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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 발대식 개최

경상북도는 22일 경일대학교에서 '2025 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미래 가상융합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도와 경산시 관계자, 사업 참여 대학 교수진,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비전 설명, 교육과정 안내에 이어 교육생 퍼포먼스와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강은 AI와 가상융합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과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교육생들은 AI 및 가상융합 기반 첨단 기술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오는 9월 열리는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국내외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주도할 융합형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AI와 가상융합 등 핵심 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과 자생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산업과 문화 등 모든 분야가 AI로 연결되는 시대에 AI 융합 인재의 빠른 양성이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조성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5-23 09:56:2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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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임직원, 고봉산 생태숲 정화…ESG 경영 실천 앞장

킨텍스는 지난 22일 고양시 고봉산 일대에서 임직원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숲 탐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자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줍GO, 살리GO, 채우GO(쓰레기는 줍고! 숲은 살리고! 마음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고봉산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한 뒤,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나서는 형태로 이뤄졌다. 참여자 중 한 명인 홍승우 대리(킨텍스)는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양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실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단순한 전시장 운영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지난해 949억 원의 매출과 2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ESG 경영을 실천 중이며,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줍깅'과 '한류천 정화활동'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2025-05-23 09:55: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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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경상북도는 '2025년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예천군의 '청년 온 마을 지음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2023년 청도군, 2024년 영주시·상주시에 이어 3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전국 최다 선정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활력타운'은 수도권 은퇴자, 청년·신혼부부 등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거, 돌봄, 창업, 문화, 체육 등 정주 기반 인프라를 통합 조성하는 다부처 연계형 정주지원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총괄하고, 각 부처는 다양한 사업을 메뉴판 방식으로 제시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구성·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북도는 올해 초 공모에 대비해 시군 대상 설명회와 사전 컨설팅을 발빠르게 추진했고, 그 결과 예천군이 전국 10개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예천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활력타운 내 공공시설 확충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위해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향후 다부처 연계사업 공모에서도 가산점을 받게 된다. 예천군은 산업단지 및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일자리 기반 마련에 힘쓰며 정주 인구 증대를 위한 토대를 다져왔으나, 정주 여건 부족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평균 연령이 34.3세(2024년 12월 기준)로 비교적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주거·생활 기반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예천군 지역활력타운은 호명읍 산합리 일원 5만3,419㎡ 부지에 2025년부터 4년간 총 3,584억 원을 투입해 ▲청년·신혼부부 임대형 공동주택 ▲청년센터 ▲유아친화형 체육시설 ▲돌봄 클러스터 ▲로컬 청년몰 등을 갖춘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임대 공동주택 방식을 적용한 첫 지역활력타운 사례로, 주거 안정을 기반으로 한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총 727세대 규모의 청년·신혼부부용 임대 공동주택은 호명초 인접 부지에 조성되며,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대단지로 계획됐다. 해당 공동주택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3,103억 원을 들여 건설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도, 영주, 상주에 이어 예천까지 지역활력타운 조성이 확정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년 공모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대형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과의 연계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09:54: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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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제조기업 대상 ‘2025 중기부 추경 사업설명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제조기업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21일 안동 농수산물도매시장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추경사업 산불 피해 제조기업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산불 피해 제조기업들이 정부 긴급 추경사업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경북도는 산불 피해 기업의 조속한 경영 회복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지속 건의해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도 추경예산에 총사업비 500억 원 규모의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 사업과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지원 사업을 신규 반영하고, 경북 지역 피해 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 사업'은 제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 산업재해 감소 등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200억 원과 자부담 200억 원을 포함한 총 400억 원 규모다. 총 80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2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지원 사업'은 수작업 중심의 고위험·고노동 공정을 자동화 설비로 전환해 생산성 향상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자부담 각 50억 원) 규모다. 총 50개 기업이 선정되며, 기업당 최대 9,5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특히 안동 등 경북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기업이 해당 사업에 신청할 경우 가점 10점이 부여되며, 최종 선정 시 총사업비의 30%를 도비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산불 피해 제조기업들이 정부 추경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기업의 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09:53: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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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낙동강 녹조 대비 비상 대응체계 가동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대책 내용은 우선 취수단계부터 심층 취수와 녹조저감시설 운영으로 녹조 유입을 원천 봉쇄한다. 이를 위해 매곡·문산 취수장에 수류분사식 녹조저감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조류 차단막을 다중으로 설치하여 녹조의 정수장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특히 조류로부터 안전한 낙동강 원수 취수를 위해 표면보다 5m 깊은 곳에서 취수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 조류 유입 개체수를 97%까지 줄이는 효과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정수단계에서는 전·후 오존 처리, 입상 활성탄 투입 등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최적화해 조류독소를 완벽히 제거하고, 조류경보 발령 시 수질검사 횟수를 주2회에서 매일로 늘려 원수와 정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조류독소 검사 항목도 법정 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6종에서 10종으로 확대하고, 법정항목에 대한 수질검사결과도 상수도 사업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와 함께 녹조발생의 근본적인 원인 저감을 위해 상수도보호구역관리를 강화하고 오·폐수배출시설, 가축분뇨 배출시설, 비점오염원 등 주요 오염배출원을 집중 관리한다.

2025-05-23 09:53:0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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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실시…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차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의 표준 평가 모형을 활용해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단은 권익위의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표준모형'을 기반으로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진단 항목은 ▲조직 환경 부패위험성 ▲업무환경 부패위험성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외부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 환경 부패위험도 평가는 조직 전반의 구조적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조직 개방성과 연고주의 등 5개 항목을 측정하며,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평가는 본청 부서장의 직위와 업무 특성에 따른 청탁 위험성과 재량권 수준 등을 평가한다. 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본청 장학관 및 6급 이상, 직속 기관 및 교육지원청 과장 이상, 학교장, 공립학교 5급 행정실장 등 총 1,276명을 대상으로 직무 청렴성, 청렴 실천 노력, 솔선수범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각 공직자의 취약 분야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개별 통보되며, 교(원)장과 장학관 이상 교육전문직원의 성과상여금, 지방공무원 5급(상당) 이상에 대한 성과 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진단을 통해 조직의 청렴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부패위험성 진단은 공직자가 스스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이자, 조직 전체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진단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09:49: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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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56회 경북상업경진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22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제56회 경북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직업계고 상업계열 학생들에게 상업정보 분야의 실무 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17개 상업계 직업계고등학교에서 342명의 학생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등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브리 승화전사 컵 만들기 체험 부스'와 '동아리 콘테스트' 등 체험과 전시 중심의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학생들이 창의력과 협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종목별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NBO, National Business Olympiad)'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상업정보 교육과정을 실무 중심에서 융합·창의 교육으로 개편하고 있으며, 미래 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직업계고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라며 "경북의 상업정보교육이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3 09:48: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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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솔루션, 코스닥 도전장...“글로벌 원스톱 제조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

"장비 개발부터 제품 양산까지 연결되는 통합 역량으로 글로벌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열린 이번 자리에서 그는 '3D 프린팅 제조 플랫폼 기업'이라는 청사진을 내걸며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링크솔루션은 SLA, FDM, MBJ 등 3대 3D 프린터 전 라인업을 모두 갖춘 국내 기업이다. 장비 개발은 물론 고객 맞춤형 출력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해왔다. 특히, SLA 장비는 세계 최대 출력 크기(2.3m)에 다중 레이저, 플로팅 레진 등 독자 기술을 적용해 정밀도와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FDM 장비는 고온 듀얼 노즐 기반으로 고강도 플라스틱을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MBJ 장비는 금속 부품의 고속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차세대 솔루션이다. 기술 고도화에 더해 링크솔루션은 '오픈 머트리얼' 체계도 자체 개발했다. 특정 전용 소재에 얽매이지 않고 고강도 플라스틱부터 금속까지 다양한 소재에 대응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요구에 맞춘 출력 조건 조정이 가능해 제조 유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 대표는 "우리는 장비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실제 생산까지 연결되는 통합 제조 역량이 우리의 진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를 계기로 링크솔루션은 3D 프린팅 서비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대전에서 대규모 제조 파운드리를 건설 중이며,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 시설은 24시간 무인 생산체계를 갖췄고, 고속·고정밀 공정 기반의 고객 맞춤형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진출도 본격화된다. 링크솔루션은 이미 HP, 오토데스크, 에보닉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협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해외 벤더 등록, 현지 파트너십 체결, 수출 거점 확대 등 단계적인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3D 프린팅은 더 이상 시제품 제작에 머물지 않는다. 이미 양산 공정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제조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링크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9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는 2만~2만3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최대 207억원으로 전망된다. 일반 청약은 오는 27~28일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예상 시가총액은 1161억~1335억원 수준이다.

2025-05-23 09:48: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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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독 사람들의 삶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경산시는 22일 고대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임당유적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재조명하는 '임당유적전시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유구와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임당유적실' ▲출토된 고인골과 동식물 자료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자연유물실'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 체험으로 배우는 '어린이체험실' 등 3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획전시실에서는 개관 기념 특별기획전 「임당 명품 10선: 시작의 별을 올리다」가 개관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4단 장식 금동관이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시 임당동 청운2로 29에 위치하며, 경산시립박물관(2007년 개관), 삼성현역사문화관(2015년 개관)에 이어 경산시의 세 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한정된 시기와 지역의 압독문화'에 집중해 고대 압독국 사람들의 삶, 죽음, 생활상을 보여주며 조사·연구·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지역 고대문화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를 담은 임당유적전시관에 이어, IT 기업 육성의 거점인 임당유니콘파크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역사와 문화, 미래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 경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09:46:5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