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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깜짝 실적' 기대감에 9%대 급등

LG이노텍의 주가가 장중 9%대까지 오르며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깜짝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2시 10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9.20% 급등한 1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1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종전 추정치였던 860억원과 시장 예상치인 약 945억원을 각각 53.3%, 39.5%씩 웃도는 수준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 영업이익 상향으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7405억원으로 변경되면서 종전의 역성장(-3%)에서 성장으로 추정이 변경됐다"며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상황으로 1분기·올해 영업이익 상향으로 저평가가 심화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이 고부가 카메라를 중심으로 공급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모델 판매 비중이 65%로 나타났다"며 "아이폰16e의 전면·후면 카메라를 단독 공급하며 고정비 부담이 경감했으며, 이는 수익성 확대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6 12:25: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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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더그레이트 패션 페어’ 개최…370여 개 브랜드 참여

롯데백화점이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총 3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더그레이트 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패션 브랜드 중심에서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확장하며, 참여 브랜드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행사 시작일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기고, 기간 역시 4일에서 10일로 연장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타임 ▲메종키츠네 ▲띠어리맨 ▲시스템옴므 등이 있다. 점포 및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사은 행사와 금액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는 ▲한섬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날 ▲LF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섬 브랜드에서는 기존 마일리지 적립률의 2배를 제공하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 행사도 열린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월간 최대 온라인 할인 행사 '롯백위크'를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내셔널지오그래픽 ▲써스데이아일랜드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진승현 패션부문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봄 쇼팡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대형 패션 행사 기간을 앞당기고 참여 브랜드 수도 2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날씨 등 변화하는 쇼핑 환경에 예의주시하며 그에 걸맞는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06 12:17:2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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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밋 유어 뷰티' 참여기관 모집..."나다운 아름다움 확산"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14일까지 '밋 유어 뷰티'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밋 유어 뷰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함양과 긍정적 자기인식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시작해 전국 10대 청소년 800여 명과 청소년 미의식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47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서울과 경기 지역 청소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참여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성장 배경이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나다운 아름다움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외모, 언어, 문화적 차이로 교우 관계나 정체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상황이 반영된다. 아울러 '밋 유어 뷰티' 캠페인에는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참한다. 아모레퍼시픽과 다음세대재단은 올해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의 자기 인식 변화, 아름다움에 대한 포용적 태도 변화 등을 파악하는 효과성 측정 연구도 추진한다. 향후 미의식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는 근거로 활용하는 등 캠페인 영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5월에는 '밋 유어 뷰티 캠페인' 1주년을 맞아 '나다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대중 강연회가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06 12:12: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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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캄보디아서 부실채권 회수 방안 공유 MOU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캄보디아를 방문에 우리 금융회사가 제기해 온 캄보디아 부실채권 회수에 대해 논의하고, 효과적으로 정리할 방안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일 캄보디아에 방문해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부실채권 관련 경험 지식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현재 캄보디아는 부실채권 회수 절차가 복잡하고, 처리 절차에 장기간이 소요돼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 금융기관의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와 예금보험공사가 도입한 부실채권 정리와 예금보호제도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내년 해외금융협력포럼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공동 개최해 금융 협력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필리핀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방문해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동향과 역내 회원국 화폐가치 하락, 보호무역 강화에 따른 영향 등에 대한 견해를 교환했다. 또 해외금융협력협의회에서 개최하는 해외금융협력포럼 또는 해금협 회원기관의 다양한 해외사업과 연계하여 협업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06 12:0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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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외환보유액 4092억달러…4년9개월 만에 '최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18억 달러 감소해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이 4092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외환보유액 규모는 2020년 5월 말(4073억 달러)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4156억 달러로 2억 달러 늘었다가 올해 1월 말 4110억 달러로 46억 달러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미 달러화 약세로 인한 기타 통화 외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규모 확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말했다. 외환 스와프는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가 초래하는 환율 변동을 줄이기 위해 한은이 보유한 달러를 국민연금에 제공하고, 6개월이나 1년 뒤 돌려받는 거래를 말한다. 한은과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외환 스와프 거래 한도를 50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늘렸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573억8000만달러로 46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예치금은 280억1000만달러로 27억1000만달러 늘었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SDR)은 148억4000만달러로 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는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2013년 20t의 금을 추가 매입한 뒤 현재까지 총량을 104.4톤(t)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국이 3조2090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406억달러)과 스위스(9173억달러), 인도(6306억달러), 러시아(6208억달러), 대만(5776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343억달러), 홍콩(4215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06 11:56:1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