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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O2O 서비스 기반 '드림카존' 오픈

하나캐피탈이 중고차 온라인 거래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에 O2O서비스를 접목한 '드림카존'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카존 1호점은 안산 마트자동차매매단지에 설치됐다. 드림카는 하나원큐드림카를 통해 차량을 매매하는 손님에게 성능점검, 중고가 선정, 차량 전시등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캐피탈은 현재 운영중인 하나원큐드림카 플랫폼에 중고차 직매입 서비스 '바로견적'을 도입하여 차량번호와 사진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드림카존에서 차량을 매입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입된 차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 노출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이 매매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차량 판매 옵션의 다양화를 위해 하나캐피탈의 회원 딜러들이 가격경쟁을 할 수 있도록 '오픈딜'서비스를 제공하고, '내차판매등록' 서비스도 제공하여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림카존에 '드림카 라운지'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상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캐피탈 드림카사업팀 관계자는 "드림카존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편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드림카존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나캐피탈 #하나원큐드림카 #드림카

2021-04-01 10:41: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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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소'에 '네거티브'까지…김태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에게 '읍소'했다. 선거 패배 가능성이 점쳐지면서다. 김 권한대행은 1일 국회 본청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촉발한 부동산 논란 등에 대해 언급하며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천명했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호소문에서 그는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잘못된 관행 청산 ▲권력기관 개혁 등에 노력한 점을 언급하며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다"고 자평했다. LH 투기 의혹 사태로 촉발한 불공정·불평등 비판 여론에 "생활 적폐 구조적 뿌리에는 개혁이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됐다. 집값 폭등과 부동산 불패 신화 앞에 개혁은 무기력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청년 세대의 마음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 청년 세대의 막막한 현실과 치열한 고민을 경청하고 함께 해답을 찾는데 부족했다"며 "기대가 컸던 만큼 국민의 분노와 실망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민주당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김 권한대행은 호소문에서 ▲국정 최우선 과제로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적폐 청산 추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자세 혁파 ▲공직자 부동산 투기 근절 법·제도 정비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및 부동산거래분석원 조기 출범 ▲2·4 부동산 공급 관련 입법의 조속한 처리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호소문에서 김 권한대행은 "민주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과거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과거 보수 정권 비판은 놓지 않았다. 재보궐선거에서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간 것이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로 부동산을 투기판으로 만드는 투기 사회 ▲부자와 가난으로 지역·계층을 구분한 차별 사회 ▲철거민 생존 몸부림을 폭력으로 규정해 죽음에 이르게 한 야만 사회 ▲불법 사찰 유령이 배회한 통제 사회 등으로 규정하며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겨냥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후보에게 서울과 부산을 맡길 수 없다.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돼 국가에 큰 해악을 끼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교훈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당 후보인 박영선 서울·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서울·부산 시민의 삶을 지킬 적임자다. 두 사람 모두 입법과 행정을 두루 거친 능력 있고 검증된 후보들"이라며 추켜세웠다. 이 밖에 김 권한대행은 "지금 힘들고 어려운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께서 OK할 때까지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4·7 재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호소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재보궐선거 #읍소 #네거티브

2021-04-01 10:40: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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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통형 예능 콘텐츠 강화…'찐팬' 확대 주력

GS25가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GS리테일 유명 연예인부터 경영진까지 등장하는 등 편의점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새로운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7일 오후 7시 브레이브걸스와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밀보드(밀리터리와 미국 빌보드 차트를 합친 말) 차트'를 발판으로 역주행하며 음악방송 1위까지 올라선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MZ세대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GS25와 브레이브걸스의 랜선 팬미팅이 마침내 성사된 것이다. GS25는 랜선 팬미팅에 앞서 브레이브걸스의 줄임말 '쁘걸'을 주제로 하는 2행시 댓글 이벤트를 지난 31일까지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3명의 당첨자는 랜선 팬미팅 당일 브레이브걸스와 1대1 영상통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테이블 우측 앞)이 로또왕 경품 당첨자 등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GS리테일 지난 30일에는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조윤성 사장이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돼 큰 화제를 끌었다. GS25가 달라스튜디오의 유튜브 콘텐츠 '로또왕'을 통해 내건 경품 '조윤성 사장과의 식사권' 당첨자와 진행하는 실제 식사 모습을 콘텐츠로 구성해 선보인 것. 당시 영상은 1만6000여건의 '좋아요', 1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GS25는 신개념 콘텐츠와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을 내세우며 유튜브 채널 내 소통형 예능 콘텐츠를 확대해 가고 있다. 구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찐팬'(진정한 팬)을 확대하기 위한 GS25의 전략적 방침이다. 실제로 GS25는 지난해 9월부터 소통형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고 광고형 콘텐츠를 최소화하는 채널 개편 작업을 시작했고 올해 1월에는 채널명을 'GS25'에서 '이리오너라'로 변경하며 '못배운놈들', '우리집 앞엔 편의점이 있다' 등 일명 '유통 예능'이라 불리는 신개념 콘텐츠를 본격 선보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전 광고형 콘텐츠는 10%대 수준의 오가닉뷰(자발적 시청)를 기록한 반면 예능 콘텐츠는 최대 80% 이상의 오가닉뷰를 기록한 것.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소통 강화와 '찐팬' 확대에 중점을 두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기획한 콘텐츠가 구독자들과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소통형 예능 콘텐츠를 통해 채널을 구독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호감으로 이어지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GS25 #편의점 #유튜버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01 10:2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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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뇌혈관 전문의 영입..24시간 대기 시스템 강화

이대목동병원 뇌경색 혈전 제거술 전문 의료진인 신경과 장윤경, 신동우 교수(왼쪽부터) 이대목동병원은 뇌혈관 시술 전문의를 확충해 24시간 뇌경색 응급시술 능력을 강화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뇌경색 혈건 제거술 전문가인 신동우 전문의를 신경과 신규 교원으로 임용해 의료진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신 교수는 최근 2년 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신경과와 영상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하며, 300건 이상의 뇌경색 응급 시술 환자의 치료에 참여한 전문가다. 신 교수는 신경과 전문의로는 드물게 직접 혈전 제거술을 집도해 온 장윤경 교수와 호흡을 맞춰 이대목동병원에서 뇌경색 환자를 집중 치료한다. 혈전 제거술은 대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집도하지만 장 교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혈전 제거술을 직접 집도해왔다. 신 교수 영입효과는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신 교수는 최근 이대목동병원 입원 중 갑자기 의식 저하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40대 기저동맥 박리 환자를 대상으로 스탠드 삽입 등 긴급 시술을 집도했고, 서울 성북구의 모 대학병원에서 시술 여력이 없다며 전원 한 60대 의식저하 환자에 대해서도 응급 시술을 시행했다. 신 교수는 "이대목동병원은 입원 환자를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타 병원에서 시술할 여력이 없어 전원 온 환자도 받을 수 있는 물적, 인적 바탕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뇌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는 즉시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의료진 뿐 아니라 진단검사의학 검사실, 이송요원, CT-MRI 기사, 방사선사까지 즉각 연락이 가는 '패스트 트랙' 제도를 시행하는 등 뇌경색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 교수는 앞으로 응급 환자 대상 혈전 제거술 시행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사람마다 머리의 시계는 다르다는 의미의 '브레인 티슈 클락'이라는 개념이 확대되고 있어 '골든타임'을 놓치더라도 혈전 제거술을 시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가 혈전 제거술 가능 시간을 기존 6시간 이내에서 24시간 이내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노줄중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신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부임 후 어떤 응급 순간이라도 병원에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있게 집까지 이사했다"며 "'시간은 생명'이라는 자세로 매 순간 의사로서 사명감을 잊지 않고 응급 환자를 위해 대기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1 10:27: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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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주식 옮기기 이벤트…최대 115만원 지급

키움증권이 주식 옮기기(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5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고, 이벤트를 통해 최대 현금 115만원을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1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보유 주식을 매도할 필요없이 주식을 입고하고 해당 종목이 코스피(KOSPI)200에 해당될 경우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주식옮기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고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입고 시 설정을 통해 매입단가를 주식 매수 시의 단가 그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 평가가 기존과 달라질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국내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파우제 안마의자, LG 프라엘 메디헤어,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어 등을 추첨 증정하는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응모권의 수가 달라지며, 주식 거래가 없어도 이벤트 신청만 해도 1회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영웅문S'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키움증권 #주식_옮기기_이벤트 #현금_이벤트

2021-04-01 10:18: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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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 읍참마속과 제갈공명

이정희 대기자. 희대의 전략가로 불리는 제갈공명이지만 그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었다. 당대의 라이벌 위나라와 맞붙는 일생일대의 격전을 앞두고 제갈공명은 아끼는 장수인 '마속'을 선봉에 내세웠다. 그러나 마속은 위나라와의 가정(街亭) 전투에서 제갈공명의 지시와는 반대로 군을 이끌고 산으로 올라가 진을 쳤다가 위나라 장수 장합에 의해 수많은 병사들을 잃고 만다. 패장 마속은 목숨만 간신히 부지해서 돌아왔다. 제갈공명은 군율을 어긴 마속을 처형했고 눈물을 흘렸다. 이것이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고사성어의 탄생 이야기다. 그러나 세상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제갈공명은 아끼는 수하의 잘못을 냉정하게 벌하였으나 결코 마속에게만 책임을 전가하지는 않았다. "과오는 신(臣)이 아랫사람에게 임무를 잘못 맡긴데 있습니다. 신은 사람을 알아보는 명철함이 없었으며, 일을 맡김에 어두움이 많았습니다. 청컨대 저 스스로 직위를 강등시켜 책임을 다하게 해주십시오." 이 상소는 물론 왕에게 올린 것이지만 더불어 백성과 병사들에게도 고한 것이다. '읍참마속'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 제갈공명은 법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마속의 책임을 묻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를 천거하고 임무를 준 자신의 책임을 통렬히 물었다. 그의 이름이 역사에 빛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 아니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전격 경질했다.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김 실장이 전·월세 인상률 상한선을 5%로 제한하는 새 임대차법 시행 이틀 전에 자기 소유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상한선의 3배(14%·1억2000만원)나 올렸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지 하루만에 이뤄진 조치다. 김 실장은 진보 경제학자로 불리며 참여연대 '재벌 개혁 운동'에 앞장섰다. '삼성 저격수'라는 별명도 얻었다. 문 정부 공정거래위원장으로서 '공정 경제'에 기여했다고 청와대 정책실장이 됐다. 그런데 그 역시 '내로남불'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 '유·시·민(유명대학·시민단체·민주당)'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명문대학 출신이나 대학 교수들, 시민단체 출신들이 당·정·청 모두에 대거 진출했고, 서로를 밀고 끌어주는 네트워크도 가동됐다. 청와대 정책실장은 아예 참여연대 출신이 도맡았다. 초대 정책실장 장하성과 이어 등용된 김수현 모두 참여연대의 간판급 인사였다. 장하성·김상조는 재벌 개혁을 외쳤고, 김수현은 '문재인표' 부동산 정책의 틀을 짰다. 그나마 성공적이었다면 모르겠다. 현 정부 5년 차를 앞둔 지금 이들이 밀어붙인 소득주도 성장부터 최저임금, 부동산, 북핵, 외교 등 손대는 일마다 파열음을 내거나 내고 있다. 그 대가가 30%대로 추락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다. 그 패착의 핵심을 꼽자면 단연 인사 실패다. 우리 편이 아니면 다 적폐로 몰아 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았다. 나라의 미래보다 출세에 급급한 '폴리페서'와 시민운동가 출신들이 설익은 정책으로 현장을 혼돈으로 몰아가면서 민심이 등을 돌렸다. 나라가 정상이 될려면 어설픈 폴리페서나 시민운동가의 권력 참여 실험은 늦기는 했지만 이쯤에서 끝내야 한다. 위·촉의 세력 확장에 시달렸던 오나라 손권이 나라를 지킨 비결은 뭔가. 뛰어난 용인술이다. 전쟁마다 양상이 다른 만큼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장수를 내세웠다. 인재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 세상에는 참으로 인재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구중궁궐에 머물고 있는 대통령이 지금이나마 그 이치를 깨닫기를 기대한다. /파이낸스&마켓부 대기자 ljnh@metroseoul.co.kr

2021-04-01 10:14:58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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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월경권 보장 앞장서…인스타그램서 생리대 기부 이벤트

비비안은 여성들의 기본권인 월경권 보장에 앞장서는 '기부러브(Give Love)'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일 밝혔다. 저소득 계층 여성들이 월경 빈곤(월경하는 동안 생리용품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는 상태)을 겪으면서 위생 관리에 취약한 상황이기에 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리할 수 있도록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부러브 캠페인은 비비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하거나 캡쳐해서 올리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리그램 100개 도달 시 일회용 생리대 8만장이 기부된다. 기부 품목은 비비안에서 지난 11월 출시한 일회용 생리대 '비비안:쉼(休)'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러브 캠페인에는 비비안 모델인 배우 이민정이 동참하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민정은 취약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월경권 모금 운동과 정인이 사건 등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비비안 홍보팀 관계자는 "비비안은 여성 소비자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서 여성의 기본 권리인 월경권을 지키기 위해 생리대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비비안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은 2014년부터 여성의 당당함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 작년 한 해 동안에는 한부모가정 청소년, 두리모(미혼모), 여성 독거노인, 유방암 환우 등 다양한 여성들에게 비비안의 전문 속옷을 전달했다. #월경권 #월경권모금운동 #Period Movement #Period Poverty #비비안쉼 #생리대기부

2021-04-01 10:04:56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