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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동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재개

나주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빛가람동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한다. 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29일자부터 빛가람동 건강생활지원센터 앞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는 의사 및 코로나 검사 인력 8명이 배치됐다. 운영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조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는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 검사는 코와 입에 면봉을 삽입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의 PCR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수탁기관의 검체 판정을 거쳐 개별 문자로 전송된다. 한편 나주시 보건당국은 지난 28일 광주 남구 봉선동 확진자(광주1052번) 발생과 관련해 21일부터 26일까지 한가람내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956건 중 음성 955건, 양성 1건(전남553번·나주38번)으로 판정돼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전남553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분류를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른 전남553번의 밀접 접촉자 총 10명에 대한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9일 16시 기준 총 788명(보건소 558명, 빛가람동 임시선별진료소 230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이 중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555번(나주39번)을 제외한 78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555번은 입국 후 자가격리 조치로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확진 당일 강진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김은화 나주시 보건위생과장은 "전남553번 확진자 대한 추가 동선 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심층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빛가람동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30 17:11:3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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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억5000만원 기부

BNK금융그룹은 3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임직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 네번째부터)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의 온정을 모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BNK금융그룹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BNK금융은 나눔 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BNK금융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금 전달식을 갖고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경남은행도 성금 5000만원을 모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월동난방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BNK금융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는 '오버컴 투게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식료품 10여종이 담긴 2억원 상당의 복(福)꾸러미 4000개를 부산지역 3520세대, 김해·양산지역 480세대 등 총 4000세대의 소외계층 가정에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0 17:09: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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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개최

한국거래소는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부산 본사(BIFC)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폐장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증권유관기관장과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튜브 채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로 생중계됐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코로나 확산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거래소는 비대면(Untact) 업무방식 도입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증권·파생상품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자평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저변 확대와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돼 지수가 처음으로 2800을 넘어서는 등 우리 증시의 놀라운 회복력과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2부 나눔행사에서는 행사규모를 축소하며 절약한 3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마스크 등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12-30 16:58:37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