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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최 부총리에게 건넨 메모' 도마 위...군정(軍政)시대 현금확보 지시 주장도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메모에는 '계엄군의 군정(軍政)을 위한 자금 마련'과 관련한 지시가 포함됐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 부총리는 메모의 존재에 대해 이미 밝힌 바 있으나 17일 이 같은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는 "(최 부총리가 계엄령 직전 받은 문건 내용이) 계엄 관련해 예비비 등의 재정자금을 확보하라는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야당은 계엄군사령부가 군정을 이어가기 위한 자금을 준비하라는 취지 아니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 부총리는 해당 문건은 '대통령 지시사항'이 아니라 '참고사항'일 뿐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대통령실 실무진이 '참고하라'며 준 문건으로 대통령 지시사항이 아니다"라며 "당시에 경황도 없었고, 제가 이미 계엄에 반대했기 때문에 자료에 대해 관심도 없고 열어볼 의사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경제가 어느 정도 정상궤도에 오르면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계엄에 강하게 반대하면서 사퇴를 결심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직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책임을 마무리하는 대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막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했다. 또 "동시에 제 개인의 거취표명이 외신에 보도될 경우 대외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공직의 무게감도 함께 저를 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 중 4분의 3인 75%를 상반기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민 생계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지원과 첨단산업 육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기재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 예산배정은 각 부처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절차다. 정부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조기집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체 세출 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했다. 상반기 예산배정률은 2019년 70.4%, 2020년 71.4%, 2021년 72.4%, 2022년 73%에서 2023년 75%로 증가한 후 올해와 내년까지 3년 연속 75%를 유지했다. 특히 서민 생계부담 완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소상공인 맞춤형지원, 첨단산업 육성 등 경제활력 확산을 위한 조속한 집행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배정된 예산은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연초부터 적기에 집행이 이뤄지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2-17 17:02: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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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CES2025서 'SVNet 3D 인식 네트워크' 공개

인공지능(AI)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드비젼이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5에서 지난해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선보였던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SVNet의 양산 버전을 공개한다. 17일 스트라드비젼에 따르면 SVNet에 적용한 3D 인식 네트워크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과 자율주행을 위한 비젼 인식의 새로운 표준이다. 3D 인식 네트워크는 딥러닝 기반 솔루션으로, 2D 카메라 데이터를 고도로 정확한 3D 환경 맵으로 변환해 차량이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2024년 프로토타입 출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현재 양산 수준에 이르렀다. 스트라드비젼은 2025년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완료하고, 2026년에는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SVNet 3D 인식 네트워크가 1년 만에 프로토타입에서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로 발전한 것은 스트라드비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스트라드비젼은 CES 2025를 통해 이 차세대 기술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ADAS와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의 기준을 어떻게 새롭게 정의하는지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6:45: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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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방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최고 보안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사물인터넷(IoT) 최고수준(스탠다드) 보안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중국의 일부 가전제품의 해킹이 발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보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 가전은 녹스로 보호되고 있다. 삼성 녹스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는 다중 방어 형태의 보안 플랫폼이다. 삼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제품들이 서로 연결된 환경을 보호하는 데 나섰다. 인공지능(AI) 가전 시대에 기기 간 연결로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문단속을 강화한 것이다. 녹스 매트릭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연결 기기와 네트워크를 포괄적으로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크게 세 가지 기술 요소를 담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트러스트 체인(Trust Chain)'은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위협을 서로 점검하고, 보안 상태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에게 위협 차단 조치 알림을 준다.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은 연결 기기들이 서로 다른 운영체제(OS)와 플랫폼으로 운영되더라도 일관된 보안 기준을 적용하는 역할을 한다. '크리덴셜 동기화(Credential Sync, 자격증명 동기화)'는 기기 간 공유 데이터 암호화와 인증 정보 동기화 기능을 수행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에 크리덴셜 동기화의 기기 간 공유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기기 간 공유 데이터를 서버에서조차 암호화한 채로 전송하는 종단 간 암호화(E2EE) 기술을 활용한다. 이에 따라 연결된 제품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며, 제품을 새로 살 경우에도 기존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녹스 매트릭스의 트러스트 체인, 크로스 플랫폼, 크리덴셜 동기화 등 기술을 내년 출시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등 주요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비스포크 AI패밀리허브, 최고등급 획득 삼성전자는 공인기관의 보안 검증을 확대하며 AI 가전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UL Solutions)'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가 글로벌 가전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 이후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등 총 5개 제품에 동일 등급을 획득해 업계 최다를 기록 중이다.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평가는 스마트 가전의 해킹 위험성과 보안 수준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하위 보안 항목을 포함해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에서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UL 솔루션즈를 비롯한 외부 공인기관의 보안 인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분기별 1회 이상 사내 모의 해킹 프로젝트를 운영해, AI 가전의 보안 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수시로 모의 해킹해 취약점을 확인하고,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함으로써 대외 침입에 대한 방어벽을 탄탄히 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은 촬영된 이미지나 영상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들은 E2EE 기술로 보호 되어 권한을 가진 사용자만이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Knox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악성 코드로 인한 데이터 변경 시도 및 불법적인 접속 시도로 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또한, 스트리밍 영상은 클라우드에 저장되지 않으며, 녹화 영상은 24시간 동안만 클라우드에 보관되고 삭제된다. 유미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AI 가전을 비롯한 기기들의 연결이 확대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보안 기술의 중요성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며 "AI 가전 신기술만큼이나 보안 솔루션도 역점을 두고 발전시켜, 사용자들이 삼성의 스마트홈 생태계에서 AI 가전과 서비스를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6:43: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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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마트 일상화"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API 전명 개방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전면 개방한다. LG전자 제품으로 손쉽게 똑똑한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최근 LG 씽큐의 API를 공식 개방하는 'LG 스마트솔루션 API 개발자' 웹사이트를 열었다. API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간의 데이터를 교환하고 기능을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연결 고리'다. 개발자들은 개방된 씽큐의 API를 통해 다양한 LG전자 제품 데이터와 기능을 자신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으로 가져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LG 씽큐의 API는 개인 사용자용 '씽큐 API'와 기업 파트너용 '씽큐 비즈니스 API'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가정이나 빌딩 등에 설치된 LG전자 제품의 원격 제어, 다양한 플랫폼과의 통합 연결 등이 가능해진다. 개인을 위한 씽큐 API는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에서 LG 씽큐 앱에 등록된 가전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씽큐 API를 활용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홈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홈어시스턴트' 이용자들은 씽큐 API 개방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스마트홈 환경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총 26종의 LG 가전을 추가로 연결·제어할 수 있다. 홈어시스턴트는 전 세계 약 100만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기기 자동화, 기능 확장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능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커뮤니티 기반 오픈 플랫폼이다. 기업용 씽큐 비즈니스 API는 사무실?주거용 빌딩을 운영하는 파트너사가 가전부터 냉난방공조, 사이니지 같은 상업용 설비까지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기존 앱에 연동해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령, 주거용 대형 빌딩 관리 앱에 LG 가전을 연동하면 입주민들은 빌딩 관리 앱으로 공용 공간에 비치된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 예약이 가능하다. 빌딩 관리자는 LG전자 온·습도 센서 연동을 통해 건물의 이상 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문제 발생 시 알림 기능으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LG전자 HS플랫폼사업센터 김건우 상무는 "씽큐 API 공식 개방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홈 파워유저들과 B2B 사업자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LG전자 제품으로 최적화된 스마트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6:38: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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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3~7년간 분할 지급

앞으로 보험설계사들은 판매수수료를 3~7년간 분할해 받게 된다. 보험계약 체결 후 1~2년차에 판매수수료를 모두 지급해 소비자의 계약관리가가 부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보험사는 그동안 1~2년간 선지급했던 보험설계사의 판매수수료를 3~7년으로 장기간 분활 지급한다. 현재 판매수수료는 1차년도에 월보험료의 120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지금까지 1년차에 1150%, 2년차에 850%를 지급했다. 앞으로는 1년차에는 1000%를 지급하고 2년차에는 250% 선지급한다. 나머지는 1~7년차 유지·관리 수수료로 지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설계사가 꾸준히 보험계약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조치로 보험설계사의 급격한 소득감소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판매수수료가 월 보험료의 1200%를 넘지않도록 제한하는 '1200%룰'을 법인보험대리업(GA)에 적용한다. 보험설계사의 스카웃경쟁으로 고액의 정착지원금과 1차년도에 과도한 수수료를 선지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는 설명회를 통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내년 1분기 최종 판매수수료 개편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17 16:38: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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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환경부, '식품부산물의 축산사료 원료 재탄생' 사업지원 박차

식품의 제조·가공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축산사료의 원료로 생산하는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17일 이마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협경제지주,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등 10개 기업·기관과 함께 이마트 본사에서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사료자원 가치가 우수함에도 폐기물로 분류된 양질의 식품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축산사료 원료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이를 통해 사료원료의 자급률 제고 등 축산업발전을 비롯해 폐기물 및 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대형 유통업체 등 식품 유통과정에서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판매되지 않은 과채류,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제품 규격화 과정 또는 대형 집단급식소의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자재부산물 등은 폐기물로 분류돼 다른 폐기물 등과 함께 처리되는 등 재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정부는 이번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을 통해 식품부산물의 배출부터 보관, 수거, 자원화까지 전과정에 걸쳐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부가가치 사료자원 재활용 선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순환자원 인정과 사료원료 범위 확대 등 규제 정비 작업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연간 약 11만6000t이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축산사료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경우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식품부산물의 순환이용 및 음식물류페기물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17 16:34: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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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V 멀티비타민 피로앤 리버샷'...멀티비타민 제품군 확장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에서 신제품 '마이핏V 멀티비타민 피로앤 리버샷'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이핏V 멀티비타민 피로앤 리버샷'은 간 건강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활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큼한 오렌지맛 액상비타민과 정제 2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주성분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밀크씨슬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홍경천 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총 항피로지수의 유의적 증가, 자각 스트레스 관련 코르티솔 반응 감소, 일반적인 스트레스 하에서의 피로도 감소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동국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최초로 주류 브랜드와 협업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또 오는 2025년 1월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동국제약 뉴트리션' 채널에서 해당 제품 2박스 구매 시 최대 5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낱개 2병도 추가로 증정한다.

2024-12-17 16:34: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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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노하우부터 2025 트렌드까지"…배민 외식업컨퍼런스 '북적'

"장사 요령 좀 배우러 나왔어요. 요즘 다들 힘들잖아요. 이번 기회에 장사 노하우 배워서 실전 전략 좀 얻고 싶습니다."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배민외식업컨퍼런스' 현장은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외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사장님부터 예비 창업자까지 약 20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민외식업컨퍼런스는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장사 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현재 외식업을 운영 중인 사장님은 물론 예비 창업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지난 2020년 온라인 행사로 시작해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내년 장사전략부터 레시피까지"…27인 전문가 강연 이날 행사는 '외식업 인사이트'와 '배민 인사이트', '베스트 클래스', '사장님 클래스'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코너별 4~9개씩 총 25개의 외식업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필요에 따라 판매전략, 레시피, 마케팅, 손익관리 등 다양한 강연을 선택해 들었다. 권재홍 우아한형제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늘 이 자리가 사장님들의 2025년 성공 전략을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희대 최규완 교수는 '2025 외식업 성공전략' 발표를 통해 "외식 산업의 과밀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저하가 예상된다"며 외식 경영의 효율화를 강조했다. 그는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을 위한 메뉴 트렌드 파악과 체계적 손익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철가방 요리사'로 알려진 임태훈 셰프가 긍정과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너 셰프로 성장하기까지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공유했고, '딤섬 여왕' 정지선 티앤미미 셰프는 매출을 올리는 사이드 메뉴 레시피를 전수했다. 프릳츠커피 송성만 이사는 프릳츠의 10년 생존 스토리와 커피 메뉴 노하우를 소개했다. ◆'초개인화·저속노화·맞춤소비'…2025 배민트렌드 키워드 공개 김지현 우아한형제들 사장님커뮤니케이션실장은 배민 데이터로 분석한 '2025 배민트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내년 핵심 키워드는 '초개인화' '저속노화' '맞춤소비' 세 가지다. 고객의 취향을 세분화해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고, 저염·저칼로리 등 건강 메뉴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현장에는 사장님 전용 식자재몰 '배민상회' 전시도 마련됐다. 배민상회는 올해 7주년을 맞이한 사장님 전용 종합 온라인 식자재몰로, 배민상회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공간을 채웠다. 배민상회 파트너사의 직원들은 제품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활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서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최모 씨(46)는 "평소 식자재 비용이 부담이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상담까지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 등 배민 솔루션 체험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입구의 '사장님 체험존'도 인기였다. 1:1 상담부터 미니게임, 포토존까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권재홍 우아한형제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영감과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얻어 지금의 상황에 잘 대처해 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시는 길에는 사장님의 2025년 성공전략이 더 선명하게 그려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12-17 16:26:16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