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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뜨겁게 달군 초여름밤! '클럽 이카루스 인 서울' 성황리 마무리

아르테미스(ARTMS)와 우리(OURII, 팬덤명)가 서울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클럽 언더 시티에서 약 300명의 팬과 함께한 'Club Icarus in SEOUL' 스페셜 파티를 개최했다. 드레스코드는 '날개'로 치장하고 모인 팬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며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밤을 탄생시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한 '클럽 이카루스 인 서울'에는 아르테미스는 물론 EL CAPITXN과 HongTon_E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벅찬 사운드로 팬들을 맞이했다. 특히 기존 이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선보였다.스페셜 파티에서는 새로운 미니앨범 'Club Icarus'를 테마로, 타이틀곡 'Icarus' 뮤직비디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니크한 소품들과 무드로 꾸며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르테미스는 "'클럽 이카루스 인 서울'에 '우리'들과 함께 있는 순간, 마치 'Icarus' 뮤직비디오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았다"면서 "이 순간이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의 순간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르테미스의 새 미니앨범 'Club Icarus'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타이틀곡 'Icarus'를 통해 '이카루스 신화'처럼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Icarus' 뮤직비디오의 경우, 14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아르테미스와 호흡을 맞춰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미감과 감각을 표현했다.

2025-06-23 11:10: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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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 생태계, 금가분리 원칙 대응 한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새 정부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산업 전략 수립을 위한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제도 환경을 뒷받침하고, 국내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권으로 안정적으로 편입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금가분리 원칙의 유연한 재해석'이다. 국내 금산분리 원칙은 금융과 산업자본의 결합을 제한해 금융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으나, 디지털 전환 시대에 가상자산 산업과 금융 간 협업을 저해하는 구조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에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은행의 소수지분 투자나 자회사 설립을 통한 가상자산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가 활발하다. 보고서는 공공성과 리스크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유연한 금가분리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과제는 '고급 인프라 확보를 위한 협력'이 꼽혔다. 보고서는 기관투자자 유치를 위한 커스터디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전통 금융기관이 커스터디나 토큰화 자산, 결제망 등 핵심 인프라에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회사 설립, 지분 투자 규제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번째 과제로는 '가상자산 규율 거버넌스 명확화'를 제안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 유관 부처 간 역할이 중첩돼 정책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보고서는 "주관부처 일원화와 기능별 역할 분담, 상설 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면서 영국·스위스·UAE 등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했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가상자산 생태계는 금융·기술·산업이 융합된 구조를 전제로 해, 기존의 금가분리 원칙이나 단일 규제 접근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커스터디, 결제, 토큰화 등 신뢰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하려면 금융과 가상자산 산업 간 전략적 협업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정비하고, 관계기관 간 책임을 조정하는 거버넌스 체계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6-23 11:06: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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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안전 포럼' 개최

吳 대표 "지속적 교육통해 안전의식 수준 향상시키겠다" 한일시멘트가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한일시멘트는 오해근 대표 겸 최고안전경영자를 비롯해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 주요 생산공장 공장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에선 안전문화 컨설팅 전문기관이 강사로 나서 공정 위험 관리, 안전 관련 의사결정 기준 등 안전 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 대표는 전 사업장 경영진과 함께 토론을 통해 한일시멘트의 안전보건 경영 방향성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오 대표는 "직접적인 재해 원인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 구성원의 안전 마인드 함양이 우선"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의 안전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단양공장을 비롯한 주요 생산공장에서 사내 안전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60명을 선발해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실무 중심의 안전 코칭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팀별 공정 특성에 맞춘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5-06-23 11:03: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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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10만세대…전년比 39%↓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상반기보다 크게 줄어든다. 공급 위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시장뿐 아니라 매매시장에도 일정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직방에 따르면 올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0만323세대로, 상반기(14만537세대)보다 29%, 전년 동기인 2024년 하반기(16만3977세대) 대비로는 39%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입주물량이 5만2828세대로, 상반기보다 12% 감소했다. 서울은 1만4043세대, 경기는 3만379세대, 인천은 8406세대가 입주한다. 경기는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서울과 인천은 각각 20%, 27% 감소했다. 지방은 총 4만7495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상반기(8만215세대)보다 41% 줄어든다. 특히 대전, 경남 등 최근 입주물량이 많았던 지역의 공급이 감소한다. 월별로 보면 7~10월까지 월 2만세대 미만의 입주가 이어지다 11~12월에는 각각 2만2000여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연말에는 수도권 대규모 단지들이 집중돼 있는 동대문, 광명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이 시기를 전후로 공급량이 집중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4169세대 ▲송파구 2727세대 ▲성동구 1882세대 ▲강남구 1584세대 ▲서초구 1097세대 ▲강동구 670세대 순으로 입주가 진행된다.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4169세대),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세대) 등 정비사업을 완료한 대단지 신축 중심으로 공급된다. 경기도는 ▲평택 6949세대 ▲광명 5542세대 ▲화성 3319세대 ▲고양시 일산동구 2090세대 ▲오산 1724세대 순이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세대),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세대) 등 재개발 단지가 포함된다. 인천은 ▲서구 2944세대 ▲계양구 1683세대 ▲미추홀구 1321세대 ▲연수구 1319세대 등 총 10개 단지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은 ▲대구 7467세대 ▲충북 7063세대 ▲충남 5430세대 ▲전북 4838세대 ▲경북 4647세대 ▲강원 4606세대 ▲경남 4466세대 등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하반기 입주물량 감소는 전세시장뿐 아니라 매매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7월부터 강화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앞두고 수요가 선반영되며 6월 서울 아파트값은 단기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입주 시점이 지역별로 분산돼 있고, 월별로도 일정한 공급 조절이 이뤄져 지역에 따라 전세 수급과 가격 흐름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지난해 11월 입주한 송파구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세대)의 경우 전세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며 별다른 충격 없이 시장에 흡수됐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올해 하반기 입주물량 감소는 단순한 공급 리스크로 보기보단, 지역별 수요 탄력과 시장 흐름에 따라 차별화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6-23 11:02:2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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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소호시장 확대…은퇴 준비에 기술학원 32.6% 차지

50대 소비자의 소호 시장 영향력이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다. 출산 고령화로 인해 입시학원 매출을 늘리고, 은퇴후 재취업 수요가 커지면서 기술 전문훈련학원의 매출도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저출생 기조로 영유아 관련 업종은 수요가 감소한 대신 필수재(의료, 교육 부문)의 가격인상이 두드러졌다. 하나금융연구소는 23일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소호는 1~10명이 일하는 작은회사란 뜻으로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를 모두 포괄한다. 보고서는 소호가 주로 영위하는 소매업, 음식점업, 서비스업에 속하는 세부 업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의 소호시장 영향력이 확대됐다. 출산 고령화로 인해 입시학원의 50대 매출비중은 2019년 18.7%에서 2024년 26.9%로 늘었다. 은퇴 이후 재취업 수요가 늘면서 기술·전문훈련학원의 비중도 같은 기간 26.5%에서 32.6%로 확대됐다. 20대는 소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변화가 빨라 업황이 빠르게 침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에는 사진관과, 노래방, 셀프사진관 등이 일부 시류(時流)성 소비호조로 20대 매출 비중이 증가했지만 지난해에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저출생 기조로 소호시장에서 영유아 관련 업종은 수요가 위축되고 있지만, 매출 보전을 위한 가격인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후조리원의 가맹점수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4.0% 감소했지만, 건당 승인금액은 연 평균 23.6% 증가했다. 김문태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산후조리원 외에도 소아과, 아동복판매점, 입시 보습학원등 필수재적 성격이 강한 부문의 가격이 인상됐다"며 "출생아수 감소→사업체 감소 및 가격 인상→점포 접근성 저하 및 육아비 상승→육아 부담 확대→저출생이 반복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는 업체와 대응령이 미흡한 업체간의 실적 차별화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체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약 50%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했다. 온라인 판매에 적응하지 않는 한 오프라인 소매업의 리스크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펫코노미 확산에 따라 반려용품을 파는 매장이 증가하면서 점당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다. 반려용품 시장 매출액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 평균 1.4% 증가했지만, 매장이 4.2% 증가하면서 점당 매출액은 2.7% 감소했다. 또 저녁 모임 감소, 내식 선호 등에 따라 외식 수요가 위축되자 외식물가는 급격히 상승했다. 가격 인상이 소비자에게 수용될 수 있는 차별성을 갖춘 업체(맛집, 파인다이닝)와 가격 합리성을 내세운 업체(저가 뷔페 등)로 수요가 양분됐다. 보고서는 앞으로 돌봄의 영역을 중심으로 소호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육아와 부양, 반려동물 케어 등 가정 내에서 이뤄진 행위가 사회적 분업화로 전환되면서 이를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모객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입지가 좋은 상권을 차지하려는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다. 소비자가 플랫폼에서 검색하고 구매하고, 점포위치와 가격정보등을 공유하는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소호운영을 위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급 입지수요는 약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 수요 세대 전환 및 세대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소비 위축에 따라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기에 놓인 소호에 대해 세부 업종별 소비 환경과 경쟁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상생 지원책을 통해 효과적인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6-23 10:59: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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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JP모건 투자의견 하향에 하락

카카오뱅크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3.28% 내린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은 카카오뱅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Neutral)'에서 '비중 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최근 카카오뱅크는 태국 금융지주 SCBX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국 정부로부터 가상은행(디지털뱅크) 인가를 획득했다.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해당 해외 진출이 단기간 내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JP모건은 "실제 수익 반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외국계 지분 구조를 고려할 때 카카오뱅크가 거둘 수 있는 수익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JP모건은 최근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대감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을 내놨다. "도입 여부나 제도 기반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익 모델이 부재한 채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반응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2025-06-23 10:34: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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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 ‘2025 드론·UAM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수도권 최대 규모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Drone·UAM Expo 2025)'의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육군교육사령부가 후원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문 행사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드론 및 UAM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국방 협력, 지자체 정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기업은 산·학·군·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방 분야 네트워킹과 수출 및 구매 상담회, 공공기관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장 내 오픈 세미나장에서는 자유로운 제품 홍보와 정책 발표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goyangdue.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7월 4일까지 조기 신청 시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 문의는 사무국(031-995-8909 / goyangdue@kintex.com)으로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열린 첫 박람회인 '2024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에는 포스코, LIG넥스원, 한국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총 7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과 육군정보학교, 드론작전사령부 등 공공 및 국방 관계자와 총 70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드론과 UAM 산업은 미래 교통 및 국방 기술의 핵심 분야"라며 "이번 박람회가 참가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산업 간 협력 확대를 통해 드론·UAM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3 10:21: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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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수도 향한 도약…킨텍스 중심 복합지구 본격 재편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마이스(MICE) 전문지역'으로 지정된 고양시가, 6년간의 도약기를 거쳐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의 완성형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심에는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210만㎡ 규모의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있다. 고양시는 킨텍스와 인접한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소노캄호텔 등과 연계한 집적시설을 기반으로 2,400여 건의 마이스 행사를 지난해에만 개최했다. 이에 힘입어 고양시는 2023년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 평가에서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세계 14위를 기록하며, 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되며 총 5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마이스 기업 육성 ▲교통 접근성 강화 ▲전시연계 콘텐츠 개발 ▲안내 인프라 재정비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GCC Goyang' 브랜드 강화…마이스 생태계 조성 본격화 고양시는 킨텍스와 주변 복합시설을 연계한 'GCC Goyang(Global Convention Complex Goyang)' 브랜드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이스 육성센터 입주기업 수를 기존 28개에서 30개까지 늘리고, 창업리그와 1:1 컨설팅, 해외 박람회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인 기업 성장 지원을 확대한다. 셔틀버스 운행도 다시 시작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순환 셔틀버스는 오는 9월부터 킨텍스역,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소노캄 고양 등을 점심시간대에 무료로 연결하며, 지역경제와 방문객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이동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킨텍스 제1·2전시장 내부에는 GCC Goyang 안내센터가 재정비되어, 중장년 마이스 전문인력 8명이 상주하며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리, 방향,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 설치는 물론, 유휴공간을 활용한 관광·체험 연계형 이벤트도 추진된다. ◆킨텍스 제3전시장·앵커호텔 등 대형 인프라 확충 마이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본격화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제3전시장은 기존 대비 전시면적을 두 배 가까이 확장시켜, 총 17만㎡ 규모의 전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미국의 CES와 같은 글로벌 대형 전시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여기에 310실 규모의 4성급 앵커호텔, 1천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복합빌딩도 연내 착공돼, 오는 2028~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숙박, 주차, 접근성 등 고질적인 인프라 문제 해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출범…마이스 거점도시의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고양시는 마이스 산업의 전략적 통합을 위해 오는 10월 기존 마이스 전담조직인 '고양컨벤션뷰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합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 재단은 전시·박람회 기획, 인프라 확충, 고양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총괄하며 마이스 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고양컨벤션뷰로는 2016년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마이스 전담기구로, 이번 조직 개편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능 효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킨텍스와 지역 집적시설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시, 숙박, 교통이 결합된 완성형 마이스 거점을 조성하겠다"며 "고양시를 동북아를 대표하는 마이스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고양시의 마이스 전략 국제회의와 전시 유치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고양시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선 274건의 국제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 등 굵직한 국제회의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고양시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접근성·콘텐츠 경쟁력이라는 질적 전환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수도 고양'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2025-06-23 10:21: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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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업소 6개동 철거 완료…市 “올해 내 완전 폐쇄 목표”

파주시는 지난 20일 성매매집결지 내 가장 규모가 컸던 성매매업소 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소는 내부에만 방과 거실이 40여 개에 달하는 대형 건물로, 인근 업소들에 비해 약 2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철거를 통해 파주 지역 성매매 산업의 실태와 그 규모가 일부 드러났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부터 성매매 업소를 직접 매입해 철거한 뒤, 해당 부지를 시민 교육과 공공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방식으로 집결지 내 성매매 차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반(反)성매매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며, 성매수자의 출입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파주시는 총 6개 업소 건물을 매입 및 철거했고, 그 부지에는 성평등 전시관과 교육장이 결합된 '성평등 파주', 주민 커뮤니티와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는 '치유텃밭'이 조성됐다. 또 다른 1개 동은 순찰거점과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올빼미 활동'이라는 이름의 성매수자 차단 캠페인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남은 업소 건물들도 순차적으로 매입해 철거를 완료하고,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처음 이 사업을 추진할 당시 많은 반대와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화의 결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며 "불법의 고리를 반드시 끊고, 파주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3 10:21:1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