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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화전략으로 코로나19 극복 자생력 키울 전통시장 5곳 신규 선정

경기도는 올해 신규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대상지로 양평 양동쌍학시장, 가평 청평여울시장 등 5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구도심 상권 부흥,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민선7기부터 도입·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에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경기도형 혁신시장' 2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 효과성, 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높은 평가를 받은 5개 시군 5곳의 시장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다방면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 서류, 현장, 발표 등 세 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평가를 실시했다. 먼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시장 1곳당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시장 유휴 공간 내에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유 상업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이천 예스파크상점가, 양평 양동쌍학시장을 대상지로 선정, 공유마켓 사업단 및 매니저를 통해 홍보 마케팅, 문화공연, 판매대·부스설치 등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품목·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힘쓴다. '경기도형 혁신시장'은 불편하고 낙후됐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상인조직 역량을 강화해 '가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시장 1곳 당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에는 가평 청평여울시장, 안성 안성맞춤시장, 파주 광탄전통시장 3곳을 선정, 특화상품, 서비스, 관광자원 등 전통시장 특화요소를 발굴·개발하고, 서비스혁신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자생력 제고를 도울 계획이다. 조장석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전략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3 13:35: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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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104만명+알파 추진에 올해 5.9조 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부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 104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5조9000억원을 쏟아부어 고용 지원에 나선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직접 일자리 2만8000개도 만들어 청년 고용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끊기면서 사회 첫 발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당장 취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향후 경기 회복 후에도 경력 상실로 인한 임근 손실 등의 이중 고통을 겪을 것이란 우려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청년(15~29세) 취업자 수는 376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8만3000명 감소했고, 체감실업률도 전년대비 2.2%포인트 증가한 25.1%로 높아졌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청년층의 '쉬었음' 규모도 44만8000명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등 청년 고용 여건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다. 이번 대책은 작년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든 4조4000억원·79만4000명 규모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1조5000억원을 추가해 올해 총 5조9000억원을 들여 104만명+α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 청년 뽑는 민간 기업·소상공인 인센티브 강화 정부는 우선 민간 기업이 보다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중견기업이 콘텐츠 기획이나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8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청년디지털 일자리 사업' 인원을 기존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월 최대 100만원, 최대 6개월)' 전체 5만명 중 2만명을 청년층에 우선 지원한다. R&D 정부지원금 4~5억원당 청년 1명을 의무 채용하고 청년 추가 채용시 인건비 민간매칭자금으로 인정하거나, 청년 신규 채용시 2년간 지급 인건비 일부 기술료를 감면하는 청년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2018년~2022년)의 적용기간 연장도 적극 검토한다. 청년을 고용한 소상공인 1만6000명에게는 청년고용특별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이후 1년간 청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금리를 우대 지원(-0.4%p)키로 했다. 또 대학 비대면 교수학습 개발 지원 등 디지털·비대면, 바이오, 문화·체육·관광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인력 1만 8000명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영토도 넓힌다.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기존 300억원에서 900억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구글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청년전용창업자금' 등 청년 스타트업이 경영안정을 이루고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시스템 반도체, 환경 등 분야별 창업도 촉진한다. ◆ 청년 공공일자리 2만8000개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여력이 낮은 상황을 감안해 공공부문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청년고용의무제'를 2023년까지 연장하기 위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을 추진한다. 공공분야 체험형 일자리 2만2000명 중 4200명은 1분기 내 신속 채용하고, 디지털·그린, 생활방역·안전 일자리 등의 분야에서도 청년 직접일자리 2만8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청년들이 코로나19 위기를 능력개발로 극복하도록 직업훈련도 강화한다. 디지털·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직접 설계하는 3000명 규모 맞춤형 디지털 훈련을 신설해 인문계와 비IT 전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저탄소·그린 분야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맞춤형 훈련도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디지털 초· 중급 등을 지원하는 'K-디지털 크레딧'도 4만명에서 8만명으로 두배로 늘린다. 이재갑 장관은 "일자리 창출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청년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이 코로나19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마련된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3 13:33: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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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다목적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경연 앳 멀티버스' 출시

SK㈜ C&C가 다목적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경연 앳 멀티버스'를 출시했다. /SK㈜ C&C SK㈜ C&C가 다목적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경연 앳 멀티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경연 플랫폼을 통해 인재 채용부터 내부 인재 육성, 사업별 디지털 신모델 발굴까지 기업의 모든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다. 경연 플랫폼은 SK㈜ C&C 테크 트레이닝 센터가 수년간 진행한 금융·제조·통신 등 산업별 다양한 디지털 기술 트레이닝 및 사내 언택트 디지털 경연 운영 경험과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인 '멀티버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경연 참여자 주도의 능동적·실무적 트레이닝을 지향하며 철저한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실제 사업 수행 및 현장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경연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신사업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기술 경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기업에서 많이 실시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경연 외에도 클라우드 아키텍처나 마이그레이션 경연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신기술 PoC(개념검증)나 데이터 분석 파일럿 또한 경연 방식으로 사업 타당성을 검증해 볼 수 있다. 경연 참여자들의 다양한 경연 수행 결과를 참고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과 시간면에서 효율적이다. 경연 주제를 정의하면 멀티버스에서 경연에 필요한 AI·빅데이터·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플랫폼·솔루션을 경연 도구로 제공한다. SK㈜ C&C의 분야별 디지털 전문가들이 실제 경연 참여자들의 경연 목표에 맞는 디지털 기술 검증 및 서비스 설계를 돕는다. 또한 데이터 모델 등 경연 자료를 지식 자산화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유사 경연의 수준을 점차 높여갈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금융사가 펀드 상품추천 관련 데이터 분석 경연에서 확보한 분석 모델을 보험 상품 추천 관련 경연에서도 활용해 상품 추천 모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경연 참여자 중심의 경연 유형 설계 및 현장 밀착 관리로 경연 효율성을 높였다. 경연 플랫폼은 ▲경연관리 ▲코치관리 ▲평가관리 ▲회원(참여자)관리 ▲커뮤니케이션관리 ▲플랫폼 운영관리 등을 통해 경연 진행 상황과 코치 활동 내용, 경연 참여자들의 각종 이슈 파악·해결을 돕는다. 경연 서비스 유형도 ▲내부과제형 서비스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 ▲기술 검증 및 사업 연계에 효과 높은 폐쇄형(특정 참여자들만 신청 가능) 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효과성을 높였다. 경연 목적 및 참가자 수준에 따라 세분화된 리그 운영도 가능하다. SK㈜ C&C 김은경 디지털테크 센터장은 "기업 안팎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연 플랫폼을 통해 실제 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기업의 디지털 지식·자산으로 전환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신규 인재 발굴 및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25일 '트레이닝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할 경연 플랫폼 소개와 활용'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관련 영상은 DT 허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21-03-03 13:32: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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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긁었지?"…카드결제내역에 실구매 업체명 표기

앞으로는 카드 결제내역에 '실제 구매 업체명'이 표시된다. 모빌리언스 다날 등 결제대행업체(PG)를 통해 결제할 경우 이용대금 명세서에 실제구매 업체가 아닌 PG사 정보만 표기돼 소비자가 일일이 재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여신금융협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 결제내역 표시방식 제도개선'을 발표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카드사는 PG사로부터 하위가맹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보유함에도 소비자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PG사 자체 홈페이지를 별도로 거쳐야 한다. 때문에 카드사 상담사들은 PG사 결제건에 대한 확인요청이 빈발해 시스템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PG사를 사칭한 소액결제 사기등이 문제로 지적돼 금융거래 건전성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여신금융협회는 이용대금명세서 등 카드결제내역에 하위 가맹점의 상호가 기재되도록 표시방식을 개선한다. 또 여러개의 PG사를 거치는 다층 PG결제 구조인 경우에는 1차 PG사의 하위가맹점 정보까지 표시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오는 9월까지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김종훈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국민의 편의뿐 아니라 금융사기 위험 등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할 것" 이라며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제도개선을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3-03 13:3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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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대학생 공모전·모의투자대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대학교 개강 시즌을 맞아 '대학생 챌린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총 4400만 원의 장학금과 1등 수상자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MZ세대가 생각하는 MZ세대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마케팅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단위로 참가할 수 잇다. 'MZ타겟 인지도 향상을 위한 브랜딩 아이디어', ' 'SNS 채널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제출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총 8팀이 진출하며 이후 경쟁 프레젠테이션(PT)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상 1팀에게는 장학금 5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우수상 2팀과 우수상 5팀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모의투자대회는 국내리그(주식·ETF), 해외리그(주식·ETF) 총 4개 리그로 운영하며 리그별 수익률 상위 1~5등까지 포상을 진행한다. 리그별 1등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며 2~5등까지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 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6일까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모의투자 앱을 통해 가능하며 대회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미래에셋대우 대학생 챌린지 게시글을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한 모의투자대회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애플 에어팟을 제공한다. 권오만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최근 주식투자 열풍으로 MZ세대 사이에서도 투자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MZ세대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과 좋은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3 13:26: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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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협력 통해 부정맥 조기진단 연구 나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휴이노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부정맥의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와 혁신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웨어러블 심전도기기의 사용과 부정맥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 연관성에 대해 공동으로 탐색해 나갈 예정이다. 휴이노는 시계형 심전도 측정기기 '메모워치'와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기 '메모패치', AI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메모 AI' 등 AI 기반의 웨어러블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특히 지난달 메모패치가 국내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을 사용 목적으로 하는 유헬스케어 심전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양사는 또 향후 부정맥 진단기술 및 치료기술의 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모델 개발, 부정맥 조기 진단을 위한 환자 및 의료진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마케팅, 부정맥의 조기 진단과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검증 프로세스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임상현장에 적합한 부정맥 조기진단 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 임상시험 경험이 많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내 최초로 상용화될 예정인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성급히 시장에 공급하기보다 의료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개선해 국내 시장 진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이노는 또 아세안 시장 진출을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의 풍부한 시장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판로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021-03-03 13:25: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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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기업 맞춤형 AI 번역' 서비스 출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번역 서비스의 개인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AI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기업들은 범용 번역 엔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속한 업계나 해당 기업의 특정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플리토는 '기업 맞춤형 AI 번역'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상용화한 '플리토 AI 번역 엔진'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서비스로, 기업 개별 엔진에 기업 특화 데이터를 학습시켜 개인화 특성을 강화했다. 우선 특정 기업의 용어집 등을 학습시켜, 기업의 용어를 정확히 이해한 차별화된 번역 결과를 보여준다. 이후 사용할 때마다 인공지능이 이해하지 못한 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해 실시간으로 학습시킨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번역 결과가 정교해지고 업계에 알맞은 표현으로 번역되는 것은 물론, 제품·서비스 이름, 슬로건, 전문 용어 등에 대해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플리토는 웹 및 앱 플랫폼에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사용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단 시간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최대 8차 검수를 거쳐 데이터 품질이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는 "'기업 맞춤형 AI 번역'은 자연어처리 기술, 개방형 플랫폼, 집단지성 서비스, 철저한 유저 관리 등 플리토가 약 8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보여주는 서비스"라며 "많은 글로벌 기업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데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3-03 13:25:1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