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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곡선…대장주 '삼성전자' 효과?

글로벌 증시 조정에도 한국 증시가 2400선을 회복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증시 상승은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이끄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2435.92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지난 14일 이후로 2400선을 회복한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19일 1457.64로 저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6개월 새 10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심지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2년 7개월여 만에 2000조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대형 반도체주에 외국인 수급이 집중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 지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소폭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5월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반도체주가 선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남아있는 기간과 2021년까지 포함한 기간 기업들의 순익 증가율 추정치를 보면 미국과 중국보다 한국이 더 높다"며 "역사적으로 한국 기업의 실적 기대가 다른 지역보다 높을 때 한국 주식시장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만 9774억3409만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전일과 동일한 6만1000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12.96% 상승했으며 약 7개월 만에 6만원대를 회복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의 SK하이닉스 순매수 금액은 2872억509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900원 하락한 8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하반기 실적이 긍정적이라는 평가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세계 1위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에 7조9000억원(66억4000만달러) 규모의 5G 통신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또 지난 13일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미국 퀄컴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칩을 공정에서 수탁 생산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1조원으로 퀄컴의 주력 제품을 삼성전자가 전량 수주하게 된다. 게다가 경쟁사인 중국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로 지난 15일부터 반도체 부품을 구입하지 못하게 됐다. 전례 없는 고강도 제재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6.7조원, 영업이익 11조원을 전망한다.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4.4%, 23.6% 상향 조정하는 것"이라며 "화웨이 제재까지 겹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46%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인 실적으로 화웨이 제재의 반사이익이 크게 작용한다고 본다면 중장기 성장에서는 파운드리와 통신장비 사업이 해결해 줄 것이다. 최근 극자외선(EUV) 기반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파운드리 고객을 확보하고, 버라이즌향 5G 통신장비를 수주한 것은 삼성전자의 미래 사업을 밝혀줄 청신호"라며 "이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5배 안팎에서 2배 이상으로 증가할 단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9-16 15:38: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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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부메랑?… 대주주요건 강화로 '매물폭탄' 우려

올 연말 주식시장에서 '매도 대란'이 예상된다. 내년 4월 1일부터 대주주요건이 강화(시가총액 10억원 이상→3억원 이상)되면서 미리 주식을 처분하는 투자자가 많을 것이란 예상이다. 2021년 4월부터는 한 종목에 3억원 이상(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합산) 투자해서 이익이 난 경우 수익의 20~25%를 세금(양도소득세)으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매도 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동학개미'가 역대급 매수세를 펼친 만큼, 매도 규모는 어느 때보다 클 전망이다. 1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올해 들어 15일까지 개인들은 코스피시장에서 43조4032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12조188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오히려 2조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올해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열기는 뜨거웠다. 개미들은 올해 증시에서 쏠쏠한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들어 9월 15일까지 코스피 누적 수익률은 11.2%로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이 4.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다. 코스닥은 34.2%나 올랐다. 해당기간 수익을 낸 개미들이 계속해서 주식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대금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잔고는 17조447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는 신용거래융자 한도를 모두 소진해 신규 대출을 중단할 정도로 개미들의 '과감한 베팅'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개미들의 투자열기는 연말 '매도폭탄'이란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대주주요건이 강화되는 만큼 올해 주주명부 폐쇄일인 12월 31일까지 주식 보유량을 줄일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소득세법 개정령에 따르면 내년 4월 1일 이후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서 대주주 판정 기준은 기존 10억원 이상에서 3억원 이상으로 낮아진다. 또 비상장 주식에 대해서도 3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대주주로 판정한다. 내년부터는 3억원에 특수관계인의 지분도 포함된다. 조부모(외가 포함), 자녀 등 직계존속과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을 모두 합산한 금액이 기준이다. 이들의 몫이 3억원이 넘는다면 내년 4월 1일 이후 매도분에 최고 33%의 양도세가 부과된다. 예컨대 올해 말 기준 본인이 1억원, 아버지가 1억5000만원, 자녀가 1억원, 조모가 5000만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총 4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네 사람 모두 대주주가 된다. 이들이 내년 4월 1일 이후 주식을 팔 때는 양도세를 내야 한다. 실제 올해보다 대주주 요건이 높았던 과거 5년동안에도 연말에는 여지없이 개미들의 매물이 쏟아졌다. 최근 5개년 동안 개인의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12월 평균 순매도 금액은 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5년 동안 매년 순매도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1~11월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평균 1900억원이었다. 12월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한 매도세가 집중됐음을 알 수 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말은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대주주 요건이 강화되면서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 포함 3억원 이상이면 차익에 대한 양도세가 부과된다"면서 "올해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한 환매 전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기존 개개인들의 매수 일변도였던 시기에 나타났던 과열 종목(주도주)의 추가 상승 움직임이 연말 매도 시기에 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0-09-16 15:35:0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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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감정평가사협회와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협약

16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태구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왼쪽)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16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혁신 금융 추진 및 상호 협력적 관계 구축을 위한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구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전자문서 활성화 계획 동참 및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해 '종이 없는 감정평가서' 도입을 검토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감정평가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감정평가서 위변조·부인 방지 ▲인쇄·발송·보관 비용 절감 ▲담보대출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 또 드론을 활용한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등 다양한 입체적 정보를 감정평가에 반영해 디지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신관리심사그룹 김 대표는 "감정평가 분야의 혁신 서비스 도입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감정평가업계가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감정평가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KB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해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감정평가 분야에서도 혁신금융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30: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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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3연임 성공 뒤엔…'실적+리더십+비은행강화' 리딩뱅크 구축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이번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는 현 윤종규 회장을 제외하고는 거론되는 유력후보가 이례적이라고 할 만큼 없었다. 금융권에서도 윤 회장의 3연임은 사실상 확실한 것으로 여겨졌다. 'KB사태'로 어수선했던 조직을 안정시키고, 2위로 고착화될 수 있었던 KB금융을 리딩금융그룹으로 다시 끌어올린 인물이 바로 윤 회장이기 때문이다. 향후 3년은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푸르덴셜생명과의 시너지 극대화와 디지털화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리스크 관리 역시 중요한 상황이다. /KB금융그룹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이 차기 회장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윤 회장은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재임기간 동안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KB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4년 1조4000억원에서 2017년 3조3000억원으로 윤 회장 취임 3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 처음으로 순이익 3조원대 시대를 연 것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을 제치고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았다. 순이익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조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증시에서도 대접이 달라졌다. 취임한 2014년 10월 당시 KB금융의 시가총액(14조9000억원)은 신한금융(23조3000억원)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했지만 2017년 7월에는 7년 만에 금융지주 시총 1위로 올라섰다. 올해 들어서는 선두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다. 사업포트폴리오는 획기적으로 강화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15년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과 2016년 KB증권(구 현대증권)을 인수했다.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손해보험업에 진출하면서 경쟁그룹 대비 폭 넓은 사업기반을 확보했다. 올해는 우량 생명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성공하면서 은행 및 비은행을 아우르는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KB금융의 약점으로 꼽혔던 글로벌 부문도 사업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은행은 캄보디아 최대 MDI사인 프라삭을 인수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중형은행인 부코핀은행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그룹 자산 내 글로벌 부문의 비중은 지난 2017년 1.5%에서 프라삭과 부코핀을 반영할 경우 4.8%까지 올라간다. 윤 회장이 3연임 임기를 시작하면서 첫 시험대는 리스크 관리가 될 전망이다.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순이자마진(NIM) 악화 등 수익성은 나빠졌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물경제 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실시한 금융지원도 부담요인이다. 이와 함께 KB금융의 13번째 자회사로 편입된 푸르덴셜생명에 대한 실질적인 결합작업은 이제 시작이다. 우선 푸르덴셜생명의 사업 안정화에 최우선으로 두고 KB생명과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 디지털금융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도 진행 중이다. 윤 회장은 영업·프로세스·인프라를 아우르는 전 방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25:59 안상미 기자
6개 경제단체, "상법·공정거래법 기업 경영활동 심각하게 옥죄고 있어"

16일 경제계를 대표하는 6개 경제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는 '상법·공정거래법에 대한 경제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의 상법,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심각하게 옥죄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상법·공정거래법 통과시 기업의 경영권 위협이 커질 것"이라며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쓰여야 할 자금이 불필요한 지분 매입에 소진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와 맞지 않는 갈라파고스적 규제"라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국가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각국은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 규제완화 등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라며 "우리도 기업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마음껏 나설 수 있는 규제완화가 우선돼야 한다"며 "위기 극복에 찬물을 끼얹는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16 15:24: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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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회장 3연임 사실상 확정…최종 후보자로 선정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회의를 열고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나다순)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후 실시된 투표에서 윤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회추위 결과에 대해 선우석호 위원장은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 선우 위원장은 "윤 회장은 디지털 금융혁신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고, ESG에 대해서도 남다른 철학과 소신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이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KB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윤 회장이 조직을 3년간 더 이끌어야 한다는 데 회추위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된다.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14:54 안상미 기자
신한은행, 쏠편한 전세대출 리뉴얼 출시

- 월세·반전세 라인업 확대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을 월세자금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주택 임대차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해 월세 및 반전세 고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세대출 상품에 월세자금 대출을 추가했다.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은 한 건의 대출로 전세보증금과 월세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이내(신용등급 별 차등)에서 전세보증금 대출만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전세 및 월세자금을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월세자금은 최대 24개월분, 5000만원 이내로 대출할 수 있으며, 매월 임대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월세자금 대출을 추가해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을 개편했다"며 "신한 쏠에서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알맞은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보증보험,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 각 보증 기관별 모든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06: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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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큐랩 새 모델에 배우 원빈 발탁

일동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ㆍ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원빈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포함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다수의 유익균주는 물론, 4중 코팅 특허 기술, 틴달화 공법 등을 앞세워 원료 및 제품력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접목시켜 브랜드 확장 및 시장 세분화도 시도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원빈의 이미지와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품질 및 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5:00:52 이세경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경미 "우려할 만한 문제 없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서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내놓은 화이자는 4만4000명의 자원자 중 2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만2000명 이상이 2회차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는 이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콜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내성을 계속해서 정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고된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에 우려를 제기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지금까지는 '안전 신호'(의약품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추가 조사를 필요로 하는 부작용에 관한 정보)가 보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백신 임상은 회사로부터 독립적인 데이터점검위원회가 언제라도 중단을 권고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조치를 내릴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화이자 소속 연구진도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있는지 자체 검토 중이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타난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 증상이다. 한편, 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일 영국과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일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으로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4:59: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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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닥터피엔티 '액티브B 컴플렉스' 출시

GC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의비타민 신제품을 선보인다. GC녹십자웰빙은 병의원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액티브B 컴플렉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8종(비타민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비오틴, 엽산, B12)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생체대사에 바로 이용될 수 있는 활성형 엽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군 8종 모두 식약처 일일 섭취량 권장 대비 100% 이상을 충족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타우린, 비타민C, D, E,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마카추출분말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충족시켜줄 수 있으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 회사측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체력 소모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현화 GC녹십자웰빙 상품기획자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근처 병?의원에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며, "닥터피엔티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슈퍼아르기닌 4000'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품 군을 확장해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4:54:4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