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인사] DGB금융그룹

◆ DGB금융지주 ◇부점장급 이동 △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글로벌사업부 부장 신일규 △종합기획부 부장 이창우 △디지털혁신부 부장 임병택 △HR기업문화부 조사역(부장대우) 정수건 ◆ DGB대구은행 ◇부점장급 이동 △강남영업부 부장 강혁중 △중앙로지점 지점장 곽보영 △황성동지점 지점장 권건형 △제2본점영업부 센터장 권기욱 △황금PB센터 센터장 권순희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영섭 △ICT금융부 부장 권중훈 △기업여신기획부 부장 권태혁 △광장지점 금융지점장 권필원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인동지점 지점장 김경철 △대구본부 금융지점장 김대수 △봉곡지점 지점장 김미경 △대신동지점 금융지점장 김미자 △월성동지점 지점장 김병열 △복현지점 지점장 김병철 △금융연수(Pre-CEO)파견 김석복 △시지지점 센터장 김성효 △카드사업부 부장 김숙희 △중동지점 금융지점장 김연석 △포항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용기 △대신동지점 센터장 김원태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김의환 △상해지점 지점장대우 김익기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섭 △지산지점 지산1동점 금융지점장 김재준 △삼덕동지점 센터장 김정선 △와룡지점 지점장 김정숙 △경주영업부 센터장 김종각 △인천지점 지점장 김종덕 △자금운용부 부장 김주경 △금융연수(Pre-CEO)파견 김준년 △김해지점 지점장 김준우 △여신관리부 부장 김준형 △반월공단지점 지점장 김진태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김태형 △DGB인권윤리센터 센터장 김태환 △봉덕동지점 지점장 김현대 △중산지점 지점장 김현민 △구미영업부 센터장 김현태 △상대동지점 지점장 김호 △용산동지점 지점장 김희철 △동서변지점 지점장 류규창 △이곡동지점 지점장 박경순 △서대구지점 지점장 박금동 △신평지점 지점장 박노근 △양산지점 지점장 박명환 △부동산금융부 부장 박상섭 △광장지점 센터장 박성기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수동 △준법감시부 부장 박수창 △만촌동지점 지점장 박영효 △금융연수(Pre-CEO)파견 박은숙 △경북본부 금융지점장 박종필 △경산영업부 사동점 금융지점장 박태규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박판용 △정보보호부 부장 박학규 △금융연수(Pre-CEO)파견 박홍훈 △ICT개발부 부장 서봉석 △본점영업부 부장 서정오 △신암동지점 센터장 성태문 △반야월지점 센터장 손대권 △대봉동지점 지점장 손범익 △여신지원부 부장 송성빈 △대구본부 부장 송용래 △서울영업부 부장 송원복 △부산영업부 부장 송진호 △여신감리부 부장겸팀장 신동준 △황금동지점 지점장 신문수 △북구청지점 지점장 신용필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심영진 △ICT개발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안용준 △부울경본부 부장 안준형 △청도지점 지점장 안형준 △대구본부 금융지점장 양성용 △월배영업부 진천점 금융지점장 양우석 △범어동지점 센터장 양인식 △강남영업부 기업지점장 양진석 △포항영업부 센터장 여동달 △달성공단영업부 부장 예병대 △중동지점 센터장 오영호 △금융연수(Pre-CEO)파견 오채영 △인사부 팀장겸부장대우 오현석 △대구본부 부장 우상태 △센텀시티지점 지점장 우정욱 △대구본부 부장 유용현 △ICT기획부 부장 유충식 △경산영업부 부장 윤수왕 △환동해본부 부장 윤윤섭 △개인여신기획부 부장 윤재웅 △수도권본부 센터장 은재범 △법원지점 지점장 이경재 △칠곡지점 센터장 이근호 △상인역지점 센터장 이문기 △효성타운지점 지점장 이미연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병하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이봉주 △월배영업부 센터장 이삼권 △이현공단영업부 부장 이상만 △왜관공단영업부 부장 이상준 △수도권본부 부장 이선모 △포항공단지점 금융지점장 이성룡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승환 △화원지점 옥포점 금융지점장 이우춘 △동구청지점 지점장 이원수 △ICT기획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이윤헌 △여의도지점 지점장 이은일 △디지털상담부 부장 이은희 △고령지점 지점장 이장석 △안동옥동지점 지점장 이재형 △반월당지점 지점장 이정만 △사상공단영업부 부장 이정훈 △인사부 부장 이제태 △경북대지점 지점장 이종복 △태전동지점 금호사수점 금융지점장 이준상 △제2본점영업부 금융지점장 이준혁 △유통단지영업부 센터장 이중현 △대구본부 금융지점장 이창옥 △본리동지점 지점장 임병욱 △대천로지점 지점장 장기호 △범어동지점 금융지점장 장은경 △사회공헌홍보부 부장 전광채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전귀현 △내당동지점 지점장 전병석 △유통단지영업부 금융지점장 전성욱 △죽전지점 센터장 정광석 △울산영업부 부장 정기대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정용환 △금융연수(Pre-CEO)파견 정인수 △경북본부 부장 정현술 △금융연수(Pre-CEO)파견 정환열 △영천공단지점 지점장 조승현 △동성로지점 지점장 조윤희 △전략기획부 부장 진영수 △호치민지점 지점장대우 진영훈 △지산지점 지점장 최명진 △팔달영업부 부장 최상수 △성서비즈니스센터영업부 부장 최석찬 △기관사업부 부장 최정국 △금융연수(Pre-CEO)파견 최정길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태원택 △총무부 부장 하임수 △대명동지점 센터장 한남식 △다사지점 지점장 한상윤 △환동해본부 금융지점장 한성곤 △성서영업부 센터장 함장섭 △3공단영업부 센터장 현석환 ◇신규임용 부점장 △영주지점 지점장 고재민 △구미영업부 금융지점장 권인택 △ICT금융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김동철 △경산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김병희 △경주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상헌 △상인역지점 금융지점장 김성택 △강남영업부 금융지점장 문명숙 △성서3단지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재훈 △삼덕동지점 금융지점장 박정숙 △구미영업부 구미시청점 금융지점장 박철우 △포항영업부 포항시청점 금융지점장 서정욱 △강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성한호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신근호 △달성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오세진 △대구혁신도시지점 한국가스공사점 금융지점장 우상구 △성서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윤석진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은종욱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동일 △평택지점 금융지점장 이영우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승목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찬호 △죽전지점 금융지점장 최규윤 △경산영업부 경산시청점 금융지점장 허우녕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1 09:06:50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한세실업, 니카라과법인 갭 주최 'P.A.C.E. 비디오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체중 감량 계획수립 및 실천영상 제작해 '베스트 퍼포먼스'등서 선정 한세실업은 니카라과법인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갭(Gap Inc.)이 주최한 '제 1회 P.A.C.E.(Personal Advancement & Career Enhancement) 비디오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세니카라과는 현지 직원들이 법인 내 체력단련실에서 체중 감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능동적인 실천으로 목표 감량에 성공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 '베스트 퍼포먼스'와 '베스트 픽처' 등 총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9월 오픈한 한세 니카라과법인 체력단련실은 총 면적 180㎡(약 54평) 규모의 직원복지공간이다. 러닝머신, 필라테스 머신, 당구대, 탁구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세실업은 2013년부터 베트남 TN법인을 시작으로 베트남 VN, 니카라과 등 3개 법인이 P.A.C.E.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P.A.C.E. 프로그램은 갭이 개발도상국 여성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리더십 고취를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교육 캠페인이다. 의사소통, 건강관리, 법률 및 재무, 성 평등 등의 양질의 교육 제공으로 실제 결근율 및 이직율 감소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전 세계 직원들이 더 나은 근로환경 속에서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노사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세실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서울 본사, 해외 생산기지 근로자, 협력업체 포함 전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의류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등 8개국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12-31 08:31: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샘, 올해 집꾸미기 트렌드 '스테이(STAY)'로 선정

위생, 정리정돈, 집안 활동, 아동·청소년이 주요 키워드 한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의 집꾸미기 트렌드를 '스테이(STAY)'로 선정했다. '머무르다'라는 뜻의 단어로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사회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31일 한샘에 따르면 세부 키워드로는 '스테이(STAY)'의 각 철자를 따서 '위생(Sanitize)', '정리정돈(Tidy Up), '집 에서 다양한 활동(At home)', '아동·청소년(Youth)'로 정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타난 변화를 다시 세부 키워드로 분류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서 '위생(Sanitize)' 관련 생활가전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Tidy Up)'하기 위한 수납가구와 관련 생활용품 판매도 늘었다. 더불어 홈오피스, 홈카페, 홈트레이닝룸 등의 공간을 꾸며 다양한 활동을 '집에서(At Home)' 하려는 트렌드도 급부상했다. 마지막으로 ▲원격수업이 보편화되면서 '아동·청소년(Youth)'을 위한 책상, 침대, 수납장 등의 수요가 크게 높아졌다. ◆ S- Sanitize(위생)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며 유해물질 차단과 살균 기능 등을 갖춘 가전 과 가구의 수요가 증가했다. 실제로 식기살균 건조기, 칫솔살균기 등으로 구성된 한샘의 위생살균 가전 브랜드 '톡톡'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올해 약 85% 증가했다. 한샘몰 생활용품 전체 매출 1위도 위생관련 제품인 '칼도마 살균블럭'이 차지했다. 도마와 칼을 살균 건조 하는 제품으로 주방 위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쾌적한 수면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방지하는 '알러지케어 매트리스'가 최다 판매 가구 6위에 올랐다. 한샘 홈케어 서비스(Homecare Service)도 주목 받았다.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 ▲에어컨 케어 ▲매트리스 케어 ▲방역살균케어 등으로 구성됐는데, 올해 4분기 서비스 신청 건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증가했다.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곰팡이와 외부 먼지 등을 제거해 집을 깨끗하게 관리하려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T- Tidy Up(정리) 한샘몰에서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구는 '옷장수납' 가구다. 전년 대비 매출이 85% 성장하는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옷장수납' 매출이 증가한 것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집에 쌓여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 집안 분위기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옷장 외에도 서재, 부엌, 거실 등 자투리 공간까지 정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 가구가 인기를 끌었다. 올해 한샘몰 최다 판매는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한 '샘책장'이 차지했는데, 이 것을 쌓아놓으면(5단, 높이 200㎝ 기준)을 쌓으면 63빌딩(249m) 1만6000개와 맞먹는다. 본래 기능은 책장이지만, 도어와 서랍 등 전용 액세서리를 추가해 거실장, 부엌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생활용품 최다판매 1위도 샘책장과 함께 사용 가능한 '폴리' 수납박스가 차지했다. 이어, 한샘몰 최대 매출 2위에 오른 '아임빅 수납 침대'는 침대 하부에 계절 옷과 부피가 큰 캐리어까지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공간 활용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A - At home(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올해는 기존에 밖에서 이뤄지던 다양한 활동들이 집 안으로 옮겨왔다. 이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홈카페, 홈시네마 등 집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가구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먼저,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Home Office) 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한샘몰 서재 매출도 전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특히, 별도의 서재를 꾸밀 공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멀티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포레 릴렉스 리빙다이닝(Living Dining) 식탁'은 최다판매 가구 4위를 기록했다. 일반 식탁대비 높이가 낮고, 소파처럼 의자에 쿠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에 두고 사용하면 식사뿐만 아니라 휴식, 재택근무, 취미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침실 인테리어를 바꾸는 고객도 많아졌다. 한샘몰의 침대 카테고리 가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성장했다. 특히, 집을 호텔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호텔식 침대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 한샘몰 '포엠 호텔침대'는 아트월 디자인의 벽판넬 자재를 활용해 침실 한쪽 벽을 호텔 인테리어처럼 꾸밀 수 있어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 - Youth(아동청소년) 자녀방 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온라인 수업 등 홈스쿨링이 보편화되면서 자녀방 책상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책상과 책장에 다양한 모듈을 조합해 자녀에게 맞는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티오책상'이 인기를 끌었다. 자녀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책, 장난감, 육아용품 등 자녀를 위한 물품이 많아지며 자녀방 수납 가구도 인기를 끌었다. 한샘몰 최다판매 부문 2위 가구는 '샘키즈(SAMKIDS) 수납장'이 차지했는데 부피가 큰 출산용품부터 아이들 장난감까지 깔끔하고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 인기가 많다. 한편, 한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오는 31일까지 '2020년 한샘몰 베스트 어워즈' 이벤트를 열고, 상품 할인 및 쿠폰 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5% 추가 할인(최대 5천 원) 쿠폰을 지급하고, 한샘몰 첫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올해는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 인테리어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고 집의 기능이 심화되며 홈 카페, 홈 오피스 등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의 인테리어가 주목 받았다"면서 "한샘몰은 2021년에도 고객에게 사랑 받는 히트 상품을 발굴하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31 07:32: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 12월 31일자 한줄뉴스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로 2020년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검찰 개혁' 과제를 마무리하는 모양새다. 해를 넘기기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하 공수처장) 후보를 지명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의 표명까지 받아들이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확산 영향으로 11월 소비가 전달에 이어 2개월째 감소했다. 반면, 주식거래 등이 활발해지는 등 생산과 투자는 증가했다. ▲택배용 골판지 상자 수요 증가로 수급이 우려되자, 정부와 업계가 골판지 수급 안정화 대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사재기 영향도 있다고 보고 필요하면 실태점검에도 나설 방침이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국내 사립대학 중 처음으로 대학 감사실을 독립적 감사기구로 전환키로 했다. ▲서울시가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산업> ▲재계가 새해에는 코로나19를 피해 비대면으로 첫 인사를 나눌 전망이다. ▲서울과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5개 시에서 SK텔레콤의 5세대(5G)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KT는 다중이용시설 및 기타 인프라시설 구축,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커버리지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중국 가전업체 TCL도 미국 무역 제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국내 TV 업계에는 호재로 평가된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위원회가 '2021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다. 오픈뱅킹서비스가 저축은행·증권사·카드사로 확대되고,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도 도입된다. ▲배당락과 대주주 양도세 과세 부과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개미들의 순매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에도 증시 열기가 이어질 것이란 전문가 예상이 이어진다. ▲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신설역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지하철 대신 지상을 지나는 트램(노면전차)이 도입됐다. <유통라이프> ▲12월 들어 하루 12명이 코로나19로 숨지고, 한 주간 매일 2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미루며 경제를 지키려다 아까운 목숨을 더 잃게 될거란 지적이 나온다. ▲쿠팡이 올해 누적 적자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OTT 사업 진출 등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OTT 사업으로 큰 수익을 내기보다 고객 락인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며 2020년 온라인 식품시장 거래액이 4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해동안 호텔업은 2월 이후 점유율·예약률이 급하락했으며 대목에도 별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객실 이용 50% 제한 위기를 맞은 뒤 새해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2020-12-31 07:00:0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에몬스, 2021년 봄 시즌 가구 트렌드는 '변화·위로·스마트'

인천 본사서 비대면 트렌드 발표회 및 품평회 가져 키워드로 '달라진 일상, Stay with EMONS' 선정해 에몬스가 '2021 S/S시즌 가구 트렌드 발표회 및 신상품 품평회'를 진행하면서 키워드로 '달라진 일상, Stay with EMONS'를 선정했다. 그러면서 변화(Change), 위로(Easy), 스마트(Smart) 3가지 컨셉을 담은 공간과 함께 신제품 50여종을 선보였다. 31일 에몬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에서 트렌드 발표회 및 신상품 품평회를 가졌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100여명의 대리점주와 판매 책임자가 줌(ZOOM)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Stay Change '달라진 공간, 변화에 머물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TV시청과 식사 중심의 공간이었던 거실과 주방은 일과 여가 생활, 교류의 장소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 확장된 활동 공간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선보인 '오브제 블랙시리즈'는 거실공간에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수 있는 멀티존으로 변화시킨다. '오브제 블랙시리즈'는 블랙의 시크함과 중성적인 디자인으로 개개인의 공간이 가진 기능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테이블을 비롯해 전동책상, 단독책상, 이동책상 등 4가지 종류의 책상류와 거실장, 멀티장, 오픈 선반장 등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 10여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LDK테이블은 식탁 또는 다용도 테이블 등으로 활용돼 다양한 기능과 사용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발수 기능이 뛰어난 '컴팩트 멜라민' 소재를 적용했다. 함께 선보인 '무아 시리즈'는 러버우드 원목을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를 지닌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특정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활용이 가능한 수납장 시리즈다. 거실, 다이닝, 주방 공간의 경계가 없는 LDK(Living Dining Kitchen) 평면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주방에서 거실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에몬스는 내추럴 오크 컬러와 무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전하는 '밀리 침대', 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게 연출하는 '알토 침대' 등 호텔형 침대 디자인을 다양화 했다. 침실 한 쪽 벽면을 채워 '월(Wall)' 형태로 연출하는 '호텔형' 타입을 선택할 경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주며 퀸(Q), 킹(K)을 비롯해 더블베드(Double Bed), 패밀리 베드(Family Bed)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추가 또는 변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Stay Easy '위로가 되는 일상의 즐거움' 에몬스는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공간이 다양한 기능을 하게 되었지만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편안함이라며 한층 강화된 품질력과 엄선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안심이 되는 나만의 공간에서 위로 받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연출된 'Stay easy Zone'을 선보였다. 대리석 그대로의 질감을 옷장 전면에 과감하게 적용시킨 '마르스' 붙박이장은 도어 디자인을 하나의 '아트월'로 표현했다. 드레스룸 또는 침실의 한 쪽 벽면을 '마르스' 붙박이장으로 시공할 경우 별도의 인테리어 없이도 드라마틱한 공간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유리판 사이에 과감한 색감을 더해 공간에 스며드는 빛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소가구 시리즈와 레트로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테라조를 사용한 '어니온' 소가구 시리즈, 원석 고유의 질감과 패턴으로 희소성을 지닌 대리석 식탁 '디오네'는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와 함께 매치했을 시 완전히 다른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는 포인트 가구로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나만의 공간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한편 에몬스는 2021년 새롭게 개발한 '트윈더(Twinther)' 가죽을 적용한 컨템포러리 소파 '워너비 라운지' 외 13종을 선보였다. '트윈더(Twinther)' 가죽은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빛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급스러운 무광의 느낌을 표현하며 높은 내구성과 항균성, 생활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쉽다. 중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소파를 비롯해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파 라인을 증강하고, 홈 시네마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듈형 소파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Stay Smart '건강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ICT Smart Bed' ICT(정보통신기술)기술이 접목된 '이모션SⅡ 침대'를 선보이며 스마트 슬립 시장을 선두해 온 에몬스는 조명, 커튼, 가전 제품 등 주변기기까지 컨트롤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이모션 ICT 슬립케어 매트리스' 를 공개했다. 사용자의 동작을 자동 감지하는 동작센서와 심박, 호흡, 압력 등을 조합한 운동센서 감지기능을 더해 수면 호흡 일치 여부를 고도화 시킨 '이모션 ICT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웰슬립 센서를 이용해 5가지 건강 측면을 측정하여 깊은 잠, 얕은 잠, 깨어남 등을 모니터링해 일일, 주, 월 단위로 수면 상태를 데이터화 한다. 데이터화된 사용자의 수면 상태는 최종적으로 웰슬립 앱(APP)을 통해 저장되며 사용자는 자신의 수면의 질과 패턴을 분석해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TV를 시청하는 도중 잠이 드는 경우, 웰슬립 센서가 스마트 리모컨 허브를 작동시켜 TV전원을 끄고, 암막 커튼을 닫는다. 또한 잠에서 깨어나 사용자가 침대에서 이탈시 침대 하부에 무드 조명이 '자동 켜짐' 상태로 전환된다. 이처럼 '이모션 ICT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웰슬립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상황을 인식하고 이에 따라 주변 기기 또는 매트리스를 작동시켜 양질의 수면환경을 선사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연령의 관계 없이 스마트 홈 환경을 선호하며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스마트 슬립시장을 선두해 온 만큼 로우 데이터(Raw Data) 확보와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스마트 슬립 시장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품평회에서 모션매트리스를 라이트, 베이직, 프리미엄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이고 모션베드 시장을 더욱 대중화하겠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이번 품평회에서 호평받은 제품들은 2021년도 봄·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20-12-31 06:32:3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31일 목요일

[쥐띠] 36년 사방에서 운이 열리니 다시 힘을 내자. 48년 독단적인 결정은 손재수를 부른다. 60년 남을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것은 나의 탓이다. 72년 외국어 공부로 미래를 대비하라. 84년 친구 만나 의외의 지출이 많다. [소띠] 37년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49년 신용으로 밑의 사람에게 신망을 얻는다. 61년 고집부리다 아군이 적군으로. 73년 새로운 아이디어로 회사에 이익을. 85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재혼이 어려운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50년 삼재이니 훈훈한 인심을 이어가자. 62년 이루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74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86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토끼띠] 39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생긴다. 51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63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75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7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비워라. [용띠] 40년 뿌린 대로 걷는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52년 서북 방향에서 과거의 귀인이 다시 찾아온다. 64년 기대를 접으니 결과에 감사. 76년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88년 동업자에게 믿음을 갖고 출발하자. [뱀띠] 41년 부동산 매매 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살펴라. 53년 대인관계에서 유약하지 말도록. 65년 승진을 염두에 두면 하던 일도 안 된다. 77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지 말자. 8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말띠] 42년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니 산란한 마음도 정리. 54년 동창회에서 만난 어려운 친구를 생각하여 베풀라. 66년 나의 결점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중요. 78년 오후에 차량 안전에 주의. 90년 더 노력해야 개선된다. [양띠] 43년 이금심도(以琴心挑) 하듯 취미생활을 하자. 55년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인색하지 마라. 67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보인다. 79년 신용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91년 불평보다는 상대방 처지에서 이해하라. [원숭이띠] 44년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의 도는 엄하다고 했는데. 56년 뻣뻣한 태도는 힘만 든다. 68년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80년 상사와 대화 시 언제나 겸손하여지자. 92년 서두르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궁색하다. [닭띠] 45년 자랑보다는 상대가 배고플 때 베풀라. 57년 활력이 있지만, 건강을 조사해 보자. 69년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이니 습득하자. 81년 근면하고 겸손한 배우자는 인생의 선물. 93년 급할수록 돌아가서 내실을 찾자. [개띠] 46년 가정에서 부화부순(夫和婦順)해야. 58년 삼재이니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70년 잘못된 만남으로 양다리 되지 마라. 82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니 승부사이다. 94년 아침부터 순조로운 하루로 즐겁다. [돼지띠] 47년 새벽에 일어나니 주변이 꽃동산이다. 59년 거울은 혼자서는 울지 않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71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나 양보하니 일이 풀린다. 83년 지나치게 겸손해도 실례가 될 수. 95년 대인관계를 살뜰하게.

2020-12-31 06:11:0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축년의 물상과 기운

신축(辛丑)은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여덟 번째 해이다. 경제적인 부문에서 부동산 관련 제도변화가 있을 터이나 전문가분들 얘기를 듣자니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해석이다. 역(易)에서는 신축년의 천간인 신금(辛金)은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내용은 매운 면이 있고 이러한 성질은 숙살의 기운으로 작용한다. 흙(중화)의 성질을 돕는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피곤한 양상을 띠는데 음금이 음토(陰土)를 생하려니 분명 제도로서 땅을 다스리는데 있어 세찬바람의 기운이니 매서운 칼날이 된다. 의도는 좋다하나 피곤하고 공이 적다고 보는 이유다. 또한 띠의 축(丑)은 찬기운인 금(金)의 묘지가 되니 비록 좋아 보이는 투자처라 해도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공산이 크다. 축은 인묘진의 목왕(木旺)으로 향하는 직전이라 희망 또한 품고 있어 실제 이상의 기대를 품게 하고 이런 이유로 사기도 기승을 부릴 수가 있다. 사주간지에 축과 충이나 형 해 파가 들어오는데 겁재운이 있는 경우라면 각별히 투자 분야나 사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개개인의 사주구성이 다르기에 단순히 따질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다는 얘기이다. 사회적으로도 파장이 큰 사기성 사건으로 사회가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발생하는 해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대운의 운기가 재생(財生)의 방향인 사람이라면 세계적으로 향하는 부를 거머쥘 수 있는 기대를 해봄직도 하다. 전반적으로는 검약하고 소비를 줄이며 겨울에 동물들이 동면을 준비하듯 조심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무들이 가지에 붙은 잎들을 모두 떼어내며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나는 이유는 수분이 부족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이듯 지혜를 모아 독자님들 새해 건승하시길 빈다.

2020-12-31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올해 증시에 무슨 일이… 5가지 특징 주목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광판. 코스피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 30일 2873.47에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 한국거래소 올 한해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V'자 반등을 이뤄내며 세계 최고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2870선으로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올해 증시 운영 종료를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증시의 주요 특징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5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상 최고치 경신 국내 증시는 코로나19발 폭락의 정점이던 3월19일 이후 주요 20개국(G20)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연 최저점을 기록한 후 118일 만에 지난해 말(2197.67) 수준에 도달했다. 코스닥은 이보다 더 빨랐다. 50일 만에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을 만회했다. 각각 G20중 네 번째, 첫 번째로 회복세가 빨랐다. 회복세는 최고치 경신으로 이어졌다. 2년 6개월 만에 이전 최고치 기록이던 2018년 1월 29일의 2598포인트를 넘어서더니 증시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2873.47에 마감했다. 거래소는 "한국은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G20 국가 중 3번째로 적었다"며 "최저점 이후 증시 상승률은 G20 국가 중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2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거래대금 기록 지수뿐만 아니라 거래대금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 변동성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된 탓이다. 올해 코스피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약 11조9000억원에 달한다. 5조원이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하루평균 거래량도 약 9억주로 4억7000주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90.2% 증가했다. G20 국가 중에서도 눈에 띄는 증가율이다. 터키(168.2%), 사우디(145.1%)에 이어 3위(115.2%)를 차지했다. ◆개인투자자 시장참여 활발 증시 안에서 개인투자자의 영향력도 커졌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5조7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거래비중도 66%로 급증 18.3%포인트(p) 급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보다 5조9000억원 늘어난 9조5000억원으로 조사됐다. 거래비중도 88%로 3.5%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식활동계좌 수도 급증했다. 이달 말 기준 주식계좌 수는 약 3548만 계좌로 연초(2936만 계좌)보다 612만 계좌(20.7%)가 신규 개설됐다. 지수 급등락 시기 또는 대형 기업공개(IPO) 청약기간과 맞물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코로나19 이후 개인은 저점 이후 주가 상승 과정에서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며 과거 위기 시와 다른 행태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초기 당시엔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장지수상품(ETP) 등 변동성 추구형 상품에 대한 쏠림현상이 일어났지만, 이후엔 언택트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주도주 중심으로 사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K-뉴딜지수 구성 종목 증시상승 견인 2020년 증시는 'BBIG(배터리ㆍ바이오ㆍ인터넷ㆍ게임)의 해'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래소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일환으로서 미래성장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BBIG 산업을 선정해 지난 9월 K-뉴딜지수를 발표했다. BBIG 구성종목은 언택트 열풍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연초 대비 KRX BBIG K-뉴딜지수 5종 수익률은 모두 50% 이상으로 코스피 지수보다 약 20% 가량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미래성장산업 기업 공모 열풍 공모주 청약열풍도 빼놓을 수 없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과 주가 상승률이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성장산업으로 평가받는 SK바이오팜, 빅히트, 카카오게임즈 등이 청약 열풍을 주도했다. IPO 증거급 역대 1~3위가 모두 올해 터져 나왔다. 카카오게임즈, 명신산업, 교촌F&B 등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는 곳도 볼 수 있었다. 거래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규상장종목의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68.5%로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이다. 주가 상승률이 100% 이상인 종목 수가 19종목에 달했으며 그 중 박셀바이오와 명신산업은 500%를 넘겼다. 2005년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도입된 이후 15년 만에 기술특례상장기업 수가 100곳을 넘기기도 했다. 거래소는 기술특례 상장 대상이 바이오 업종과 무관한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솔루션, 로봇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30 17:46:00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전문기자 칼럼]2020년, 총성없는 전쟁을 보낸 군인들에게 필요한 것들

2020년은 국군 장병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리없는 전쟁을 치룬 한 해였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가속화되면 장병들은 확산 방지를 위해 대민지원에 뛰어들었다. 코로나19 확산초기 장병들은 마스크 생산련장과 수송에 투입됐고, 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한 신임소위들은 병과교육을 뒤로하고 방역과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치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의 엄격한 방역지침에 따라, 일선의 장병들은 휴가와 외출이 금지되는 어려움도 감내했다. 올해 임관한 육군 학사장교 65기들은 잘 갖춰진 교육시설을 양보하고, 과거 선배들이 쓰다가 오랫동안 방치된 낡은 시설에서 장교양성 교육을 받았다. 한국전쟁 이후 이땅에서 군인들이 준전시를 방불케하는 상황에 놓여진 적이 있었을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러 문제점도 나타날 수 밖에 없었다. 복무피로감과 안전 등의 문제로 군인으로서 수행해야하는 훈련에도 큰 어려움도 겪었기 때문이다. 일선 지휘관들의 부담감이 실로 적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창끝전투력의 발원이 되는 초급간부 및 일선 지휘관 교육이 정상적이지 못했기에 장기적으로 우리 군에 큰 손실로 돌아 올 것이라는 우려가 군 안팎에서 나온다. 지난 11월 전남 장성의 상무대에서는 지휘참모교육(구 고등군사교육)을 받던 대위급 위관장교들 사이에서 대량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육군 보병·포병·공병·기계화·화학학교 등이 모여있는 상무대는 육군 간부교육의 핵심인 곳이다. 상무대측은 학교내 방역과 입출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사실상 봉쇄에 가까운 상태에서 학생장교들은 정상 교육 대신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받았다. 일부 전술훈련 등을 제외하면 비대면으로 교육을 전환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확진자와 그들과 접촉한 일부 학생 장교들만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정상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미 외부와의 차단을 한 상태라면, 내부적 관리로 충분히 교육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간부 교육 뿐만 아니라, 일반 부대훈련과 유사시 동원될 예비전력의 훈련도 마찬가지다. 익명의 지휘관은 "짧아진 복무기간과 코로나19로 인해 훈련경험이 부족해진 장병들이 향후 고참병으로서 전기전술을 획득하고, 노하우를 후임병들에게 전수하는 것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예비군의 경우 군 당국은 갈팡질팡했다.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겠다', '올해는 중단하겠다'를 수차례 번복하다 10월에서 잠정 중단으로 최종결론을 내렸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예비군 부대가 갖춰야 할 안면인식 체온측정 장비들의 구비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예비군 훈련 중단 조치는 적절했지만, 정예 예비군이라 불리는 하사이상 소령이하의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의 미소집 등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코로나19가 상황이 잡히면 이들이 예비군들을 지도하고 동원훈련을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데 이들을 활용하지 못한 것은 향후 예비군 부대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2021년에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빠른 도입이 이뤄진다면, 우리 군은 지쳐있는 장병들의 휴식여건과 훈련여건부터 보장해야 할 것이다. 강한 군대는 강한 군인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2020-12-30 17:45:51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