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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카드형 지역화폐 50종 출시

NH농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카드형 지역화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총 50종의 지역화폐 출시에 협력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해 5월 세종시 여민전 지역화폐 출시를 시작으로 상주시·울산시·익산시 등 다양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화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영양군 지역화폐 영양사랑카드 출시를 통해 총 50곳의 카드형 지역화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이용자가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선불 체크카드 방식이다. 각 지역화폐 앱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고 지류형 상품권보다 편의성이 증대돼 선호도가 높다. 특히 농협카드는 전국에 농협은행 지점 및 농·축협이 위치하여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지역화폐 이용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조폐공사·KT·KIS정보통신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지역화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카드는 각 지자체의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 충전 및 결제에 대한 전산개발을 진행했다. 지자체 가맹점관리를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택시와 같은 교통사업자 결제에 대한 전산개발도 현재 진행 중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지역화폐 유통 확대 및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까지 20여 곳의 지자체와 추가로 협약을 진행하여 경제 선순환을 이루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14 12:20: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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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가입자 60만명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는 누적회원 60만명를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팍스는 가입자 수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중 발생한 거래 리워드 모든자산에 대해서 2배 수량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팍스 관계자는 "특금법 시행에 따른 신고를 앞두고 고팍스 누적회원 60만명 돌파에 기여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추천프로그램 거래리워드를 2배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팍스 가입자 중 거래리워드 지급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거래리워드 지급은 4월 12일부터 순차적 지급하고 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고팍스 누적회원 60만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고객 신뢰의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고팍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팍스는 스트리미가 지난 2017년 11월 선보인 가상자산거래소이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글로벌 보안 표준인 ISO·IEO 27001인증을 취득했다. 지난해에는 정보보호 산업 발전 유공표창(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04-14 12:20: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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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노트20' 사전예약 개통 지연…과징금 1억6000만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신규 출시 단말기 사전예약자들에게 개통을 지연해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KT에 1억6499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업무처리절차 개선 명령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는 신규 출시 단말기인 갤럭시 노트20 사전예약 기간에 7만2840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그 중 1만9465명(26.7%)의 이용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1일에서 6일까지 개통을 지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연 사유로는 KT본사의 일방적인 영업정책 지시를 통해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4491명(6.2%), 대리점의 장려금 판매수익이 불리하다는 임의적 이유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1만4974명(20.6%)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이와 같이 KT가 이용자에게 상세한 설명이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행위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5호에 이용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치는 행위로서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제한 또는 중단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이동통신 단말기 개통을 지연하는 행위는 이용자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4-14 12:05: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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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6.5조원↑…기업대출도 1000조원 돌파

-3월 중 금융시장 동향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빚투(빚내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전세자금 수요도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수요가 지속되면서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도 1000조원을 넘어섰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6조5000억원 증가했다. 2월 6조7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3월 증가액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두 번째로 큰 폭으로 늘었다. 역대 최대치는 작년 3월 9조6000억원이다. 지난 2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가 매월 이어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5조7000억원 늘었다. 역시 3월 기준 두 번째로 큰 폭이다. 이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이 2조8000억원이다. 신용대출이 주를 이루는 기타대출은 8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한은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지난해 4분기 중 늘어난 주택매매 및 전세 거래 관련 자금수요가 이어지면서 상당폭 증가했다"며 "2월 중 설 상여금과 연말정산 환급액 유입 등으로 기타대출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4조6000억원 늘었다. 전월 8조9000억원 대비 증가폭은 축소됐지만 3월 증가액 기준으로는 속보 작성 이후 두번째로 큰 폭이다. 역대 최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직후인 작년 3월 18조7000억원이다. 특히 중소기업대출이 많이 늘었다. 중소기업대출은 7조3000억원 증가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관련 자금수요와 함께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이 이어지면서 3월 기준 두 번째로 큰 폭으로 늘었다. 개인사업자대출 증가규모는 3조6000억원이다. 반면 대기업대출은 2조7000억원 줄었다. 분기 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 상환과 직접금융 조달규모 확대 등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000조원이다.

2021-04-14 12:00: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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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차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 개소식 참석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진규 차관이 14일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열린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 E-pit'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pit 명칭은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차하는 pit-stop의 개념에서 유래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난 2월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에서 발표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에 맞춰 초급속 충전기의 본격적인 구축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부는 20분 충전으로 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 123기 이상을 올해 구축할 방침이다. 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적시·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이동거점을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장거리 여행의 불편을 줄여나가겠다"며 "초급속 충전기와 관련된 국제표준 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표준 정립에 맞춰 국내 KC안전 인증 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초급속 충전기의 시장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민간충전사업자에게 구축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주는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사업'의 대상을 올해부터 기존 200kW에서 300kW이상까지 확대해 민간주도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3월10일까지 1차공고를 통해 마감한 상태로, 5월 중 2차공고를 통해 초급속충전기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4 11:59: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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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연결도시

교육용 로봇 '리쿠'를 활용한 스마트폰 학습 모습./ 서울시 서울시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연결도시(Linking Cities)에 이름을 올렸다. 연결도시는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도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유네스코와 넷엑스플로(Netexplo)가 제안한 용어다. 넷엑스플로는 유네스코, 프랑스 상원, 프랑스 디지털 경제 국무장관과 HEC Business School Paris가 협력해 2007년에 설립한 디지털 혁신 글로벌 포럼이다. 서울시는 1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2021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시상식(UNESCO Netexplo Linking Cities Awards 2021)에서 '교육' 분야 수상도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도시 중에는 첫 수상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시상식은 교육, 이동성, 디지털 전환 등 10개 분야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를 선정해 상을 주는 행사다. 유네스코와 넷엑스플로는 "휴머노이드형 로봇 리쿠를 활용한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육으로 코로나 시대에 노년층 소외·고립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을 교육 부문 우수 도시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는 작년 5월부터 동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서 휴머노이드형 로봇 '리쿠'를 활용한 일대일 카카오톡 사용 교육(어르신)과 동화구연(어린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에 220대의 로봇이 보급돼 운영 중이다. 시는 보이스피싱 예방, 기차표 예매, 금융앱 사용법 등의 신규 콘텐츠를 리쿠에 탑재해 교육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4시 유네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4-14 11:58: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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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복 떠오르나…형지엘리트, 상해 국제교복박람회 대상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 국제엑스포전시관에서 열린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ISUE)'에 참가,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특등상(대상)을 수상하며 K-교복을 알렸다. 상해국제교복박람회는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교복 박람회로, 교복 디자인 대회를 비롯해 각 브랜드별 패션쇼,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내 주요 교복 브랜드와 원단 및 부자재 업체, 액세서리·잡화 브랜드 등 약 1000개의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해엘리트는 K-교복을 현지 시장에 맞게 해석해 내놓으며 호평을 받았고, 중국 진출 5년 만에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중등 교복 정장 부문 특등상을, 고등 교복 정장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수상은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한국 교복에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뤄낸 성과"라며 "올해는 전년 대비 50% 높은 매출을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주력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교복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0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약 9.3%씩 성장해 2025년에는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내 소득 및 문화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교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상해엘리트는 그간 전개해온 직영 위주의 영업을 넘어 대리상 활성화와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상반기 내 중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타오바오, 징동닷컴 등에 전용몰을 오픈할 예정이며, 주요 교복 전시회 및 패션쇼를 통한 브랜드 홍보에 주력한다.

2021-04-14 11:53: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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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 FANG 플러스, 1년 수익률 117%… 해외주식형 펀드 1위

KODEX 미국 FANG 플러스(H) 상장지수펀드(ETF)가 전체 공모 해외주식형 펀드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KODEX 미국 FANG 플러스(H)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17.07%로 집계됐다. 이 기간 레버리지를 제외한 공모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다. 최근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9.94%, 23.13%, 9.96%를 기록했다. 2019년 1월에 상장된 KODEX 미국 FANG 플러스(H)는 테슬라,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는 차세대 기술 관련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인 ICE 데이터지수(ICE Data Indices)에서 산출하는 NYSE FANG+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미국거래소에 상장된 FAANG 5종목에 기술 및 자유소비재 업종에서 선택된 5종목을 더해 약 10종목으로 구성돼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H)의 순자산은 5383억 원으로 연초 이후 2018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우수한 수익률과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에 힘입어 폭발적인 순자산 상승세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혜윤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 금리 이슈로 반독점 기업들이 조정을 받았으나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라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은 미국 증시를 이끄는 대장주인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언택트(비대면) 기업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 가져볼 상품" 이라고 소개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14 11:45:5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