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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국내 증시 부진에도 신용공여 이자수익 선방

국내 증시 부진이 지속되면서 거래금액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데도 증권사들의 3분기 누적 신용공여 이자수익은 1% 이내 소폭 감소한 것에 그쳤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1개사의 3분기 누적 신용공여 이자 수익은 총 2조17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조1927억원) 대비 0.71% 감소한 수치다. 신용공여는 투자자가 주식매매 등을 위해 증권사에 돈을 빌리는 것으로,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돈을 빌리는 신용거래융자와 투자자가 예탁한 주식, 채권, 펀드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예탁증권담보대출 등으로 구성된다. 주식 시장에서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확산되면서 신용공여 이자수익은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최근 국내 증시 약세로 거래 대금이 감소하면서 증권사들의 신용공여이자수익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대부분 증권사들은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이 기간 NH투자증권은 2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가량 증가했으며,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2636억원, 3585억원으로 각각 3.2%, 2.51% 늘었다. 증권사들이 이자수익을 일정 수준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투자 확대가 꼽힌다. 레버리지 투자는 특정 자산의 하루 변동률의 2~3배 수익을 추구하는 고위험·고수익 투자 방식으로, 낮은 수익률 환경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활용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실제로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7월에는 20조원대였으며, 이후 8월부터 9월까지 17조원대를 유지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달간 개인투자자들은 코스닥150지수의 일별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378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200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 역시 2259억원 사들였다. 삼성전자 등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도 '빚투'가 몰리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액은 1조731억원으로 연초(2616억원) 대비 310.21%(8115억원) 늘었으며, SK하이닉스의 신용융자 잔액도 3255억원으로 연초(1600억원) 대비 103.44%(1655억원) 증가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증시에서 수익률을 내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낮은 수익률을 만회하기 위해 레버리지 투자를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11-26 16:31: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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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속발전硏,유엔기후총회에서 ESD.그린리더 양성 논의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소장 이우균)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엔기후환경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9)에 참석, 지속가능발전교육(ESD)와 그린리더 양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세션에서는 '기후재앙시대에 대응하는 ESD의 중요성과 전략'이란 주제 아래 여러 국가, 다양한 기관의 참석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ESD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우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장(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에서 기후재앙이라 불리우는 시대로 이동하는 지금, 대학과 연구기관이 맡아야 할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하고자 한다"며 "ESD의 필수적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고려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학의 ESD 실천사례 그리고 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석한 패널들과의 토론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익재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연구원은 '유엔 TES, SOTF의 결과와 ESD로의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ESD의 현황을 돌아보고 지난 2022년 9월 유엔 교육변혁총회(TES, Transforming Education Summit) 및 2024년 9월 유엔 미래정상회의(SOTF, Summit of the Future)의 주요 결과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에서의 ESD 진행 현황과 상기 두 총회의 결과를 ESD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경직되어 있는 초·중등교육기관에 비해 높은 전문성과 자율성을 가진 고등교육기관이 ESD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확장해 줄 수 있을 것이다"며 고려대가 진행 중인 ESD 및 환경교육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류덕기 수원대 그린리더십센터장(경영학부 교수)은 '환경부 그린리더십 프로그램의 성과와 확장계획'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2023년부터 고려대와 수원대가 선정, 진행 중에 있는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사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신승구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장(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지역사회기반 ESD와 성과'를 주제로 경남지역 및 경상국립대의 ESD 현황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은 폐회사에서 "오늘 진행된 세션은 우리 모두가 직면한 기후문제의 시급함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가 맡은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면서도 "우리의 지속가능한 내일에 대한 약속은 오늘의 논의로부터 그 여정이 시작된다. 오늘의 논의를 행동으로 옮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회복력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우균 소장은 "이번 COP29에서 논의된 여러 안건들을 주제로, 내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가 고등교육기관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있어 방향과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는 2010년 고려대 연구부총장 직속 부설연구기관으로 개소했다. 지속발전연구소는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과 함께 '과학의 사회화'. '오늘의 연구, 지속가능한 내일, 지속가능한(Sustainable) KU'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대학과 지구를 만들기 위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2024-11-26 16:29:40 차상근 기자
인사-11월 26일

◆삼양라운드스퀘어 ◇부사장 승진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무 승진 △김주영 삼양차이나 법인장 ◇상무 승진△신용식 삼양아메리카 법인장 △이병훈 삼양식품 식품연구소장 △최의리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보 승진 △김경동 삼양스퀘어팩 대표이사 △김용호 삼양식품 유통영업부문장 △김진공 삼양식품 AMEA 세일즈부문장 △오승용 삼양식품 밀양공장장 △원주연 삼양식품 스프1팀장 ◆대법원 <전보> △법원공무원교육원 연구심의관 조칠곤 ◇법원이사관 <승진>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김지율 이재도 △ 법원행정처 재판사무국장 정지연 <전보>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 직무대리 김태창 △사법연수원 사무국장 모경필 △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장 조경애 △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 소의섭 △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김영선 △광주고등법원 사무국장 이정준 △서울중앙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주원 ◇법원부이사관 <승진> △대법원 윤리감사제2심의관 김종두 △법원행정처 민사지원제2심의관 이진서 정길성 김동휘 △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이건호 △ 서울고등법원 총무과장 최병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국장 김현아 △청주지방법원 사무국장 박종배 △대구지방법원 사무국장 남궁호 △ 창원지방법원 사무국장 탁윤수 <전보> △법원공무원교육원 법원부이사관 하순원 △법원도서관 사무국장 김범일 △서울행정법원 사무국장 정병문 △서울동부지방법원 사무국장 신민권 △서울북부지방법원 사무국장 황종삼 △서울서부지방법원 사무국장 안호창 △인천지방법원 사무국장 전요안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장 김인숙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사무국장 안소율 △인천가정법원 사무국장 박정준 △수원지방법원 사무국장 박민규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사무국장 나수경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사무국장 이은숙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사무국장 김현곤 △수원회생법원 사무국장 이상래 △대전지방법원 사무국장 권준식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사무국장 김동진 △대구가정법원 사무국장 윤정원 △부산회생법원 사무국장 곽병태 △울산지방법원 사무국장 장은겸 △광주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정필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 임갑수 △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 김정권 △전주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종표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승진> △수원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최원학 △대구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이종식 △부산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이영복 <전보> △의정부지방법원 사법보좌관 박형욱 △광주지방법원 사법보좌관 권혁민 ◇법원서기관 <승진> △법원행정처 나광원 양운우 최재열 안재광 △법원공무원교육원 윤지영 △법원도서관 신명훈 △양형위원회 김은호 △서울고등법원 정규열 송주철 △서울중앙지방법원 김경순 송종근 이상희 최은경 최송이 △서울회생법원 최미나 △서울남부지방법원 이우탁 이광구 △서울북부지방법원 황용익 △서울서부지방법원 박연춘 △의정부지방법원 장희봉 이인수 나종현 유만식 △인천지방법원 오송률 장승태 강상국 문길환 박기홍 황경재 △수원지방법원 박종식 백인상 △춘천지방법원 전현덕 조은철 △대구지방법원 강정묵 권경동 최정윤 △부산지방법원 남원우 정남윤 조규관 박승우 황재원 박세원 이상훈 현승권 △울산지방법원 이상조 정부현 △울산가정법원 김동철 △창원지방법원 옥민호 <전보> △법원행정처 최원영 박기철 임종미 이창열 △법원공무원교육원 한영진 손희정 김재철 △서울고등법원 김재훈 김남훈 △대전고등법원 이준복 △서울중앙지방법원 정선애 김완식 최석훈 △서울가정법원 정진아 김학기 △서울행정법원 조병규 △서울회생법원 김형일 고기철 △서울동부지방법원 정석원 김선의 △서울남부지방법원 제용환 황성현 김천수 이경희 곽도현 △서울북부지방법원 권경대 서형석 △서울서부지방법원 김영희 △의정부지방법원 김요섭 △인천지방법원 오기호 △인천가정법원 방승주 △수원지방법원 유승환 정종섭 강종림 문형기 김영곤 강판중 정영필 △대전지방법원 방동갑 최덕상 이성주 양현우 △대전가정법원 안창헌 △청주지방법원 전완호 박성식 △부산가정법원 손창배 △부산회생법원 이태근 △울산지방법원 임창규 △창원지방법원 전기호 △광주지방법원 김상언 정진주 양호원 △광주가정법원 서석옹 △전주지방법원 장영우 김성균 전규성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승진> △인천지방법원 표은정 △춘천지방법원 박강훈 △대전지방법원 송석근 오충렬 △청주지방법원 김영주 김금숙 박경아 △대구지방법원 차원섭 윤승준 최상욱 △부산지방법원 김은표 권영희 △울산지방법원 조국희 △창원지방법원 신기복 권민호 △광주지방법원 이명애 조미애 <전보> △법원행정처 이학구 박경원 이혜정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영태 이승식 유명종 △서울동부지방법원 김재철 △서울남부지방법원 김경헌 황승환 △의정부지방법원 김주헌 △인천지방법원 최재호 박준복 오재홍 △인천가정법원 윤선 △수원지방법원 이상호 전인권 김재철 배철형 △대전지방법원 박주용 △대구지방법원 신우탁 △부산지방법원 김보무 박진곤 △부산가정법원 한준철 △전주지방법원 김한 ◇사서서기관 <승진> △법원도서관 한상태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특허심사총괄과장 신원혜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 박주연 △특허심판원 심판장 임호순 ◇부이사관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문창진 △마정윤 ◇과장 전보 △산업재산활용과장 조광현 △산업재산창출전략팀장 신현철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장 전일용 △국제협력과장 이승관 △산업재산데이터관리과장 이동영 △디자인심사정책과장 김지맹 △생활디자인심사과장 양승태 △산업디자인심사팀장 김미순 △생활용품심사과장 최기혁 △사물인터넷심사과장 김현수 △지능형로봇심사과장 이선우 △일반기계심사과장 김주대 △제어기계심사과장 백온기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곤희 △〃〃 박성우 △〃〃 황윤구 △〃 심판정책과장 이진욱

2024-11-26 16:28: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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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패션도 동네에서"…당근, 무신사와 '원마일 워크웨어' 팝업 진행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무신사와 손잡고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업복(워크웨어)을 출시한다. 성수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연다. 당근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 워크웨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의 주제는 '원마일 워크 클럽'으로, '모든 일엔 때가 없다'는 슬로건 아래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근처(1마일)에서 일할 수 있는 당근알바의 정체성을 담았다. 당근 관계자는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입기 좋은 맨투맨, 목도리, 장갑 등 일상복과 패션 잡화를 이용해 동네의 가까운 일자리를 연결하려고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원마일 워크웨어는 내달 6일부터 팝업 스토어 현장과 무신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랜덤 언박싱 알바' 이벤트를 통해 당근의 마스코트 '당근이'의 대형 벌룬을 볼 수 있다. 또 푸바오 매니저 알바, 겨울잠 알바 등으로 주목받았던 이색 당근알바를 다시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간단한 짐 옮기기 알바, 강아지 산책 알바 등 당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동네 알바를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선물도 마련됐다.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당근 앱 내에서 모집하는 '랜덤 언박싱 알바'에 참여하기를 누른 후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면 당근머니 최대 100만 원, 무신사 할인 쿠폰, 원마일 워크웨어 제품 중 하나를 증정한다.

2024-11-26 16:27:0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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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국내 첫 현금 파킹형 월배당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최초의 파킹형 월배당 ETF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양도성 예금증서(CD)와 단기채권을 주요 구성자산으로 활용하면서 단기 크레딧 채권을 선별적으로 편입헤 운용한다. 월초부터 단기채 쿠폰 및 이자를 통해 쌓이는 수익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서 수익이 난 만큼 매월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월초 상장지수펀드(ETF)의 주당가격이 5만원이었는데 월말에 5만100원이 될 경우 주당 100원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퇴직연금(DC·IRP) 등 절세계좌 안에서 현금성 자산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한 국내 최초 현금 파킹형 월배당 ETF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며 "현금성 자산을 연금저축 CMA나 퇴직연금 계좌에서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보유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성과 우위를 가지고 가면서도 매월 현금흐름이 발생되기 때문에 여유자금의 효율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상품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주당 가격을 통해서 매월 내가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배금을 중간중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을 통해 수익실현 및 현금흐름의 유동성을 높이면서 투자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부연이다. 김 본부장은 "연금과 같은 장기 투자의 측면에서 일시적인 시장의 이벤트와 변동성 증가 국면에서의 대응을 위해 납입금의 일정 부분을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가 절세계좌 내 현금성 자산의 보다 스마트한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파킹형 ETF에서 발생하는 월배당 수취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6 16:26: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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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생방송 허용·전용 채널 논란…제도 보완이 관건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업계에서 생방송 송출 허용과 중소기업 전용 채널 도입 요구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중소기업 판로 확대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과도한 경쟁 심화로 인한 송출수수료 인상 우려가 맞물리며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T커머스는 TV 시청 중 전화가 아닌 리모컨으로 상품 정보를 검색하고 구매하는 시스템으로, TV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 주를 이룬다. 현행 방송법에 따르면 생방송을 통한 제품 판매는 TV 홈쇼핑 인가를 받은 방송사만 가능하다. 이에 T커머스 업계는 이를 불합리한 규제로 지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 생방송 허용을 요구해왔다. 과기부는 지난해 말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 TF'를 구성해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생방송 허용 시 TV홈쇼핑과 T커머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공정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인하대 하주용 교수는 "T커머스에 생방송을 허용하면 두 사업간 구분이 없어지고, 헌법상 평등 원칙에 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TV홈쇼핑은 중소기업 판로 확대, 농수축산물 편성규제, 사회공헌 등 높은 공익성을 요구받는 반면, 티커머스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 생방송이 허용되면 T커머스가 홈쇼핑의 규제를 회피하면서 홈쇼핑 사업을 영위할 수도 있으므로, 두 사업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되어 헌법상 평등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한편,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도입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판로 확대' 등을 이유로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을 수년째 요구해왔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87.1%가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4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안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티커머스 채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무 부처인 과기부가 이를 검토한 후 채널 설립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T커머스 업계 일각에서는 시장 역성장과 과잉 경쟁을 우려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데이터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T커머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체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 신규 채널이 등장하면 오히려 시장 안정성을 더 해칠 것"이라며 "과잉 경쟁으로 송출수수료 등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는 채널 신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송출수수료 인상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 경제학과 교수는 "중소기업 전용 채널 신설 시 과도한 송출수수료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2024-11-26 16:25:3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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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확산…은행권, '점포 통폐합' 멈추지 않는다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시중은행들의 '점포 통폐합'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점포 폐쇄 내실화 대책을 내놓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지만 올해 통폐합 점포가 급증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년 1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금융센터를 비롯한 전국 영업점 21곳을 인근 영업점으로 통폐합할 예정이다. 문을 닫는 지점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금융센터를 비롯해 가산디지털밸리지점, 구로디지털지점, 금남로지점, 대전무역회관지점, 대치남지점, 도곡스위트지점, 독립문지점, 반포서래지점, 여의도북지점, 용산역지점, 포이동지점, 학동역지점 등이 문을 닫고 인근 지점으로 흡수된다. 우리은행은 올해만 36개 점포를 폐쇄한 바 있다. NH농협은행도 다음 달 전국 영업점을 대규모 통폐합한다. 농협은행은 다음 달 총 38개 영업점(출장소 4개 포함)을 폐쇄하고 인근 영업점과 합친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청계·사당동·위례중앙·한남동·노원역·개롱역지점·북아현출장소 등 8개 지점이 통폐합된다. 이어 경기 지역은 천신흥·죽전보정·가능역·남천·성남하이테크밸리지점·광교금융센터 등 6곳이 사라질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 전라북도 전주 태평동 지점과 경기도 수원 권선동 지점을 없애 인근 점포와 합쳤다. 올해에만 40곳의 지점이 없어지게 되는 것으로 올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이 점포를 폐쇄했던 우리은행(36개)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신한은행 역시 다음 달 8개 점포를 통폐합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총 17개 점포를 통합하면서 올해만 25곳이 문을 닫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포는 지난달 말 현재 5690개로 5년간 1189개 점포가 문을 닫았다. 수도권에서 708개, 비수도권에서 481개가 사라졌다. 전체 폐쇄 점포의 69%는 4대 은행 점포로, 점포 폐쇄 비율은 KB국민은행이 26.3%, 우리은행이 24%, 신한은행이 22.9%, 하나은행이 18.8% 순이었다. 우리나라의 성인 인구 10만명당 은행 점포수는 지난해 말 기준 12.7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15.5개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시중은행들이 점포 통폐합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비용 문제 때문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늘어난 상황에서 영업점의 관리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들은 점포 통폐합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지만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금감원은 연내 은행권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 접근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공동점포 등 점포대체수단 설치 협의 절차와 비용 분담 원칙 등에 대한 은행권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도 디지털 전환과 비용 절감에 집중하며 물리적인 점포 등은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고령자,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금융서비스 접근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금융산업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26 16:25: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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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팔자'에 하락세...2520.36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이틀 만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98포인트(0.55%) 내린 2520.36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2386억원, 외국인은 34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87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0.06%) 등과 현대차(2.05%), NAVER(1.24%)가 소폭 상승했다. 이외에 LG에너지솔루션(-3.22%), 삼성바이오로직스(-3.03%), KB금융(-2.0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상승종목은 487개, 하락종목은 391개, 보합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53%) 하락한 693.15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5억원, 1950억원씩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홀로 2082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알테오젠(-10.27%), 리가켐바이오(-4.94%), 엔켐(-6.56%) 등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2.63%), 휴젤(-2.26%) 등이 떨어졌으며, 에코프로(0.63%), 클래시스(0.63%)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912개, 하락종목은 654개, 보합종목은 129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내린 1398.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6 16:25:2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