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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참가자 모집…청소년 미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기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에게 첨단산업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아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기아가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의 일환으로 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인 판교테크노밸리 주요 기업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주요 기관 및 기업을 방문하는 '버스 투어', 미래 첨단산업 분야 전문 기업인 '직무 멘토링', 정보기술(IT) 분야 전문 기관 기술 체험 등 청소년들이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산업 현장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운영 차수와 모집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전년보다 8회 증가한 총 20회를 운영하며 참가 인원은 전년 대비 245명 증가한 600명을 모집한다. 진로 체험의 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중 '기아 플래그십 스토어', '기아 360'을 견학하는 기아 거점 투어 프로그램을 편성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참가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학급별 단체 접수를 받는다. 학급 당 최대 30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지방 및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우선 선발한다. 기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스스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1 14:4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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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6개월 연속 플러스… 10개월째 무역흑자

수출이 6개월 연속 플러스를, 무역수지는 10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등 IT 품목 이 수출 우상향을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3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조업일수가 1.5일 감소했음에도 전년대비 3.1% 증가한 565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는 작년 10월 이후 6개월 연속 이어졌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9.9% 증가한 25억1000만달러다. 수출 우상향을 이끈 건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4개 IT 품목이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고, 4개 IT 품목 수출은 2022년 3월 이후 24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35.7% 증가한 117억달러다. 이는 2022년 6월(123억달러)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이다. 디스플레이(+16.2%), 컴퓨터(SSD, +24.5%) 수출도 각각 8개월, 3개월 연속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 수출(+5.5%)은 3개월간 이어진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 전환했다. 선박 수출은 102.1% 증가하며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었고, 바이오헬스(+10.0%) 수출도 5개월 연속 늘었다. 석유제품(+3.1%) 수출은 1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다만, 조업일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자동차(-5.0%)와 일반기계(-10.0%) 수출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양대 수출국인 미국, 중국을 비롯해 중남미 등 3개 지역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대중 수출은 105억2000만달러, 대미 수출은 109억1000만달러로 각각 전년 동월보다 0.4%, 11.6% 증가했다. 대 미국 수출이 대 중국 수출을 넘어선 건 작년 12월 이후 3번째다. 대중남미 수출도 전년 대비 14.4%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3월 수입액은 522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3% 감소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등에 따라 원유(-12.8%), 가스(-37.4%), 석탄(-40.5%)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이 108억8000만달러로 24.4% 감소하며 전체 수입액을 끌어내렸다. 비 에너지 제품 수입액은 414억달러로 같은 기간 8.5% 줄었다. 이에 따라 3월 무역수지는 42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6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다. 한편, 3월까지 1분기 수출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1637억달러,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반도체(+50.7%), 자동차(+2.7%), 일반기계(+0.9%), 석유제품(+3.8%), 선박(+64.3%) 등 10개 품목이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전년대비 318억달러 많은 90억달러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은 2월 설연휴, 3월 조업일수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흐름을 이어나갔고, 1분기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300억달러 이상 개선되며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에도 반도체 등 IT 품목과 선박 수출 증가, 작년부터 이어온 자동차와 일반기계 등 주력 품목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며 수출 우상향 흐름과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01 14:38: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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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난해 당기순익 689억원…첫 흑자 전환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말 '첫 배당'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출범 2년 만에 흑자를 달성해 첫 배당을 실시했다. 설계사 수는 2만2609명으로 설계사 정착률과 함께 GA업계 1위다. 한화생명 역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에 힘 입어 지난해 신계약 APE 전년 대비 52% 상승했다. 보장성 APE는 전년 대비 114%로 대폭 증가해 작년 한 해만 신계약 CSM 2조5000억원 달성을 기록했다. GA영업의 근간인 FP들의 소득도 성장하고 있다.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221만원에서 2023년에는 6942만원까지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는 7139만원까지 올랐다. 3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했다. 1억원 이상도 전체 FP의 22.8%에 이른다.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지금의 성과는 '제판분리'라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효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최고·최적의 상품을 제공하는 역할에 충실했고 영업 현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오렌지트리·터치를 개발했다"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FP 활동시스템 지원이 3년 만에 흑자를 이루고 기업가치 상승을 이루는 배경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1 14:34: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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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MTS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시작

하나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 세금 신고를 대신해주는 'TAX센터' 페이지를 개설했다. 1일 하나증권은 TAX센터를 통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MTS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하나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한 손님은 '원큐프로'에서 자동으로 계산된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예상 양도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손님의 경우 타사에서 거래해 발생된 과세 기록을 제출하면 합산하여 신고 대행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서비스는 지난해 하나증권에서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대주주이거나 비상장주식 또는 장외 주식을 거래해 국내 주식에서 발생된 세금과 해외 주식의 상속, 증여로 과세된 경우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대상이 되는 손님은 4월 한달 동안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 자산·뱅킹 TAX센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대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신규 서비스는 하나증권 원큐프로에서 TAX센터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라며, "해외투자가 필수인 지금 MTS에서 편리하게 양도소득세 확인 및 신고를 할 수 있어 손님에게 보다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1 14:19: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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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가 이동호 대표이사 선임

주식회사 나무가 지난 3월 29일 연례 주주총회를 열고 이동호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에서 신사업 개척을 주도한 전자·반도체 공정 자동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LG전자, LG반도체에서 글로벌 IT 고객 협업 프로젝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국 자동화 전문 기업인 도버그룹과 타이코그룹 본사 임원으로 경력을 쌓았다. 이 후 삼성 에스원에서 글로벌본부장, 디바이스 팀장, 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전자·디스플레이·반도체공정 자동화분야 전문가로서 관련 비전 시스템, 센서 등 첨단 모듈 제품의 신사업 개척 경력이 강점이다. 이 대표는 나무가의 당면 과제로 기존 모바일향 카메라 제조 라인의 첨단화 가속과 축적된 3D AI비전기술을 기반으로 한 4대 성장 시장(VR·AR, 모빌리티, 시큐리티, 바이오메디컬)의 공격적 개척을 꼽았다. 수락 인사에서 이 대표는 "▲올해부터 큰 성장이 예상되는 VR·AR등 웨어러블 글라스 시장 ▲첨단 센서 경쟁이 가속되는 전장모빌리티시장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현실화되는 시큐리티시장 ▲원격진료가 본격화되는 바이오메디컬 시장 등 4대 성장 시장을 공략한 신사업 다각화를 통해 현재 모바일 분야에 치중된 연 매출 3000억대 중반 규모의 회사를 2024년 4000억대로 회복, 27년 6000억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 대표는 제품개발 및 품질지표에 있어서도 고객의 요구사항에 수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가시화·자동화·첨단화를 최우선 과제로 집중 추진해 고객 생태계에 표본이 될 수 있는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공정 자동화 전문가답게 미국과 네덜란드 등 선진 제조 라인 공정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나무가의 제조 라인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베트남 공장 제조 라인의 품질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수율을 예측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가능케 하는 IOPM (In-to-Out Process Monitoring)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 신사업 개척에 대해서도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VR 등 최첨단 '카메라모듈군'과 로봇·자동차 등에 탑재되는 'ToF센서제품군'은 미국, 일본 등 대형 클라이언트와의 공동 개발이 상당 부분 진척된 만큼 올해부터는 의미 있는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2, 3회의 출장을 통해 글로벌 신사업 개척 선두에서 직접 발로 뛰며 나무가의 신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4-01 14:19: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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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취임 1주년'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의 취임이 1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한 해를 '지역경제 생태계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내ㆍ외부에 걸친 변화와 혁신에 힘을 쏟은 한 해였다고 소개했다. 내부적으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해 조직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고, 외부적으로는 '지역 상생'및 '따뜻한 금융'의 기치 실천과 수도권 영업 기반 확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썼다. 경남은행은 특히 상생금융을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대출에 집중했다. 지난해 말 기준 경남은행 전체 기업대출의 약 91%인 24조8천억이 중소기업 대출이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등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미래 유망산업, 수출기업 등에 2500억 원 규모의 보증한도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역 경제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자체와도 협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12월 경남은행은 'Connecting with US 행사'를 개최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의 초석을 마련했고, 지역 스타트업 발굴및 지원, 창업ㆍ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도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경상남도와 체결했다. 이에 경남은행은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포용금융 유공기관 포상'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에도 공을 들였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해 유동성 위기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자산건전성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재무 안정성 높였다. 비대면 소매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경남은행'을 목표로 각종 뱅킹 서비스 및 내부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에도 힘쓰고 있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지난 한 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 대내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든든한 은행으로서 변화와 혁신, 상생과 동행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1 14:13:5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