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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2024년 코인원 이야기' 공개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코인원 아케이드를 통해 '2024년 코인원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코인원 이야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코인원 웹·앱 고객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흥미롭게 느낄 만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한 자료다. '코인원 회원 파헤치기', '2024년 코인원 인기 종목', '소통 가능한 거래소 코인원' 등 3가지 파트로 나뉜다. 먼저 '코인원 회원 파헤치기'에서는 '프로 개근러', '최고액 자산가'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공개한다. 지난해 하루도 빠짐없이 코인원에 출석한 '프로 개근러' 고객은 총 2935명이며 이중 최다방문 고객의 방문 횟수는 무려 6686회에 달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코인원 내 가장 많은 가상자산을 예치한 고객은 약 367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여 '종목 컬렉터'로 꼽힌 고객의 총자산은 406종이었으며, 비트코인(BTC) 최다 보유 고객은 239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2024년 코인원 인기 종목'으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비트코인(BTC)이 전체 거래대금의 21.6%를 차지했다. 테더(USDT, 17.1%), 리플(XRP, 13.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10억 이상 고액 자산가들은 비트코인(BTC), 리플(XRP), 이더리움(ETH) 순으로 거래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은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른 투자자와 소통하며 업계 관련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 오픈 6개월 만에 총 4만9042개의 게시글이 업로드되었으며, 댓글(6만4371개)과 좋아요(9만3501개) 등 많은 활동이 일어났다. 가상자산 별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게시글 비율은 리플(XRP, 16.3%), 비트코인(BTC, 13.2%), 도지코인(DOGE, 7.7%) 순으로 많았다. 커뮤니티 내 고객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파트는 '수익률 인증하기'다. 전체 게시글 중 '수익' 인증 비율( 58%)이 '손실' 인증 비율(42%)보다 높았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고객은 비트코인으로 56690.87%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금을 기준으로 하면 비트코인으로 20억 2915만원의 수익을 본 고객이 1위로 선정됐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지난해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인원의 성장과 변화하는 가상자산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올해 코인원은 고객 니즈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27 12:10: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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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KB국민은행 계좌 사전등록 시작…총 100억원 지급 이벤트 진행

빗썸이 오는 3월 24일 오전 0시까지 KB국민은행 원화 입출금 계좌 연결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빗썸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KB국민은행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고객들의 원활한 계좌 변경을 지원하는 절차로 빗썸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KB국민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된다. 사전등록 완료 고객은 제휴은행 전환 이후에도 빗썸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거절하거나 진행하지 않은 고객의 원화 자산은 안전하게 관리된다. 사전등록을 거절한 경우 기존 NH농협은행 계좌로 환급되며, 사전등록 미응답 고객의 자산은 3월 24일 이후 KB국민은행으로 이관되어 보관된다. 이 경우 고객이 환급을 요청하면 지정한 은행 계좌로 해당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사전등록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KB국민은행 계좌 연결이 되어야만 빗썸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기념해 고객 참여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3일까지 사전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 시기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총 100억원의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리워드는 3월 31일 원화로 일괄 지급되며 지급된 원화는 4월 30일까지 빗썸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원화 입출금 은행 전환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이 새로운 환경에서 불편 없이 빗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사전등록과 함께 준비한 혜택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27 12:10: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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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입점 브랜드 대상 2025년 파트너 마케팅 간담회 개최

무신사가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무신사 파트너 마케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400여 명의 입점 브랜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신사 플랫폼 내 입점 브랜드들이 효율적인 마케팅을 활용해 건전하게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무신사 측 설명이다. 현재 운용 중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입점 브랜드에 소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 무신사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 ▲고객 체험단 ▲메타(META) 협력 광고 등 총 3가지 브랜드 마케팅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 중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는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신규 서비스로, 입점 브랜드가 무신사에서 활동하는 4000명 이상의 패션 크리에이터들에게 제품을 협찬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마케팅 프로그램은 무신사 입점 브랜드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입점 브랜드가 무신사에 별도로 부담하는 광고 비용은 없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나 무신사 대규모 할인행사인 '무진장 블프'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규모가 작은 신진 브랜드도 효율적으로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적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중소 신진 브랜드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상품이 더 많이 고객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가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27 11:39:2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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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주류시장의 새 흐름은 저도수로 가볍게

최근 주목받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와 맞물려 부담스럽고 격식을 차리는 술자리 대신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술을 선호하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설 명절 술자리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술을 즐기는 홈술 문화가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주류업계는 이에 발맞춰 가볍고 부드러운 저도수 주류부터 무알콜 제품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풍미와 저도수로 여유로운 홈술을 즐기고 싶다면, 전통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막걸리를 추천한다. 국내 대표 막걸리 제조사 서울장수는 쌀막걸리에 밤다이스를 더한 신제품 '달밤장수'를 선보였다. '달밤장수'는 찐밤 원물을 함유한 마론 소스를 첨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이뤘다. 특히 밤 함유량을 대폭 높여 깊고 진한 밤 본연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저도수와 달콤한 풍미를 동시에 갖춰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며, 새로운 방식으로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논알콜 맥주에 대한 MZ세대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코젤은 기존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낮춘 '코젤 0,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 보리 맥아로 만들어 코젤 특유의 세미다크 빛깔과 깊은 풍미, 청량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보적인 디-알코올 공법(de-alcoholising)으로 알코올 함유량을 0.04% 미만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 맥주로, 홈술족과 논알콜 트렌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위스키 시장에서도 저도수와 독특한 풍미를 결합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 회사 제이앤드가 스코틀랜드 대자연의 물과 원액, 그리고 천연재료 만으로 빚어낸 저도수 위스키 '쿠도스(KUDOS)'를 선보였다. 프리미엄급인 '쿠도스 블루'는 산뜻한 화이트 계열 과일 향과 배의 달콤한 향, 참나무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슈퍼프리미엄급인 '쿠도스 골드'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더해 블렌딩하여 섬세한 달콤함과 풍부한 과일 향을 구현했다. 업계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가족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저도수 주류가 인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류시장의 새로운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7 09:1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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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개최

대우건설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수원 인재원에서 4박 5일간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영어캠프는 201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4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가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캠프 입소 전, 원어민과의 유선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3개 반으로 분반되었다. 이번 영어캠프는 'Boost Your Creativity' 라는 주제로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STEM 방식이 도입됐는데 STEM은 과학, 기술, 수학의 융합 교육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이다. 수업은 상황 제시(Discover), 창의적 설계(Discern), 감성적 체험(Design)의 3단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필요성을 느끼고, 창의적 설계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며, 감성적 체험을 통해 도전을 유도하고 성공의 경험을 쌓도록 도와준다. 한편,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들이 대우가족의 일원으로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회사 방문, 체험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겨울방학에는 4박 5일 영어캠프, 여름방학에는 본시 방문 및 현장 견학, 수련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27 09:00: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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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2360억원 규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DL이앤씨가 에쓰오일이 발주한 236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2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121㎿(메가와트) 규모의 전력과 시간당 160t의 증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다. 내년 12월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에 준공되어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게 된다. DL이앤씨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추진한다. 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천연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돼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하여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과거 에쓰오일과 수행했던 사업 실적과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DL이앤씨는 현재 국내 최대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 '샤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앞서 2018년 '잔사유 고도화시설(RUC)'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발주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신뢰를 쌓은 것이 추가 수주로 이어졌다"며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에 맞춰 친환경 발전 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27 09:00: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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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젤리, 국내 넘어 해외서도 인기몰이…'알맹이네 과일가게' 팝업 열어

오리온이 내달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500억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000명 넘는 방문 행렬로 성황을 이루면서,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즌2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에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네 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도 받아볼 수 있다. 오후 12시, 3시, 6시에 진행하는 타임세일에는 한정판 굿즈 '알맹이 핫팩'이 포함된 '알맹이 선물세트'를 42%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준비한 '오리온 특산품 판매 코너'에서는 '한국 여행 쇼핑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비쵸비, 브라우니, 톡핑 등도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알맹이 젤리는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맛,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뿐만 아니라 모양, 색상까지 섬세하게 구현한 재미 요소들이 더해진 이색 젤리다. 국내에서 포도, 자두, 리찌, 키위 등 알맹이 젤리 4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베트남은 물론, 러시아에서도 현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젤리보이'(JellyBoy)라는 이름으로 선보여 'K젤리'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알맹이 젤리가 한국을 대표하는 'K젤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방한 외국인들의 팝업스토어 방문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참여를 통해 통통 튀는 알맹이 젤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월요일, 화요일은 오후 7시, 수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하며, 광장시장 내 365일장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1-27 08:54: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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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대출 문턱' 높다고?

지방은행 가계대출 문턱이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지방은행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연체율 상승 등을 이유로 대출을 까다롭게 취급하고 있어서다. 또한 지방은행의 수도권 진출 및 비대면 금융 보급으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5대 지방은행(부산·iM·경남·광주·전북)이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의 신용점수는 평균 915.6점이다. 중·저신용자 대출 및 햇살론 등 정책상품 취급 비중이 특히 큰 전북은행(824점)을 제외하면 평균 신용점수는 938.5점까지 높아진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876.8점)과 비교해 61.7점 높아진 수준이며, 같은 기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인 935점과 비교해도 더 높았다. 통상 지방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대출 문턱이 낮은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지방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진 것은 가계 부채 증가를 우려한 금융당국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은행권에 대출 억제를 주문한 것과 더불어, 불황 장기화로 지방 경기가 악화해 연체율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5대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고정이하여신비율(전체 대출금 가운데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의 비중) 평균은 0.46%다. 이는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인 0.19%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지방은행이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출 기조를 바꾸면서 대출 금리도 역전됐다. 통상 지방은행은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에 대출한다. 지난해 11월 4개 지방은행(전북은행 제외)이 공급한 신규 가계대출 금리 평균은 연 4.81%다. 이는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 평균인 연 4.90%보다 낮다. 지방은행의 대출 기조 변화와 더불어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확산과 지방은행의 수도권 진출로 공간적 한계도 허물어지면서, 지방은행과 시중은행의 경계는 점차 불분명해지고 있다. 실제 iM뱅크(옛 DGB대구은행)는 지난해 상반기 시중은행으로 전환해 수도권·강원도 지역에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등 전국단위 영업망 확대 전략을 지속 중이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도 최근 핀테크 플랫폼 및 인터넷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비대면 매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방은행과 시중은행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지방 소비자에게 양질의 금융상품을 공급한다'라는 지방은행만의 기능이 약화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해 수도권에 비해 소득이 낮고 밀집도도 떨어지는 지역 금융소비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이는 효율적 배분 측면에서는 바람직한지 불확실하지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책목표 및 사회적 가치에는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지방은행들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 및 해외 진출 등을 늘려가면서 지방은행 본연의 모습을 점차 잃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정책적 지원을 해줄테니 지역에만 집중하는 지방은행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27 07:00:0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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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설 연휴에도 전국 주요 매장 "열어요"

설 당일 제외하고 정상 영업…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한샘이 설 연휴를 맞아 집 꾸밈을 계획중인 고객을 위해 전국의 한샘 주요 매장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27일 한샘에 따르면 주요 매장은 리모델링, 홈퍼니싱 등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매장이다. 대부분의 매장은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전국의 한샘 주요 매장 42개 중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마트맥스 광주상무점 ▲롯데몰 여수점 ▲LF스퀘어 순천광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스타필드 안성점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롯데메종동부산점 등은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영업한다. 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부천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포항점 ▲롯데동래점 등은 28일과 설 당일 양일간 휴무다. ▲롯데광복점은 27일 외에는 정상 영업한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우선 리모델링은 이사 리모델링을 위해 키친, 욕실, 창호 포함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 별로 최대 700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한샘 창호를 구매하면 추가 13%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퍼니싱은 조이S 2 및 아이디S 책상을 최대 20%, 학생방 침대 SS사이즈 구매 시 매트를 최대 30만원 할인한다. 학생방 상품은 최근 초등학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조부모, 이모, 삼촌 등이 입학 선물을 구매하는 '8포켓' 현상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며 공급이 부족해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침대와 소파를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포시즌 6·7 매트리스와 침대 Q·K·KK 사이즈 함께 구매 시 침대 30% 할인, 소파 모델 8종 중 구매 시 최대 45만3000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샘 관계자는 "연휴 기간 '몰캉스'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이 한샘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장을 정상 영업하고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전국에 위치한 한샘 매장을 방문해 우리 집을 어떻게 꾸밀지 의견을 나누면서 즐겁고 풍성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7 03:57: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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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트럼프 2.0 시대 투자전략 및 두들링 아트’ 개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월 12일 마스터스 아카데미 6강을 개최한다. 2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회차는 '트럼프 2.0 시대 투자전략 및 두들링 아트'를 주제로 다뤄진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6강은 자본시장의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1, 2부 강연과 '레빗문(Rabbit Moon)'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진킴(Jean Kim) 작가 초대전으로 구성된다. 1부 강연은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이 '트럼프 2.0 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트럼프 재집권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성을 고려한 섹터별 투자 전망 및 이에 따른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 강연은 1세대 펀드매니저인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2025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방안 등 2025년 한국 증시의 재평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3부는 두들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국내외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는 진킴 작가가 진행한다. 'Rabbit Moon' 시리즈로 유명한 진킴 작가는 0.04mm 얇은 펜으로 정교하고 디테일한 묘사력을 바탕으로 즉흥적으로 그려내는 선화 드로잉 방식 통해 무한한 상상혁을 표현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 및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행정명령에 따른 국내외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아카데미는 사전등록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므로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등록이 필요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7 03:50:2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