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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하루 신규 접종자 10만명 넘어…전 국민 2.86% 완료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접종센터에서 직원안내에 따라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접종자가 10만명을 넘었다. 50일간 최소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48만명을 넘었다. 예방접종 이후 70~80대 4명이 사망했다는 이상반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역학조사를 거쳐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0시 기준 16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0만2390명이다. 하루 신규 접종자가 10만명을 넘은 건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75세 이상 등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예방접종센터가 전국 71곳에서 175곳으로 늘어난 15일 9만2660명에 이어 이틀째 10만명 안팎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 추진단은 센터가 175곳으로 늘어나면 1곳당 하루 600명씩 10만5000명이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전 접종자 중 추가로 시스템에 접종 사실이 등록된 926명 포함 누적 1차 접종자는 148만2969명이다. 지난 2월 26일 예방접종 시작 후 50일간 전 국민(5182만5932명·올해 1월 주민등록 인구)의 2.86%가 1차 접종을 끝냈다. 집단면역 형성 목표인 전 국민 70%(약 3627만8152명) 기준으로는 4.09% 수준이다.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99만873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48만4233명이다.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6명이 늘어난 6만577명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17 16:24: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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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비 때문에 선발 등판 미뤄져…21일 보스턴전 출격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투구하고 있다. /뉴시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등판 일정이 이틀 뒤로 미뤄졌다. 류현진은 당초 한국시간으로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연기되면서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으로 등판 일정이 변경됐다. 1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캔자스시티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토론토는 오는 18일 캔자스시티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디애슬레틱의 토론토 담당 케이틀린 맥그레스 기자는 토론토 구단이 이날 경기가 순연된 후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8일 캔자스시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스티븐 매츠, 2차전에 토미 밀론을 선발로 내세운다. 류현진이 등판하기로 했던 19일 캔자스시티전에는 로비 레이가 선발로 나선다. 20일은 토론토의 휴식일이다. 이후 토론토는 21일과 22일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한다. 류현진은 보스턴과 2연전 중 첫 경기인 21일 경기에 선발로 출격한다. 이날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10분에 시작된다. 류현진이 보스턴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 7월 15일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13년에도 보스턴을 상대한 적이 있는 류현진은 보스턴전 통산 두 차례 등판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이틀 더 휴식을 취하고 선발 마운드에 서는 류현진은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 보스턴은 팀 타율 0.273으로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고, 팀 출루율에서도 0.337로 1위에 올라있다. 팀 OPS(출루율+장타율)도 0.792로 아메리칸리그 2위다. 보스턴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타자는 J.D.마르티네스. 마르티네스는 11경기에서 타율 0.378 5홈런 16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올 시즌 OPS가 1.307에 달한다. 보스턴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시즌 초반 류현진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세 차례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활약했다. 무려 1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2개밖에 없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WHIP(이닝당출루허용률)이 0.89에 불과하다. 피안타율 역시 0.211로 낮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17 13:22: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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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기후특사 방한…정의용과 면담서 '일 오염수' 언급될까

지난해 1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후변화특사로 내정된 존 케리가 델라웨어 윌밍턴 외교안보팀 소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앞둔 가운데,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관련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정부에 따르면 정 장관과 케리 특사는 이날 면담을 진행한다. 정 장관과 케리 특사는 한미 간 기후변화 대응 관련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여타 현안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닫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면담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내용이 다뤄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 측 방류 결정 이후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대응 의지를 보이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번 면담이 오는 22~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해당 기후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케리 특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지난 2013~2017년 미 68대 국무장관을 지낸 정계 거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무장관 후보 지명자를 비롯한 외교안보팀과 함께 케리를 인선 발표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17 12:41: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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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스가 첫 정상회담 마쳐…"북한·중국 도전에 대해 협력"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상 회담을 마치고 로즈가든으로 장소를 옮겨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에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마쳤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북한과 중국의 도전에 대한 협력 등을 재확인했다. 백악관 발언록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및 확대회의를 마친 뒤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먼저 "우리는 오늘 미·일 동맹과 공동 안보에 대한 철통 같은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과 동중국해, 남중국해는 물론 북한과 같은 도전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 관계를 핵심(CORE) 파트너십으로 끌어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미국과 일본간 새로운 경쟁력이 있고 의존적인 파트너십(동맹 관계)인 '코어(CORE)'를 발표한다"며 "코어는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시대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이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국 정상은 5G, 반도체 공급망, 인공지능, 유전체학 및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의 대중 기술 전쟁에 일본이 합류하는 듯한 모양새다. 양국 정상은 기후변화 협력도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할 것이다. 2030년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할 것"이라며 "청정 에너지 기술 발전과 인도태평양 지역, 특히 개발도상국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하고 탈(脫)탄소 경제를 이루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스가 총리도 "지난달 열린 미일 2+2회담(외무·국방장관 회담)에서 확인된 인식을 다시 확인하고 그와 같은 인식에 기초해 이 지역을 위한 이니셔티브(구상)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중국에 대한 공동 견제도 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인도·태평양과 전세계 평화와 번영에 대한 중국의 영향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며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힘과 무력으로 지위를 바꾸려 하거나 지역 내에서 다른 국가를 협박하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북한 비핵화, 일본인 납치 문제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한국을 포함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스가 총리는 "우리는 모든 대량 살상무기와 전(全)사거리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라는 약속을 확인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의무 이행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는 심각한 인권 문제이고 미국과 일본이 함께 협력해 북한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기로 다시 확인했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도 재확인했다. 스가 총리는 "지역 안보환경이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미일 동맹의 억제력과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일본의 방위력 강화 의지를 전달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센카쿠 열도에 대한 미·일 안보조약 제5조 적용을 포함,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첫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을 도출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에 대한 미국의 지지도 확인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17 11:22: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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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중금속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미역'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중금속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미역' 미끈미끈하고 특유의 바다 향이 나는 미역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국의 재료이기도 하다. 외국에서는 잘 먹지 않는 미역을 우리나라에서는 출산 후 산모들이 필수적으로 먹는데 출산으로 약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감이나 향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사실 이 미끈거리고 끈적한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우리 몸 속에서 불필요한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을 탁하고 걸쭉하게 만드는 주범인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제거하며 혈당을 낮추고 혈압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평소 기름진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을 갖고 있다면 알긴산이 풍부한 미역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외식이 잦고 인스턴트 등으로 식사를 빠르게 해결하는 사람들의 경우 영양의 균형 있는 섭취가 어렵고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지기 쉽다. 미역에는 비타민 A, B군 등을 비롯해서 칼륨,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미역을 자주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을 잡는 데도 좋다. 장 기능 저하로 변비를 겪는 사람들에게도 미역이 좋은데 양질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역을 충분히 섭취하면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배변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미역의 식이섬유가 장 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따라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치질이나 대장암 같은 장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해서 각종 환경 오염으로 인해 중금속 같은 독성 물질의 공격을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음식 또한 미역이다. 미역은 체내 중금속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종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은 미역을 자주 섭취하면 해독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이 있는 미역이지만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갑상샘 저하증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021-04-17 05:35: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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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바달집2'서 우수한 견인력 선보여

쉐보레 콜로라도 tvN '바퀴 달린 집2'서 3.2t 견인력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이하 '바달집2')'에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16일 쉐보레에 따르면 '바달집'은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트레일러 하우스를 타고 자연 속에 머물며 캠핑과 집들이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겼던 어려운 시기에 시청자들에게 야외 생활에 대한 대리 만족과 힐링감을 전하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새롭게 방영된 '바달집2'도 평균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출연진들의 보금자리에는 온돌바닥과 히터가 새롭게 완비됐으며, 더욱 넓어진 침실과 커진 창문도 달렸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3.2톤의 크고 무거워진 트레일러 하우스를 강력한 견인력으로 거뜬히 이끌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수한 트레일링 기술을 갖춘 콜로라도는 '바달집'과 같은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할 때에나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는 물론,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방지한다. 또 콜로라도 Extreme 4WD 모델부터 기본 적용된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은 견인할 트레일러 무게에 따라 브레이크의 답력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하는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로 트레일러 견인시 보다 안정적인 차량 주행을 돕는다. 콜로라도는 가솔린 3.6리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뿜어내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갖추고 있다. 또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2H/4H/4L/AUTO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빙판, 눈길 주행시에는 4H 모드를, 험로 주행시에는 4L 모드를 선택하는 등 험지에서도 강력한 주행력을 보여준다. 콜로라도는 개별소비세 면제차량으로 기본 트림인 Extreme은 3830만원, 최상위 트림인 Z71-X는 4499만원이다. 3.3% 장기 72개월 할부와 2.6% 저리 36개월 할부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2021-04-16 21:1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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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그린카, 포티투닷과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

롯데렌탈이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 자율주행 기술 기반 타스(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서비스로서의 교통) 스타트업 포티투닷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공동 연구 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렌탈 선릉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김상원 그린카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관한 연구와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비게이션, 모바일 기기 연동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 ▲차량 관제 및 주행 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 ▲차량 공유·호출, 수요응답형 서비스, 스마트 물류, 음식 배달 등 모빌리티 서비스의 자율주행 기술 접목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 개발 및 차량 관련 신사업 개발 ▲렌탈 및 공유 차량의 지능형 안전 보조 시스템 개발 ▲모빌리티 데이터 상호교류 등이다. 포티투닷은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인 UMOS (유모스,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와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는 aTaaS (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Solution Provider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기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렌터카 업계 1위로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 가치를 확대시키는 가치경제 아래 매년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차종의 친환경·전기차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발행한 ESG채권 1900억원으로 최대 4000대의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며, 업계 최초 전기차 누적 계약대수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3월에는 2030년까지 보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캠페인에 참여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연내 IPO를 준비 중에 있다. 그린카는 언제 어디서나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자회사로 전국 147개 지역 3200여 거점에서 약 9000여대의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신규 BI 교체와 더불어 비대면 세차 서비스인 '세차클링'을 론칭하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운영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04-16 20:16: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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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네이버 출신 인재 영입…송창현 'TaaS 본부장' 임명

현대차·기아가 네이버 출신 인재를 영입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현대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TaaS는 Transportation-as-a-Service의 약자로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이며,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과 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TaaS본부는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사용자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신설 TaaS 본부장에는 송창현 사장을 영입해 선임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S/W전문가로 정평이 난 송창현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보다 혁신적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창현 사장은 과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은 경영자로,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한 바 있다. 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기아는 고객 관점에서 획기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며 "정부와 타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해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궁극적인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20:1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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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MZ세대 겨냥 이색 디저트 선보여

편의점이 MZ세대의 눈길을 사로 잡을 이색 디저트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강릉초당두부를 새롭게 해석한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PB(전용브랜드)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강릉초당두부케이크'는 옛 것을 새롭게 해석해 즐기고 소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옛 상품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는 4050세대의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GS25가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릉초당두부케이크'는 총 8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이 소요됐다. 주재료인 강릉초당두부가 가진 특유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재료와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기 위해 GS25가 일반 상품 대비 2배 이상의 개발 기간을 활용하며 공을 들인 것. GS25는 수 백개의 시제품을 생산해 테스트 하는 과정을 거쳐 국내산 콩을 사용한 강릉초당두부의 함유량을 총 중량(90g)의 30% 수준으로 높이고 국내산 요거트, 자연크림치즈 등을 부재료로 활용한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최종 완성했다. '강릉초당두부케이크'는 일반 케이크와 달리 진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거트 등 부재료에서 느껴지는 달콤함과 상큼함이 두부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풍미가 느껴진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차별화 요소가 반영됐다. 일반 두부 용기를 축소한 듯한 디자인의 용기를 제작해 '강릉초당두부케이크' 포장 용기로 활용한 것. GS25는 재밌고 신박한 상품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강릉초당두부케이크'가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시작으로 '찰옥수수 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조가현 GS리테일 디저트 담당 MD는 '최근 이색 컬래버, 재미 요소를 갖고 있는 상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시작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디저트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6 19:58: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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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CES 2021' 출품 제품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모델이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에서 2021년 세계가전전시회(CES)에 출품된 국내 혁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KOTRA(코트라)와 손잡고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약 96m2(약 30평) 규모 '혁신상품 체험관'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CES 2021' 행사기간('21년 1월 11일 ~ 1월 14일, 미국 현지시각) 동안 'KOTRA 통합 한국관'에 전시된 제품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 등 24개 혁신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상담도 받아 볼 수 있다. 올해 1월에 열린 'CES 2021'은 코로나19 영향으로 1967년 개최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KOTRA는 기술혁신기업을 위한 'KOTRA 통합 한국관'을 열어 'CES 2021'에 선보였다. 'KOTRA 통합 한국관'에는 건강, 인공지능, IT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혁신기업 89곳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기술혁신기업에게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CES 2021'에 출품한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CES 2021' 출품한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고 심사를 거쳐 24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건강·의료, 뷰티가전, IT가전 등 'KOTRA 통합 한국관'에 전시된 18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 기준으로 선정하는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을 포함한 6개 제품도 전시한다. 행사 종료 후 소비자 반응, 롯데하이마트 평가 등을 종합해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인더케그' 수제 맥주 제조기기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맥주 원료인 맥즙을 발효·숙성해 맥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슈로 주목을 받은 호흡기 건강 아이디어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헤파필터를 탑재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대현엔택' 웨어러블 공기청정 마스크, 폐활량, 폐 지구력 등 폐 건강을 측정해 맞춤형 호흡 운동 방법도 안내해주는 '브레싱스' 폐 건강 측정기도 선보인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활용한 '아이와나테크' 공기청정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CES 2021' 기간 중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웰스케어' 통증 케어 레이저기기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박창현 상품총괄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가 KOTRA와 손잡고 'CES 2021' 출품 제품 체험관을 열어 혁신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며 "앞으로 CES 뿐 아니라 다양한 세계가전전시회에 출품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여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스타트업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에 체온 측정기,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상품 소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6 19:49:0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