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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새뜰마을사업 마을기업 1호 충무새뜰협동조합 설립

여수시 충무지구 새뜰마을 사업이 6월 종료를 앞둔 가운데 주민들이 충무새뜰협동조합 설립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업에 함께한 주민들과 주민협의체가 충무새뜰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마을 공동수익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9일 새뜰마을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충무새뜰협동조합을 설립해 누룽지초콜릿, 생강청, 편강, 천연비누, 자운고연고 등의 제품을 개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새뜰마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무동 10‧11통 일원은 종고산 자락의 경사가 심한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다. 시는 약 47억 원을 투입해 안전확보, 생활위생, 휴먼케어, 노후주택정비, 주민역량강화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펼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기간 동안 마을공동텃밭 조성, 농부교실, 생활용품 가공기술, 마을상품 개발을 위한 공방교실 등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업 종료 후에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됐다. 김동호 도시재생과장은 "우리시 도시재생 새뜰마을 제1호 충무새뜰협동조합을 시작으로 공동체 형성과 일자리 창출 등 다시 살아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10:44:2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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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 본격 착수

광양시는 오는 5~10월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매출 증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 인력을 갖추고 컨설팅과 멘토링 경험이 풍부한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위탁 추진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는 무료로 역량강화 심화교육과 컨설팅·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역량강화 심화교육'은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소상공인 세무 실무, 노무관리 기초, 온라인 마케팅 실습 등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개인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수강하도록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멘토링 지원'은 전문가와 성공한 자영업자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마케팅, 고객서비스, 사업 아이템 개선, 경영상태 진단, 매출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4월 22일~5월 6일 전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nsinbo.or.kr) 또는 유선전화(☎1577-9616)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 (gwangyang.go.kr) 공지사항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 위축, 비대면 거래 확대 등 소상공인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에 꼭 필요한 사업이 되도록 홍보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지역 내 소상공인 31개 업소가 경영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해 경영 컨설팅 및 노하우 전수 멘토링을 통해 평균 28%의 매출 상승 성과와 30점 만점에 29.4점의 참여자 만족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21-04-22 10:44: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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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5개소 주민신고제 운용

광양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안전 신문고(스마트폰 앱-행정안전부) 주민신고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신고요건에 맞게 접수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방문이 없어도 해당 차량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대상은 2019. 4. 2.부터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표지판 좌우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 2020. 8. 3.부터 추가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으로 구역은 5개소다. 신고 운영 시간은 연중 24시간(주말, 공휴일 포함),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는 08:00~20:00(주말, 공휴일 제외)이다. 신고요건은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명백히 식별 가능하고 촬영 시간이 표시돼야 하며,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동일한 장소에서 1분 이상 간격으로 찍은 사진 2장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 소방서에서 지정한(적색노면 표시) 소화전 주변(2019. 8. 1. 시행) 및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2020. 8. 3. 시행) 8만 원이며, 나머지 구역은 일반 불법 주·정차 과태료와 같은 4만 원이다. 특히, 올해 5월 11일부터는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 학원가, 초등학교 주변에 지정된 보호구역은 일반구역 과태료의 3배인 12만 원으로 상향되며 유치원, 학원가는 고정형 CCTV, 이동식 CCTV로 단속하고, 초등학교 주변은 주민신고제도 포함된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불법 주·정차 근절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2 10:43:5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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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자매도시와 '자원순환 분야 정책공유 화상회의' 추진

부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세계 7개 자매도시와 자원순환 분야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자원순환 분야 정책공유 비대면 화상회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쓰레기 문제는 개인과 국가를 넘어 전세계적인 문제로 급부상했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된 부산시의 정책과 세계의 우수한 쓰레기 정책들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매도시와 화상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먼저 23일 오후 3시에 인도네시아의 항구도시 수라바야시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도시별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각 도시의 자원순환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안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비대면 회의의 특성상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가 회의를 제안한 도시는 수라바야를 포함해 프놈펜(캄보디아), 카사블랑카(모로코), 빅토리아주(호주),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뭄바이(인도) 등 7곳이다. 이들 도시는 자국의 수도 또는 주요 해운 항만·항구도시로 지리적으로 부산시와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어 상호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수라바야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는 리우데자네이루, 빅토리아주와도 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월에도 두바이시와 2차례에 걸쳐 폐기물 처리 전반에 대한 정책을 공유한 바 있으며 3월에는 도시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교류와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화상회의 초청 서한문을 보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걸맞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7개 자매도시와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도시간 자원순환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더욱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자원순환 정책교류의 길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22 10:43:4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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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부산시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공공·빅데이터 기반의 창업 촉진을 통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부산광역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2개 부문으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은 사업계획서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총상금은 1400만 원이다. 수상자는 부산 소재 공공데이터 오픈스퀘어-D 창업센터 입주 신청 시 가산점 혜택과 창업 교육·마케팅, 상용화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문별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본선 수상자는 1대 1 전담멘토링을 통해 사업 구체화 지원, 창업 관련 전문교육, 금융 지원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부산광역시(www.busan.go.kr)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를 참고해 6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1-04-22 10:43:1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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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관원 광양분소, 주민 방문 줄이어

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광양분소가 지난 5일 개소한 이후 농업경영체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3월 11일 시 농업인들이 인근 순천시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하게 분소 개소를 추진했다. 광양분소 소재지는 광양시 제2청사 농업기술센터 내 1층으로, 농관원 직원 4명이 상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 민원상담·접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4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이 시작되면서 농관원 광양분소에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의 농업인이 방문해 농관원 관련 민원을 기존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하고 있다. 고령의 농업인들은 "농업경영체 업무를 보기 위해 순천 외곽의 농관원 순천·광양사무소까지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기쁘다"며, 광양분소 개소를 반겼다. 김진식 농업지원과장은 "농관원 광양분소 개소로 광양시민이 순천까지 가지 않고 광양시에서 관련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게 되어 광양시 공직자 일동은 보람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04-22 10:42: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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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생활SOC 혁신, 어촌뉴딜로 어촌이 확 바뀐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촌뉴딜300사업의 첫 준공식이 4월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의 첫 결실이자,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어 온 섬 주민을 위한 생활 SOC 투자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촌뉴딜 사업 이전의 만재도는 여객선 접안시설이 없어 주민과 방문객들이 바다 위에서 종선(從船)을 이용하여 섬에 들어와야 했다. 특히, 해상에서 작은 배로 갈아탈 때,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기 때문에 안전의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또한, 경사식 선착장이 없어 주민의 생필품을 운반하는 차도선이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원활한 물자 운송과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경사식 선착장 정비도 시급했다. 만재도는 어촌뉴딜을 통한 생활SOC 개선의 대표 사례로, 만재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1700년대 이후 300년 만에 여객선이 처음으로 접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목포-만재도 직항노선이 생기고, 그동안 5시간 40분 걸리던 뱃길이 2시간 10분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가 육지와 일일생활권이 된 것이다. 또한, 차도선을 통한 생필품 공급도 원활해지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졌다. 준공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와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마을 주민을 대표하여 고현진 어촌계장이 답사로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만재도와 인연이 깊은 '삼시세끼'의 차승원‧유해진 배우, 목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만재도 학생과 여객선장 등이 축하영상편지를 보내와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지역에 생활 SOC를 공급해주고, 주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영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어촌뉴딜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어촌뉴딜을 통해 우리 어촌이 가기 쉽고,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어촌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2 10:42:41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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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정촌고분 금동신발' 보물 지정

현존하는 금동신발 중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지난 2014년 출토됐던 나주시 다시면 '정촌고분 금동신발'이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문화재청이'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125호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삼국 시대 고분 출토 유물 중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이 국보나 보물로 상당수 지정돼왔지만 '금동신발'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촌고분 금동신발은 고대 마한과 삼국시대 대형 분구묘인 나주 다시면 정촌고분 1호 석실에서 지난 2014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했다. 5~6세기 무렵 영산강 유역에는 복암리 고분군, 정촌고분, 영동리 고분 등 대형 고분이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중 정촌고분은 도굴 피해 없이 매장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1500여년 전 마한과 백제 문화를 가장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고분이면서 고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무덤으로 꼽힌다. 정촌고분 1호 석실 제3목관에서 발견된 금동신발은 좌(길이 31.09cm, 너비 9.2cm)·우(길이 31.83cm, 너비 9.35cm) 신발 한 쌍이 거의 훼손되지 않은 채 완벽한 모습으로 출토되면서 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발등 부분에 부착된 '용머리 장식'은 현존하는 삼국시대 금동신발 중 유일한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금동신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최근 신발의 주인공을 40대 여성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이 금동신발은 형태와 제작기법, 문양 등에서 고대 금속공예 기법을 엿볼 수 있다. 얇은 금동판 4장으로 바닥판과 좌우 옆면판, 발목깃판을 만들어 서로 작은 못으로 연결했고 문양을 투각해 세부를 선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육각문, 용문, 인면조신(人面鳥身), 괴수문, 연화문 등 사후영생(死後永生)을 기원한 고대인들의 사후 세계관을 다양하고 정교한 문양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 조형물 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유물로 평가 받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정촌고분 금동신발의 국가 보물 지정에 따라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는 물론 우리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마한사복원 정책과제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박물관, 복암리고분전시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힘써 고대사 복원에 따른 나주인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10:42:31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