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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현대해상 "지속가능한 내일 준비"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3월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증진'을 사명으로 보험업에 진출했다.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 해상, 화재, 자동차 등 전 부문에 걸쳐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면서 우리 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뛰어난 창의력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금융산업을 선도해 가며 고객의 만족을 회사 활동의 중심에 두고 가정에는 행복, 기업에는 번영을 제공해 풍요로운 사회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동·청소년 건강 성장 현대해상은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올해 11월엔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Let's Move!)'를 실시했다. 렛츠무브는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위밋업스포츠가 함께해 선수출신 전문 강사진이 축구, 농구, 태그럭비의 세 가지 팀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렛츠무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동안 도움이 될 건강한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해상은 같은달 '2024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사랑나눔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04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7000여 점의 물품이 모였고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일일 서포터즈로 나섰다. 현대해상은 "사랑나눔행사 이외에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아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돕는'드림플러스기금',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스포츠 복합교육'렛츠무브'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지속가능 사회혁신·변화 현대해상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사회적문제를 고민하는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함께 모여 사회적문제 해결과 협력을 통한 임팩트 창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행사다. 현대해상은 행사의 공동주관사로서 전반적인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더 나은 임팩트 생태계를 찾는 여정'을 주제로 루트임팩트·임팩트스퀘어·HGI·대교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거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본 기업이라면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생각하게 된다"며 "이런 이유로 사회적가치 페스타같은 공적인 장이 부각되고 화제가 되는것이 사회문제 해결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프로젝트인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를 진행하고 있다. 인액터스는 기업가 정신의 실천으로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학생, 교수, 기업인들의 공동체다. 현대해상은 지난 7월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최를 후원했다. 해당 대회에는 전국 26개 대학의 학생 및 교수,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 사회적 기업 대표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대학생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시작단계의 프로젝트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각 대학의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를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지역사회 상생 현대해상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각 지역 병원에 '마음心터'라는 도서관을 조성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전국 3개 병원을 선정해 마음心터 도서관을 개관하고 도서와 집기를 제공한다. 도서관 개관 이후에는 2년간 신간도서를 추가로 지원한다.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색채 심리치료인 컬러테라피, 아동환자를 위한 마술쇼와 구연동화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올해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동아대학교 대신병원,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선정됐다. 현재까지 총 29개 병원에 마음心터 도서관을 개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마음心터가 병원 생활의 작은 즐거움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즐거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도 빼놓지 않는다. 현대해상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도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현대해상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4-12-23 15:05:0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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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이월 제한’ 주장에, 교육부 “법령적으로 불가능” 일축

의료계 일각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원을 감축하자고 주장하는 데 대해 교육부가 "법령적으로 어렵다"라고 일축했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모든 의대의 '수시 미충원 인원의 정시 이월'을 모집요강에 명시한 바, 대학은 이를 준수해 전형을 운영할 의무가 있다"는 검토문을 전달했다. 각 대학은 오는 26일까지 수시 모집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고, 그때까지 채우지 못한 모집 인원은 31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로 이월한다. 의료계와 정치계 일각에서는 수시 미등록 충원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방법으로 증원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거론하고 있다. 이는 앞서 지난 6월 각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 계획을 공고한 이후 의대 증원 철회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의료계가 제안했던 방안이다. 이후 의대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이어지는 사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다시 '의대 증원 철회'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사실상 이를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시 이월 방법 등을 비롯한) 전체적 내용은 법령에 따라 진행된 사항"이라며 "법령상 예외적 규정 조건은 '천재지변'으로, 이게 아니면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공표된 사항에 대해 바꾸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은 공고된 입시요강의 내용이 강행법규나 공서양속에 위반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입시요강을 믿고 응시한 수험생들의 신뢰는 보호돼야 한다고 판시했다"라며 "각 대학은 수시에서 부득이하게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더라도 해당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반드시 선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23 15:00: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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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우정사업본부,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23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부의 일·육아 지원제도와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생활 밀착형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는 국민이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소포상자와 포장용 테이프를 활용해 2025년 확대되는 일·육아 지원제도를 홍보한다. 이달 중 경기·인천, 경남, 충청 지역 우체국에 육아휴직 급여 인상을 홍보하는 소포상자(4호) 총 20만개를 판매한다. 육아휴직 기간 확대를 홍보하는 친환경 종이테이프도 전국 223개 우체국에 1만여 개를 배포한다. 아울러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익보험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리플릿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해당 보험은 자녀 희귀질환과 임신부 3대 질환에 대해 우체국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공익보험이다.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포상자를 활용하여 생활 밀착형 홍보를 함으로써, 일·육아지원제도를 보다 많이 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용부는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익보험을 적극 홍보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지속해서 협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23 15:00:1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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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이차전지 등 기업 29곳 사업재편 승인...8년간 총 530개 업체 신산업 진출

정부는 국내 기업들의 사업 재편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 중이다. 이를 통해 신산업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촉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전기차·배터리 관련 업체 등 총 20여 곳의 사업 재편을 승인했다. 산업부는 이날 제4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율촌화학, 한국첨단소재 등 29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기업활력법'의 시행 및 올해 7월 개정된 '신(新)기업활력법'에 따라 8년간 총 530개 기업이 관련 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날 승인된 29개 업체는 시장수요 변화에 맞춰 향후 5년간 도합 504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신규 고용 966명도 예정돼 있다. 특히,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중견기업인 율촌화학의 경우 포장재 분야 전문성을 살려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첨단소재는 광 전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반도체용 유리기판을 개발한다.펨토사이언스는 탄소배출이 없는 가스(불화수소)를 사용하는 극저온용 반도체 식각장비 개발에 나선다. 아이티원은 건설현장의 로봇사용 확대를 고려 AI기반 건설로봇 분야로 사업재편을 추진한다. 그린리본은 기존의 보험 청구 대행서비스(B2C)에서 AI보험보상 지원서비스 시장(B2B)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이 밖에 에이치앤에이치그룹은 기존의 샴푸, 프리미엄 비누 등에서 생리활성 물질(GABA) 고함량 식품으로, 신기산업은 차량용 시트프레임에서 전기차 배터리팩 발포 코팅액으로 각각 전환한다. 또 메디칼더원은 의료 진단 키트 및 기타 의료기기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현장진단 등의 신사업을 추진한다. 김주훈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신기업활력법 시행(24년 7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신설된 유형 전체 분야(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공급망안정)에서 승인기업이 배출됐다"며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재편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산업부의 한 관계자는 사업재편제도와 관련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에 나설 수 있도록 개선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인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보완해 우리 기업과 산업구조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 기업활력법은 개별기업의 성과를 넘어 산업체질 개선을 위해 지원체계를 대폭 보강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5년 한시법인 기활법을 지난 7월 상시법으로 바꿔 중장기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사업재편 지원 대상에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공급망 안정을 신설해 경제질서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했다.아울러, 중소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대기업에 동반성장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협력 생태계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한 예로, 사업재편이 활발한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우 미래차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23 14:58:4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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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한국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신사업 개발 맞손

휴맥스모빌리티의 계열사이자 제주도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한국동서발전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연계 에너지신사업 개발에 머리를 맞댄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지난 20일 한국동서발전과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주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에너지신사업 분야 공동 발굴 및 협력 ▲수요반응(DR) 활용 전력시장 참여 ▲VPP·재생에너지 연계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VPP(통합발전소)는 분산된 신재생발전기, ESS(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충전기 등 소규모 에너지 자원을 ICT 기술로 통합 제어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미래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보유한 도내 최대 규모의 충전 인프라(급속충전기 338기, 완속충전기 1716기)와 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신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서비스는 물론, 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LNG 및 신재생 에너지원을 원재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태양광발전, 연료전지발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 등 친환경 방식을 활용해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장지욱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충전 서비스를 넘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종합 에너지 사업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동서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충전기 인프라 기반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4:56: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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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40조-연금자산 40조 '동반 달성'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가치 상승흐름이 해외주식 투자 고객의 평가이익 증대로 이어지는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난 11월 연금자산이 40조원을 달성한 것에 이어, 해외주식 잔고도 40조원을 달성하며 동반 상승의 쾌거를 누리고 있다. 23일 미래에셋증권 측은 "올해 고객들의 해외주식 평가이익이 약 14조6000억원으로 늘어났다"며 "해외주식 투자를 통한 고객 평가이익률은 61.7%로 나스닥(33%), S&P500(27%), 코스피(-7%)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올해 6월 30조원에 불과했던 해외주식 잔고는 반년 만에 40조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상승흐름은 고액자산가 증가로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 거래고객 중 해외주식 평가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 수는 전년대비 64% 늘어난 6만1005명에 달했다. 특히 올해 새로 1억원 이상의 자산가가 된 고객 중 약 60%가 해외주식 투자로 자산을 늘렸으며, 1억원 이상 자산가가 전체 해외주식의 8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연금 부문에서도 해외투자를 통한 자산가치 상승을 통해 지난 11월 6일 연금자산 40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11월말 기준 펀드나 ETF에 투자하고 있는 자산 중 개인연금 자산의75%, 퇴직연금 자산의 68%가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 연금 자산 머니무브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11월말 기준 개인연금 계약 이전 금액은 전년 대비 80%이상 증가한 6540억원이다. 이전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64%가 보험사 고객, 20%가 은행에서 개인연금을 운용하던 고객이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개인연금랩은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영과 전문가의 면밀한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2022년 6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올해만 잔고가 1200억원 이상 증가해 올해 11월 기준으로 2000억원을 돌파하며 개인연금 자산관리의 효과적인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으며 꾸준하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0월말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가능해진 이후 현재까지 약 2000억원 규모가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하며 '투자하는 연금'으로의 머니무브가 빨라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고객 동반성장이 가능한 배경으로 '고객수익률'에 대한 양보 없는 조직문화를 꼽았다. 매월 개최되는 고객자산배분위원회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고, AI기반 기업 분석 리포트와 초개인화된 로보어드바이저 및 웰스테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과 서비스들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미래에셋증권의 핵심가치로 인정받아 지난 16일 글로벌 프라이빗 뱅크(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 등과 같은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연금계좌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은 성장성이 높은 해외시장과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접근이 쉬어짐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를 점차 늘리고 있다"며 "글로벌 자산은 단순 투자 수단을 넘어 경제 변화에 대응하고 자산을 보호하는 보험과 같은 필수적 역할로써 앞으로도 고객 자산 증대와 평안한 노후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23 14:5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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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자립준비청소년 지원 위해 3000만원 기부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역량강화를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30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며 기부활동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총 9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시설을 퇴소하고 자립해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자립지원 사업인 쿠킹클래스 '꿈쿡'과 주거환경개선지원 사업 '꿈터'를 통해 자립준비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꿈터' 사업을 통해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소년 1인가구를 발굴하고 전문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통해 대상자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과 주거공간 안정화로 정서적 지지도 제공할 수 있었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은 "홀로 자립해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새롭게 마련된 주거지에서 청소년들이 더욱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소년을 비롯한 미래세대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삼정KPMG의 후원으로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인 '집'이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온전히 쉼을 누리는 공간이 되었다.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23 14:55: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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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한남4구역 가구당 2.5억원 이익 보장...100% 한강 조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남4 재개발에 공사비를 비롯해 사업 및 금융 등에서 조합원의 부담은 낮추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조건을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수입 1583억원 ▲금융비용 1185억원 절감 ▲세부 공사항목 120억원 우위 등을 통해 전체 약 2900억원, 조합원 세대당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이익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총 1만 9707평의 일반분양 면적을 제안해 발코니 확장 옵션판매 금액 전체를 조합이 가져가도록 했다. 일반 분양가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솔루션' 등을 통해 조합원에게 1583억원의 추가 분양수입을 제시했다. 모든 조합원에게 100% 한강 조망을 보장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강조망 가능 세대를 1652세대로 극대화해 조합원 1166명 모든 세대가 한강조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조합의 원안 설계 1052세대 보다 600세대가 많고 경쟁사에서 제시한 한강조망 849세대와 비교했을 때 2배 가량 높다. 84㎡ 이상 중대형 평형 1021세대와 59㎡ 타입 281세대에서 한강 조망을 확보해 조합원 1166명 모두가 한강 조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필수사업비와 사업촉진비를 포함한 약 3조원 규모의 전체 사업비를 직접 조달하고 양도예금증서(CD)+0.78%의 고정 금리를 제시한 바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에 따른 수수료 256억 절감과 함께 사업촉진비에 대한 후순위 고금리 대출 이자비용도 낮춰 최소 1185억원의 비용을 절감해 조합원 이익으로 귀속하게 된다.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 최대 314억원까지 자체 부담하고 공사계약서에 실착공일을 이주가 완료된 날로부터 9개월 이내로 명시하기도 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23 14:53:27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