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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생태환경전 '시간여행사 타임워커' 개막

부산시 현대미술관은 오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미술관 지하 전시실에서 방탈출게임을 활용한 게임형 인터미디어전 '시간여행사 타임워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술관에서의 방탈출게임은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다양한 교육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돼왔다. '시간여행사 타임워커'전도 이 콘셉트를 기반으로 수동형 전시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며 '내가 참여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는' 놀이형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 무대가 되는 을숙도는 현재 철새도래지로 보호되고 있지만 과거 쓰레기매립장 등으로 활용되며 아픈 시기를 겪었다. '시간여행사 타임워커'전은 부산현대미술관이 위치한 곳이자 환경적으로 험난한 사건을 경험한 을숙도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의 가상 여행사 타임워커가 개발한 타임머신이 잘못된 시공에 불시착한 사건을 발단으로, 승객들(관람객)이 각종 과제를 수행하며 을숙도의 역사를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유명 SF 소설가 심너울이 을숙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미래의 시간여행사 'Timewalker Inc.(시간방랑사)'를 집필했고 미술가들이 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이 누비고 다녀야 할 시간의 공간들을 각자의 작품세계와 연결해 제작했다. 소설가 외에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진휘, 문진욱 작가 ▲베니스비엔날레에 참여한 이완 작가 ▲게임과 VR에 관심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황문정, 안성석 작가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제에 참여한 정이삭 건축가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연구하는 중앙대 FMA 연구소 ▲김은서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이후 환경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방탈출게임이라는 독특한 전시형태와 상징적인 을숙도의 생태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https://reserve.busan.go.kr/exprn)에서 할 수 있다. 관람에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관람 시간은 개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 관장은 "시간여행사 타임워커는 관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오늘날의 놀이 문화와 환경 문제를 결합해 더욱 효과적으로 사회적 현상에 접근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현대미술관은 전시 연계 아카이브전 '목화 프레스'와 기획서가 '환상의 섬으로 오세요!'도 운영해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ca)를 참고하거나 전화(051-220-7400)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18 11:22:3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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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국 상해에 부산제품 상설전시관 마련

부산시는 코로나19로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들을 위해 중국 상해 현지에 부산제품 상설전시관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달 개설 예정인 중국 상해의 부산상품 상설전시관은 상해 홍차오국제공항과 상해 고속철도역에서 2~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 킨텍스와 유사한 상해 국가컨벤션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에 개설된다. 운영은 중국 현지 전문상사 법인 측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우수 부산지역 업체를 모집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 정책의 일환으로 대외시장개방정책에 따라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인 상해에 국가컨벤션센터를 건설해 2018년부터 매년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박람회장 바로 옆에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지난 3월에 부산시는 해외 현지에서의 상담 등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서부산 지역에 온라인상담을 상시 지원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상설 화상상담장을 개소,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따른 지역기업들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중국 상해 상설전시관 운영 지원을 통해서 중국의 최대 경제도시인 상해 현지에서 부산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수출지원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에는 프랑스·일본·멕시코·이탈리아 등 세계 70여 개국의 국가관이 있으며 도시관은 일본의 오사카관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로 한국 도시관으로서는 유일하다. 상설전시관에 입주된 제품에 대해서는 온라인 상품몰 및 왕홍 홍보 등의 혜택이 있으며 전시품을 활용해 중국 내 각종 수입박람회 참가 등에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박민규 부산시 상해무역사무소장은 "상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는 중국이 국가정책차원에서 진행 중인 국가급 전시관이어서 전시된 제품은 신뢰성 등에 대한 기본적인 홍보 효과가 있다"면서 "중국 전문 수입업체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어서 전시된 부산제품에 맞는 맞춤형 바이어를 발굴·연계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이 중국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상해 부산상설전시관에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을 28일까지 모집·공고 중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시범 사업 기간인 올해 8월까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의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trade.busan.go.kr)의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2021-04-18 11:22:1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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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유아단체 대상 비대면 교육 '올망졸망 박물관' 운영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 방문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내 유아 교육기관을 위해 자체 제작한 우리 문화재 교육 꾸러미 '올망졸망 박물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국시대 의복을 주제로 직물재료 촉감 체험, 인형 옷 입히기 놀이체험의 2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 교육기관 선생님은 교육 꾸러미를 활용해 기관 내 5~7세 유아들에게 수업을 진행하면 된다. 본격 수업에 앞서 퀴즈를 통해 옷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배워본 다음 직물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옷 제작 도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유물과 기록을 통해 옛사람들이 입었던 옷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삼국시대 종이 인형 옷 입히기 놀이를 한다. 또, 참가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학습 내용을 확장해 창의적인 놀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확장 놀이 방법과 교구재 목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신청 기관에는 수업 영상자료, 인원별 연계 활동지, 인형놀이키트 등으로 구성된 교육 꾸러미 한세트가 이메일과 우편으로 무상 제공된다. '올망졸망 박물관'은 부산시에 소재한 5~7세 유아 교육기관(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번 상반기의 경우 20일 오전 10시부터, 하반기는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에서 할 수 있다. 기관당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하반기 각 1000명으로 마감된다. 박재혁 정관박물관장은 "놀이체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옛사람들의 의복 문화에 대해 배워보고 우리 옷의 독창성과 아름다움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 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교육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하며 30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성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문화-전통매듭편' 수업과 무형문화재 공연 '좌수영어방놀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51-720-6900)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18 11:21:5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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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재단, 고양 농업인과 시민을 위한 새벽시장 '호수장터' 연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고양 농업인을 위한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오는 24일부터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고양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25개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대파, 시금치, 애호박, 버섯 등 신선 농산물과 화훼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장터로 시중 마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안심먹거리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꼼꼼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협의회'를 통해 시장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호수장터협의회에는 경기도(고양)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고양시 화훼인연합회, 농업 경영인 고양시연합회, 농촌 지도자 고양시 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새벽시장 '호수장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더 신선하고,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24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며 개장 이벤트로 24일과 25일 양일간 1만 원 이상 농산물을 구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바질 화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드·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며 고양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당일 우천 시에는 장터가 취소된다.

2021-04-18 11:21: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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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체부, 한복교복 참여 중·고교 25곳 모집…구입비 지원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복교복을 도입할 중·고등학교 25개교를 공모한다. 사진은 한복교복 시제품/교육부 제공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복교복을 도입할 중·고등학교 25개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복교복 보급 사업은 문체부와 교육부가 지난 2019년 2월부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진 작천중, 예천 대창중 등 시범학교 16개를 선정해 학생 2300여명이 한복교복을 지원 받았다. 올해는 총 25개교를 새로 선정한다.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학교는 사전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전 의견수렴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사항은 시도별 무상교복 지원정책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지자체·시도교육청 등으로부터 '교복비 지원'을 받는 학교 중 15개교 내외, '교복비 미지원 학교' 중 10개교 내외 등 총 25개교를 지원한다. 교육청 교복비 지원을 받는 학교에는 한복디자이너가 파견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교복비 미지원 학교는 디자인 상담뿐만 아니라 3년간 한복교복을 현물로 지원받는다. 올해 선정되는 학교는 디자인 개선과 시제품 개발을 마친 후 2022년 신입생부터 2024년 신입생까지 총 3개 학년의 교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물 지원 시 1인당 동·하복 각 1벌씩 총 30만 원 한도다. 한복교복 시제품은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전시된다. 관심 있는 학교 구성자는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교복을 실물로 볼 수 있다. 장미란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은 "학생, 학부모 등 학교의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실용적인 한복교복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장도 "다양한 한복 디자인 개발로 학생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한복교복을 통해 한국의 전통의상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4-18 11:21: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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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인가 고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구역(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실시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한강축을 따라 방송·영상·문화기능의 클러스터를 경기서북부권역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항동·대화동 일원 701,984㎡에 조성된다. 총 예산 6,700억원이 투입되며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2019년 6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의 전체 면적 중 약 25%에 해당하는 168,466㎡는 방송시설용지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주요 방송국 및 제작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면적 중 약 8%에 해당하는 54,363㎡는 업무지원과 도시지원을 위한 용지로 계획됐다. 시는 2,342억 원의 생산이 유발되고 761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432명의 일자리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인가로 방송영상밸리가 드디어 첫삽을 뜨게 됐다"며, "방송영상밸리를 필두로 일산테크노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도 올해 착공예정으로, 자족도시를 향한 고양시의 항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했다. 한편 이번 실시계획 인가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부지 조성공사가 시작되며, 22년 부지공급을 거쳐 23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2021-04-18 11:2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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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4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일산신도시 등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춘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의회 이윤승·박현경 의원과 리모델링 전문 건축설계사, 정비용역 업체 대표 및 건설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1990년대 초부터 입주가 시작된 일산신도시, 화정, 행신지구, 중산 및 탄현지구 등의 공동주택은 세대 내 누수, 급수관 등의 배관 부식과 주차장 협소로 입주자의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주자의 입장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과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외부 전문가들은 "리모델링이 촉진되기 위해서 우선 공공지원에 관한 방법·절차 등에 대해 입주자의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을 선행한 타 시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간접 경험과 시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리모델링 사업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용적률 상향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를 검토해, 입주자의 자기부담금 최소화로 사업성이 전제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시는 노후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참석자들과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리모델링 사업성 검토 컨설팅 시범사업'에 일산서구 문촌마을 16단지가 선정돼 시 주도로 해당 용역을 6월에 착수하여 내년 2월에 완료되면 여건이 유사한 다른 단지의 사업성 검토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여, 관내 리모델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춘표 부시장은 "고양시 노후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입주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관련 조례 개정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필요하다"라며 "향후 5년간 100억 원의 리모델링 기금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공공지원 및 자기부담금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며 또한 "입주자 대표, 주민,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회의를 정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18 11:20: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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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코로나19 대책특위, 시민 어려움 경청해 해결방안 찾는다

김포시의회 코로나19특별위원회(위원장 배강민)가 16일 시민과 지역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민원상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상담소 설치와 함께 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와 첫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는 이미용시 마스크 이어밴드 때문에 시민들 다수가 불편해 한다며 끈없는 마스크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요청했다. 이어 상담실을 찾은 김포5일장 상인회는 코로나19로 5일장을 찾는 시민이 크게 줄었다며 안심하고 김포5일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 인건비 지원, 온누리상품권 교환문제, 천막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활성화를 유도해 달라 당부했다. 또한 이날 사립유치원 임원단도 방문해 민원 상담이 이어졌는데, 임원진은 코로나19 지원에서 사립유치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요청하는 한편, 당장 방역에 필요한 비대면 열화상 온도체크기와 코로나 방역소모품 지원을 검토해 달라고 피력했다. 민원 상담을 받은 배강민 특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신명순 의장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공인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다"며 "조금만 더 인내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특별위원회는 민원상담실을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피해업종 민원을 접수해 지원책을 속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21-04-18 11:20: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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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K-MICE 서남아 최대시장 공략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지난 2018년 6월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서남아 최대 마이스인프라 건립사업인 인도 뉴델리 IICC(인도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 운영권을 수주한 후 본격적으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컨설팅 및 다양한 대규모 국제 전시회 · 컨벤션 사전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 4월 서울모터쇼 개막과 함께 개장한 킨텍스는 서울모터쇼를 비롯하여 경향하우징페어(現 코리아빌드), 공작기계대전, 서울국제식품전 등 한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양한 무역전시·컨벤션의 개최지이자, 국제 3D프린팅 전시회, K-Beauty Expo,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등 연간 30회 수준의 국제 전시회·컨벤션을 성공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한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자 행사 주최기관이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 및 국제행사 기획·주최 능력을 바탕으로 킨텍스는 서남아 최대시장인 인도 내 뉴델리에 위치한 IICC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영국, 미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 및 인도 현지의 핵심 전시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고 다양한 사전유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재 인도 뉴델리 IICC센터는 약 70%의 건립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중순 이후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MICE 산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COVID 시기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제 전시기업들의 IICC 현지 시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IICC가 개장하기도 전, 다수의 대규모 글로벌 행사들의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IICC 개장 이후 개최가 유력한 글로벌 전시회로는 인도 최대 ICT 분야 행사인 '컨버전스 인디아(35,000㎡)', 글로벌 MICE 분야 유명 순회 전시회인 베를린 전시장의 '아이티비 아시아(20,000㎡)', 인도 귀금속 수출위원회가 후원하는 인도 최대규모의 '인도국제보석박람회(60,000㎡)', 영국과 인도간의 합작투자 국제 행사인 인도 최대의 '인도국제아트페어(25,000㎡)', 전세계 6,000명의 비뇨기과 의료관계자가 참석하는 '아시아 비뇨기과 총회' 등 다수의 글로벌 전시·컨벤션의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이제는 한국 전시·컨벤션·이벤트산업 노하우 및 모델(K-MICE)에 대한 글로벌시장의 관심도가 나날이 고조되고 코로나 방역 등의 성공사례로 우리나라의 소프트 파워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해외의 주요 거점시장에서 상당한 글로벌 노하우를 축적하며, 유수의 국제 행사들을 유치하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희소식이다. 앞으로도 킨텍스는 K-MICE 수출의 첨병으로서 K-MICE를 통해 Post-Covid 19 시대의 한국의 위상과 리더십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겠다.' 라고 언급했다.

2021-04-18 11:19:5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