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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연임'

회원조합 19차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결정 심 "각종 문제점 해결위해 업계와 공동노력"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사진)가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자리를 연이어 맡게 됐다. 고압가스조합연합회는 25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심승일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심 회장은 연합회장 재임기간 중 고압가스 업계의 당면과제인 '가스안전과 수급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스안전규제의 합리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공사 및 가스업계가 동참하는 '고압가스안전협의회' 구성을 산업부에 건의해 작년 말부터 활동을 시작,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스업계 애로해결에 앞장서왔다. 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고압가스 수급 고충해소를 위해 가스메이커를 직접 방문해 공급확대를 요청하는 것과 동시에 주무부처인 산업부에 고압가스산업 담당 부서가 지정되도록 하는 등 관리 및 지원 체계를 갖추게 함으로써 고압가스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심승일 회장은 "고압가스업계가 서로 협력해 시장의 안정화를 이뤄나가고 산업 특성상 각종 사고의 개연성이 높으므로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연합회는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업계와 공동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25 11:5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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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내달까지 ‘2020 비교과 교육과정 성과전시회’ 개최

성신여대가 내달 31일까지 '비교과 교육과정 온라인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교육혁신원은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0학년도 비교과 교육과정 성과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대학과 학생이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과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성신여대 교육혁신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주로 2020학년도에 운영한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의 성과, 우수사례, 학생 성과와 함께 기초 분석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강태훈 교육혁신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비교과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단과대학, 학과, 행정부서에서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교과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관리팀에서는 성신 6대 핵심역량을 고르게 함양할 수 있도록 비교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1:53: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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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 두고…與 "적절한 관리 필요" 野 "부작용만 낳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시장 감시·감독를 위해 신설 필요성이 제기된 '부동산거래분석원'에 대해 "그런 감시로 인해 부동산을 잡는다는 것은 부작용만 낳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 필요성을 주장하는 데 대한 비판이다. /뉴시스 부동산 시장 감시·감독 차원에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된 '부동산거래분석원'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정부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보다 적극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한 만큼 '투기 억제'를 주장하는 여당과 '시장 감시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 야당이 다툰 것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정부의 부동산 시장 감시·감독 차원에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된 '부동산거래분석원'을 두고 "그런 감시로 인해 부동산을 잡는다는 것은 부작용만 낳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 필요성을 주장하는 데 대한 비판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근 정부가 부동산 대책과 관련 24, 25번째 (대책을) 발표했는데 한 번도 성과를 못 거뒀다. 처음 한두 번 투기 대책을 발표했으면 무엇 때문에 실효가 없는지 냉정하게 평가하고 새롭게 만드는 모습은 안 보이고, 하다 하다 안 되니 억지로 부동산감시청을 만들어 투기를 없애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부동산거래분석원같이 감시 기구를) 만들어 부동산 투기를 잡는다는 발상은 가급적 안 했으면 좋겠다. (이는) 부동산 투기 억제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인지하고 종전과 다른 모습을 제시하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반면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이 골자인 '부동산거래 및 부동산서비스산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운데 "(신고가 조작이라는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해) 부동산거래분석원을 설치해 면밀하게 감독할 수 있도록 한다"며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 필요성을 주장했다. 진 의원은 부동산거래분석원이 이른바 '빅브라더'가 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이 법이 모든 부동산 거래 행위를 다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다"라며 "(거래분석원이 확인하는 )부동산 의심 거래 건수는 우리나라 전체 부동산 매매 건수 가운데 2% 정도 된다. (또) 위법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정보만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해 놓고 있어 과도한 정보 제공은 할 수가 없고 필요 최소한에 그치도록 돼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국회 국토위원회 전문위원은 "부동산 거래 기준이 모호하고, 부동산거래분석원의 역할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개인정보·사생활 침해 우려 등 기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취지로 해당 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검토 의견을 낸 바 있다. 이 밖에 진 의원은 '정부가 지나치게 시장에 개입하는 게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부동산 시장은 시장의 법칙으로 작동하는 시장이 아니다. 땅은 한정돼 있고 집을 시장 수요에 즉각 반응해 뚝딱뚝딱 만들 수 있지도 않다. 그래서 적절한 규율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2-25 11:35: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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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생상담·인권보호 위한 독립 상담 공간 마련

'학생상담센터 이전 및 인권센터 개소식' 진행 한신대가 23일 '학생상담센터 이전 및 인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가 학생상담과 인권보호를 위한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23일 중앙도서관에서 '학생상담센터 이전 및 인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고, 이미옥 교수가 인테리어 디자인 재능기부를 해 꾸려졌다. 학생상담센터와 인권센터 모습/한신대 제공 연규홍 총장은 "대학의 큰 기능은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다. 학생상담센터와 인권센터는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라는 인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알게 도와줄 것"이라며 "한신대는 지식, 기술, 정보만이 아닌 '나를 찾게 해 주는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센터장인 김동심 교수는 "학생상담센터가 단독 공간을 갖게 돼 앞으로 학생들은 전문 상담 선생님에게 힘든 점과 고민을 편히 터놓을 수 있게 됐다"며 "인권센터가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1:35: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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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에 수소충전소 설치…100세대 이상 아파트에도 의무화”

그린벨트에 수소충전소 설치…100세대 이상 아파트에도 의무화 향후 10년간 항암 신약개발 5건 이상 목표 '제5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주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5차 혁신성장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친환경차 사용편의 지원을 위해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시스 제공 정부가 친환경차 사용편의 지원을 위해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린벨트 내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면적제한을 없애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획기적 보급을 장려한다. 아울러 시스템 반도체 민간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해 총 6500억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지원하고, 올해 안에 28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항암 신약개발과 관련해서는 향후 10년간 5건 이상을 목표로 내세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5차 혁신성장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안건으로 상정해 민간위원들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김세훈 현대차 부사장,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사업단장, 김법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연구개발 사업단장, 우정원 제넥신 사장 등이 민간위원으로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BIG3 산업이 한국판뉴딜, 혁신성장전략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 미래성장동력,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정세제, 금융지원, 규제혁파, 애로해소 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관련 규제를 과감하게 푼다는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올해 친환경차 30만대 시대 목표달성을 위해 친환경차 구매지원·충전지원과 함께 사용편의 지원을 위한 규제혁파가 시급하다"며 "정부는 친환경차 사용자 편의증진을 위해 충전·이용·주차중심 10대 과제를 연내 중점 개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도시공원과 개발제한구역 내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한다. 또한 '노외주차장 20% 내'로 규정됐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면적 제한을 없애 공공 충전기를 의무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도 확대된다. 홍 부총리는 "편리한 주차를 위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을 노외·공공건물의 5% 이상으로 확대한다"며 "완속충전구역 사용을 최대 12시간까지만 허용하는 등 장시간 점유에 따른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서도 관련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을 최대한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기차 전문정비소의 경우 내연차 정비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등록할 수 있도록 시설기준도 완화할 방침이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 민간투자 가속화와 투자·보증 강화를 위해서도 정부가 지원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민간중심으로 총 6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및 지원한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홍 부총리는 "시스템반도체 성장 지원을 위해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 1000억원, 성장펀드 2000억원, DNA+Big3펀드 2500억원, 소부장 반도체펀드 1000억원 등 총 6500억원 이상 펀드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연내 총 2800억원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한국형 K-암 통합 빅데이터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기관별 데이터를 표준화해 오는 2025년까지 10종류의 암에 대해 300만명의 '암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이미 구축된 암 관련 유전체와 임상 데이터를 올해 하반기에 연구용으로 우선 개방하고, 향후 10년간 항암 신약 5건 이상 개발을 목표로 성과 창출을 가속하겠다"며 "부처 간 협의체를 중심으로 'K(한국형)-Cancer(암) 통합 빅데이터 사업단'을 구성하고 민간 의료기관의 임상 연구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1:16:35 이현진 기자
한은에 힘실리나…개인정보委 "전금법 개정안, 사생활 침해 우려"

-"개인정보보호 법체계와 맞지 않아" -포괄위임금지 원칙에 위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이 사생활 등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전금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빅브라더(사회감시·통제권력) 법'이라고 지적한 한은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25일 전금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 질의에 "개정안의 일부조항은 개인정보보호 법체계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포괄위임금지 원칙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고, 사생활의 비밀 및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가 우려된다"고 답했다. 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은 모든 개인정보에 적용돼야 하며, 개별법상의 개인정보 관련 규정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며 "전금법 개정안은 제18조 전체의 적용을 배제해 보호법상의 이념과 원칙에 맞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 법체계가 형해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이 제공토록 한 '이용자에 관한 정보' 및 '전자지급거래에 관한 정보'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문제다. 위원회는 "'이용자에 관한 정보' 와 '전자지급거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제공되는 정보의 구체적인 내용을 법률인 개정안에 담지 않고 모두 대통령령에 위임해 포괄위임금지 위칙에 위배될 수 있다"며 "건강, 성적 취향 등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에 관한 민감한 정보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전금법 개정안 중 개인정보보호 법체계와 배치되는 내용을 수정토록 금융위와 협의할 방침이다. 윤재옥 의원은 "전금법 개정안은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해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금융실명제법 등의 적용을 면제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체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며 "빅브라더 법이라는 우려가 많은 만큼 신중하게 논의되어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25 11:11: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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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정부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기업 입장 전달…보완·지원 요구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정부에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을 촉구했다. 경총은 24일 업종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계 지원책 마련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 결과'를 관계부처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해석과 적용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 보완 입법 등 지원 방안 등 3가지 분야 94개 항목이다. 경총은 조사 결과 모든 조문에서 적용대상과 범위가 모호하고 불명확해 기업이 구체적 내용을 파악하고 이행하기 어려운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모호한 규정을 시행령에 명시하고 법률해설서와 매뉴얼, 가이드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보완 입법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는 기업들의 뜻도 전달 사항에 함께 포함했다. 1년 이상 징역 하한형을 7년 이하 상한형으로 수정하고, 사망자 범위를 1년 이내 2명으로 수정하는 등이다. 또 시행 이후 예방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지원 방안도 요구했다. 지원 사업과 비용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이다. 경총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업들의 질의 및 애로사항을 토대로 합리적인 수준의 시행령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향후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여 과도한 처벌 기준 등을 개정하기 위한 보완 입법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총은 26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5 11:00: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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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바이질스튜어트, '덤보' 컬래버 라인 출시…카드홀더·동전지갑 등

질바이질스튜어트 덤보 컬래버레이션 라인 화보 이미지. /LF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미니마우스와의 이색 협업으로 눈길을 끈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이번 시즌에는 덤보와 만났다. LF의 질바이질스튜어트가 2021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기 코끼리 덤보'의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라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덤보는 올해로 탄생 80주년을 맞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아기 코끼리 덤보' 속 주인공으로 오랜 시간 전세계에서 사랑받은 캐릭터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귀가 큰 아기 코끼리로 주위의 편견을 극복하고 스스로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운 덤보 스토리에서 영감 받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덤보 컬래버 라인은 가방, 스웻셔츠, 카드홀더, 동전지갑, 무선 이어폰 케이스, 열쇠고리 등 액세서리와 의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민트, 라벤더, 베이지 등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파스텔 색상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색채를 써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사회적 분위기에 활기를 더하겠다는 의미다. 대표 제품은 유행하는 복조리 모양에 덤보 그래픽을 입힌 '모모백'이다. 캔버스 원단을 사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살렸으며,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표현해 포인트를 줬다. 가볍고 수납성이 우수한 아이템으로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미니멀 시대에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한 카드홀더와 동전지갑은 탄탄한 가죽 소재가 사용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덤보에서 자주 등장하는 공을 지퍼 고리에 적용, 재미 요소를 더했다. 가격은 모모백이 7만원대, 스웻셔츠가 11만원대, 카드홀더가 6만원대 등이다. 한편, 질바이질스튜어트는 LF몰과 무신사를 통해 덤보 컬래버 라인을 출시하며, 협업 제품 구매 시 덤보 스티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는 무신사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는 LF몰에서 해당 라인 출시를 기념한 기획전이 열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5 10:59: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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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노년층 게이머 늘었다"

인터넷기업협회 CI.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게임 이용자 저변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핵심 이용자층 뿐 아니라 노년, 여성, 라이트게이머 등도 게임을 즐기는 경향이 늘어 대중문화로서 게임 이용 경험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세대학교 게임문화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게임 가치의 재발견' 연구에 관한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전후의 게임이용문화 변화의 재구성과 '포스트 코로나19 게임문화'를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해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게임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근무, 격리시간 증가로 기존에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이들도 게임을 접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게임이용 시간의 증가와 같은 양적 측면 이상으로 '게임이용자 저변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변화의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또 기존에는 핵심 이용자층으로 보지 않았던 여성, 노년, 라이트게이머 등이 일상으로서의 게임 전반에 편입되면서 대중문화로서의 게임 이용 경험은 시간이 갈수록 게임 산업 및 문화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노년 게이머는 게임이용자층의 새로운 주요 세대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관련 연구와 관심의 증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올해 기준, 이른바 86세대가 60세에 진입했으며, 이들은 20대에 오락실을 경험한 세대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 이상 노년 게이머가 게임 경험이 없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구책임자인 연세대학교 윤태진 교수는 "기존의 게임문화가 소수 하드코어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많았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얕고 넓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게이머의 게임 경험이 더 중요해졌다"며,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의 일부로 스며든 게임은 이제 특별한 무엇이 아니며,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고 누구나 어디서나 접근가능한, 삶의 당연한 일부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25 10:54:2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