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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이대목동병원 교수, 소방 발전 공로 행안부 장관상 표창

최윤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겸 권역응급의료 센터장(왼쪽)이 11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최윤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겸 권역응급의료 센터장이 11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소방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 발전에 기여한 바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최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및 재난 거점 병원을 운영하며 24시간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19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교육내용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응급실과 병원 내 감염병 확산을 막고 119 구급대원의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최 교수는 이대목동병원에 응급실 전용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설치, 코로나 의심 환자를 적극적으로 우선 치료하고 관련 상황을 119 구급대원과 공유하는 등 감염을 예방하고 진료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썼다. 최 교수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의료진과 119구급대원 등이 한 마음으로 재난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코로나19가 끝날 날까지 모두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2007년 을지대 응급의학과 조교수를 거쳐, 지난 2011년 이화의대 교수로 임용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응급의료 진료진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09:59: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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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임대아파트 4.6만가구 '집들이'...올보다 3만가구 늘어

내년에 입주하는 임대아파트 물량은 4만6177가구로 올해보다 3만여 가구 늘어난다. 전세가격이 오르고 물건 구하기도 힘든 전세대란 속에 내년 바로 입주가 가능한 임대아파트가 '가뭄 속 단비'가 될 지 주목된다. 12일 부동산114랩스에 따르면 2021년 입주가 예정된 임대아파트는 4만6177가구다. 올해 1만5169가구보다 3만여가구가 많다. 경기도가 1만8552가구, 전남 4817가구, 충남 4663가구, 서울 3096가구, 충북 2567가구 순이다. 최근 새로운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등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무주택자라면 내년 바로 입주가 가능한 임대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대우건설은 이달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8 일대(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62~84㎡ 1445가구를 공급한다. 내년 8월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케어센터,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그리너리까페, 헬스케어센터, 선큰가든, 힐링존, 카셰어링,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웃과의 공동 활동과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나누는 열린 공동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된다. 영무건설은 이달 전북 익산시 송학동 일대에 선보이는 8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 59㎡ 117가구를 공급한다. 내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하다. KTX·SRT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27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교통이 편리하다.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 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가깝다. 롯데건설이 2017년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5 일대에 공급한 '독산역 롯데캐슬' 민간임대아파트도 내년 5월 입주한다. 내년 초 계약취소 분에 한해 입주민을 추가 모집한다. 59~84㎡, 919가구 규모로 지하철1호선 독산역 인근에 들어선다. 이 외에도 ▲평택 고덕 어울림스퀘어 ▲부산 구평 중흥S-클래스 ▲강동 리엔파크 11단지 등이 내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1-12 09:55: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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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최종 결과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3~15일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미국 안과학회(AAO) 연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과 종양질환 치료제 2종에 이어 개발한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1을 통해 글로벌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게 될 전망이다. SB11의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4조6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705명의 습성(신생혈관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최초 24주간의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전체 데이터를 수집한 52주(1년)간의 최종 분석 결과이다. 11일(현지시간) 주최측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 705명 중 52주간 처방을 유지한 환자 634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의약품 효능 및 약동학(PK), 면역원성 안전성 등에서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간의 동등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로서, 의약품 처방 후 8주간의 최대 교정시력(BCVA)과 4주간의 황반 중심부 두께(CST)의 변화를 측정했으며, 임상시험 결과 두 가지 모두 사전에 수립한 동등성 범위를 충족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희경 전무는 "이번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SB11의 효능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사의 첫 안과질환 치료제인 SB11이 앞으로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B11은 올해 10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의약품청(EMA)의 품목허가 신청서(MAA) 심사 단계에 착수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허가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현재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도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있으며, 지난 해 미국 바이오젠과의 후속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09:55: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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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물가 2.6% ↓…환율 하락에 22개월 만에 최대폭

-10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수출품의 가격도 큰 폭으로 내렸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2.6% 하락했다. 지난 8월 이후 석달째 내림세다. 하락폭으로 보면 지난 2018년 12월(-2.8%)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다. 수출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로는 6.4% 내려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수출물가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라며 "국제유가가 내리고 반도체 가격 하락 폭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9월 평균 달러당 1178.8원에서 10월 1144.68원으로 2.9% 떨어졌다. 작년 동월 대비로는 3.3% 하락한 수준이다. /한국은행 공산품 가운데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가 3.6%, 운송장비가 3.0%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 D램과 플래시메모리의 수출물가가 9월보다 각각 8.5%, 5.6% 내렸고, RV자동차도 3% 하락했다. 환율 효과를 제거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9월보다 0.1%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달도 수출물가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다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1차 금속제품 등 관련 산업의 수출물가는 오를 수 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광산품(-3.6%)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2.6%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1.6% 하락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12 09:52: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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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시와 그린뉴딜 협력체계 구축 협약 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일자리 창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LH와 서울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린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 관내 LH 공공임대주택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 ▲그린건축물 ▲에너지신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10개 과제를 선정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노후 임대주택에 옥상형·베란다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입주민 에너지복지를 향상하고, 에너지 저감 주거모델을 구축하는 과제가 포함됐다. 그린건축물 분야에서는 임대주택에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패시브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 기술을 도입해 '제로에너지화 건축물'로 만들고, 제로에너지 건축물인증 5등급(자립율20%)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노후 공동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지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이 진행된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는 지능형 계측 및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판매할 수 있는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 등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외에도 LH가 쌓아온 에너지 관리 데이터와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LH는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효율적인 임대주택 에너지 관리로 입주민 관리비 절감 및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서울시와 함께 그린뉴딜 정책 수행에 힘을 합친다면, 기후위기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와 저소득층 입주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2020-11-12 09:42: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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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계룡점 탄력…인근 부동산시장 '호재'

유통시설용지 2필지로 분할, 토지대금 납부 계룡점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첫 선 잠정 연기됐던 이케아 계룡점 추진이 다시 정상 궤도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 일대 대실도시개발지구 내 유통시설용지 9만7391㎡를 2개 필지로 분할하고 동반진출 업체가 이달 초 토지매매 대금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납부하면서 사업추진이 재개되고 있다. 이케아는 지난 2016년 국내외 대형유통업체와 동반 진출하는 조건으로 계룡 대실지구에 진출을 결정한 후 지난해 10월에는 선정된 업체와 업무계약을 맺고 개점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케아 본사는 지난 8월 계룡점의 투자승인을 연기했으나 그 다음달 필지 분할 방식을 조건부로 투자를 승인한데 이어 동반업체가 이달 초 LH에 대금을 납부하면서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계룡시 도시건축과는 "이케아의 동반업체가 현재 토지소유권 등기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복합쇼핑몰 건축허가 완료 여부에 따라 이케아는 계룡점 향후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추진상황을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이케아 계룡점 추진이 다시 제 궤도에 오르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케아가 2015년 국내 1호 매장인 광명점을 시작으로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을 개장할 때마다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쳤던 '이케아효과'를 예상해서다. 실제 이케아 광명점 인근 '광명역 파크자이' 전용 85㎡ 실거래가격이 분양가 대비 6억원 이상 상승하고 고양점 옆에 들어선 '원흥 호반 베르디움' 5단지 전용 84㎡가 분양가에 비해 2억원 이상 올랐다. 이케아효과가 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케아 계룡점이 들어설 대실지구는 이미 효과를 보고 있다. 지구 내 공동주택 부지가 모두 매각된데 이어 지난 4월 첫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와 7월 공급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내년 상반기에는 '계룡 자이'가 분양 예정이다. 대실지구 인근 금암동에서는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선보이고 있다. 계룡금암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계룡시청 인근 천마산 자락인 금암동 287 일대에 '계룡 금호어울림 더포레'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2층, 지상 10~20층, 9개동 340가구로 이뤄진다. 추진위는 최근 계룡시청 인근 금암동 162-3 1층에 마련된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전용면적 84㎡ 단일형이며 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금호건설이 시공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을 할 수 있고 시행사 이윤을 내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며 "계룡 금호어울림 더포레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분양가에 포함시켜 더욱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11-12 09:35:2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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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업계 관심도 1위…키움·KB 순

지난 10월 국내 주요 29개 증권사 중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곳은 'NH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정보량은 최하위 증권사 정보량보다 100배 이상 많았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10월 한 달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연구소가 임의 선정한 29개 증권사이며 정보량 순으로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다. 또 ▲IB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한양증권 ▲상상인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글로벌마켓증권 ▲부국증권 ▲유화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분석 시 성인, 도박, 거래, 스포츠, 부동산, 게임, 공통글 등에 관한 자료는 집계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 정보량)를 의미하는 10월 '관심도' 1위는 'NH투자증권'으로 총 3만3110건을 기록했다. '키움증권' 2만3584건, 'KB증권' 2만2170건, '한국투자증권' 2만1278건, '한국금융투자' 2만949건, '삼성증권' 2만867건, '미래에셋대우' 2만633건 순으로 이들 증권사는 월 2만 건 이상의 정보량을 보였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1만9317건, '대신증권' 1만8605건, 'SK증권' 1만4086건, '유안타증권' 8213건, '현대차증권' 8033건, '한화투자증권' 7519건, '메리츠증권' 7349건. '유진투자증권' 7162건, '하이투자증권' 7133건, 'IBK투자증권' 5644건, '이베스트투자증권' 5557건, 'DB금융투자' 5436건, '신영증권' 4074건, ' KTB투자증권' 3902건, '교보증권' 3058건, '한양증권' 2387건 순이었다. 정보량이 1000건 이하인 증권사는 '상상인증권' 861건, '카카오페이증권' 701건, '글로벌마켓증권' 693건, '부국증권' 465건, '유화증권' 305건 등이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총 275건으로 29개 증권사 중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2020-11-12 09:35: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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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신,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주 펀드 100억 돌파

슈로더투신운용이 외국계 자산운용사 최초로 출시한 국내 설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슈로더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주 펀드'의 누적 판매잔고가 11월 첫 주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슈로더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주 펀드는 지난 7월 말 출시 이후 최근 설정액이 가파르게 증가해 출시 100일 만에 국내에서 판매 중인 ESG 글로벌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판매잔고를 기록했다. 수익률도 10월 말 기준 3개월 수익률이 5.38%로 국내설정 ESG글로벌 주식형 펀드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 설정 이후 판매실적도 주로 개인고객 위주로 이뤄졌다. 이미 국내시장에 출시된 ESG 글로벌 주식형 펀드들의 판매잔고 좌수를 살펴보면 KB자산운용(45억좌), 한국투자신탁운용(28억좌) 등이 있지만 슈로더투신운용이 판매잔고에서 앞서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당 펀드는 슈로더투신운용이 국내에서 자금을 모아 본사인 슈로더그룹이 운용 중인 지속가능(ESG) 투자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해당 펀드의 피투자 역외펀드는 IT, 산업재, 헬스케어, 금융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대만 TSMC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투자목적을 ESG로 변경 후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4년간 연도별 시장 초과 성과를 꾸준히 달성해오고 있고, 최근 2년 간 자금유입이 급증해 펀드 규모가 10배나 증가했다. 슈로더그룹은 지난 1998년 기업지배구조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영국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수탁자 책임원칙)을 도입하는 등 건전한 ESG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슈로더투신운용은 전문화된 ESG 투자 인력과 글로벌 주식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초과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슈로더투신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그린 뉴딜 기조 속에서 윤리적·친환경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늘어나며 ESG 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 글로벌 주식펀드 대비 운용성과까지 우수하다면 그 관심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슈로더그룹이 ESG투자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만큼 축적된 노하우를 발휘해 더 좋은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로더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주 펀드는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포스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고, 추후 판매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0-11-12 09:33:3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