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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일정 지연..."오후 개회 예정"

한미약품그룹이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이후 8개월째 경영권 분쟁을 지속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가 현장 위임장 집계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면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다. 당초 계획은 10시 개최였으나 2시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도 개회 선언 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주총장 내 방송을 통해 "수기로 위임장을 집계하고 있다"고 진행 상황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도 같은 이유로 반복된 바 있다. 당시에도 무리한 대기 시간에 대한 주총장 내 일부 주주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경영권 갈등으로 인한 긴장감까지 더욱 고조됐다. 이날 9시 30분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일찍 모습을 드러낸 후 바로 주총장으로 입장했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도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날짜가 가까워짐에 따라 최근까지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고소하고, 앞서 지주회사 대표는 모친인 송영숙 회장과 한미약품 경영진을 고발하는 등 3자 연합 측과 형제 측은 각각 다른 입장에서 강경한 태도를 표명해 왔다. 이에 따라 양 측은 서로의 등장을 마주하기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한편, 한미사이언스 측은 "아직까지 주총장 내 큰 이슈는 없다"며 "임시 주총 개회는 오후가 될 것"으로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28 13:34: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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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의 특별한 겨울 초대장…딸기 수확 체험·사진전 진행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12월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 겨울 상하농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딸기 수확 체험과 함께 상하농원에서 자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6회 겨울상하 사진전'을 개최하여 방문객을 맞이한다. 딸기 수확 체험은 상하농원의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에서 진행되며, 딸기의 생육 과정과 수확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향과 금실 품종의 달콤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선별하며 신선한 딸기를 바로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체험은 500g 수확 기준 2만원이며,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제6회 겨울상하 사진전'은 상하농원의 겨울 풍경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정취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 신청은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이며, 총상금 규모는 10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상금과 파머스빌리지 스위트룸 숙박권이 제공된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내년 3월 중 상하농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상하농원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8 13:34: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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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엘라스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출시..."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 선사"

LG생활건강은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선보였다. 지난 8월 처음 선보여진 엘라스틴 '시그니처' 제품군은 생화향 1종만으로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 4만 개를 돌파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블랑쉬머스크 제품군에는 머스크 계열 향이 담겼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솜 이불 위의 꽃 한 송이'가 떠오르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을 구현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샴푸 제품은 판테놀, 비오틴 등 두피 보습을 위한 특화 성분을 포함해 세정력을 갖췄다. 또 저분자 단백질,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 등의 영양 성분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부드러운 윤기를 전달한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은 자사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 샴푸와 트리트먼트 병행 사용 시, 모발의 손상 정도를 의미하는 마찰 계수가 70%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LG생활건강은 해당 제품들이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 모발 손상으로 고통 받는 고객 등 모두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LG생활건강은 쿠팡 사전 예약을 통해 50% 이상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2024-11-28 13:32: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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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 '새로'

롯데칠성음료에서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대한민국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롯데칠성음료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크다는 점을 반영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 사내 시음과 소비자 조사를 거쳤다.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으며, 지난 7월 말 기준 4억병을 돌파했다. 새로의 상승세는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올 4월 중순부터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로 살구는 새로보다 알코올 도수가 4도 낮은 12도다.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더 줄이고 상큼함을 더했다. 새로는 과거의 고전적인 방법에서 탈피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자는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네이밍과 브랜드 스토리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 광고, 마케팅까지 기존 소주 브랜드에서 진행해온 전략을 모두 버리고, 철저히 MZ 에만 집중한 전략을 펼쳤다. 먼저, 제품 얼굴부터 바꿨다. 제품 패키지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했다.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여성 빅모델이 아닌 새로만의 앰버서더 '새로구미' 캐릭터를 개발했으며, 대중 광고보다 애니메이션 바이럴 영상을 메인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MZ세대의 콘텐츠 주소비 채널인 디지털 PPL로 사전 홍보를 시작했다. 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출시 초에 선보인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5분 정도 분량의 콘텐츠는 사람의 간(肝)을 탐했던 구미호가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룹 '에이핑크' 소속의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매력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새로구미'를 표현했고, 작년 3월부터 5월말까지는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해 '남자 새로구미'의 비주얼과 목소리를 연기하며 이미지를 전달했다. 올 4월말부터 선보인 '새로 살구' 콘텐츠는 배우 박지훈과 배우 김혜윤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남자 구미호와 여자 인간의 천 여년 전 살구빛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한 재미있는 내용으로 동영상 공개 50여일만에 유튜브 기준 약 10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10월 초에 새롭게 선보인 '새로구미뎐: 산257'이란 이름의 콘텐츠는 지난 4월에 공개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며 높은 완성도를 뽐냈다. 두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시리즈는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는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제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새로의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작년 9월 성수동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대구로 장소를 옮기며, 새로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며, 롯데칠성음료 강릉 공장에 브랜드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하며 브랜드 히스토리를 적극 홍보한 바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류시장을 대표하는 메이저 회사인 E&J 갤로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미국 전역의 주류 전문 판매점 약 1만 곳에 '새로'와 '순하리'를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한 유명 클럽과의 콜라보 마케팅 및 게릴라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국 외에도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유럽에도 상륙했다. 새로 살구의 경우 과일 소주 수요가 높은 동남아와 중국, 홍콩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8 13:3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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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임자면 작목반,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전남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임자면 작목반(반장 정언호)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26일 '2024 지역사회공헌활동 나무 나누어주기 전달식'에서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임자면 작목반이 홍매화를 재배하여 얻은 소득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정언호 반장은 "홍매화 묘목 재배를 통해 농외소득을 얻은 과정에서 장학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 기금이 신안군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임자면 작목반이 설립 초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귀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 임자면 작목반은 11명의 조합원이 홍매화를 주민소득형 양묘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2024-11-28 13:31:3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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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부터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인상… 단계적 조정으로 주민 부담 완화

고양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 및 대형폐기물 처리 수수료의 가격을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쓰레기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청소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납부필증, 대형폐기물 처리 수수료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 6%씩 5년간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주요 종량제 봉투의 가격은 다음과 같이 조정된다. ▲5L: 180원 → 190원 ▲10L: 360원 → 380원 ▲20L: 710원 → 750원 ▲50L: 1,760원 → 1,870원 ▲75L: 2,640원 → 2,800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납부필증(120L)은 기존 4,130원에서 4,380원으로 인상된다. 대형폐기물 처리 수수료도 일괄적으로 인상되며, 품목 및 규격이 확대된다. 아울러 소형 폐가전 수수료 면제 대상 품목도 확대해 주민 부담을 줄일 방안을 마련했다. 고양시는 2018년 이후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왔다. 그러나 최근 청소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시는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 인상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배출자 부담 원칙에 입각한 쓰레기 종량제 취지에 따른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8 13:26:03 안성기 기자
일산동부경찰서, 초대형 LED 전광판 활용 범죄 예방 홍보 강화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강찬구)는 고양시와 민간업체 애드플러스와 협력하여 경기도 최초로 초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전광판은 고양시 중앙로에 위치한 현대아이스페이스 15층 상단에 설치돼 있다. 가로 약 11m, 세로 약 19m 크기의 초대형 규모로 해상도는 1088x1856에 달하며, 주·야간 및 날씨에 상관없이 반경 1.2km까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전광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시는 전광판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발굴·제작하고, 애드플러스는 이를 송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협력 체계를 통해 주민들에게 시각적으로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11월 25일부터 전광판에서는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도가 높고 적시성 있는 다양한 치안 홍보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게시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방침이다.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경찰, 지방자치단체, 민간업체가 함께 협력해 범죄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의 단독 활동을 넘어 다양한 협업 체계를 활용해 주민 안전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28 13:25: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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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김한영 연구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보건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

애경산업은 28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자사 화장품연구소 뷰티융합연구팀의 김한영 연구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 분야의 권위있는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연구원, 개발자 등을 유공자로 선정해 포상한다. 김한영 연구원은 피부과학 관련 신소재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김 연구원은 국내 자생식물을 지속가능성이 높은 피부 효능 소재로 발전시키고 그 활용 가치를 높였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바이오에프디엔씨, 분당 차병원 등과 공동으로 연구한 식물 캘러스(줄기세포) 기술을 응용해 식물을 훼손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천연 추출물 소재를 개발했다. 특히 울릉도 자생식물인 돌외 캘러스 추출물의 피부장벽 개선 효과 등을 입증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만들어 상용화했다. 이밖에 김 연구원은 모발 항노화 소재 개발을 통한 국제화장품 원료집 등재, 펩타이드의 천연 유래 물질 유도체를 이용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에도 역량을 쏟았다. 김한영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독자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노력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8 13:25:2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