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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 성장세

신한투자증권은 법인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인 '신한프리미어(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최근 상법 개정안 시행과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 주식보상 관리 기능을 넘어, 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재무 설계 및 교육, 통합 자산관리, 법인 퇴직연금 운용 지원, 개정 상법 및 세무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법무·세무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경영진에게는 인사·재무 관리의 효율성을, 임직원에게는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복지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법 개정으로 임직원 보상 체계가 다양화되면서 후지급형 주식보상(RSU)·선지급형 주식보상(RSA)·스톡그랜트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한 달간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도입 관련 상담 신청이 60여건 이상 접수됐으며, 실제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도 20건을 넘어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시스템 개선도 추진한다.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담당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상법 개정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의 보상 및 자산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검증된 전문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29: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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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중동사태 피해 고객 지원

신한라이프는 이번 중동사태로 피해를 입었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등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2월 28일 이후 중동지역에서 귀국한 계약자와 중동지역 거주 고객이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도 포함된다. 신한라이프는 해당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 납입을 최종 납입월로부터 3개월간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 종료 이후 일시 납입하거나 3개월 분할 납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계약대출과 개인대출 이용 고객에게는 각각 이자와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를 지원해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다. 보험금 청구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금 심사 및 지급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신한라이프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 FC(Financial Consultant)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국제 정세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외 금융시장 변동사항 등을 면밀히 살피면서 고객 보호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06 14:21: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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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소비자보호의 날' 선포식

ABL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호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전 임원 및 팀장·파트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비자보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고객 신뢰를 한층 공고히 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3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정착과 실천 의지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임직원 전산시스템 화면에 내부통제 및 법규준수, 소비자보호 및 민원예방 관련, 설계사 전산시스템 화면에는 완전판매 준수 및 소비자보호 실천사항 체크리스트를 각각 운영한다.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소비자보호 원칙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오프닝 멘트와 대표이사의 기념사로 시작된 이번 선포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소비자보호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이를 전사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ABL생명은 지난 3월 27일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라는 핵심 가치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내부 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선호규 ABL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특정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상품 개발부터 판매, 계약 관리, 보험금 지급, 민원 처리에 이르기까지 회사 업무 전반의 영역에서 실천되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임직원 및 설계사 모두가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06 14:21: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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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삼성생명·NH농협손해보험

삼성화재가 '365-24 신속지급' 보험금 보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 실손청구 전산화 기반 삼성화재는 보험금 청구 신속 지급이 가능한 365일·24시간 실시간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기반으로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소요 시간을 기존 수시간에서 길게는 수일까지 걸리던 수준에서 평균 10분 이내로 단축해 보상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실손24)을 통해 접수된 삼성화재 청구 건은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자동 심사 및 즉시 지급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사고 정보 입력이 자동화되고, 사고 내용과 진료 내역, 약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연계·분석해 사전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심사 결과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지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착오 지급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체감하는 보험의 가치는 '빠른 보상'에서 시작된다"며 "초고속 자동 보상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 AI 기술 적극 활용 삼성생명은 신규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개발자'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의 브랜드 슬로건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론칭 3년차를 맞아 기획됐다. 사업 영역의 혁신을 시각화하는 제작 과정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시니어 타운이 만들어지는 장면을 비롯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남성, 근력 운동을 하는 여성과 배경 등 주요 장면의 대부분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광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광고 속 '개발자'의 얼굴이다. 실제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성별·연령별 얼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이미지 합성을 통해 대표 얼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이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개발'하겠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개발자'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보험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기업으로서 삼성생명의 역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삶과 새로운 가능성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정보보호 관리체례(ISMS)' 인증을 재획득했다. ◆ 정보보호 역량 입증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체계가 국가 표준 적합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23년 첫 인증 취득 이후 철저한 유지 관리와 보안 고도화를 통해 갱신 심사를 통과해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재인증은 기업 경영 체계 내에서 정보보호 관리 절차가 유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국가 표준에 따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정보보호 경쟁력은 고객의 신뢰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ISMS 인증 재획득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06 14:20:3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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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KB국민카드

하나카드가 고유가 상황 속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 특화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연회비 및 주유비 캐시백 혜택 하나카드가 내달까지 '주유 특화 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나카드의 주유 특화 카드인 ▲클럽 에스케이(CLUB SK) 카드 ▲ 멀티 오일(MULTI Oil) 카드 ▲멀티 리빙(MULTI Living) 카드 ▲엠지 플러스 블루(MG+ Blue) 카드를 대상으로 연회비 지원 및 추가 주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연회비 프로모션을 통해 CLUB SK 카드, MG+ Blue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CLUB SK 카드의 경우, 하나카드 애플리케이션(앱) 및 웹을 통해 신규 발급 받은 후, 이벤트 응모 및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혜택이 적용된다. MG+ Blue 카드는 새마을금고에서 발급 후,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유비 추가 캐시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주유 시 25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 준다. 월 2회, 이벤트 기간 내 총 4회까지 적용된다. 특히, MULTI Oil 카드의 경우 국내 4대 정유사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 금액의 10%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발급 및 매출 발생분부터 혜택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6일 "최근 고유가 흐름 속에서 고객들의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주유 특화 카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프로야구 시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6000명에게 경품 제공 KB국민카드는 내달 8일까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집관 필수템 KB 페이(Pay)로 챙기세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 후 KB 페이 푸시 알림 동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회차별 2000명씩 추첨해 총 6000명에게 집에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한다. 회차별 경품은 ▲배달의민족 5만원 모바일상품권(30명) ▲티빙 베이직 3개월 이용권(200명) ▲롯데리아 핫 크리스피 치킨버거 세트(500명) ▲CU편의점 5000원 모바일상품권(1270명) 등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관람객 대상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결제하면 레드석과 외야석에 한해 2026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기당 1인 1매에 한하여 제공되며,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 모두 가능하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06 14:20:0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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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 자리에 무엇을 넣나"…저당 시장, '채우는 설계'로 경쟁 구도 전환

최근 식품업계의 저당(低糖) 전략이 '얼마나 줄였는가'에서 '무엇으로 대체했는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당을 덜어낸 빈자리를 통곡물, 식이섬유, 유산균, 기능성 성분 등으로 채우는 이른바 '대체 설계'가 제품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으로 부상한 것이다. 단순 감미 조절을 넘어 영양 구성과 포만감, 식감까지 재설계하는 흐름으로, 원가 구조와 원료 수급, 제품 포지셔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저당 트렌드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초기 저당 제품이 '덜 단 맛'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덜 달지만 더 채워진 한 끼' 또는 '가볍지만 기능을 보완한 음료'처럼 소비자 체감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단순히 당을 줄인 제품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지자 원료 조합과 영양 설계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른 셈이다. 대표적으로 켈로그는 저당 그래놀라 제품에 통곡물과 식이섬유를 전면에 배치했다. 당류를 대폭 낮추는 대신 올리고당, 꿀, 스테비아 등을 활용해 단맛의 이질감을 줄이고, 고대곡물 '파로'를 포함한 통곡물 7종과 식이섬유를 더해 포만감과 식감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당을 줄인 뒤 생길 수 있는 허전함을 원료 구성으로 상쇄한 사례로, '저당=가벼움'이라는 인식을 '저당=균형 잡힌 한 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소스류에서도 유사한 접근이 나타난다. 청정원은 지방과 칼로리를 절반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에 식이섬유와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 식물성 소재를 적용했다. 지방 저감으로 비어지는 조직감을 다른 소재로 메워 기존 질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감 기술이 단순 감산이 아니라 '대체 충전'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음료 시장에서도 '채우는 전략'이 강화되는 분위기다. 메가MGC커피는 hy와 협업한 '저당 꿀배 XO 야쿠르트'에 유산균과 과일 원료를 전면에 내세웠다. 당과 지방 부담을 낮추는 대신 유산균 수와 풍미 요소를 강조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보완했다. 더벤티 역시 '밸런스업 스파클링'에 타우린과 비타민을 더해 저당·저칼로리 음료에 기능성을 결합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통곡물, 식이섬유, 기능성 원료, 발효 소재 등을 적용하면 원재료 단가와 공정 비용이 함께 상승하게 된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채우는 설계'를 택하는 것은 단기 마진보다 제품 포지셔닝과 브랜드 체력을 고려한 전략에 가깝다. 저당 제품을 통해 건강 이미지를 강화하면 브랜드 신뢰도와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고, 동일 브랜드의 다른 제품군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후광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저당 시장의 '2단계 경쟁'으로 해석한다. 1단계가 당 저감 수치 경쟁이었다면, 2단계는 대체 원료와 영양 설계 경쟁이라는 것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당이 몇 g 줄었는지'보다 '그래서 무엇이 더 들어갔는지'를 더 따진다"며 "저당 제품이 많아진 만큼 비워낸 자리를 어떻게 설계했는지가 브랜드 차별화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6 14:17: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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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폐IC트레이·폐석재' 순환자원 지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폐자원의 순환 이용' 촉진을 위해 폐합성수지류 중 폐아이(IC)씨 트레이와 폐석재 등 품목 2개를 순환자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의 순환자원 지정 고시 개정안을 20일간 행정예고한다. 순환자원이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폐기물 중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경제성이 있어 유상 거래가 가능하며, 방치될 우려가 없는 물질 또는 물건을 뜻한다. 순환자원으로 지정·고시되면 정해진 용도·방법 및 기준을 준수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폐기물 규제를 면제받는다. 현재 폐지·고철·폐금속캔·알루미늄·구리·전기차 폐배터리·폐유리·폐식용유·커피찌꺼기·왕겨 및 쌀겨 등 품목 10개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폐아이씨 트레이는 반도체 포장·검사 공정에서 집적회로(IC칩)를 얹어 보호·운반하는 운반체다. 국내 반도체 산업에서 수차례 반복 사용하다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제품 형태의 폐기물로 배출돼 파쇄·분쇄를 거쳐 다시 아이씨 트레이 제조에 활용된다. 함께 지정된 폐석재는 암석을 채석·가공하는 과정에서 토사와 섞이지 않은 깨진 석재나 자투리돌 등으로 천연석재와 성분이 같다. 양질의 골재 원료로 활용 가능한 폐기물로·골재나 콘크리트 등 비금속광물제품으로 제조하는 경우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된다. 기후부는 반도체 수급 안정을 위해 수입 규제도 완화한다. 기존 폐합성고분자화합물류·석탄재·폐섬유·폐타이어 등 품목 4종은 국내 발생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됐으나, 순환자원으로 지정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순환자원 추가 지정과 수입 규제 완화를 통해 반도체 업계의 부담이 줄어들고 폐석재의 순환이용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06 14:15:3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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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이지스자산운용, 기업 맞춤형 공간·투자 통합 자문 협력

삼일PwC는 지난 3일 이지스자산운용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사업 기회 확대 및 개발 자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 솔루션 제안을 중심으로, 개발 금융, 투자 유치, 임대 전략, 업무환경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일PwC와 이지스자산운용은 기업의 사업 전략과 재무 구조, 자본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임차·투자·파트너십 등 기업 상황에 맞는 사업 구조를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해 나간다. 삼일PwC는 복합 개발 전 단계에 걸친 통합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과 투자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을 단순 임대 공간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는 'Asset as a Service'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자산 금융 재무자문 ▲외국계 임차인 및 투자자 유치 ▲국내 기업(SI) 대상 자산 매각 ▲임대자문 전략 컨설팅 ▲데이터센터 개발·투자 자문 ▲부동산 업무환경(Workplace Strategy) 컨설팅 등 6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펀딩·임차·비즈니스 연계 등 복합 공간 솔루션을 전담하는 기업마케팅센터를 신설하고, 단순 임대를 넘어 기업의 공간·자본·운영 수요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삼일PwC와의 협약은 이러한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첫 번째 파트너십이다. 삼일PwC는 이러한 기업 맞춤형 전략이 실질적인 사업성과로 이어지도록 재무, 투자, 거래, 임대, 운영 측면의 전문성을 결합한다. 최근 고금리 기조와 자금조달 환경 변화, 투자자 및 임차인 요구의 고도화로 복합개발사업의 구조가 더욱 복잡해진 가운데, 삼일PwC는 개발 금융 자문과 투자 유치, 자산 매각, 임대 전략 수립 등 복합 자산 전반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환경에 맞춰 기업 맞춤형 공간 솔루션과 복합개발 전 주기 자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삼일PwC의 통합 자문 전문성과 이지스자산운용의 자산 개발·운용 실행력을 결합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06 14:13: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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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집중 ETF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7일 휴머노이드로봇 관련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를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ETF는 휴머노이드 산업 핵심 기업 2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Akros K-휴머노이드로봇Top2+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휴머노이드로봇 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15종목으로 구성됐다.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ETF가 주목하는 휴머노이드로봇 산업은 크게 '완제품(휴머노이드로봇)'과 '핵심 부품(로보틱스 밸류체인)'으로 구분된다. 분야별 대표기업은 현대차와 로보티즈로,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ETF는 두 종목을 각 20% 내외로 집중 편입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실물 시연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업으로 재평가받았으며, 로보티즈는 휴머노이드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상위 두 종목 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클로봇 등도 포트폴리오 편입이 예상된다. 휴머노이드 산업이 성장할수록 함께 확장되는 산업 구조 자체에 투자하기 위해 완제품부터 부품, 소프트웨어로 이어지는 산업 전체 흐름을 담은 것이다. 단, 편입 예상 종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ETF는 핵심 2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휴머노이드로봇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산업이 이제 막 초기 단계인 만큼 개별 기업의 성과를 예측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기업과 함께 전체 밸류체인을 함께 보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지컬 AI 시대 중심에 있는 휴머노이드로봇 산업을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06 14:12: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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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헌혈버스 3일 간 운영

KB증권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본사 앞에서 '깨비증권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혈액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여의도 본사 앞에 상시 운영됐으며, KB증권 임직원뿐 아니라 같은 사옥에 근무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총 12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KB증권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념품과 함께 핫도그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KB착한푸드트럭'은 소상공인의자립과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업체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 동안은 기회가 없었는데, 회사 앞에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헌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04:5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