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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NH농협손해보험, 고령인구 1000만...유병자도 가입 간병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 고령인구 1000만 시대에 꼭 맞는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이란 설명이다. 가입연령은 20∼85세로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간병인입원일당의 보장일수를 기존 180일 한도에서 365일까지 확대했다. 간병비 보장공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간병인 사용일수에 따라 하루 20만원까지 최대 1년간 지급한다. 입원지원비 담보 가입 시 연간 간병인 사용총액이 200만원이 넘는 경우 최대 50%까지 지급한다. 간병인 사용에 연간 2000만원 넘게 지출할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85세까지다. 아울러 100세까지 보장한다. 간병인 사용 입원 일당 담보에 가입할 경우 농협손보에서 간병인을 지원한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으로 분류했다.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간병 시 큰 고통인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고령 사회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09:18:4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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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NH농협생명 "사망보장 넘어 연금 및 상조서비스 연계"...'마이초이스NH종신보험'

NH농협생명이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정한 '마이초이스 NH종신보험(무)'이 보험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생명 인기상품으로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정했다. 사망보장 중심을 넘어 연금형태 및 상조서비스 연계로 종신보험 활용도를 제고했다. 중도인출 기능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기본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 50% 이내의 금액 인출이 가능하다. 납입면제특약으로 재해 및 장해상태(장해지급률 50%이상)인 경우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보장은 계속된다. 노후자금설계전환특약으로 계약자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 활용가능하다. 노후자금 전환 신청 5년간 확정금액을 지급한다. 이후 최대 35년간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다양한 보장도 가능하다. 암진단, 뇌혈관질환보장, 허혈성심질환 진단을 보장한다. 11대성인병수술·입원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완료 계약에 대해 플러스지원금을 적립한다. 지원금은 5년 납입 이후 10년 경과 시 15.9%부터 10년납 이상 최대 23.8%까지 지급한다. 농협상조와 제휴한 장례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계약자 및 가족에게 농협파트너스의 장례지원 서비스 상품을 이용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편가입형에 한해 유병력·고연령 고객도 가입가능하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질병확정진단 및 질병의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1·2종의 경우) 암, (3종 종합형의 경우)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가능하다.

2025-02-19 09:18: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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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신한라이프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

신한라이프는 치매 진단은 물론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원(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특약 가입 시 기존 치매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 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을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한다. 경도인지장애로 진단 받는 경우에도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가급여이용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장기요양(1~인지지원등급)복지용구보장특약'을 포함하는 8종의 특약 라인업도 구성했다. 특히 ▲방문요양 ▲방문목욕 ▲단기보호 ▲주야간보호 ▲방문간호 중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재가급여보장특약'을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다. '장기요양(1-5등급)간병인사용입원특약'에 가입하고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1~5등급) 상태로 판정되면 입원급여금과 간병인사용입원급여금을 최대 365일 한도로 보장해 장기요양에 따른 부담을 낮췄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장기요양등급의 원인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 치매인 점을 고려해 보장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09:18:2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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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메리츠화재 "아팠어도 괜찮아"...반려동물 간편심사 펫보험

메리츠화재가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과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 등 펫보험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 반려동물 보험이다. 기존에는 3개월 이내 동물병원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가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상품은 입원 또는 수술 경험이 아닌 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연간 의료비 누적 금액 기준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반려동물의 수술 등 고액 사고를 담보한다. 아울러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반려견은 최대 36%, 반려묘는 66%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보험료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한다. 이어 '다펫 할인' 서비스를 통해 2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년·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인상 및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의료비 담보의 합산 보장비율은 80%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에는 유병력이 있는 반려동물은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지만 이번 신상품은 치료 이력이 있는 반려동물까지 가입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9:18:1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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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현대해상 "건강하면 보험료 할인"...치료이력 구분 맞춤형 건강보험

현대해상은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가격을 제공하는 '현대해상 내삶엔(3N) 맞춤간편건강보험'을 내놨다. 의료기술 발전으로 질병 치료이력은 있지만 건강한 유병자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했다. 이번 상품은 입원과 수술의 고지기간을 각각 5년까지 분리했다. 가입유형을 총 35가지로 분류해 개인별 치료 이력을 세분화하고 보험료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연내 입원이력은 있지만 수술이력은 5년이 경과한 경우 기존의 상품보다 약 1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고지유형 세분화에 따른 고객의 이해도를 높여 최적의 보험료를 제시한다. 신용정보원의 보험금청구이력과 입력된 고지사항으로 맞춤형 가입 유형을 안내하면서다. 기존 간편보험은 입원과 수술 경과기간을 통합해 고지했다. 둘 중 하나만 해당하더라도 입원과 수술을 동반한 유병자와 같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신설했다.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을 위해서다. 치료이력으로 높은 보험료로 가입 했어도 이후 사고가 없다면 매년 보험료를 낮춰 변경할 수 있다. 최대 9년간, 최초 가입 대비 최대 38%까지 보험료를 아낄수 있다. 현대해상 상품개발 관계자는 "맞춤형 보험료를 통해 건강한 유병자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하고, 가입 이후 건강관리를 잘 하신 고객들은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활용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09:18:0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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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DB손해보험, 무게별 보험료 차등적용...펫보험 2개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이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과 '반려동물 무게별 보장한도 차등화 급부방식' 등에 각각 배타적 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 이번 상품은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위탁비용을 실손 보장한다. 새로운 위험담보와 반려인이 입통원해 발생하는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무게구분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향후 반려인이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하게 된 경우에도 위탁비용 보장이 가능하다. 현재 반려동물 위탁비용은 입원에 한해 보장한다. 입원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통원 치료까지 보장 영역을 확대한 셈이다. 위탁업체의 위탁비용이 반려견 무게가 무거울수록 비용이 추가되는 특징을 반영해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에 따라 견종을 구분한 점도 특징이다. 무게가 가벼울수록 저렴한 보험료를 낼 수 있게 하고, 대형견의 경우 추가비용을 고려해 가입금액을 최대 7만원까지 확대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반려인 입원 후 통원 시 위탁비용 보장영역을 확대해 반려동물 양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신담보를 개발했다"라며 "실제 반려동물 위탁업체 비용 형태에 맞추어 펫보험 상품 최초로 반려견 무게별 보장한도를 차등화해 합리적인 보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5-02-19 09:17: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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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KB손해보험 최대 110세까지 보장...유병자 전용 건강보험

KB손해보험이 간편 건강보험을 하나로 통합한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유병자 전용 상품이다.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의심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여부 ▲최근 수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 진단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 간편고지 상품에 더해 새롭게 개발한 상품까지 통합해 운영한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연간 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병자보험에 ▲요양병원 상해입원일당 ▲방문요양 급여 지원금 ▲데이케어센터 급여 지원금 ▲시설·재가 급여 지원금 등의 요양·간병 보장도 탑재했다. 실질적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다.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90·95·100세만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윤희승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아우르는 세분화된 유병자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9:17: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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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삼성화재 100세까지 보장...희귀난치성질환 "걱정 없어"

삼성화재가 '간편보험 3655 고고 새로고침100세'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만성질환 비중이 높은 고혈압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험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의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계약 전 알릴 의무항목도 간소화했다. 기존 간편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단, 일반 간편보험 가입이 가능해야하며 최근 5년 이내 당뇨병으로 인한 진단과 입원, 수술, 투약, 치료여부 등의 병력이 없어야 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90세와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3대 진단비로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 진단비, 전이암 및 특정 암 진단비도 담보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와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은 건강보험 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상해·질병 1~5종 수술비 ▲암 진단 후 암 특정치료비 ▲뇌혈관·허혈성 심장질환 특정치료비 등도 탑재했다. 보장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간병인 사용일당 담보를 탑재해 간병에 관한 요구사항도 반영했다. 입원, 수술 담보는 물론 간병인 사용일당 담보도 있어 고객들의 간병에 대한 니즈도 반영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시중에 만성질환자를 구분하지 않고 보편적으로 판매되는 간편보험과 달리 '당뇨병이 없는 만성질환자'를 타깃으로 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9 09:17: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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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 펀드 수익률 검증"...변액종신보험 '미담'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담'은 글로벌 MVP 펀드의 검증된 수익률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펀드수익률에 관계없이 최저사망보험금과 최저생활자금을 보증해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에 대한 보장으로 든든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은퇴시기에는 생활자금선지급 서비스로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펀드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로 국내외 다양한 펀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인덱스 ETF' 미국 나스닥 100, '인덱스 ETF' 미국 S&P500 등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저렴한 펀드운용 비용을 통해 더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형계약의 펀드는 총 13종이다. 추가납입 보험료 및 적립형계약 전환 후 펀드는 61종으로 넓은 선택지로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배분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저 보증을 통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플랜 수립이 가능하다.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은 펀드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 발생 시점의 기본보험금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큰 금액을 최저 보증 받는다. 장기 생존에 따라 노후, 생활비 니즈로 해지환급금을 활용할 경우 예정 최저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활자금을 보증 받을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담'은 글로벌 MVP 펀드의 좋은 성과가 미담(美談)으로 널리 퍼져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가 끝나지 않고 미담(未談)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개발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9:17:2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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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교보생명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환 보장"...'교보3밸런스보장보험'

교보생명의 '교보3밸런스보장보험(무배당)'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환까지 평생 든든하게 보장하는 상품이다.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치료비보장, 납입면제, 연금전환 등 3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완료 후 암이나 2대질환(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주요치료 시마다 가입금액의 30%를 최대 10년간 반복 보장한다. 암 주요치료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이다. 2대질환 주요치료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말한다. 암,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평생 유지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납입기간(5,7년납의 경우 10년) 이후에는 3대질환 주요치료비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전환해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금전환 이후 3대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10년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장기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 3대질환 주요치료는 물론 최신 암치료·수술, 뇌혈관·허혈심장질환 수술, 혈전용해치료 등도 특약을 통해 폭넓게 보장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건강·노후보장까지 종신보험의 영역을 확장한 상품"이라며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환 치료비보장, 납입면제, 연금전환 등 혜택을 더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있는 보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9 09:17:1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