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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뷰티와 액세서리로 새해 수요 공략…"대규모 할인전에 명품 뷰티 신상까지"

국내 e커머스 업계가 뷰티와 액세서리 제품군을 강화하며 새해 수요 공략에 나선다. 마트가 식품 위주의 새해 선물 상품에 주력하는 반면, e커머스 업체들은 뷰티와 액세서리 상품을 통해 새해 맞춤형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e커머스 업체들은 새해를 맞아 뷰티와 액세서리 상품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열거나 명품 뷰티 신상품을 단독 론칭하며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컬리는 새해맞이 첫 뷰티 빅세일인 '뷰티컬리페스타'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컬리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보습케어, 안티에이징, 홈에스테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3500여 개 상품을 최대 83% 할인가에 선보인다. 달바, 라 메르, 라로슈포제 등 4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컬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의 'NEW 이븐 베터 크리니컬 다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구매하는 용량에 따라 동일 라인의 로션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는 게 컬리 측 설명이다. 컬리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도 준비됐다. 테라비코스, 스와니코코, 탈리다쿰 등 신규 브랜드가 페스타에 참여해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 '펩타이드 아이크림·페이스 크림'과 같은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올해 첫 뷰티컬리페스타는 보습케어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크림, 앰플, 에센스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새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준비한 만큼 즐거운 쇼핑 경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W컨셉 역시 이달 28일까지 '설 선물대전'을 열고 뷰티 및 액세서리 상품을 위주로 맞춤형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W컨셉 측에 따르면, 뷰티와 액세서리 상품을 중심으로 설화수, 오니스트, 오블라 등 인기 브랜드 선물 전용 포장 상품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3만~10만원대의 선물세트를 제안하고, 명절 연휴 전까지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상품 코너를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W컨셉 측 설명이다. 백세진 W컨셉 온사이트 플래닝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큐레이션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설에는 더블유컨셉이 제안하는 상품들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온은 명품 브랜드의 뷰티 컬렉션을 단독 론칭하며 새해맞이 뷰티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롯데온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2025 NEW 디올 플라워 가든 메이크업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파스텔 톤 색상을 중심으로 한 봄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컬렉션은 'NEW 디올쇼 5 꿀뢰르 - 936 스윗 부케', 'NEW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091 스윗 아이리스', 'NEW 루즈 블러쉬 - 831 피치 페탈', 'NEW 어딕트 립스틱 - 721 로즈 페탈'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롯데온 유나연 브랜드뷰티팀장은 "이번 NEW 디올 플라워 가든 메이크업 컬렉션뿐 아니라 추후에도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e커머스의 뷰티 및 액세서리 제품군 매출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월 대비 6.3% 증가했으며, 화장품 역시 같은 기간 4%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01-13 14:20:2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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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Today's Pic]자동차세 연세액, 1월 한번에 내면 5% 공제

올해 부과될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금의 4.5~5%를 공제받을 수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올해도 계속 시행된다. 지방세법 시행령에는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5%로 유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는데, 연간 납부할 세액을 1월에 모두 납부(연납)할 경우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1994년 도입 당시 한국은행 기준금리(12.66%) 수준을 고려해 10%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3%까지 단계적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는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이 커지고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민 세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 공제율을 유지하기로 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외에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연말까지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주는 만큼 1월 납부 시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가까운 구청의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2025-01-13 14:19: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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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톤, 명절 건강 선물로 압도적 인기

건강기능식품에서 부동의 1위는 단연코 홍삼이 압도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홍삼의 기능성은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이다. 홍삼 하나만 섭취해도 다양한 기능성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 덕분에 정관장 '홍삼톤'은 명절 시즌 가장 사랑받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가성비를 충족하는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1993년에 출시된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복합 한방 브랜드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한 해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떠올랐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욱 부드러운 풍미로 업그레이드 된 '홍삼톤'과 '홍삼톤 골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홍삼톤골드'는 홍삼 농축액에 3가지 귀한 버섯과 10가지 전통 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내려온 선조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을 조화롭게 더해 진한 홍삼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특허 출원을 완료한 KGC인삼공사만의 'BT(Better Taste)공법'도 적용해 홍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전통적 처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방' 디자인 콘셉트로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홍삼톤'은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희찬의 피로 관리법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5월 중학생때부터 체력관리를 위해 '홍삼톤'을 애용한 황희찬 선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해 '황희찬의 체력 관리 습관' 캠페인을 전개하며 피로 전문 브랜드로써 인지도를 더욱 강화했다. 최근 정관장은 '홍삼톤 류'를 새롭게 출시했다.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우슬, 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제품이다. 홍삼톤 브랜드 최초로 개발된 액상 앰플 형태의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특별한 품격은 물론 남녀노소 하루 한 병(50㎖)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해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3 14:1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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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참여자 모집

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체험 및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모집·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근 4년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이미 참여했던 자, 입학예정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 대학, 대학원생, 평생교육원, 전산원 재·휴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 통합예약시스템 모집/행사란에서 행정보조·대민서비스/문화·예술·체육 중 분야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참여자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결과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25명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3주간 김포시청,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에 분산 배치된다.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 구체적인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13 14:17:53 윤휘종 기자
[기자수첩] '이너 스티키 스팟' 속 코스피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2025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를 '이너 스티키 스팟(In a sticky spot)'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넓은 5차선 도로가 갑자기 1차로로 좁아지면서 교통 체증이 발생한 상황을 비유한 것으로, 경제적으로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이전처럼 빠르고 강한 성장이 어려운 복잡한 국면을 뜻한다. 이러한 경제 상황은 한국 증시, 특히 코스피의 흐름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지난해 '검은 월요일' 이후 박스권에 갇혔던 코스피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고점인 2890대를 다시 돌파하기에는 여러 제약 요인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올해 코스피가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국내 증시가 밸류에이션 저점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저가 매력이 부각됐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역사적 저점으로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코스피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코스피는 여전히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코스피 전체 지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코스피는 대형주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는 약 9.6% 하락했으며, 삼성전자는 32.23%의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시총 비중을 감안했을 때, 대장주의 추락이 코스피 지수 마이너스 수익률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역시 '이너 스티키 스팟'에 갇혀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은 존재하지만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이 과거처럼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4만10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재는 20만원대에서 낙폭을 반복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달 10일 종가는 5만5300원으로 2023년 마지막 거래일 종가 7만8500원보다 낮으며, 52주 최고가인 8만7800원에 비해서도 약 37%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는 글로벌 경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복잡한 전환 국면에 놓여 있다. 회복의 신호는 나타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해야한다.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자 이뤄질 때, 박스권을 넘어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3 14:10: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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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5년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100명 모집

KT는 올해 활약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 'Y퓨처리스트'를 이달 7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Y퓨처리스트의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1~6학기(2025년 학사일정 기준) 재학, 휴학생이다. 올해는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72명을 신규 선발, 지난해 선발된 2년차 Y퓨처리스트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된다. 2월 말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1년차 활동이 종료된 후에 추가로 2년차 활동에도 지원할 수 있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해 올해 23년차를 맞는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2년간 약 4960명의 대학생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의 팀 프로젝트와 Y브랜드 마케팅 참여를 통해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Y퓨처리스트 일부는 이후 실제로 KT에 입사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T는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Y마케팅에 반영해 '삽시도 꿈그리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Y퓨처리스트가 숏폼 제작, 벽화 그리기와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또한 Z세대 자문단 역할로서 Z세대 트렌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두달 간 워크샵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며 키워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2024년 '독파민', '페르소비', 'AI작', '긍생', '친친폼' 등 Y퓨처리스트들이 직접 선정해 발표한 6개의 키워드는 공개 직후 실제로 많은 기사에 인용되며 트렌드 키워드가 됐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상무)은 "그동안 Y퓨처리스트들의 열정 어린 활동을 통해 Y브랜드와 상품, 마케팅이 더욱 다채로워질 수 있었다"면서 "젊은 대학생들의 재능이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2025-01-13 14:04: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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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수의 위촉으로 가축 질병 예방 총력

정읍시가 가축 질병 예방과 방역 강화를 위해 2공수의사 8명을 위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LSD) 등 가축전염병의 예방과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개업 수의사 8명을 '2025년 정읍시 공수의'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들은 향후 1년간 정읍 전 지역을 담당 구역별로 나눠 ▲가축 사육 농가 진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브루셀라·결핵병 혈청검사 채혈 ▲가축전염병 예찰 업무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가축 질병별 감수성 동물에 대한 순회 예찰과 전염병 발생 신고 접수 및 1차 확인 업무를 맡는다. 가축 질병 발생 시에는 현장에 신속히 동원돼 방역대 내 농가 시료 채취 등 정밀 예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 공수의회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여에도 동참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가축전염병 발생 빈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수의사 위촉·운용을 통해 적극적인 순회 예방활동으로 축산농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축 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13 14:02: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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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파병 북한군 사상자 3000명 넘어"…"김정은, 상반기 방러 가능성"

국가정보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 수가 3000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상반기 내 러시아 방문 가능성도 타진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대상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전했다. 국정원은 "북한군의 교전 참여 지역이 쿠르스크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고, 사망 300여 명, 부상 2700여 명으로 사상자 수가 3000여 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무의미한 원거리 드론 조종 사격, 후방 화력 지원 없는 돌격 전술 등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 및 러시아 측의 북한군 활용 방식이 결과적으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에 대해서는 "(북한) 정찰총국 소속 전투원 2500명이 파견됐을 때 동반 파병된 것으로 소속이 확인됐다"며 "북한 당국이 파병 급여에 대한 약속 없이 '영웅으로 우대한다'는 공지를 받았다는 진술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가능성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과의 대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당분간 대러시아 추가 무기 지원 및 파병을 통한 군사·경제적 반대급부 확보에 매진하면서 올해 상반기 김정은의 방러를 저울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과거에 북한과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성사를 자신의 제1기의 대표적 성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과 대화 추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13 14:02:4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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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제도 확대 시행

밀양시는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부형 긴급복지지원과 경남형 긴급복지지원인 '희망지원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형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폐업, 중한 질병, 부상, 자연재해, 범죄 피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5200만원 ▲금융재산 1인 가구 839만원, 4인 가구 1209만원 이하로, 지원 내용은 4인 가구 기준 생계비 187만원, 의료비 최대 300만원, 주거비 최대 43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 이달부터 정부형 긴급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에게'희망지원금'을 시행한다. 올해 첫 시행되는 희망지원금은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정부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보완·확대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가정 내 주 소득원의 실직, 폐업, 사망,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준은 현행 정부형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완화해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재산 1억5200만원 ▲금융재산 1인 가구 1239만원, 4인 가구 1609만원 이하로, 지원 내용은 정부형 긴급복지지원과 동일하다. 시에서는 지원 범위가 넓어진 희망지원금을 통해 정부형 긴급복지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이밖에 밀양시는 제도적 한계로 공적 급여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밀양형 긴급복지지원인 '밀양행복나눔펀드'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밀양행복나눔펀드는 2016년 6월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생계비 50만원, 의료비 최대 300만원, 주거 환경 개선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16세대가 혜택을 봤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 "새해를 맞아 시행하는 희망지원금뿐만 아니라 밀양행복나눔펀드를 비롯한 기존의 사업들도 빈틈없이 추진해 위기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14:02:2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