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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 2024 스페이스 챌린지 공모전 최종 결선 개최

DRB가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우주로의 인식 확장과 우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4 DRB 스페이스 챌린지'의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챌린지 주제는 '그들을 구하라!_달 조난자 구하기'로 '달에서 고립된 우주인들의 생존을 위한 비상 대피소와 서바이벌 키트 구성'을 주요 과제로 진행됐다. 많은 시민·학생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공모전에 참여했다. 두 번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개 팀이 약 7개월간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최종 결선은 지난 21일 '캠퍼스 디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긴 여정 동안 ▲토크 콘서트 ▲공모전 전체 참가자 대상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2024 COSPAR) 총회 참석 지원 ▲프라이빗 특강 ▲3D 드로잉 교육 및 스케치 툴 지원 ▲한국천문연구원 견학 등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했다. 최종 결선에서 참가팀은 3분 스피치와 개별 부스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 성과물을 전시하고 아이디어를 소개했고, 우주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시 부스와 발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LIFE (Lunar Inflatable Facility for Evacuation) 주제로 'Aespa roce'가 대상인 한국천문연구원장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에 '치킨몽키'의 Ballunar, 우수상 일반부 '오리온자리', 월영대피소, 우수상 청소년부 'Space f(x)'의 슬기로운 쉘터생활, 특별상 '폴더스페이스', 오리가미를 이용한 박스에 발전장치를 포함시킨 생명유지장치가 선정됐고,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2024 DRB 스페이스 챌린지를 주최하는 DRB는 1945년 창립해 동력 전달과 운반에 필요한 고무벨트 제품의 국산화 및 수출을 선도하는 등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으며 자동차 부품, 농업 및 건설기계 무한궤도형 트랙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1990년 진출한 자동화 사업에서는 로봇 시스템에서 AMR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DRB는 2025년에도 '대한민국 최초 달 기지의 연구소장을 구합니다'라는 주제로 DRB 스페이스 챌린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로써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과 함께 우주 시대를 함께 준비하고, 대한민국 뉴스페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4-12-23 16:25: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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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2024 英 QS 스타즈 대학 평가 '5성' 인증

동명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19일 발표한 QS 스타즈(Stars) 대학 평가(University Ratings)에서 최상위 등급인 5성(5 Stars) 인증을 받았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700개 대학이 QS 스타즈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결과를 공개한 374개 대학 중 동명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성 인증을 받았다. QS 스타즈 대학 평가에 처음 도전한 대학이 최상위 인증을 받은 건 놀라운 성과로 동명대의 지난 4년간 혁신 노력이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QS 스타즈 레이팅은 상대 평가를 통해 대학 순위를 부여하는 QS 랭킹 평가와 달리 대학의 ▲교육(teaching) ▲학문 개발(Academic Development) ▲시설 인프라(Facilities) ▲취업(Employability) ▲거버넌스(Good Governance) ▲사회적 영향(Social Inpact) ▲국제화(Global Engagement) ▲강점 전공 분야(Subject Ranking or Progra㎜e Strength) ▲다양성·형평성·포용성(Diversity, Equity, Inclusion) 등 9개 분야에 평가를 통해 대학의 종합적 우수성을 인증한다. 세계대학 랭킹은 논문과 평판도를 주로 반영하지만, 스타즈 레이팅은 대학 및 이해 관계자에게 다양한 시각에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기에 전 세계 학생들이 유학 대학 선택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동명대는 9개 분야 가운데 5개 분야에서 5성을 받았다. 올해 12월 기준 5성급 대학은 136개 대학이 있고 그 안에는 QS 세계 랭킹 89위의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와 261위인 뉴질랜드 켄터베리대가 포함돼 있다. 동명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2021년 취임한 전호환 총장의 교육 철학과 대학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동명대는 도전·실천·체험이 핵심 가치인 두잉(Do-ing) 교육을 바탕으로 한 체덕지(體德智) 교육을 통해 대학 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유학생 특화 영어 전용 단과대학인 BIC를 설립하고 1300명의 유학생이 재학함으로써 동명대는 글로벌 대학으로 탈바꿈했다. 또 그린스타트업타운, 경상국립대 대학동물병원 유치 등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WURI(World University Ranking for Innovation) 랭킹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세계 34위에 오르고 2024 글로컬대학30 예비 대학에 선정됐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QS 스타즈 대학 평가에 처음 도전한 대학이 5성급 인증을 받은 건 쾌거"라며 "동명대의 도전은 QS 아시아 랭킹 200위, 세계 600위권 진입과 THE 같은 세계 대학 평가에서도 높은 순위를 받는 데까지 이어질 것이다. 동명대가 부산을 살리고, 대한민국 강소 대학 TOP10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12-23 16:2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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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후폭풍 예상 국내 제조업 인건비 '비상'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을 준비하는 재계의 표정이 어둡다. 국내 탄핵 정국과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압박과 함께 지난 19일 대법원이 11년 만에 '조건부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판결을 내놓으면서 예상치 못한 재무적 부담까지 확대돼 경영 환경이 3중고를 겪고 있다. ◆통상임금 산업계 부담 가중…추가 인건비 6조 육박 산업계는 이번 대법원 판결로 경영 위기감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최근 한화생명과 현대차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상여 지급 기준에 '재직조건'이나 '소정 근로일수 이내의 근무 일수 조건'이 부가돼도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기 때문. 지금까지는 상여 등의 지급 여부나 지급액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경우(일명 '고정성')에만 통상임금으로 판단했는데, 이 기준을 11년 만에 폐기했다. 예를 들어 장기근속자의 평균임금이 10만원 늘어날 경우 퇴직금이 수백만원 규모로 증가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서는 최대 3년까지 소급 적용이 가능해 해당 기업들의 당기순이익 대비 44.2%에 달하는 규모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재계는 이번 결정으로 통상임금을 산정할 경우 기업들이 부담해야 하는 인건비는 연간 6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계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면서도 수 조 원의 비용 해결을 위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판결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우려의 시각도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 10월 발표한 '통상임금 판례 변경의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00인 이상 대기업 근로자는 연 361만6000원이 증가하는 반면, 29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는 연 20만8000원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임금 증가액이 대기업 근로자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기업들은 근본적인 임금 체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정기상여금을 나누어, 일부는 기본급에 포함시키고 일부는 '고정성이 없는 성과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연공형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 임금 체계로 바꾸려는 움직임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우리나라 임금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개편할 필요가 있다"며 "노사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통상임금 소송이 점차 확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현대제철 등이 통상임금과 관련해 노조가 소송에서 승리했으며, 현대차와 한화생명에 이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S-Oil(에쓰오일) 등 다수 기업이 통상임금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탄핵 정국·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은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안보·경제 불안을 겪고 있다. 세계 각국이 트럼프 당선인과 접촉하며 관계 개선에 집중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비상계업과 탄핵 정국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미래 전략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동아시아 3국 중 일본과 중국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본은 손정의(마사요시 손) 회장은 지난 16일 트럼프 당선을 만나 1000억 달러(약 143조8000억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를 약속했으며 지난 15일에는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트럼프 당선인, 멜라니아 여사와 면담을 통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조기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차기 행정부와 관계 구축을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최고경영자인 추쇼우즈는 최근 트럼프 당선인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트럼프 당선인은 이 만남 이후 "나는 틱톡에 관해 마음 한구석에 따뜻한 감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된 이후 트럼프 당선인과의 한미정상회담은 안갯속에 휩싸였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 구조상 정부 차원의 대외활동이 중요하지만 모든게 멈춰선 상황이다. 결국 기업 스스로 현재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2024-12-23 16:23: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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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동·회현동·강북구 등 '뉴빌리지 사업' 전국 32곳…5년간 1조2000억

서울 종로 옥인·신영동과 중구 회현동, 강북구 등 전국 32개 지역이 정부가 추진하는 뉴:빌리지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뉴빌리지 선도사업은 정부가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수 있도록 금융·제도적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해당 사업에 최대 5년간 국비 4132억원 포함,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에는 서울(종로 옥인·신영, 중구 회현, 강북) 4곳과 부산(사상, 부산진, 연제) 3곳, 경기(광명, 수원, 김포) 3곳, 울산(중, 남, 북구) 3곳, 인천(부평, 남동) 2곳, 광주(광산), 대전, 대구 등 32곳이 선정됐다. 올해 뉴빌리지 사업에는 62곳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토부는 앞으로 지역 단위로 주민들의 주택정비와 주차장, 복합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지역 전반의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연립, 다세대 신축사업과 연접한 부지에 주차장과 돌봄·체육시설 및 공원을 설치하고, 사업면적을 고려해 입체화 개발이 가능한 곳은 지자체와 협의해 지하 공용주차장 추가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사업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사업계획에 대한 지방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24-12-23 16:22:2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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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장학회, 운영 종료…내년부터 재단법인 운영

함양군장학회가 올해 지역민, 출향인의 큰 관심과 성원 속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2002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함양군장학회에는 총 4560여 명이 기탁에 참여해 57억 12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재 육성을 염원하는 180여 명이 기탁자가 참여하며 4억 8800만원의 장학금이 모여,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특히 민선 8기 진병영 군수의 취임 이후 매년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를 유치해 장학기금 모금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까지 2년 6개월간 총 12억 6000만원이 모금돼 함양군장학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조성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가진 꿈을 키우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였다. 현재까지 장학금 지급에 24억 7500만원, 교육지원사업에 117억 9500만원, 교육 환경 개선사업에 53억 4200만원 등 총 196억 1300만원이 함양군 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됐다. 기탁금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함양군장학회에는 장학기금 50여억원이 조성돼 있다. 함양군장학회는 2024년 말에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에 이사회 의결과 총회 승인을 거친 후 함양군장학회를 해산하고 청산 절차를 거쳐 함양군장학회에 잔여 재산을 증여하게 된다. 올해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출범식을 개최한 함양군장학회는 앞으로 매년 함양군에서 11억원의 출연금을 지원받아 기존 장학회가 추진해 온 장학사업 외에도 장학금 지급 확대, 교육활동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한 해 동안 함양군장학회에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양군장학회가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6:2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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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 교육·청소년 정책 '586억원' 확정· · ·재정 위기에도 4억200만원 증가

안양시가 재정 위기에도 2025년 교육 및 청소년 정책에 586억59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2024) 대비 4억200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2025년 교육·청소년 관련 예산은 청소년의 건강권 및 복지 증진, 안양형 무상교육을 통한 교육비 부담 완화,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공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교육지원 423억7천만원 ▲청소년 육성 162억8천9백만원이다. 특히,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청소년의 건강권 제고를 위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20억 5430만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3억6000만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한정적으로 지원됐던 생리용품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2025년부터 관내 거주하는 11~18세의 여성청소년은 누구나 1인당 연간 최대 16만 8천원(월 1만4천원)을 생리용품만 구매 가능한 지역화폐로 지급받는다.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사업은 입학 가정의 준비 부담을 덜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관내 초등학교 또는 대안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안양지역화폐 10만원이 지급된다. 더불어, 안양시는 교육·청소년 대상 주요 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 2023년 경기도 최초로 시작한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은 2025년 2억9400만원을 투입해 실구입비로 최대 6만원(1인 기준)까지 지원한다. 2025학년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난 3년간(2022~2024) 총 47억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구축을 지원한 데에 이어, 2025년에도 5억원을 편성해 운영 지원에 나선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안양형 무상교육의 하나인 친환경 무상급식비 지원도 261억93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무농약·유기농 쌀과 우수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등 차액 지원으로 47억 2,200만원, 학교급식비 지원으로 214억7100만원이 편성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는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면서, "위기일수록 교육과 청소년 정책에 집중해 안양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5년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사업별 성과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업 모니터링을 확대하여 학생 행복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2-23 16:20: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