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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부세 내는 인원·세액 동시 증가...작년대비 공시가 상승 영향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다주택자와 1주택자 인원이 모두 전년에 비해 늘었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 중복 제외 시 54만8000명(주택분 46만 명·토지분 11만 명)으로, 이들이 부담해야 할 세액도 1년 전보다 증가했다. 26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다주택자 종부세 고지 대상은 2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4만2000명)와 비교해 12.9%(+3만1000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종부세가 고지된 1세대 1주택자는 12만8000명으로, 작년(11만1000명) 대비 15.5%(+1만7000명) 늘었다. 다주택자 종부세 세액은 4655억 원으로 작년 4000억 원보다 22.8%(+865억 원) 증가했다.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고지세액은 1168억 원으로 작년 905억원 대비 29.1%(+263억원) 늘었다. 종부세가 과세되는 개인 1인당 평균세액은 145만3000원이다. 지난해 고지분 평균세액 대비 12만1000원(9.0%) 증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종부세 과세인원과 세액은 2022년 대비 대폭 감소해 2022년 종합부동산세제 정상화 조치의 효과가 (지난해와 올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올해 인원과 세액의 동시 증가는 지난해 신규주택 공급과 함께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대비 1.52% 오른 데 따른 영향이다. 이 관계자는 "종부세는 납세자가 고지서를 받은 후 특례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며 "통상 결정세액이 고지세액보다 다소 낮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분 과세인원과 세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몇 년간 급격한 공시가격 상향, 세율 인상 및 다주택자 중과제도 도입 등 종합부동산세 강화에 따라 2017년 대비 2022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인원은 4배, 세액은 8배 급증했다. 정부는 지난 2022년 종합부동산세 과세를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하기 위해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율 인하, 기본공제금액 인상 등 세부담 완화를 위한 세법 개정 등의 결과, 2023년 종합부동산세 과세인원과 세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54만8000명은 다음 달 16일까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들이 납부해야할 세액은 5조 원 규모다. 국세청은 2024년 귀속 종부세 납세의무자에게 납부고지서를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11-26 16:24:2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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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더드림+기부신탁' 출시

신영증권은 26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더드림+기부신탁'(더드림플러스 기부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드림+기부신탁'은 자산 운용은 물론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까지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사후 신탁재산을 기부할 수 있는 '유산기부신탁'과는 달리, '더드림+기부신탁'은 신탁계약을 통해 사후는 물론 생전에도 자산관리와 더불어 희망하는 단체에 기부를 약정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신탁 설정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는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부자는 신탁기간동안 신탁재산 운용을 통해 발생한 운용 이익은 인출, 기부, 재투자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드림+기부신탁' 상품출시와 함께 1호 계약이 체결됐다. '더드림+기부신탁'을 1호로 체결한 고객은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으로, 이번 기부신탁을 통해 자산관리는 물론 평소 기부를 희망하던 단체에도 안정적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영증권은 지난 25일 사단법인 나눔으로행복한동행(이하 "나눔으로행복한동행)과 대한민국의 성숙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 문화를 체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획 기부 및 기부신탁 활성화를 목표로 나눔과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김대일 신영증권 부사장은 "'더드림+기부신탁'은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기부자가 생전에 세액공제 혜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산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며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해 주신 각 기부처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6 16:21: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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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네팔 국제 교류’ 협력 속도

부산상공회의소·부산경제진흥원·부산시가 글로벌 관광도시 및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네팔과 국제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주한 네팔대사관 대리대사와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는 지난 21일 부산상의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을 방문해 부산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및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와 네팔 대리대사 일행은 지난 21일 오후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각각 간담회를 열고 부산시와 글로벌 관광, 기업 간 투자 유치 협력,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버떠라이 대리대사를 비롯해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이사장, 스리쟈나 네팔리·김용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 박혜수 K글로벌문화 예술협회 이사장, 김성훈 한국네팔국제교류 협력관, 서진수 사무차장, 황영하 부산시 국제 협력과장, 송순애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전략사업팀장, 김정호 부산상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네팔의 해외 투자 환경, 부산시와 네팔 기초단체간 자매결연, 네팔 유학생 유치,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 룸비니와 부산지역 사찰 템플스테이 문화 관광 교류, 기업 간 투자 유치 교류, 개도국 발전을 위한 ODA, EDCF 등 전문가 교류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주한 네팔대사관 대리대사는 "부산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네팔 히말라야산맥과 안나푸르나의 산악 트래킹을 연계해 국제적인 관광벨트를 형성해 부산과 네팔 정기적인 관광 분야 국제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버떠라이 대리대사는 "올해 한국 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네팔 산업통상부 장관과 네팔상공회의소 회장, 룸비니 관광청장 등 다수의 네팔 기업CEO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해 12월 16일 부산상공의소에서 네팔 투자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양국 간 글로벌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글로벌 해양 관광도시 부산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장점이 많다"며 "네팔과 인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스타트업 기업들이 부산으로 유입되면 문화 콘텐츠 산업, 웰니스 관광, 금융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네팔 대리대사님의 부산시 방문을 계기로 네팔과 국제 교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관광도시 및 마이스 산업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네팔과 부산시가 서로의 우수한 장점을 결집시켜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네팔과 부산 경제 성장에 기여할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세계적인 명산 히말라야를 보유한 네팔은 세계 15억 인구 대국 인도와 중국의 내륙으로 연결된 막강한 배후 시장을 두고 있어 최근 현대와 삼성 등 대기업들이 네팔 시장을 진출했다"며 "오는 12월 16일 네팔 부산투자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시와 네팔의 경제파트너로 부산 상의가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는 "협회는 네팔 정부와 주한네팔대사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네팔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와 SOC 기반 산업 지원을 위한 ODA, EDCF 사업 지원 및 에너지 산업, 룸비니 중심의 의료 관광 산업,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한국 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네팔 간 불교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히말라야산맥을 품은 안나푸르나의 산악 트래킹 및 성지 순례 코스를 연계해 국제적인 관광벨트를 형성하고 부산 지방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협력을 이어갈수 있도록 협회가 오작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주한네팔대사관 국제교류 협력관은 "인구 대국 인도와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현재 네팔에 국내 우수 기업들이 농업, 수력 발전, 전기, 에너지, 뷰티산업, 도로, 철도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위해 준비하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POP, K-푸드, K-뷰티 K-콘텐츠 산업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지금 부산형 K-콘텐츠 산업을 고도화 시키고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글로벌 도시 부산의 특색있는 문화관광 콘텐츠을 기반으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돼 부산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 3000만명의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산맥을 품은 안나푸르나의 에베레스트, 랑탕과 함께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코스로 전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도시다. 다네팔 룸비니는 부처님 석가모니가 탄생한 지역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세계문화 유적지로도 유명하다. 한편, 네팔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는 오는 12월 16일 부산상공의소에서 네팔 산업부 장관 및 기업인 초청 투자 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한국과 네팔간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한국 정부와 지자체, 대학교, 기업 등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위해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4-11-26 16:2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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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창녕군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주관한 '2024년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민관 협력 복지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진대회는 전국 4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43개의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창녕군은 사업 실패와 알코올 중독에 따른 위기가구 사례를 배정받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 사례관리를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은 이번 모의사례에서 민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사례에 개입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창녕군가족센터와 창녕지역자활센터는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가족 상담과 일자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위기가구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송필남 행복나눔과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역량이 있음을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위기에 대비해 군민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민간 기관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6:1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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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재산업진흥원, 친환경 미래소재산업으로 영역 확장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포항소재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현판식을 26일 개최했다. 현판식은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진행됐으며,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김형철 시의원,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명칭 변경에는 금속 소재를 넘어 친환경 미래소재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소재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철강 및 금속 소재 산업을 넘어 이차전지와 같은 차세대 에너지산업, 디지털전환(DX), AI로봇연구 등 다각화된 산업 지원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진흥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지원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칭 변경 이후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고부가가치 금속 소재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혁신으로 미래 에너지산업 선도 ▲디지털전환(DX) 기술선도를 통한 제조 디지털 생태계 구축 ▲ESG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등으로 지역 산업과 동반 성장할 예정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라는 이름은 포항이 금속 소재의 강점을 기반으로, 미래 소재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진흥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말했다.

2024-11-26 16:17:0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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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상반기 대상자 모집

하동군보건소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최대 1년간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양 프로그램은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 영양 교육, 가정 방문 상담, 정기적인 영양 평가 등이 포함된다. '보충식품'이란 일상적인 식사에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소를 채워주는 식품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또는 빈혈·저체중·성장 부진·영양 섭취 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이며 소득 기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 이해야 한다. 다만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사업의 지원을 받는 영유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사업'에 참여하는 임신·출산·수유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시에는 반드시 사전 유선 문의 후, 예약된 시간에 하동군보건소 1층 어린이 여성 건강사업실을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영유아 부모와 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고 영양 상태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보건소 1층 어린이 여성 건강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26 16:1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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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대학스포츠의학연합과 학술 교류 행사 개최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24일 비영리단체인 대학스포츠의학연합과 협력해 '제 12회 학술 교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보건대건청관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학생들의 학문적 발전과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산보건대물리치료과의 박한규 교수와 홍승현 선생이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해 물리치료 및 스포츠 관련 학과의 전국 학생들에게 실질적 조언과 방향성을 제공했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포츠 의학 및 물리치료 분야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사례를 학습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또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학술 교류에 참여한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3학년 강정환 학생은 "1회 학술 교류부터 시작한 화합의 장이 모교에서 개최돼 감회가 새롭고 학교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한 생각의 깊이를 한층 심도있게 할 프로그램으로 나아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대학스포츠의학연합 관계자는 "이번 학술 교류와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실질적 네트워킹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확대해 스포츠 의학 및 물리치료 분야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과 전국을 연결하는 학문적 허브로서 역할을 더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통해 학생들과 전문가들에게 스포츠 분야 발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11-26 16:1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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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화 연계 과제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화 연계 과제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산업화 국비 과제 발굴로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분석 ▲포항시의 산업화 가능성 평가 ▲신규 연계 과제 발굴 현황 등이 발표됐다. 특히 의료기기, 약물 전달, 진단·검출, 생산공정, 운영지원의 총 5개 분야에서 해양바이오메디컬 연구개발사업이 발굴됐으며,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지원사업의 운영지원 방안도 제시됐다. 아울러 대규모 사업 프로젝트인 해양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논의하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해양바이오 R&D 및 사업화 지원 방안 ▲기업 유치 전략 ▲관련 규제개선 필요성 등 미래 과제 등을 다뤘다. 포항시는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 마련으로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및 운영 방안에 힘을 쏟고 있다.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는 해양생물 자원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바이오 소재 연구, 의료기기 실증 등 해양바이오산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시설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 구축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스타트업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돼 그 역량을 인정받은 포항은 동해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산업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이번 연구용역 중간 성과를 기반으로 연계 과제를 더욱 구체화하고, 내년 상반기 최종 보고회까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11-26 16:16:31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