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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누적 무역기술장벽 역대 최고치… 트럼프발 관세전쟁 후폭풍

산업부, 4월 무역기술장벽 동향 발표 美·中·EU 기술규제 '급증'… 1년 전보다 16.6%↑ 정부, 기업애로 해소에 총력전… 54건 발굴, 24건 애로 해소 지난달까지 누적된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통보한 해외기술규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에 따라 주요국들이 비관세 무역장벽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올해 1월~4월말까지 WTO 회원국들이 통보한 해외기술규제는 16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1456건 대비 14.3% 증가한 수준으로, 해외기술규제가 1년 사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발 관세 부과가 시작된 4월 기준 해외기술규제는 33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급증했다. 국가별로 미국, 중국, EU 주요 3개국의 기술규제가 특히 많았다. 1~4월 누적 미국(146건), 중국(100건), EU(35건) 주요 3개국의 합산 통보문 건수는 전년 동기 241건에서 16.6% 증가한 281건으로 증가폭이 더 컸다. 내용면에서도 자동차안전(미국), 섬유 소재(중국), 화학물질(EU)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 관련 기술규제가 많아 수출 악영향이 우려된다. 이외에도 케냐(174건), 탄자니아(115건), 태국(37건) 등 우리와 공급망 연계가 많은 국가들이 통보문 발행 상위 10개국에 포함됐다. 산업별 기술규제 비중은 식의약품(27.0%), 화학세라믹(16.5%), 농수산품(15.6%), 전기전자(10.8%) 등 순으로, 이 중 식의약품 증가폭이 컸다. 정부는 이처럼 가파른 기술규제 증가세에 대응해 4월까지 총 54건의 무역기술장벽 애로를 발굴하고, 양자·다자 협의를 통해 24건의 애로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도는 올해 4월26일부터 TV제품에 대해 디지털 위송 방송 수신 기능 내장 및 이에 따른 인도 DTV 수신기 규격 준수를 요구하는 규제를 시행할 예정었다. 이에 정부는 3월 열린 WTO TBT위원회에서 인도 현지에 시험인증기관이 공식 지정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시행유예를 정식 요청했고, 인도 정부는 우리측 요청을 수용해 현지 시험인증기관을 지정하고 규제 시행일을 10월로 6개월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밖에 EU, 인도, 뉴질랜드로부터 정보제공, 유권해석 등의 조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올해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 수집·분석·전파 및 컨설팅 지원 등을 대폭 확대 실시해 기업의 애로 해소율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14 14:27: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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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 기업 급증…상장사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국내 상장사들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올해 들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관리종목 지정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51개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5개사)과 비교하면 약 2배에 이른다. 관리종목은 영업실적 악화, 자본잠식,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위험이 발생하거나 유동성 확보에 실패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일반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로는 자본금의 50% 이상 잠식, 회계감사 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 연간 매출액 미달 등이 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주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HLB펩은 지난 3월 24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다음 날 주가가 5.33% 하락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거래가 정지되거나 신용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내 재무 상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관리종목 지정 기업 수가 단기적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재무 구조가 취약한 중소형 기업들이나 산업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역대 최다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한계상태에 빠진 기업은 541개사로, 1년 새 12.7%(61개사) 증가했다. 한계기업이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으로 1 미만인 기업을 말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라는 것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내지 못한다는 뜻이다. 올해 들어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장폐지 요건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 상당수는 증시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 실적은 거시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경기가 둔화될수록 한계 기업들의 경영 여건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제표와 경영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영업 적자가 2~3년 이상 누적된 기업들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14 14:26: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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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유출 사각지대 더 없앤다

중기부, '제4차 기술 보호 지원계획' 발표 사각지대 해소, 신속 구제·회복 지원등 3대 전략·15개 과제 담겨…3년마다 수립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기술유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제수단을 대폭 강화했다. 중기부는 14일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제4차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계획(2025~2027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하는 것이다. 4차 계획에는 ▲기술보호 사각지대 해소 ▲피해기업의 신속한 구제 및 회복 지원 ▲기술유출 대응력 강화 등 '3대 전략, 15개 세부과제'가 담겼다. 중기부는 거래 시에만 보호받던 기술이 향후 협상, 상담 등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경우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기업과의 협상 과정에서 기술유출 피해를 입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술자료 요구 시에는 서면 명시를 의무화하고 거래 종료 후에는 제공된 기술자료의 반환·폐기를 법적 의무로 규정, 무단 보관이나 재사용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법적 요건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 원본증명제도'를 도입하고,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한 이직 알선(브로커 행위)이나 사이버 해킹 등 신유형 기술침해도 처벌 대상으로 명확히 했다. 5000만원 이하 소액·경미한 기술침해 사건은 직권조정 절차로 신속 해결할 수 있도록 조정제도를 개선하고, 중기부에 접수된 기술침해 신고는 검찰청·경찰청으로 즉시 이첩하는 '검·경 패스트트랙'도 구축한다. 아울러 손해액 산정 기준을 표준화해 기술개발에 투입된 비용까지 보상범위에 포함하는 개선안을 마련함으로써 청구인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지원 계획에는 무료 온라인 법률 자문,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도 담겼다. 중기부는 기술유출에 취약한 중소기업 대상 무료 온라인 법률자문,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 등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기술보호 바우처 및 보안설비 구축 지원사업도 늘릴 예정이다. 법무지원단과 해외 IP센터를 통해 현지 법률자문 및 기술보호 지원을 제공, 해외에서 발생하는 기술유출에도 빠르게 대응한다. 오영주 장관은 "기술유출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사전 예방부터 침해 대응, 피해 회복까지 전방위적 보호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14:2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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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주목한 '로봇株'…상장주 달리고, ETF 올랐다

차기 대선 주자들이 로봇 산업을 미래 전략기술로 지목하면서 관련 종목과 ETF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책 기대와 함께 기술 상용화 기대감, 투자 수급까지 더해지며 로봇 관련 자산이 단기 테마를 넘어 구조적 성장 흐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등 주요 후보들은 모두 로봇 산업 육성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재명 후보는 로봇과 AI기술을 조선업, 농업 등 각종 업계에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역 유세 첫 일정으로 판교와 동탄을 방문해 개발자들을 만나기도 했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2호 미래기술 특보 자리에 유진로봇의 사외이사인 장동의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김문수 후보는 '10대 국가전략 기술'을 지정했는데 여기에는 로봇기술과 AI반도체, 인공지능 등이 포함했다. 그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규제 완화 및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로봇이 기존의 제조 보조 개념을 넘어서, 인간과 협력하고 대체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정책 드라이브도 산업의 확장 방향성과 맞물려 있다는 기조 하에 정책주로 급부상한 모습이다. 시장도 이에 발 빠르게 반응했다. 개별 종목에서서의 상승 추세는 뚜렷하다. 삼성전자의 투자를 받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존 협동로봇에서 벗어나 휴머노이드 개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에서 휴머노이드 기술 경쟁력이 가장 앞선 기업 중 하나로 꼽히며, 글로벌 협업 확대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투자를 결정한 뒤의 주가는 121%(5월1 4일 종가 기준) 상승했고, 로봇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나우로보틱스도 상장 직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IPO시장의 훈풍을 주도하고 있다. 상장 이후 268% 상승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취출·직교·다관절·스카라 로봇부터 자율주행 물류로봇까지 전방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 프레임워크·제어엔진·무인이동체 주행 기술 등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솔루션 역량도 갖췄다. 이 외에도 지난 4월 15일 동시 상장된 로봇 테마 ETF 3종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PLUS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는 모두 상장 한 달 만에 평균 19%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 ETF들 중에서는 RISE 상품만 국내 상장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담고 있지만 로봇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정책 기대감이 맞물리며 자금 유입세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로봇 산업이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기술 상용화와 정책 제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실적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로봇 산업은 그 자체로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중장기 기대감이 충분하다"며 "정책이나 정치 이슈로 단기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도 보이지만, 결국 중요한 건 산업의 본질적인 성장 가능성과 상용화 진척도"라고 말했다.

2025-05-14 14:15: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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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김석훈·김태연, 세계환경의날 홍보대사 위촉

소프라노 조수미와 배우 김석훈, 아역배우 김태연이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다음 달 4~13일 제주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기념해, 이들 문화예술계 인사 3인을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수미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리나라의 예술성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세계에 널린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우 김석훈은 드라마·영화·연극 등에서 활약 중인 중견 배우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알리는 환경 운동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쓰저씨(쓰레기 아저씨)'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김태연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서사극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임명 이후 4개월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과 현장행사에 참여한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조수미는 6월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공연한다. 김석훈은 4일 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북콘서트를 진행하고, 5일 기념식에서는 본인의 친환경 실천 사례을 공유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5-14 14:03:0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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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이동성등 뛰어난 '풀히트 푸드워머' 출시

바닥 전체에 열선 내장…10초내 예열 '편리' 락앤락이 '풀히트 푸드워머'(사진)를 출시했다. 14일 락앤락에 따르면 '풀히트 푸드워머'는 바닥 전체에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10초 내 예열이 되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롤러블 디자인으로 말아서 보관할 수 있고, 벨크로 벨트와 더스트백이 함께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다. 20mm 두께의 실리콘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테이블 변형이나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온도를 60℃와 100℃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유리·도자기·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의 테이블웨어와 호환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모드와 2시간 미사용 시 자동 OFF 기능을 탑재해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제품은 용도에 따라 S사이즈와 M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S사이즈는 600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M사이즈는 가로 길이 42cm로 2인 이상 식사 시 활용도가 높다. 락앤락몰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풀히트 푸드워머는 이동성과 실용성을 더한 새로운 형태의 테이블웨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무실, 집, 캠핑 등 언제 어디에서나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14 14:0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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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스 굿' 캠페인…"전 세계 선한 영향력 확산"

LG전자가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 굿'을 앞세워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 실현을 위한 글로벌 실천의 일환이다. 최근 LG전자 미국법인은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새 둥지 150여개를 회사와 직원 자택 인근에 설치했다. 도시 개발로 서식지를 잃은 조류에게 새로운 안식처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또 북미 본사가 있는 뉴저지 사옥에 마련된 '폴리네이터 정원'에 토종 식물 100여 종을 새롭게 심었다. 이 정원은 벌, 나비 등 수분 매개 곤충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국립야생동물연맹(NWF)으로부터 '야생 서식지 인증'을 받았다. 중앙아시아에서도 '라이프스 굿' 철학은 이어졌다. LG전자 카자흐스탄법인은 최근 키르기스스탄 국립대학교(KNU)와 국립기술대학교(KSTU)에서 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고, 낙관적인 삶의 태도가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술이 일상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드는지 등을 주제로 소통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라이프스 굿 캠페인은 단순한 브랜드 문구를 넘어, 고객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4 14:01:0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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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6년 연속 공급

삼성전자가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TV 보급 사업'의 공급사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5000대를 공급하며, 접근성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이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프로그램으로,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TV를 무상 또는 일부 유상으로 보급하는 제도다. 저소득층은 무료로, 일반 장애인은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43형 풀HD 스마트 TV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3000대 늘어난 3만5000대다. 삼성전자는 시·청각 장애인의 콘텐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기능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 보급되는 TV 역시 색약·색맹 시청자를 위한 '흑백 모드'를 포함해 녹·적·청색 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씨컬러스 모드', 수어와 자막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AI 수어 위치 자동 탐색' 등 다양한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 TV 보급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용 누리집에서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누구나 제약 없이 TV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환경 조성을 책임으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접근성 기술을 강화해 더 많은 분이 삼성 TV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5-14 14:00:5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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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첫 단독 공연 '사랑말' 개최… 신곡 '울고 웃다' 포함 다채 무대 예고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에 나선다. 최인경은 내달 14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TJR-15에서 단독 공연 '사랑말'을 개최하고, 그 이름처럼 사랑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들을 음악으로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유의 섬세하고 진솔한 감성으로 사랑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지난 4월 19일에는 신곡 '울고 웃다'를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고 섬세하게 확장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랑말' 공연에서는 '울고 웃다'를 포함한 최인경의 대표 곡들과 더불어, 오직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표 곡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최인경은 데뷔 이래 8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OST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2024 LOVESOME FESTIVAL' 잔디광장 무대의 포문을 열며 많은 관객들에게 최인경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규모 기획 공연과 라이브 무대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다지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쌓아왔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최인경이 지금까지 쌓아온 활동을 기반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어 나갈 최인경의 음악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14 13:53: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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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정원 속 런웨이 포천 한탄강에서 패션쇼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7일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인 가든패션쇼 「자연과 함께 걷다」를 개최한다. 가든패션쇼는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전문 모델들이 한탄강의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최장 410m의 Y형 출렁다리에서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포천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코리아 시니어 아트 연구소가 진행을, 의상은 디자이너 브랜드 파룬(Par.Lune)이 맡는다. 자연을 닮은 의상과 봄 정원이 어우러지는 이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색적인 패션쇼를 통해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오는 6월 15일까지 열린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정원 체험 프로그램, 길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가을에는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수도권 대표 생태 경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가든페스타 입장료는 6,000원이며,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2025-05-14 13:49:58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