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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인도 바드반 항만개발협력 MOU 체결…인도 시장 적극 공략

HMM은 인도 JNPA(자와할랄 네루 항만청)와 바드반 항만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달중 HMM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사르바난다 소노월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장관, 운메쉬 샤라드 왁 JNPA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HMM은 바드반 항만의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바드반 항만은 인도의 주요 항인 나바쉐바 항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새롭게 개발을 추진하는 대형 사업이다. 인도 정부는 2040년까지 총 94억 달러를 투자해 세계 10대 컨테이너항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바드반 항만의 총 9개의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연간 약 230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자연 수심이 20m로 HMM이 운영하는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이 가능하며, 인도 내륙 철도(DFC), 국가도로와 인접해 내륙 물류와 연계성도 높은 편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의 주요 거점 항만을 마련함으로써 컨테이너 운송과 항만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중장기 전략의 한 축인 통합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터미널 투자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3 14:21: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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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선봉 화장품, 中企 수출 이끌었다

중기부, 2024년 중소기업 수출동향 발표…총 1151억 달러 '역대 2위' 화장품, 68억 달러 수출…단일 품목 최초 '60억' 돌파, 압도적 1위로 미국, 中 제치고 수출 1위 국가에…수출 中企 9만5905社, 1.5% 늘어 'K-뷰티'를 대표하는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크게 늘며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었다. 2024년 화장품 수출은 전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며 68억 달러를 기록,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화장품은 중소기업 수출 단일 품목 최초로 60억 달러 돌파 기록도 세웠다. 화장품은 온라인 수출에서도 전년도보다 무려 71% 늘어난 5억4580만 달러를 기록하며 2위인 의류(9730만 달러)를 크게 앞질렀다. 중소기업 총 수출은 지난해 1100억 달러를 회복하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중국을 제치고 중소기업 수출 1위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151억 달러(약 165조47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가장 많았던 2021년 수출액(1155억 달러)에 이어 두번째다. 2022년 1145억 달러, 2023년 1097억 달러로 감소하던 중소기업 수출액은 2023년 4분기부터 작년 4분기까지 5분기 연속 증가하면서 3년 만에 연간 성장세로 전환됐다. 중소기업 상위 수출품목은 역시 화장품이었다. 화장품 수출액은 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7%나 증가했다. 이외에 자동차(51억1000만 달러), 플라스틱제품(50억3000만 달러), 자동차부품(43억8000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 중 상위 10대 품목 집중도는 34.1%로 총 수출 10대 품목 집중도(59.1%) 대비 낮았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5905개사로 전년(9만4463개사) 대비 1.5% 늘었다. 이 가운데 신규 수출기업은 2만5000개사로 전년(2만4825개사) 대비 0.7% 증가했다. 수출 지속기업수 역시 6만9638개사에서 7만905개사로 1.8% 상승하는 등 관련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10대 품목 중 8개 품목 수출이 전년 대비 늘었다. 화장품과 반도체제조용장비(39억6000만 달러·15.5% ↑)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찍었다. 화장품은 중국(10억7000만 달러) 수출이 4.7% 감소했지만 미국(13억4000만 달러·46.5%), 일본(7억5000만 달러·29.4%), 베트남(4억5000만 달러·17%) 등에서 재미를 보며 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제조용장비는 중국(16억9000만 달러·18.9%), 대만(5억2000만 달러·55.0%), 미국(5억1000만 달러·42.2%), 네덜란드(5억 달러·30.5%) 등 상위 교역국 대부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연 기준 최고 수출액을 나타냈다. 자동차는 키르기스스탄(15억4000만 달러·55.8%), 카자흐스탄(3억9000만 달러·8.5%) 등 러시아 주변국에서의 품질인지도 상승에 따른 6개월 연속 수출 호조세로 4년 연속 증가와 함께 역대 최대실적을 냈다. 중소기업 수출액 기준 1위 국가는 미국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전년 대비 11.2% 상승한 187억4000만 달러로 중국(183억9000만 달러·-1.3%)을 밀어냈다. 베트남(109억9000만 달러·6.8%), 일본(96만9000만 달러·-1.9%), 홍콩(40억3000만 달러·43.8%)이 3~5위에 자리했다. 미국은 전체 수출국 중 가장 많은 수출액 증가(18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0대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인 홍콩은 특히 패션잡화(9억3000만 달러·426.2%), 금은 및 백금(4억 달러·356.4%)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반면 러시아(27억1000만 달러·-11.3%)는 수출 통제 품목 확대 여파로 상위 10개국 중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10억1000만 달러로 전년(7억6000만 달러) 대비 32.3% 증가하면서 첫 10억 달러 선을 돌파했다. 국내 온라인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 비중은 73.2%에 달했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수출은 선방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고환율 상황 지속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커지는 중"이라며 "대외환경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3 14:14: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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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확실성'에 1월 기업경기 위축…고환율에 건설경기 둔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만큼 악화한 기업 체감경기가 이달에도 살아나지 못했다. 제조업 부문의 수출 개선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에 또 다시 오른 원·달러 환율이 비제조업, 건설 경기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5.9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4p 하락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해인 2020년 9월(83.4) 이후 최저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 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산출한 기업 심리 지표다. 값이 100에 미치지 못하면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 기대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89로 전월과 비교해 1.9p 상승했다. 제품 재고(1.7p)와 업황(0.2p)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황희진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제조업은 일부 업종의 수출 개선과 미국 신정부의 통상 정책이 예상보다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면서 기대감으로 상승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3.6으로 같은 기간 3.9p 하락했다. 채산성(-1.9p) 및 매출(-1.1p) 등이 떨어진 영향이다. 내수 중심인 비제조업과 관련해 황 팀장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했고, 건설경기 둔화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 자잿값 상승이 예고되면서 건설업계에는 찬 바람이 불고 있다.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건설 수입품 가격이 0.34%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문제는 다음 달 전망도 어둡다는 사실이다. 전산업은 다음 달 기업심리지수가 85.4로 이달과 비교해 0.5p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업(89.1은 이달(89)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됐으나 비제조업(82.6)은 이달보다 1p 떨어져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반등했다. BIS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ESI는 한 달 전보다 3.4p 상승한 86.7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8~15일까지 전국 3524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1-23 14:12: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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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대부업법 개정…연 20% 넘는 불법 대부계약 무효

오는 7월부터 대부업법 개정안에 따라 법정금리(연 20%)를 넘는 불법 대부 계약은 무효로 할 수 있다. 이미 불법 추심 피해(우려)가 있는 채무자는 금융감독원, 법률구조공단에 채무자 대리인을 신청하고,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은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소액 생계비 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3일 법률구조공단 서울 개인회생·파산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불법사금융 근절과 건전 대부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시행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초고금리 대부계약 무효화를 위한 세부 기준과 온라인 대부 중개사이트 등록 요건에 대한 시행령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부업법 개선안을 시행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를 요청했다"며 "대부업권도 등록 요건 상향 등에 대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말했다.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이라도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은 지속한다. 김 위원장은 "지자체 및 수사당국은 불법사금융의 주된 접촉 경로인 온라인 대부 중개사이트의 점검을 강화해 달라"며 "온라인 상의 불법 금융 광고를 차단하는 방안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불법사금융 피해(우려)가 있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자 대리인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채무자 대리인 지원사업은 불법사금융업자로부터 불법 추심 피해(우려)가 있거나 법정 최고 금리(연 20%) 초과 대출을 받은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무료 법률 서비스다. 전화번호나 SNS 아이디(ID)만 알고 있더라도 채무자 대리인 선임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금융감독원, 법률구조공단에서 가능하다. 김 위원장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들이 무효화 소송 등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채무자 대리인 제도를 모르고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대국민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액·급전이 필요하다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소액 생계비 대출 등 정책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11조원의 정책 서민금융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 서민금융의 지원·전달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도 2월 중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1-23 14:08: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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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흥국화재·캐롯손보

삼성생명이 사망·암·간병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암·간병 발생 시 보험료 납입면제 삼성생명은 오는 24일부터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저해약환급금형]'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약관에서 정한 암 진단, 간병, 중증치매상태 판정 확정 시 치료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장한다. 회사가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제도를 이용하면 사망보험금을 자동감액해 노후생활비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을 보장한다. 암 보장에 집중한 1형과 암에 더해 중증장기요양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 등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더블보장보험은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암과 간병까지 최대 더블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제3기 고객패널을 출범했다. ◆ 챗봇시스템·포인트몰 등 6개 과제 수행 흥국화재는 흥국화재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제3기 고객패널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널은 5명으로 구성돼 상반기 동안 6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간편모드 ▲챗봇 시스템 ▲흥 포인트몰 등이 평가과제로 선정됐다. 보험상품 영역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갱신안내 ▲자동차보험 및 치매보험 특별약관 등을 평가한다. 고객패널이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정리해 최종보고서를 제출하면 흥국화재는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실제 흥국화재는 지난 2023년부터 고객패널을 운영해 9건의 개선의견을 반영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고객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게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이라며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고 더욱 알찬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이 데이터 기반 반려견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 AI 기술로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 학습 캐롯손해보험은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려견 건강관리 서비스 '텔레파시(telepodse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캐롯손해보험이 자체 개발한 IoT 기기 텔레팟(telepod)을 통해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행동 감지 AI 기술로 학습·분석하여 개인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텔레파시는 반려견의 상태, 기분, 행동 등이 멀리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이된다는 의미를 담아 텔레팟(telepod)과 관찰하다(see)를 결합한 이름이다. 텔레파시 서비스는 반려인들에게 실시간 활동 보고서, 피트니스 케어 플랜, 수면 측정, 산책 기록, 시간별 산책 지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홈캠 없이도 IoT 기기를 통해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노효정 캐롯손해보험 펫사업팀장은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의 상태를 잘 몰라 건강을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캐롯은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1-23 14:05:1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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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대출 들여다 본다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불거진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한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임원 본인과 그 친인척의 개인(신용)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대출 심사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은행 등 대출 취급 자회사에서 친인척 대출 신청 건이 발생하면 여신감리부서와 관련 임원에게 대출 신청 사실이 자동 통지된다. 해당 대출을 취급하는 지점이나 부서는 지침과 규정에 맞춰 엄격하게 처리하게 된다. 여신감리부서는 규정과 절차 준수 여부와 관련 임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유무 등을 점검한다. 임원의 부당한 관여가 포착됐을 때는 그룹 윤리경영실에 즉시 보고돼 조사와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이번 제도는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해 지난달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지주사와 은행은 임원뿐 아니라 본부장까지 등록 대상에 포함시켜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13개 계열사의 임원과 본부장 193명이 해당된다.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은 2월 중 신규 임원이 선임되는 대로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친인척의 범위는 임원의 배우자와 임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다. 임원과 그 친인척에게 개별 동의를 얻어 개인정보를 등록하게 된다. 해당 정보들은 철저히 대출심사 관련 내부통제 목적으로만 관리된다. 해당 제도는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사전 등록 ▲임원 친인척 대출 취급 전 과정에서 관련 지침과 규정 준수 여부 ▲임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등에 대한 조사와 조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는 대출 취급에 있어서 임원이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친인척이 청탁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라며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IT(정보기술)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향후 친인척의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23 14:03: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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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천 간석점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리뉴얼 오픈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인천 간석점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이하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간석점은 서울 강서점에 이어 두 번째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점포가 됐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인천 간석점의 주요 변화는 크게 ▲회·초밥·정육 현장 시연 등 라이브 콘텐츠 개발 ▲시식 콘텐츠 강화를 통한 고객 경험 확대 ▲맞춤형·프리미엄 상품 강화 ▲주요 입점 업체 유치 총 네 가지다. 라이브 콘텐츠로는 멀티키친 '싱싱회관 라이브'가 대표적이다. 신선한 활어로 가득 찬 수조를 갖추어 신선함과 생동감을 더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뜬 각종 생선회를 비롯해 롤과 초밥 같은 식사류, 무침류 해물 요리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각종 수·축산물의 현장 손질 행사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이달 23일 오후 4시에는 제철 대방어 해체쇼가, 24일 오후 4시에는 참치 해체쇼가 열린다. 시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단순히 데워주는 시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안하는 '오늘의 요리 라이브' 행사를 준비했으며 축산·수산·과일 등 다양한 시식 코너를 확대 운영한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신선식품과 요리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는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푸드 전문 매장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23 14:02:0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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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신한카드·NH농협카드

현대카드가 네이버플러스 맴버십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 최대 12% 네이버포인트로 현대카드는 '네이버 현대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네이버쇼핑 이용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쇼핑에서 매월 2만 포인트까지 7%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5%의 적립 혜택을 더하면 최대 12%까지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월 최대 100만원까지 결제 금액의 1.4%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한다. 100만원 이상 결제 금액부터는 결제 금액의 0.7%를 한도 제한 없이 제공한다. 신상품 공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네이버 현대카드 에디션2 회원이 네이버페이플러스 적립 대상 가맹점에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6만 포인트를 적립한다. 상품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와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상담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새로운 고객 경험 혁신 선봬 신한카드는 '아이쏠라(AI-SOLa)'를 구축하고 고객 응대 전 과정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AI가 소비자의 문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상담사에게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객과 상담사의 대화 내용을 텍스트로 실시간 전환하는 'STT 기술'을 기반으로 일상 언어를 이해한다. 추가 질문을 예측하고 맞춤형 답변을 생성한다. 표준 응대 대본을 제공해 신입 상담원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상담이 가능하다. 별도의 매뉴얼을 제공하는 만큼 상담원의 능동적인 대응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상담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명절을 앞두고 베트남 여행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 상품권, 샌딩버스 무료 NH농협카드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자(Visa)카드 보유 고객에게 트립쿠폰 베트남 멤버십 7일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트랑 맛집 인기메뉴 ▲롯데마트 상품권 20만동 ▲공항 샌딩버스 ▲네일&마사지 ▲빈원더스 10% 할인 등이 포함된다. 나트랑 현지에서 실물카드 결제 시 혜택을 적용한다. 멤버십 무료 결제를 위한 트립쿠폰 앱 다운 및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프로모션 적용 방법, 유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페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1-23 14:00: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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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24년 혁신리딩기업 '대한시스텍' 현판식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소재 '대한시스텍(주)'를 방문해 '2024년 혁신리딩기업'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리딩기업'은 미래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총 1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대한시스텍'가 유일하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대한시스텍'는 경남 창원시에 대규모 제조 설비를 갖추고, 육·해상 무기 및 부분품, 발사대 등을 주문 생산하는 유압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대한시스텍'는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춘 방산협력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2023년 매출 585억원,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557억원을 달성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보는 '대한시스텍'를 포함한 혁신리딩기업에 ▲보증한도 우대 ▲5년간 최저 보증료율 0.5% 적용 ▲유동화회사보증 발행금리 우대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순용 대한시스텍 대표는 "신보의 혁신리딩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기술력과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보의 혁신리딩기업들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성이 우수하고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23 13:58:2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