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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평택 가스화재훈련센터 새 단장… "재난안전 체검 기회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자사가 보유한 국내 유일 가스화재 체험시설인 평택 가스화재훈련센터 내에 실내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해 국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평택 LNG 기지에 있는 가스화재훈련센터에서 김환용안전기술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 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6개월여에 걸쳐 약 10억원을 투입해 가스화재훈련센터의 노후화된 기존 실내 체험 설비를 전면 재구성해 재난 안전 전문 프로그램을 갖춘 체험 시설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지진 화재 등 가상 복합재난 상황에서 △지진 규모별 강도 체험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체험 △LNG 누출 및 화재 가상현실 체험 △완강기 탈출 훈련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실내 체험관 새 단장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하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외부 교육도 재개해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지난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까지 가스화재훈련센터를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으로 등록해 정부가 추진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 및 생애 주기별 안전 교육'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22 14:13: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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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아세안 전력망 시장 공략...구본규 대표, 에릭 트럼프 만찬 참석

LS전선이 베트남 현지 워크숍을 통해 HVDC 전력망과 해저사업 현지화를 점검한 데 이어 에릭 트럼프 주최 만찬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섰다. LS전선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전략 워크숍'에 참석해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대응한 사업 전략과 해저사업 현지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LS전선 경영진과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현지 생산 인프라 확충과 실행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베트남·싱가포르 초장거리 HVDC(고압직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 참여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워크숍 기간 중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베트남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의 레 만 훙 회장과 만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필요한 세제 혜택과 정부 보조금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본규 대표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추진 중인 2조원 규모 리조트 개발 기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초청은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투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뤄졌으며 LS전선은 리조트 개발에 필요한 전력·통신 인프라 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베트남은 글로벌 HVDC 전력망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전략 지역"이라며 "해저사업뿐 아니라 지중 전력망, 데이터 인프라 등 전방위 사업 확대를 통해 아세안 시장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22 14:11: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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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고 321단 낸드 적용 'UFS 4.1' 개발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낸드를 적용한 모바일용 저장장치 'UFS 4.1' 제품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내 기기내장형(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구현에 최적화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전력 효율과 속도, 두께 등 주요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는 1테라비트(Tb) 트리플레벨셀(TLC) 4D 낸드 플래시 기반의 모바일용 솔루션 제품인 'UFS 4.1'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UFS 4.1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AI 기능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고성능·저전력·초슬림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메모리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238단 기반 제품 대비 전력 효율이 7% 향상됐다. 두께는 1mm에서 0.85mm로 줄여 초슬림 스마트폰에도 탑재할 수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읽는 속도는 최대 4300MB/s로, 현존하는 UFS 4.1 제품 중 가장 빠르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는 랜덤 읽기 속도는 15%, 랜덤 쓰기 속도는 40% 빨라졌다. 회사 측은 "앱 실행 속도와 반응성이 체감될 만큼 빨라져 사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512GB, 1T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연내 고객사 인증을 거쳐 내년 1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321단 낸드를 활용한 소비자용·데이터센터용 SSD도 연내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낸드 부문에서도 AI 시대에 걸맞은 풀스택 메모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2 14:09:5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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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는 LG"…LG 올레드, 유럽서 누적 1000만대 돌파

LG전자가 유럽에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누적 1000만대 판매고를 달성했다.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제품을 선보인 이후 12년 만의 성과다. LG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누적 판매 20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4월까지 유럽 시장에서만 1000만대를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1분기 유럽 올레드 TV 시장에서 약 39만1100대를 출하하며 56.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 세계 1분기 출하량 약 70만4400대 중 절반 이상(55.5%)을 차지한 셈이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상용화한 이후, 12년 연속 글로벌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 측은 LG 올레드 TV가 유럽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배경엔 '자발광 화질'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고화질 콘텐츠에 대한 선호가 높고, 인테리어 감각을 중시하는 문화가 강하다. 백라이트 없이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LG 올레드 TV는 얇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럽 특유의 거실 중심 생활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또 프리미어리그 같은 스포츠 중계가 일상화되어 있어 움직임이 빠른 화면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올레드 TV의 뛰어난 응답속도와 주사율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스포츠 팬들에게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 '웹OS(webOS)'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웹OS에 탑재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은 유럽 16개국에서 영화·드라마·스포츠 생중계 등 1700개 이상의 현지 맞춤형 채널을 제공 중이다. LG 올레드 TV는 유럽 12개국 주요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25년형 '올레드 에보(G5)'는 영국 'HDTVTest'와 'T3', 프랑스 'Les Numeriques' 등 유럽 유력 정보통신(IT) 매체로부터 '2025년 최고의 TV'로 선정돼 화질과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천국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LG 올레드 TV는 자발광 화질로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올해 신제품을 통해 더 밝은 화면과 강화된 AI 기능으로 유럽 소비자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5-22 14:08:2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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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나들이철 메뉴 선택 폭 넓혀..치킨부터, '문베어 미니캔'까지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에 맞춰 '5월 나들이 풀패키지'를 선보였다. 순살 신메뉴부터 소용량 수제맥주, 여기에 다양한 할인 이벤트 혜택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촌은 지난 9일,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살 치킨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교촌양념치킨순살, 교촌후라이드순살,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 등으로, 지난 3월 출시한 양념·후라이드치킨을 순살 형태로 새롭게 구성했다. 순살치킨 3종은 교촌만의 바삭한 튀김옷과 특제소스의 풍미가 돋보이는 후라이드·양념치킨에 간편한 순살의 장점을 더했다. 교촌양념치킨순살은 바삭하게 튀긴 순살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 소스를 입혀 풍미를 살렸으며 교촌후라이드순살은 바삭바삭한 교촌 특제 튀김옷과 부드러운 순살의 조화가 돋보인다.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은 담백한 후라이드치킨과 감칠맛 나는 양념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교촌의 3대 시그니처 소스를 담은 다양한 치킨을 맛보고 싶다면, '싱글윙시리즈'가 제격이다. '싱글윙시리즈'는 교촌만의 특제 튀김 반죽으로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질을 살린 윙 중심 메뉴로, 폭 넓은 선택지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나들이 메뉴에서 치킨과 맥주는 빼놓을 수 없다.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는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일 250ml 소용량 캔맥주 '문베어 미니캔'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 4종으로 구성된 '문베어 미니캔'은 수제맥주를 가볍게 즐기거나 다양한 맛을 부담 없이 시도해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교촌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5-22 14:07: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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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AI 혁신 프로그램 2025'에 국내 스타트업 5곳 선정

퀄컴이 헬스케어, 로보틱스, 소매, 오디오, 모빌리티 등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5곳을 '퀄컴 AI 혁신 프로그램 2025'(QAIPI 2025)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QAIPI는 퀄컴의 기기내장형(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이 AI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각각 5곳씩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음성·시각·동작 기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음AI' ▲도심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경량 엣지 AI 장치를 만드는 '모토브' ▲비개발자용 AI 에이전트 구축 플랫폼을 제공하는 '반야AI' ▲연합 학습 기반 초개인화 AI를 구현하는 '사각' ▲AI 모델 최적화·압축 기술을 개발하는 '스퀴즈비츠'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6개월간 퀄컴의 기술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멘토링을 받는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개발 키트, 최대 5000달러의 활동비, 특허 출원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연말에는 데모 데이를 통해 업계 리더, 투자자 등 앞에서 AI 기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오형 퀄컴 아태지역 총괄 사장 겸 본사 수석 부사장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은 AI 기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각 나라의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5-22 14:03:4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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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한화큐셀 美 법인과 협업해 북미 태양광 시장 공략

알루미늄 전문기업인 알루코는 22일 한화큐셀 미국법인과 대규모 태양광 모듈 프레임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루코는 오는 2027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한화큐셀 미국 공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알루코는 이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1억30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현지에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스마트팩토리를 신설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알루코가 60여 년간 갈고 닦은 알루미늄 기술력과 지난 10년 간 한국과 베트남에서 축적한 연구개발(R&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생산 알고리즘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용해·주조·압출·가공·조립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고 수준 원스톱 알루미늄 프레임 생산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단순한 생산 효율성 확보를 넘어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같은 정책 하에서 현지 생산비율 요건을 충족하며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알루코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수출 계약이 아니라 알루코가 북미 산업 생태계 내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잡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AI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북미 태양광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부품, 배터리 케이스, 건축용 소재, 알루미늄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장 완공은 오는 2027년 12월31로 공시되어 있지만 2027년 3분기까지 완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미국 태양광 알루미늄 프레임 시장 규모는 지난해 21억달러(약 3조원)에서 오는 2033년까지 연 8.6%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알루코는 이러한 고성장 시장에서 고품질 모듈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북미 전역에서 신뢰받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연간 약 480만t의 알루미늄을 수입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수요국 중 하나로 알루코는 AI 스마트팩토리를 전면에 내세워 5년 이내 시장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2 14:03: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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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KT 해킹 계기로 보안투자 확대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국내 기업과 기관의 보안투자 확대 방안 및 보안업계의 동반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보안투자 강화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이를 보안 산업 생태계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주요 보안기업을 비롯해 통신·금융·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기업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정보보호 투자 현황과 해외 사례를 공유하고, 투자 확대 방안과 수요처의 보안 제품 구매 트렌드, 제도 및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SKT 침해사고를 계기로 국내 기관과 기업의 보안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그 효과가 보안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제도 및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5-22 14:00: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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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5년째 아동복지시설 후원…"센터 퇴소한 아동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

고려아연이 동명아동복지센터에 15년째 후원을 이어가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대형 키즈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고려아연 본사는 물론 계열사인 서린정보기술, 케이지트레이딩, 켐코 등의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사회복지법인 동명아동복지센터 초등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일일 보호자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1950년 5월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 양육·일시보호, 학대 피해아동 상담·보호, 고아·기아·결손가정 아동 치료·교육 프로그램(보금자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동명아동복지센터에는 보호가 필요한 45명의 아동들이 입소해 있다. 고려아연은 올해로 15년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간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심리정서, 아동발달, 자립지원 사업 등에 활용한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이 돼 센터를 퇴소한 아동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이 우리사회 든든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3:49: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