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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리바로', 아시아 국제 '웨비나' 개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세 번째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된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특별히 아시아 5개국을 선정, 최초로 한국인 연자가 나선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관련 저명한 연구자다. 임수 교수는 "Internal Journal of Cardiology 저널에 게재된 TOHO-LIP 연구에서 피타바스타틴 요법은 아토르바스타틴과 비교하여 유사한 LDL-C 강하 효과에도 불구하고 죽상동맥경화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환자에게 심혈관 사건을 더 우월하게 예방했다"며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아시아인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있어 피타바스타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고 강연 요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4:51: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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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자산운용,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 1000억 돌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BNPP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가 설정액 1000억을 돌파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BNPP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가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올해 1월 17일에 설정됐다. 주식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는 국내 펀드 중 주식 1개 종목에만 투자하는 유일한 펀드로 출시 때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심플한 운용 전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잇단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위축된 펀드 시장 환경을 극복했다. 이 펀드의 운용을 맡은 정성한 신한BNPP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지만 어떤 펀드보다 심도 있는 시장 분석 및 종목, 섹터 분석을 바탕으로 편입 비중을 조절하면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1월 20일 6만2400원에서 9월 15일 6만1000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는 적극적인 삼성전자 비중조절을 통해 설정일 이후 3.61%(9월 15일, A1클래스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증권사와 전국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16 14:44: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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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대기수요에 수도권 전세난 확산되나?

정부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발표로 해당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연합뉴스 정부가 3기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발표 이후 경기도 과천, 하남 등에서 전세물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전청약 아파트를 잡기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사전청약을 위해선 2년 거주요건을 채워야 한다. 신도시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과천 전세물건은 이달 3~4건 정도만 등록되는 등 품귀현상을 나타냈다. 등록된 물건을 살펴보면 래미안슈르3단지(전용면적 84.94㎡)는 9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6억8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한 달 동안 3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과천 푸르지오써밋(전용면적 151.94㎡)은 16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으며 주공10단지(전용면적 83.13㎡)는 6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하남도 마찬가지로 품귀현상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하남자이(전용면적 84.99㎡)가 5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6월 3억8000만원에 계약된 후 8월 3억500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전세호가가 2억원 가까이 올랐다. 이밖에는 진도로르빌(전용면적 56.97㎡)이 3억원에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2억70000만원에 계약됐다. 한솔파로스(전용면적 60.88㎡)도 3억원에 물건이 나왔다. 과천과 하남은 서울 강남, 송파와 인접해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3기 신도시 청약을 위해 해당지역에 임대수요가 유입된 것도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이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비 주민등록 인구 증감률은 경기도내에서 과천이 6.2%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말 5만8289명에서 올해 8월에는 6만1902명으로 증가했다. 이어 김포와 하남이 4.9%로 뒤를 이었다. 남양주 왕숙·고양 창릉·하남 교산·부천 대장·인천 계양·과천 등 3기 신도시는 면적이 66만㎡를 초과해 거주지역·기간지역 별로 우선공급 비율이 달라진다. 신도시 건설지역이 경기도라면 해당 주택건설 시·군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거주자에게 20%, 그 외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하며 해당 지역인 인천 거주자에게 50%,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사전청약 계획을 살펴보면 인천 계양 일부(1100가구)는 내년 7~8월, 남양주 왕숙2 일부(1500가구)는 내년 9~10월에 각각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남양주 왕숙 일부(2400가구), 부천 대장 일부(2000가구), 고양 창릉 일부(1600가구), 하남 교산 일부(1100가구) 등은 내년 11~12월 중 사전청약에 돌입한다. 오는 2021년 7월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사전청약이 예정됐기 때문에 내년 사전청약을 하지 못해도 본청약 전까지 2년 거주 요건을 채우면 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년 거주 요건을 채우기 위해 전입을 시도하는 수요자들로 전세시장에 가해지는 부하가 경감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전세매물이 줄어왔고, 매매가격이 올라 전세가격까지 덩달아 오르는 것도 품귀의 원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전세가격은 61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기준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세시장은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가을 이사철 수요가 유입되면서 ▲노원(0.29%) ▲관악(0.26%) ▲송파(0.26%) ▲강북(0.25%) ▲강동(0.21%) ▲양천(0.15%) 등이 전주대비 올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16 14:27: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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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 박차

현대건설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등 스마트 건설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주력할 스마트 건설기술 영역을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 ▲스마트 현장관리 ▲디지털 사업관리 4가지로 구분해 발굴,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기술별 전문인력을 확보해 각 사업본부와 연구소에 배치하고 있다. 또 스마트 건설 혁신현장을 선정해 건설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6일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디지털 전환을 통해 건설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스마트 건설 선두주자로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 Tier)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기술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장에서 건물의 구조물, 설비 등을 사전 제작한 뒤 건설현장에서 조립하는 OSC 기술은 시공 생산성 향상 및 작업 안전성 확보 효과가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내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해 OSC 기술을 차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에 아파트 지하 구조물에 주로 사용되던 PC(Precast Concrete·공장에서 제조된 콘크리트 제품)를 지상 구조물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교각 및 방파제 공사에 PC 패널을 적용하는 한편 주택 공사에도 공장에서 제작한 자재를 조립해 시스템 욕실을 시공하는 '건식 공법(Unit Bath Room)'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2026년까지 산업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 로보틱스 분야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부터 사람의 손과 팔만큼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다관절 산업용 로봇' 활용 기술을 개발 중이다. 올해부터는 현장관리용 '무인 순찰 로봇'을 비롯해 용접, 페인팅 등 반복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시공 작업용 로봇'을 국내 현장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굴삭기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작업 위치, 깊이, 기울기 등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작업을 보조하는 등 건설 중장비를 반자동으로 제어해 정밀시공을 가능하게 하는 MG(Machine Guidance), MC(Machine Control)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토공사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서산 한국 타이어 주행시험장 현장에 시범 적용 중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운전자가 MC(Machine Control) 시스템을 이용해 작업 중인 모습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시공 기술도 2022년까지 개발해 선보인다. 이 기술은 재료를 쌓아올려 비정형 형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2차' 현장 조경구조물 제작에 적용돼 그 활용성이 검증된 바 있다. 이외에도 마트 현장관리 분야에서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현대건설은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기반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인 '하이오스(HIoS·Hyundai IoT Safety System)'를 구축, 현재 근로자 위치확인, 장비 충돌방지, 가스농도 및 풍속 감지 기술 등이 탑재돼 운영 중이다. 올해 근로자 체온 및 동선 체크, AI기반 출입관리 기술 등을 추가 탑재해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구간,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대구 정부통합전산센터 현장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9-16 14:04:2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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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연8구역 '더샵 원트레체' 제안

포스코건설이 부산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더샵 원트레체'라는 단지 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대연8구역 조합원에게 제시한 금용조건을 살펴보면 기본이주비 법적담보대출비율(LTV)과 무관하게 LTV 100%까지 이주비를 보장하고, 사업촉진비 2000억원을 지원한다. 조합 사업비 또한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입주시 또는 입주 1년 후 분담금 100% 납부가 선택 가능한 분담금 납부 시점 선택제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의 60% 할인을 약속함과 동시에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를 제안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미분양 걱정을 해소시켰다. 최근 이 구역의 인근단지 시세가 지속적인 상승추세인 만큼 조합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특화설계를 제안해 인근 단지와의 차별화 및 단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오션뷰, 마운틴뷰, 파크뷰 등 전 가구에서 자연조망 확보가 가능한 단지 배치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또한 전 가구 4베이 이상, 100% 남향 설계로 거주성을 높였고 26개타입의 단위세대를 제안해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차 대수는 가구당 평균 2.3대, 주차공간은 100% 광폭형 주차장을 계획하였으며, 그 중 30%는 법적기준보다 30cm 넓은 초광폭형 주차장도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3.3㎡당 공사비 436만원을 제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가장 유리하고 혜택이 많은 단독입찰과 함께 회사의 자금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전무후무한 금융조건을 합리적인 공사비로 제안한 만큼, 조합원 분들께서 포스코건설의 의지와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출이익률을 낮게 책정한 만큼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명감을 더해 지역내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8층 370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2020-09-16 14:02: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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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미국 아키타이저 조경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를 통해 미국 조경 디자인 '2020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00여개 작품을 출품할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미세먼지 저감 상품 '클린존'을 출품해 본상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는데, 이는 국내 아파트 조경 디자인으로는 유일한 수상이기도 하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클린존'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옥외용 시설물로 에어워셔, 쿨링 미스트와 개수대 등으로 구성됐다. '클린존'은 미적으로는 유선형의 입체형태가 두드러지고 기능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UV 살균 기능이 더해진 안티 바이러스 효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클린존'은 자녀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에 취약한 아이들의 보건위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려는 생각이 조경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근간이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공뿐 아니라 조경 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건설사로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더불어 설계, 기술, 수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명품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3:50: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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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CD금리투자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가 이날 기준으로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고시 금리를 목표 수익률로 운용 된다. 그 동안 일반투자자들의 투자가 힘들었던 CD금리를 상장지수펀드(ETF)라는 수단을 통해 실시간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만든 획기적인 상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현재 시중 은행 1년 정기예금과 유사한 연 0.63~0.65% 수준의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약정된 기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은행 예금과 달리 장중 매매를 통해 투자자의 필요에 따라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꼽힌다. 기초지수인 'KIS CD금리투자 지수'는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CD 91일 금리를 목표 수익률로 시중 은행 CD 10종목을 편입한 지수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장외파생상품 스왑을 펀드에 편입하는 합성 구조로 운용된다. CD금리 수준으로 자금을 투자하려는 투자자와 조달하려는 기관을 이어주는 일종의 상장된 은행(Exchange-Traded Bank)의 특성으로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7월 6일 설정, 두달여만에 5천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부문장은 "그동안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CD금리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현재 CD금리 수준이 시중 은행 1년 정기예금과 유사한 0.65% 내외로 하루만 맡겨도 1년짜리 시중은행 금리 수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시장의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16 13:29: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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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등 6개 금융그룹 이달말 '유리알 공시'

/각사 삼성·현대차·한화 등 6개 복합금융그룹이 이달말 그룹사별로 산재했던 공시사항을 묶어 대표회사 홈페이지 공시한다. 공시내역은 소유·지배구조, 자본적정성, 내부거래 등 25개 항목으로 투자자들은 대주주와의 거래, 지분구조, 자산위탁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모범규준에 따라 이달 말부터 금융그룹 통합공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금융그룹 통합공시는 정부가 지난 2018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금융그룹감독 제도 개선안에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자산 5조원 이상이면서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두 개 이상 업종을 영위하는 복합금융그룹 가운데 감독할 실익이 있다고 판단한 금융그룹을 감독 대상으로 지정한다. 감독대상은 삼성, 미래에셋, 한화, 현대차, 교보, DB 등 6개 금융그룹이다. 이들 그룹은 지난해 말과 올해 1, 2분기(각각 1∼3월, 4∼6월) 기준 통합 내역을 대표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 삼성은 '삼성생명',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대우', 한화는 '한화생명', 현대차는 '현대캐피탈', 교보는 '교보생명', DB는 'DB손해보험이 대표회사다. 공시되는 내역은 ▲소유·지배구조 ▲내부통제 체계 ▲위험관리 체계 ▲자본 적정성 ▲내부거래 ▲대주주 출자·신용공여 등 8개 부문, 25개 항목이다. 소유·지배구조로는 금융회사별 대주주 지분과 주요임원의 비금융 계열사 겸직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본적정성으로는 금융그룹에 요구되는 최소 필요자본과 실제 보유한 적격자본을 통해 금융그룹의 손실흡수능력을 볼 수 있다. 내부거래를 통해서는 금융계열사와 비금융계열사간 자산 및 상품 거래와 금융계열사간 펀드판매 및 변액운용위탁 등이 확인 가능하다. 대표회사 홈페이지내 금융그룹 공시 위치/금융위원회 분기별 공시는 매분기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시해야 하고, 연간공시(4분기)는 5개월 15일 이내에 공시해야 한다. 각 금융그룹의 대표회사는 소속 금융회사로부터 공시자료를 받아 검증한 뒤 대표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하면 된다. 금융위는 이번 통합 공시를 통해 금융소비자·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규율을 통해 금융그룹의 위험관리역량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법제화한 '금융그룹 감독에 관한 법률안' 입법도 추진한다. 법안에는 ▲감독당국 주도의 자본·위험규제 ▲금융그룹 스스로 위험을 평가·점검(그룹위험관리체계) ▲금융그룹 공시 강화(시장의 감시기능)이 담겼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6 12: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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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입주민 건강위해 홈 IoT에 헬스케어 도입

SK건설은 체성분 분석 세계 1위 기업인 인바디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홈 IoHT 랩'을 오픈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홈 IoHT 랩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보인 공간이다. 기존 세대별 조명, 가스밸브, 가전제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IoT 기술에 건강 기능을 결합한 IoHT 기술이 구현돼 있다.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최적으로 유지하는 SK건설의 지능형 환기시스템도 적용됐다. 고객은 랩을 통해 체성분, 운동 능력 분석 등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받고,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 정보도 제공 받는다. 또한, 생체 징후 원격 모니터링과 각종 건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인프라도 구축돼 원격진료 시대를 대비한 토탈 헬스케어를 경험해볼 수 있다. SK건설과 인바디는 이번 랩 구축을 통해 미래 주거공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며 카이스트, 스타트업 등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랩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바디 본사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SK건설은 클린에어 솔루션과 제균환기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건강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인바디와 함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해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단지에 도입했다. SK뷰 입주민은 이 기기를 통해 체지방률과 기초대사량, 수면 패턴과 같은 개인 건강정보의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고, 인바디에서 확보한 체성분 데이터를 토대로 도출한 개인별 목표치와 맞춤 식단을 수신할 수 있다. 또한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공동현관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확인, 비상벨 호출 등 하나의 기기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기기를 한손으로 3초간 움켜쥐면, 인근 비상벨이 작동하고 경비실과 가족에게 알림이 전달된다. SK건설은 입주민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기초체력 검사장비, 여성과 노약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는 공압식 운동장비 등을 갖춘 인바디룸도 커뮤니티시설에 마련했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SK뷰 고객 삶의 질을 제고하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6 11:44:2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