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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차지콘'으로 모빌리티 시장 뛰어든다

/대유플러스 대유플러스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다. 대유플러스는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진출은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따른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 인프라 확대를 위한 것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전기차는 약 14만대에 달하지만, 충전기는 6만대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대유플러스는 공공시설 중심의 낮은 충전소 보급율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높은 초기 투자비용 등을 해결하고자 설치가 간편한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을 도입한다. 차지콘은 스타코프에서 만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충전기로, 전용 주차면이 필요 없고 220V 콘센트에 교체 설치할 수 있어 2020년 과학기술부 기술 혁신으로 선정됐다. 대유플러스는 7.5kW 완속충전기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하여 충전기 판매 및 충전소 운영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7.5kW급 이하의 가정용 완속충전기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하여 충전소 운영과 함께 충전기 설치, 유지보수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충전인프라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1월 '스마트그리드협회' 전기차 충전사업자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스타코프와 협약을 체결하여 전기자동차 충전기, 충전케이블 제조 및 전기차 충전서비스사업에 진출했다. 또 스타코프와 컨소시엄을 구성,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사업인 '21년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사업자로 등록을 완료하여 보조금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며 오는 2022년까지 자체적으로 충전인프라 관련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콘센트형 충전기 및 7.5kW 3만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목표도 세웠다. 대유플러스는 이번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충전 인프라 생태계 구축 ▲자체 보유 조직을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급 · 설치 · 유지보수 등 서비스 제공 ▲충전소 운영, 요금산정, 충전 정보 서비스 제공 ▲ 비상용충전케이블 제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진출도 고려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4 11:11: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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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자 기업 상장 릴레이에 지분 가치 '대박' 기대감…투자전문사 역량 입증했다

그랩 차량. /SK㈜ SK㈜가 투자한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SK㈜는 다시 한 번 투자 전문회사로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 SK㈜에 따르면 그랩은 올해 중으로 기업인수목적 회사(SPAC)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그랩은 동남아 우버로 불리는 모빌리티 기업이다.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로 시작해 8개국 200여개 도시에서 음식 배달과 금융, 결제 등을 아우르는 종합 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은행 운영 허가도 받았다. 그랩은 상장을 준비하면서 기업가치를 스팩 상장 기업 중 사상 최대규모인 396억달러(한화 약 44조원)로 인정받았다. SK그룹은 2018년 SK㈜ 주도로 약 2500억원을 투자한 상황, 상장 후에는 지분 가치가 약 59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라엘의 자동차 빅데이터 기업 오토노모도 2분기 나스닥 상장에 나선다. 기업 가치 약 14억달러(한화 약 1조5500억원)을 목표로 하면서 SK㈜ 지분 가치도 2배 이상 뛸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차량공유 스타트업 투로도 올해 내 상장이 예상된다. 투로는 모빌리티 업계 에어비앤비로 불리며, 미국과 영국 등 56개국에서 개인간 차량 대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에도 매출이 7% 성장했다. SK㈜가 투자한 금액은 2017년 기준 400억원이다. 마찬가지로 2배 이상 지분 가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SK㈜는 2017년부터 모빌리티 분야 육성을 본격화 하면서 운행공유와 차량 공유, 모빌리티 기술 영역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쳤다. 차량 공유 영역에서 글로벌 각 지역별 1위 셰어링 기업에 투자하고, 동시에 차량 운행 정보를 가공하는 빅데이터 기업 등 기술기반 후방산업 투자도 병행하는 방식이다. SK㈜는 연관산업으로 기업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확장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기업을 까다롭게 선별해왔다. SK㈜는 글로벌 투자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연결, 자율, 공유, 전동화(CASE) 영역에서 유망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볼보, 폴스타, 로터스 등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지리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3억 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뉴모빌리티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SK㈜가 투자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 SK㈜의 지분가치 상승 등 투자 선순환 구조 실현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장 상황과 투자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지분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4 11:11: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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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세대교체…이마트, 이색 토마토 매출 전통 토마토 넘어서

맛있는 토마토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방울, 완숙 토마토 등 전통적인 품종보다 맛과 식감이 차별화된 신품종 등의 이색 토마토가 많이 팔리고 있다. 이마트는 차별화된 토마토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2019년 31.3%, 2020년 35.9%였던 이색 토마토 매출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실제로 올해(1월1일~4월11일) 이마트 이색 토마토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동기간(42.1%)보다 11.5%포인트 증가한 5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과일과 채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이마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토마토 등의 과일 품종을 확대하며 그로서리 혁신에 본격 돌입했다. 토마토의 경우 글로벌 종자 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외의 인기 품종을 꾸준히 소개받고 있으며, 이를 국내 최첨단 스마트팜을 통해 선도적으로 시범 재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년 전만 해도 6종에 불과했던 이색 토마토는 올해 12종으로 2배나 늘어 났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토마토 전체 매출은 15.3% 증가했다. 이마트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신품종은 '젤리마토'와 '별마토'다. 각각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온 품종으로 지난해 말 국내 첫 재배를 시작했다. '젤리마토'는 식감이 젤리처럼 말랑하고 쫀득하며, '별마토'는 꼭지를 떼면 별 모양이 보이는 검붉은색의 방울토마토다. 고객 수요를 반영한 트렌드 상품 2종도 본격 선보인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를 흡수시켜 설탕을 뿌린 토마토처럼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SNS 화제 상품이며, '새콤아삭컬러마토'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크고 아삭해 샐러드용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와 함께 토마토 매장을 고객 중심적으로 변경했다. 진열 공간을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려 토마토 매대의 절반 이상을 이색 품종으로 채웠고, 진열 순서 또한 이색 토마토→대추/방울 토마토→완숙/찰 토마토 순서로 배치해 쇼핑 동선에서 이색 토마토가 가장 먼저 눈에 띄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상품을 보고 특징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색 토마토들의 각 패키지에 맛과 식감 등을 설명하는 문구를 넣었다. 한편 이마트는 토마토 제철 4월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6개 품종에 달하는 '토마토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젤리마토(450g)'와 '별마토(450g)'를 각각 4720원에, '달짝이 토마토(750g)'를 6320원에, '대추방울 토마토(1kg)'를 71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재현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대중적인 품종과 차별화된 토마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올해 이색 토마토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며, "과일 품종 다양화 노력을 지속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신품종 과일을 이마트에서는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11:0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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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31만4000명↑… 코로나19 이후 첫 증가 전환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는 2692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 4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지난달 취업자 수가 코로나19 이후 13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로 전환됐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고용충격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한 가운데, 지난 2월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부 일자리사업이 순차적으로 시작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2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4000명(1.2%) 증가했고, 고용률은 59.8%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이 고용충격으로 이어진 작년 3월(-19만5000명) 시작해 1년간 지속 감소하다 1년1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올해 1월엔 취업자 수가 98만2000명 감소해 1999년 12월 이후 22년1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2월(-47만3000명)엔 감소 폭이 줄었다. 통계청 정동명 사회통계국장은 "3월 고용동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과 2020년 3월 고용충격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반영돼 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지표가 개선되면서 취업자는 1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1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9만4000명), 건설업(9만2000명), 교육서비스업(3만2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16만8000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7만1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2만8000명) 등에서 감소했다. 도매 및 소매업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월부터 22개월 연속 내림세지만,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는 작년 3월부터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감소 폭은 전월보다 축소됐다. 제조업 취업자는 2018년 4월부터 21개월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 코로나19 이저인 지난해 1월 8000명 증가로 전환했다가 3월 -2만3000명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지난달 -1만1000명(-0.3%)으로 13개월째 감소 중이다. 연령대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40만8000명 증가했다. 20대와 50대에서도 각각 13만명, 1만3000명 늘었다. 30대와 40대에서는 각각 17만명, 8만5000명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전월보다 축소됐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고용률은 59.8%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해, 2019년(60.4%) 이후 동월 기준으로 가장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보다 0.3%포인트 오른 65.7%를 기록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12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6000명(3.0%) 증가했다. 2018년(125만7000명) 이후 동월 기준으로 3년 만에 최대 규모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4.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수치를 보였던 2019년 3월(4.3%) 이후 가장 높다. 정 국장은 실업률 증가 배경에 대해 "비경제활동에 있던 인구 중 구직활동, 경제활동이 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실업률도 다소 증가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0만8000명(1.4%) 늘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의 비중은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54.9%로 나타났다. 임시근로자는 20만6000명(4.8%) 증가했다. 2019년 12월(3400명) 이후 처음으로 늘었다. 2019년 8월(2만4000명) 이후 취업자가 감소했던 일용근로자는 19개월 만에 4만1000명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만3000명(0.3%) 증가했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9만4000명(-6.7%),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5.9%) 감소했다.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4000명(-0.3%) 감소했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7만명(3.0%) 증가한 243만6000명이었다. 쉬었음 인구는 2017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직단념자는 68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2000명 늘었다. 구직단념자가 늘어난 건 지난해 3월부터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4 11:05: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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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LX '친환경 ESG 현장'으로 탈바꿈

대한민국 최초 석유생산 시설이자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Complex(울산CLX)가 친환경 ESG 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만들어진 국내 최초 석유 제품 생산 공장인 울산CLX에서 석유정제 시설 가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 마지막 벙커씨 보일러가 지난 2월 가동을 멈췄다고 14일 밝혔다. 약 50여 년간 운영되며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와 석유산업 수출의 숨은 일등공신 역할을 한 벙커씨 보일러가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ESG 경영 방향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는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지만, 생산 공정에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SK이노베이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마지막 벙커씨 보일러 개선이 완료되는 오는 7월에는 울산CLX의 8기 동력보일러가 친환경 연료인 LNG만을 사용하게 돼 그린 컴플렉스(Green Complex)의 ESG 현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동력보일러는 울산CLX의 전체 공정 가동을 위해 시간당 500~1000톤의 스팀을 생산 및 공급한다. 엔진 연소를 통해 자동차가 주행하는 것과 같이 동력보일러는 울산CLX 전 공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설비다. 그간 사용돼 온 벙커씨 보일러도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개선으로 환경 기준에 전혀 저촉되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사회적가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시기와 맞물려 나온 법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현재의 배출허용 기준만을 충족하는 단기적 방안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연료 전환을 위한 설비 투자 검토를 진행해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벙커씨 보일러의 연료를 LNG로 전면 전환하는 결단을 내렸다. 앞서 2019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울산CLX 내 총 8기의 벙커씨 보일러에 690억원을 투자해 가스 버너 교체, 보일러 LNG 공급 라인 개선, 방지시설 설치 등 LNG로의 연료 전환 및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탈질설비 신설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벙커씨를 사용하도록 설계된 연소설비들을 전면 교체하고, LNG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연소 공기 부족, 보일러 튜브 온도 상승 등의 제약 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했다. 향후 친환경 LNG로의 연료 전환에 따라 기존 벙커씨 사용 대비 동력보일러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등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연간 이산화탄소 16만톤, 질소산화물 858톤 규모로 기존 배출량 대비 각각 약 25%, 72% 줄일 수 있다. 또한 LNG 연료 사용은 연료 직도입으로 보일러 효율을 개선시켜 연료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다. SK에너지 울산CLX 박재홍 동력공장장은 "회사는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 자체가 ESG 현장이 돼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50여 년간 SK와 함께한 벙커씨 보일러 가동 중단을 결정 했다"며 "앞으로 울산CLX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전세계 석유화학 단지 ESG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4 11:02:54 김수지 기자 2021-04-14 11:02:54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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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 실시

11번가가 주문 다음날 바로 받는 '오늘주문 내일 도착' 서비스 를 제공한다. /11번가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오늘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가 새롭게 선보인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는 평일 24시(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이 잠들기 전, 밤늦게 주문해도 내일이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평일을 제외한 주말(토, 일) 주문건은 화요일에 도착한다. 11번가는 우정사업본부가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었다. 11번가는 지난해 12월 우정사업본부와 유통·물류간 협력 서비스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우편물류센터에서 11번가 판매자 상품의 입고/보관/출고/반품/재고관리가 가능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11번가에서 당일 자정까지 입고 상품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발송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대전우편물류센터에서 발송해 읍면 단위의 촘촘한 배송인프라를 갖고 있는 우체국 택배로 전국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문 다음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를 위해 오뚜기, 한국P&G, 동서식품,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 종근당건강, 청정원, 동원 등 국내외 23개 대표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커피, 음료, 건강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휴지, 물티슈, 기저귀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락토핏(종근당건강) ▲팸퍼스(한국P&G)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리스테린(존슨앤드존슨) 등 각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엄선해 1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오늘 주문한 상품을 내일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로 11번가에서 더 편리하고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며, "현재 23개 브랜드 외에 추가로 20여 개 브랜드의 입점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생활용품 등 고객이 빠른 배송을 원하는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로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오늘주문 내일도착' 상품은 11번가 '오늘발송' 탭에서 모든 상품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다. 11번가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오는 4월 30일까지 기획전 행사 상품에 대한 15%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하루에 5장씩 제공하고, 중복할인이 가능한 6대 카드사 15%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추가로 3장씩 매일 제공한다. 현재 11번가는 판매자가 주문 당일 발송하는 상품을 모아 놓은 '오늘발송' 탭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당일 자정까지 지정된 주문 마감시간 전에 주문한 상품을 바로 발송처리해 배송이 빠르게 진행된다. 또 11번가는 '오늘장보기'를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와 SSG닷컴,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을 제공하는 등, 11번가를 통해 고객이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및 협력을 통한 배송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1:0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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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추억의 '홀맨' 위촉

12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홀맨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활한 캐릭터 '홀맨'을 사회공헌 활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친숙한 캐릭터를 앞세워 나눔 활동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인 관심사인 ESG 경영 강화에 호응하겠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용산사옥에서 홀맨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홀맨을 직접 홍보대사로 추천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임직원이 참석했다. 2001년 탄생한 캐릭터 홀맨은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다른 학교에서 전학 왔다는 설정에 힘입어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정한 '캐릭터 베스트10'에 선정되기도 했다. 18년만인 지난해 활동을 재개한 홀맨은 문자메시지(SMS)로 소통하던 감성을 자극하며 20·30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LG유플러스의 나눔 활동에 홀맨의 '선한 영향력'을 더해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지난달 홀맨은 활동 재개 후 벌어들인 수익금 4800만원을 전액 기부했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홀맨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 팀장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홀맨에 주목한 LG유플러스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CSR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향후 M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홀맨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4 11:00: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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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서울식물원 방문객수 3.6배 폭증

코로나19 확산 이후 야외 공원 이용이 증가하면서 서울식물원이 개방 2년 반만에 방문객수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10월 문을 연 서울식물원의 누적 방문자수가 이달 10일 기준 1004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서울식물원을 찾는 시민이 4배 가까이 폭증했다. 지난해 3월 서울식물원 방문자수는 15만4000명이었는데 금년 3월에는 55만7000명으로 3.6배 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일평균 온실 이용객은 1089명으로 전년(1121명/일)과 유사했다"면서 "반면 야외 공원 이용자가 대폭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피로를 느낀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비교적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원을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자리한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공원(열린숲, 호수원, 습지원)과 식물원(전시온실, 주제정원)으로 이뤄졌다. 온실에는 바오밥나무, 인도보리수, 올리브나무, 용혈수 같은 열대·지중해 식물 900여종이 전시됐고 주제정원에는 솔비나무, 섬시호, 큰바늘꽃 등 우리나라 자생·토종식물 2700여종이 심어졌다. 시는 서울식물원 방문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실내·외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공원 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지속적으로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실내 시설인 온실은 지난 1월부터 거리두기를 위해 수용 가능 인원의 30% 수준인 2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해 운영 중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교육, 식물 연구와 종보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식물·수목원에 바람직한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생활 속 식물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세계 유수 식물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 식물원으로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4 10:44: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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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홈케어족 모신다… 집콕족 위한 다양한 제품 한자리에

신세계 본점 2층 웰니스숍 전경/신세계백화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요즘, 신세계백화점이 집에서 즐기는 헬스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Health & Beauty Home Care' 테마를 통해 피트니스 기기부터 셀프 뷰티케어까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신관 1층 아트리움에는 실내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러닝머신과 싸이클을 준비했다. 마이런 런닝머신 560만원, 바이크퍼스널 싸이클 1180만원 등이다. 팝업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뷰티케어 제품도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한다. 정상가 최대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샹프리 선 스크린 혹은 새틴 크림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샹프리 새틴크림 18만원, 딥티크 오드 퍼퓸 오르페옹(75ml) 22만원 등이다. 재택근무와 집콕 중에도 활기찬 생활을 도와줄 가전제품, 홈쿡, 헬스푸드 제품도 마련했다.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 베개, 공기청정기, 프로폴리스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헬스제품 브랜드코리아테크는 척추와 골반의 안정감을 높여주는 의료기기 애슬릿,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닥터체어, 손마사지 하는 듯한 밀착감을 제공하는 푹잠베개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푹잠베개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천연 유리 소재 베개커버를 증정하는 등 사은품도 풍성하다. 대표상품은 애슬릿 14만3200원, 푹잠베개 24만8000원 등이 있다. 건강 가전 브랜드 쿠쿠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정상가 대비 5~10%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도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는 프로폴리스 소프트겔(250캡슐)을 50% 할인된 가격인 8만2500원에 준비했다. 건강한 한끼를 위해 프리미엄 프레인 요거트, 단호박&프레골라 샐러드, 유기농피칸버터 등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이정욱 점장은 "집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고객 취향에 맞는 차별화 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늘어나는 집콕족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새롭게 구성했다. 본점 신관 2층에 여성 패션 매장 한가운데 마련한 라이프스타일존은 피트니스기기(웰니스숍), 프리미엄 가구와 조명(아템포), 테이블웨어(앤스타일) 등 다양한 생활장르 제품을 선보인다.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템포 매장은 사무용 가구, 조명 등 총 6개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최상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이태리 오피스 가구 테크노부터 150년 전통과 기술 혁신이 공존하는 켓네이커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노타 노모스 테이블 600만원, 자노타 조이 선반 860만원, 휴먼스케일 프리덤체어 280만원 등이 있다. 기존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유명 디자인 브랜드의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을 소개하는 앤스타일은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 매장이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일부 품목에 한해 10~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이태리브랜드 셀레티 전신거울 97만원, 폴딩체어 12만9000원 등이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0:32: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