루는 'Yuanta Today(유안타 투데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함께 시청하면 시장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서치 기초 세미나 동영상은 유안타증권 유튜브 및 리서치 투자정보 포털 서비스 '티레이더 인포' 등을 통해 모바일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0:15: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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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올해 벤처캐피털 '핀테크' 투자 강세 이어질 것"

'KPMG Pulse of Fintech H2 2020' 보고서 표지. /삼정KPMG 지난해 하반기 핀테크에 대한 벤처캐피털(VC) 투자가 상반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올해 전 세계적으로 VC의 핀테크 투자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2020년 하반기 핀테크 동향 보고서(Pulse of Fintech H2 2020)'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는 1053억달러로 전년(1680억달러) 대비 37%가량 감소했지만 핀테크 기업에 대한 VC 투자는 423억달러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핀테크 산업 투자 건수 및 금액. /삼정KPMG 글로벌 VC의 핀테크 투자 건수 및 금액. /삼정KPMG 지난해 하반기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가 13억달러의 VC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스웨덴 클라라(6억5000만달러), 영국 레볼루트(5억8000만달러), 미국 차임(5억3000만달러) 등도 높은 규모의 VC 투자를 유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핀테크 투자(210억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전자결제 솔루션과 비대면 은행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대, 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으로 인해 후기단계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 기인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지난해 하반기 핀테크 산업의 인수합병(M&A)는 5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상반기(109억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찰스 슈왑의 TD아메리트레이드 인수(220억달러), 인튜잇의 크레딧 카르마 인수(71억달러) 등 상위 10개 M&A 거래 중 9개가 미국에서 이뤄지면서 M&A 시장의 반등을 견인했다. 지난 하반기에는 미국(넥스트보험, 체인널리시스, 베러닷컴, 포터 등), 중국(워터드롭), 캐나다(웰스심플), 인도(레이저페이), 네덜란드(몰리), 브라질(크리디타스) 등에서 핀테크 유니콘 기업이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STC페이)와 우루과이(d로컬)에서도 첫 핀테크 유니콘이 탄생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핀테크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 것은 글로벌 핀테크 생태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핀테크 투자는 116억달러로 2014년 이후 6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이미징마켓(신흥시장)에서 초기 단계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핀테크 분야는 지급결제(Payments)로 지난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고젝(30억달러), 싱가포르 그랩(8억9000만달러)의 대규모 투자 유치가 이뤄졌다. 또 호주 디지털은행 유도뱅크(Judo Bank)와 국내 송금업체 토스가 각각 2억900만달러, 1억4700만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재박 삼정KPMG 핀테크 리더(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글로벌 핀테크 투자가 주춤했지만, 하반기는 로빈후드(Robinhood), 레볼루트(Revolut)와 같은 자산관리, 디지털은행에 대한 VC 투자가 활발해 지면서 상반기의 2배 이상 규모로 확연히 반등을 보였다"며 "전 세계적으로 2021년에는 고객 접점에서의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아지면서 임베디드 금융 활성화, 지불결제의 합종연횡 외에 웰스테크, 거래 매개체로의 가상자산, 사이버보안과 레크테크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0:12: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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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덱스터, 메타버스 시대 수혜주

메타버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아시아 1위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으로 평가되는 덱스터가 수혜주로 지목됐다. 3차원 가상세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며 다양한 VR, AR 콘텐츠 제작 레퍼런스를 가진 덱스터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덱스터는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콘텐츠 제작 업체"라며 "최근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콘텐츠가 주목받기 시작하며 실감형 콘텐츠 등 뉴미디어 분야의 재평가 모멘텀까지 확보해 주목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신조어다. VR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며 5세대 이동통신(5G)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VR·증강현실(AR) 기기 출하량이 올해 860만대에서 2025년 529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덱스터의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덱스터는 2015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VR 콘텐츠를 제작했다. 대표작으로 시네마틱 VR '화이트래빗', VR TOON '살려주세요', VR 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 등이 꼽힌다. 김 연구원은 "최근에는 VR게임으로 제작 영역을 확대해 '유미의 세포들VR', '신과 함께 VR방탈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권했다. 2대 주주인 CJ ENM이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CJ ENM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파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 버츄얼 스튜디오를 연내 완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 VR, AR 등 실감기술을 활용해 방송·영화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혀 덱스터와 콘텐츠 제작 부분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초거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국내 투자를 확대한 것도 긍정적이다. 해외 OTT 업체들의 한국 콘텐츠 투자가 증가하면 덱스터의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25일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13편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덱스터의 국내 VFX 시장점유율은 약 35% 수준이다. VFX 작업 수주는 레퍼런스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김 연구원은 "덱스터는 각 배급사의 메인 작품들을 수주한 바 있어 향후에도 고객사들과 꾸준한 협업이 가능하다"며 "기존 영화 중심 작업에서 드라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 장르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서치알음은 덱스터의 올해 매출액은 420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59.7%, 4150.0% 늘어나는 수치다. 적정주가는 1만1000원을 제시했다. 덱스터는 전 거래일(5일) 코스닥 시장에서 7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8 10:08: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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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배당성향 29.5%…시중은행과 형평성 논란

-금융지주사, 6월 이후 분기배당 검토. 4대 금융지주 배당성향/전자공시시스템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배당성향을 29.5%로 결정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민간금융지주사의 배당성향을 20% 이내로 권고한 것과 달리 국책은행을 제외한 탓이다. 특히 IBK기업은행의 최대주주는 기획재정부다. 기획재정부가 2000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받게 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배당금 총액를 3729억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기업은행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1조2632억원으로 배당성향은 29.5%이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에서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 비율을 말한다. 특히 기업은행은 올해 정부와 일반주주를 차등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8년 회계연도에는 일반주주 670원, 정부 472원을 배당하고, 2019년도에는 일반주주 670원, 정부 472원을 배당한 바 있다. 올해는 일반주주의 배당금을 대폭 낮춰 배당성향을 20%대로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의 지분 59.2%를 가진 기획재정부는 2208억원의 배당금을 받게됐다. 2019년 기획재정부의 지분은 52.2%로 1662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546억원 늘어난 셈이다. 기업은행 배당성향 추이/전자공시시스템 문제는 기업은행의 고배당 정책이 민간 금융지주와의 형평성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을 기초로 배당성향을 20% 이내로 맞춰달라고 권고한 반면 국책은행은 손실이 날 경우 정부가 보전해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배당제한 권고대상에서 제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이유로 배당성향을 낮춰 주주들은 손해를 보게 하고, 기획재정부는 고배당 결정으로 수익을 챙겨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설명이다. 현재 KB·하나·우리금융지주부터 외국계은행 씨티은행까지 배당성향을 20% 이내로 모두 낮췄다. 신한금융의 배당성향도 22.7%로 전년(25.97%)대비 3%포인트(p) 낮췄다. 아직 배당 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농협금융과 SC제일은행도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20%이내 권고를 따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사는 분기배당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을 추가 결의했다. 자본준비금 4조원 가량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시켜 배당가능 이익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사실상 코로나19 안정시 중간배당 등을 실시하겠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도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KB금융도 자사주 매입소각, 중간배당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금융도 중간배당, 기말대방 등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배당축소 권고를 받아들였지만 6개월 이후에도 배당축소가 지속된다면 주주이탈과 주가 하락이 불가피해질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권고가 끝나는 대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분기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8 10:05: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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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리포트] 간편심사보험과 고지의무 혼란

생보사, 보험금 부지급률 손보사, 보험금 부지급률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을 두고 보험가입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간편심사보험이란 계약 전 고지의무를 간소화하고 가입 연령을 확대한 상품이다. 최근에는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만 총 7개 보험사에서 간편심사보험이 출시됐다. ▲신한생명 ▲NH농협생명 ▲악사(AXA)생명 ▲악사(AXA)손보 ▲ABL생명 ▲현대해상 등이다.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이라더니… 문제는 간편심사보험이 많아진 만큼 보험가입자의 고지의무 위반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보험가입자의 고지의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5건이다. 2017년 55건, 2018년과 2019년 각각 54, 55건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만 총 35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보험사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 사유 대부분은 고지의무 위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부지급률은 보험금 청구 건수에서 부지급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즉, 보험가입자가 약관에 따라 병력이나 수술 여부 등을 미리 알리지 않아 보험금 부지급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이 등장하며 고지의무 위반 사례가 늘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한 가지만 고지해야 하는 상품이더라도 병력을 미리 알리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 거부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각각 보험사 및 상품마다 '기왕증(과거 병력)' 보장 여부 등도 달라 보험가입자들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고지의무에 대해 보험사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100건 중 1건 보험금 받지 못해 보험사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지난 2019년 하반기보다 작년 상반기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23곳의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0.9%, 손보사 16곳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1.52%를 기록했다. 생보사 가운데 흥국생명은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6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흥국생명은 총 1만3595건의 보험급 지급 건수 중 228건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부지급 사유는 고지의무 위반이 122건으로 가장 많았다. 약관상 면·부책, 계약상 무효 등이 각각 84건, 3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NH농협생명이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35%를 기록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도 각각 1.31%, 1.06%로 나타났다. 손보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이 2.03%로 가장 높은 부지급률을 보였다. 현대해상은 총 66만8225건 중 1만3590건을 지급하지 않았다. 부지급 사유는 약관상 면·부책, 고지의무 위반 등이 각각 1만2659건, 830건 등이었다. 이어 에이스손보가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84%로 다음을 차지했다. AIG손보가 1.81%, 한화손보가 1.59%, 악사손보가 1.51%, 삼성화재가 1.5%로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몇 년 사이 악의적으로 보험금을 타내려는 보험 사기 등의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보험사에서도 자연스럽게 보험금 지급 심사를 까다롭게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고지의무 위반과 약관상 면·부책 등은 보험사와 보험가입자의 마찰이 많은 부분"이라며 "보험사 측에서도 지속적인 혼란을 막기 위해 보험가입자들에게 고지의무 위반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8 10:00: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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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코리아' 지난달 외국인 韓 주식 3.2조 순매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채권은 8조9880억원 순투자 /금융감독원 외국인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3조원이 넘게 매도에 나섰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불안 심리가 커진 탓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2430억원을 순매도했다. 석 달째 연속 매도 우위다.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3조450억원, 1980억원을 팔아치웠다. 지역별로는 미주(-1조6000억원)를 비롯해 중동(-1조6000억원), 아시아(-7000억원)에서 순매도를 나타냈다. 유럽(300억원)은 소폭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와 미국이 각각 1조6000억원, 1조4000억원 규모로 순매도한 반면 케이맨제도와 영국은 각각 8000억원, 7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규모는 797조5000억원이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6%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29조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의 41.3%를 차지했고 ▲유럽 247조2000억원(31.0%) ▲아시아 104조6000억원(13.1%) ▲중동 29조5000억원(3.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채권시장에서는 순투자를 나타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12조840억원을 순매수했고 3조96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8조9880억원을 순투자했다. 올해 1월 이후 순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조6000억원)와 유럽(2조6000억원), 중동(1조원), 미주(3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종류별로는 국채(6조4000억원) 및 통안채(2조6000억원)에서 모두 순투자했으며,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5조3000억원), 1년 미만(2조원), 5년 이상(1조7000억원) 채권에서 모두 순투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채권 보유규모는 총 161조5000억원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08 09:58: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