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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소통의 날' 행사 실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5월 20일 포항 일원에서 '거꾸로 멘토링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조직 내 세대 간 이해와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속 5년 미만의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어 고위직 공무원과 1대1 혹은 그룹 단위로 소통하는 역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명하복 중심의 전통적인 조직 구조에서 벗어나,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협업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참여자들은 포은흥해도서관을 함께 견학하며 최신 지식정보 서비스와 청년 친화적 공간 구성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영화관으로 자리를 옮겨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행사 과정에서는 젊은 직원들이 조직문화와 업무환경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달하고, 고위직 간부들은 이러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변화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영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은 단순한 소통 프로그램을 넘어,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협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소통과 존중이 살아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5-20 16:20: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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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탄소중립 견인차' 녹색국채 발행 추진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녹색국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 관련 법률 개정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범석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제1 차관은 20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탄소중립 핵심 정책의 추진방향 및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핵심 정책은 기후대응기금, 배출권거래제, 녹색국채 등이다. 이 협의회는 기업과 투자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추진 강화와 함께 사회·경제·환경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명칭을 기존의 'ESG 정책협의회'에서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로 변경하고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ESG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해 기업 및 투자자,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 민간과의 폭넓은 논의와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 산업계, 정부기관이 함께 ▲2026년도 기후대응기금 편성방향(기재부) ▲배출권거래제 4차 할당계획 준비 현황 및 계획(환경부) ▲주요국 녹색국채 현황 및 시사점(금융연구원) 등이 논의됐다. 기재부는 내년도 기후대응기금 편성방향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내년 편성 방향은 친환경 공공인프라 확충 지원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확대, 민간 주도의 투자를 뒷받침하는 녹색 금융, 기술격차 축소를 위한 핵심기술 R&D, 석탄발전소 폐쇄 등 저탄소 경제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정한 전환 등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또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5)'의 틀 안에서 세부사항을 구체화하는 '배출권거래제 4차 할당계획(2026~2030)'의 관련 쟁점을 점검하고 배출권 할당방식, 시장안정화대책 등 세부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최근 프랑스, 독일, 영국 등 글로벌 녹색금융 시장에서 이미 녹색국채를 발행 중인 국가 사례도 공유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5-20 16:19: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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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청년 기술 채움 연수기관' 7개소 선정

"기업과 근로자의 '같이 성장'을 응원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을 신설하고 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은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2개월 이상 기술연수를 제공해 근로자의 역량 개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는 새로운 훈련 제도다. 빈일자리란 기업이 휴직이나 퇴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거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경우 구인활동을 진행했음에도 필요 인원을 구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빈일자리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2만7000명에 육박했고, 이 중 300인 미만 사업장이 11만1000명으로 87%를 차지한다. 공단은 이런 빈일자리 업종의 최신 수요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훈련과정을 설계했다. 또 기업의 인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7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7개 훈련기관이 청년 기술 채움에서 제공하는 훈련과정은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VR) 용접 등 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9개다. 청년 기술 채움 연수에 관심 있는 기업과 근로자는 다양한 훈련기관에서 제공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훈련과정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돼 참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연중 상시 연수과정 추가 모집을 통해 근로자의 선택권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청년 기술 채움 연수가 빈일자리 업종의 기업과 근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과 근로자의 성장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20 16:19: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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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본격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까지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 대상 공모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자율적 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 규모는 총 4억 원이다. 구성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지역 활성화 ▲지역 인재 육성 ▲공동체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며, 각각의 분야는 S/W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원예 심리 수업, 도자기공예, 서양 매듭 공예 등 지역 맞춤형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일상 속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는 '주민공동학습회(울진형 마을만들기)'가 중심 역할을 한다. 주민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원지도 작성과 발전계획 수립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은 울진군 통합지원센터가 전담 운영한다. 이 센터는 농촌협약 중간 지원 조직으로 사업의 전 과정을 기획·조정하며, 세부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모집 등을 담당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기획한 사업"이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체성을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16:19: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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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에 전국 각지서 온정의 손길 답지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계에서 전달된 기부는 성금과 물품을 아우르며 지역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성금 3천만 원과 함께 수저세트 1000개를 전달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나인엔 이상옥 대표도 같은 액수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승엔지니어링 채윤석 대표는 2천만 원, 국제라이온스클럽 세종충남지구는 1천5백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백미 310포(약 1천3백만 원 상당)를 보내왔고, 영덕전기공사협회, 휴먼씨엔디 박은종 대표, 글로비즈로지스틱스㈜, 영월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도 각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우루컴즈 윤춘기 대표는 1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 10세트를 제공했다. 이어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가 7백만 원, 영덕군이장연합회와 대구·경북 작물보호제판매업 협동조합이 각각 5백만 원씩을 기부했다. 예주OB 축구클럽, 재경 영덕중·고 69기 오십천회, 민주평통 경제과학분과위원회, (사)대한여성건축사회, 평택 재평 영남향우회는 각 3백만 원을 전했고, 장수황씨 황의정승 21대손 황인선 외 42명은 262만 원을 전달했다. 영덕군 태권도협회와 재포창수면향우회는 각 2백만 원, (사)아이코리아 영덕군회장 엄선화와 영덕통기타동호회는 각 1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큰 위기를 겪은 우리 군에 이렇게 많은 마음이 모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을 잊지 않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0 16:19: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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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 대구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는 대구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안정적인 전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식 종료 후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콘텐츠, 취업연계 방안, 실습 중심의 교육환경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제대군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계 ▲ 양 기관 업무 내용 및 프로세스 공유와 홍보 협조 ▲ 제대군인 전직 지원을 위한 꿈드림공작소 프로그램 활용 ▲ 기타 주요 사업 추진 협조 등을 추진키로 했다. 노진호 학장직무대리는 "한국폴리텍Ⅵ대학은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업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전직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 능력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졸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뿌리산업부터 저탄소·AI분야까지 아우르는 학과 운영을 통해 국내 산업의 핵심 인력들을 양성하고 있는 학교이다. 2년제학위과정은 9월 8일 월요일부터 수시1차 모집 진행 예정이다.

2025-05-20 16:18:39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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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도서지역 의료 공백 해소 시동

인천시는 새로 건조한 병원선 '건강옹진호'를 백령도를 향해 첫 출항 시켰다. 신규 병원선이 닻을 올리며 의료공백이 이어졌던 서해5도와 비연륙 도서 전역에 안정적인 진료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20일 오전 7시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한 병원선 '건강옹진호'가 5시간 30분의 항해 끝에 백령면 용기포 신항에 도착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1일 이틀간 백령·대청면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시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신규 병원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그간 노후화된 '인천531호'로는 백령도 접근이 어려웠다. 하지만 2025년 4월 건조된 건강옹진호는 길이 47.2미터, 무게 270톤 규모로 기존 선박보다 두 배 이상 커졌고 최대 속도도 시속 46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어 먼 거리의 섬에도 안정적인 접근이 가능해졌다. 승선 인원도 기존 33명에서 44명으로 늘었다. 운영 지역도 기존의 3개 면 9개 도서에서 6개 면 17개 도서로 대폭 확대됐다. 이로써 옹진군 전역의 비연륙 도서에 대한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며 응급환자 이송 등 위기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됐다. 진료 과목 역시 내과, 치과, 한의과 중심에서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보건교육실까지 포함한 종합 진료가 가능해졌다.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은 물론이고, 골밀도·초음파·X-ray 검사 등 다양한 진단 서비스도 제공된다. 선내에는 공중보건의사 3명,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총 7명의 의료진이 상주한다. 연간 44회, 132일간 운항할 예정이며 보건진료소가 설치된 도서에는 월 2회, 보건지소가 있는 지역에는 분기별 1회씩 순회 진료가 진행된다. 건강옹진호에 새로 개설된 '인공지능 심장검사'소식을 듣고 병원선을 찾은 백령면 주민 조강부 씨는 "심장에 미세한 통증이 느껴져 걱정이 컸는데 병원선에 인공지능 심장검사 장비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SmartECG-AF'로 명명된 해당 장비는 10초간의 정상 심전도를 AI가 분석해 이상 신호를 감지하며 판독 결과는 인천보건소 내과가 1차로 확인한 뒤 이상 소견 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로 연계된다. 건강옹진호에는 금연클리닉, 구강건강, 치매 예방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1섬 1주치병원 사업, 민간의료기관, 의료봉사단체와의 연계도 추진해 의료 취약지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옹진호는 단순한 진료선을 넘어 도서지역을 순회하는 이동형 보건의료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섬 주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선의 공식 취항식은 오는 6월 중 열릴 예정이며 이후 정기 운항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2025-05-20 16:18:0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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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추진

영주시는 5월 20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영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순복 회장과 청소년수련원 금재민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도 자리를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2024년 경상북도 저소득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2,736만 원의 성금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됐으며, 주요 기탁자로는 ㈜제이텍워터 최윤이 대표(1,000만 원), 박남서 전 영주시장(500만 원), 영주시새마을회(500만 원), 영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300만 원) 등이 있다. 성금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업화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과 청소년수련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교육기자재 구입비로 전달된다. 지역아동센터에는 컴퓨터, 태블릿PC, TV, PC모니터, 우쿨렐레 등이 지원되며, 청소년수련원에는 전자피아노, 전자드럼, 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등 음악교육 장비가 제공된다. 이번 기자재 지원은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성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복 회장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기자재를 지원받아 감사하다"며 "디지털 학습과 음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재민 팀장은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며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훈 권한대행은 "지역사회가 함께 모은 정성이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바꾸는 씨앗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저출생 문제와 복지 개선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16:17: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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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리조트 인재양성 주말반 운영...경력단절, 직장인 수요 반영

인천관광공사가 복합리조트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말에도 참여 가능한 실전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직장인과 주부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수요층을 겨냥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 구성과 함께 인턴십 연계 혜택까지 제공돼 기대를 모은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윤두현)와 협력해 '2025 인천복합리조트 인재양성교육(GKL 융복합 관광인재 양성교육)' 주말반을 새롭게 개설한다. 교육은 5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주말 인천과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말반은 기존 평일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직장인과 주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해 특별 편성됐다. 정규과정은 총 5회로 구성되며, 상반기~12회차는 인천에서, 하반기~35회차는 서울에서 운영된다. 주말 일정은 이번 특별반이 유일하다. 교육은 온라인 이론 수업과 오프라인 실습으로 병행되며, 카지노 실무와 복합리조트 현장 직무, 고객 서비스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근무 중인 GKL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료자 중 약 40%가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으며, 올해부터는 수료자에게 GKL 청년인턴십 서류심사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김태현 실장은 "교육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다"며 "복합리조트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이번 주말반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16:17:1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