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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수출협회, 글로벌시장 진출 '수출 멘토링 활동' 진행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안성지부(안성수출협회)에서 협회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수출협회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경기도 남부권역 지역의 수출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과 협력을 전개하고자 2011년에 출범한 협회로, 현재 다양한 제조 품목의 28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안성수출협회의 주요 활동으로 안성지역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보 기업과 수출 선도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 무역 전문가와 연계시킴으로서 수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수출협회는 매월 1회 '수출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안성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무역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개최한 수출포럼에서는 평택에 소재한 Kotra 평택덱스터 최진형 팀장을 초빙하여 수출에 필요한 정보수집과 활용, 홍보물 제작 등 수출기업의 덱스터 활용법에 대하여 안내받고, 컨설팅 전문가 최성은 박사의 설명을 듣는 등 다양한 정보의 장을 개최했다. 한편, 안성수출협회는 지난해 12월 ㈜케이엠의 이미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미자 회장은 "수출을 희망하는 많은 업체들이 '안성수출협회'에 가입하여 수출 활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17 15:2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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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급여 자투리 후원금 모아 자립준비청년 전달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공무원 등 월 급여 자투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이준승 행정부시장, 박정규 부산아동복지협회장, 김명수 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 급여 자투리 후원은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 1000원 미만, 또는 정액 기부 등 월 급여의 자투리를 모아 후원하는 것으로, 2008년 4월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시 직원을 비롯해 부산시사회서비스원, 부산교통문화연수원 직원 등 총 2040여 명이 후원자로 꾸준히 참여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후원자 대표인 김명수 위원장이 지난해 시와 유관 기관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3410만원을 부산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2월 중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 62명에게 자립지원금으로 1인당 5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매년 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26명에게 8억 6500만여 원의 자립지원금이 전달됐다. 한편 시는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1인당 1200만원의 자립정착금과 매월 50만원의 자립수당, 대학 입학자에 한해서는 입학금 400만원과 입학준비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달되는 후원금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희망이 되길 바라고, 부산이 따뜻한 공동체로서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는 자립 준비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아이들이 사회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7 15:2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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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2025년 선원근로감독 세부추진계획 수립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5년도 선원근로감독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정기 및 특별 근로감독을 진행해 선원법령에 따른 근로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상시 근로감독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감독 대상은 부산해수청 관할 총 627개 업체 가운데 335개 사업장이다. 중점 점검 대상인 진정 다수 발생, 임금 체불 업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현장 방문 등을 병행해 선원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로감독을 진행한다. 아울러 명절 대비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 근로감독 등 시기별 맞춤형 근로감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선내 안전·보건 및 사고 예방 기준이 새롭게 시행된 만큼, 선원근로감독 시에 선내 재해 예방 활동 및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확인할 계획이다. 선내 안전·보건 및 사고 예방 기준은 안전 대표자 임명, 선내 안전 위원회 구성 등 선내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직무 사고 보고 조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희영 선원해사안전과장은 "면밀한 선원근로감독을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선원법령이 준수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임금 체불 등 법령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검찰 사건 송치 등 강력히 대응해 선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7 15:2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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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저탄소 축산분야 시범사업 추진

안성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저탄소 농업(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 시범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축산분야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따른 활동비(사육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산란계)이고, 지원내용은 저탄소 영농활동(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에 활동비(사육비용)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연간 마리당 기준으로 지급되며, 저메탄 사료 급여시(한·육우 25,000원, 젖소 50,000원), 질소저감사료 급여 시(한·육우 10,000원, 돼지 5,000원, 산란계 200원) 지원된다.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저탄소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축산업 종사자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용역 보고회를 추진하는 등 항상 발 빠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내 탄소 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2025-02-17 15:27:22 김대의 기자
[인사] 동국대

△기획부총장 겸 건학120주년 기념사업단장 정영식 △교무부총장 김용현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강규영 △BMC부총장 성정석 △비서실장 박찬규 △대외협력처장 이경철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TF) 조영일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TF) 전병훈 △디지털정보처장 황승훈 △교원인사처장 김현석 △교무처장 민세진 △학생처장 이수예 △입학처장 박종배 △중앙도서관장 서왕모(정도) △산학협력단 연구기획본부장 박정훈 △산학협력단 산학운영본부장 김관호 △대학원장 김승용 △영상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양윤호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김용환 △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우제선 △문과대학장 김춘식 △이과대학장 양우철 △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황재현 △경찰사법대학원장 겸 경찰사법대학장 겸 미래융합대학장 이창한 △바이오시스템대학장 겸 학술림관리소장 김대영 △공과대학장 박현창 △첨단융합대학장 장재원 △열린전공학부장 조상식 △행정대학원.사회과학대학 부학(원)장 현정환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부학(원)장 임성묵 △공과대학 부학장 겸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세연 △기획처 평가감사실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TF) IR성과분석팀장 박청규 △교무처 교수학습혁신센터장 안홍민 △학생처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이주원 △인권센터장 최봉석 △산학협력단 산학운영본부 공용기기원장 김종필 △산학협력단 산학운영본부 전임상효능평가센터장 서영권 △산학협력단 창업기술본부 창업교육센터장 이창영 △산학협력단 창업기술본부 기업협업센터장 김민수 △산학협력단 창업기술본부 BMC창업보육센터장 김진식 △과학영재교육원장 권영은

2025-02-17 15:2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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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신풍제약 오너 2세,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 고발"…369억 손실 회피 의혹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실패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대량 매도해 369억원 상당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신풍제약 오너 2세 장원준 전 대표와 지주회사 송암사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를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원준 전 대표는 2021년 4월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실패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지주사 송암사를 통해 보유 지분 일부(200만 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도했다. 당시 신풍제약은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상태였으나, 임상 2상에서 시험 주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면서 향후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증선위는 장 전 대표가 이 같은 악재를 미리 알고 주식을 처분해 손실을 회피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해당 블록딜 직후 신풍제약 주가는 하루 만에 10% 이상 급락했다. 증선위는 송암사가 이 과정에서 신풍제약 지분을 27.96%에서 24.43%까지 낮춰 매매차익 1562억원을 거두면서 손실 369억원을 회피했다고 추산했다. 송암사는 장 전 대표(72%) 등 친인척이 9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증선위 측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코스피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라며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해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 35배(올해 3월 31일부터는 46배)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신풍제약은 금융당국의 발표를 정면 반박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2021년 4월 매각 시점에서 임상 결과를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었다"며 "금융위 조사 과정에서 이를 소명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 측은 해당 임상 관련 정보는 같은 해 7월에 정식으로 공개됐으며, 내부적으로 인지한 시점도 5월이었다고 주장했다. 증선위는 "앞으로도 정보 비대칭성을 이용한 내부자 거래 및 시세조종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엄정 조치할 것"이라며 "상장사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투자자 신뢰 하락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17 15:20: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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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美 방문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합류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에 합류,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1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이나리 카카오 CA협의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이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대미(大美)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에 참가한다. 사절단은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미국 의회 주요 의원들과 만나 관세 등 통상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언급했던 자동차와 반도체, 철강, 조선 분야 기업이 주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활약도 주목된다. 두 기업 모두 글로벌 사업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네이버는 이미 웹툰엔터테인먼트, 포시마크 등 자회사를 통해 미국 사업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도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란 '비욘드 코리아'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게임(카카오게임즈), 음악(카카오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등 부문에서 미국 진출을 타진 중이다.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 채 대표와 이 위원장은 네트워킹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절단 일정 중 미국 상·하원 의원, 주지사, 내각 주요 인사 등과 만나는 '한국-미국 비즈니스 나이트' 갈라 디너가 예정돼 있다. 경제사절단은 이번 갈라 디너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기업과 주요 투자 주(州) 관계자와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통상 리스크로 떠오른 플랫폼법(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 여부도 관심사 중 하나다.

2025-02-17 15:19:4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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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플랫폼법, 통상문제 없도록 미국과 소통 강화할 것"

정부가 추진 중인 플랫폼법이 미국과의 통상문제를 부를 것이란 우려와 관련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국익 관점에서 통상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 계류 중인 플랫폼 경쟁 촉진 등 법안 입법 과정에서 통상환경 변화가 종합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하고 미국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그러나 '구글의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가 높게 나올 경우 트럼프 정부가 보복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유튜브 뮤직 사건과 관련해서는 과잉규제가 돼서도 안 되지만 과소 규제가 돼서도 안된다는 것이 경쟁법 집행의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4대 은행 LTV 정보공유 담합과 이통3사 보조금 담합 사건 관련 업계 부담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업계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조사나 심의 과정에서 세심히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은행 LTV 정보공유 담합건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통신3사 담합 사건은 심의를 앞두고 있다. 두 사건 과징금은 수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려아연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규제대상으로 인정하기에 한계가 있다"면서도 "탈법행위 주장에는 통상 사건처리 절차를 거쳐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호주에 설립한 계열사(SMC)를 통해 국내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이 상호출자 및 순환출자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난달 신고했다. 한 위원장은 "다만 신고인은 고려아연이 해외 계열사 명의만 이용해 규제를 회피하는 탈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한다"며 "통상적인 사건처리 절차를 거쳐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해외 계열사도 상호·순환출자 규제대상에 포함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해외 계열사 관련은 현 공시제도 틀 안에서 규율할 계획이고, 이후 추가 문제가 발견된다면 그때 제도개선을 검토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올해 추진하는 업무계획 중 하도급·유통업의 중소·납품업체를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선대책은 중소 하도급업체가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는 보호장치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최근 '하도급대금 지급보장 강화 TF'를 구성했고, 오는 25일 1차 회의를 열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면제사유 축소' 안건를 다룰 예정이다. 또 건설업계에서 하도급대금 일부를 묶어 놓고 지급하지 않는 유보금 설정 관행이 부당특약에 해당됨을 명시하는 고시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달 말 행정예고가 완료됐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내달 개정을 완료·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저출생 등 인구위기 대응과 관련한 소비자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소비자원을 통해 4월부터 전국 2000여개 결혼식장, 준비대행업체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해 지역별 가격정보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소비자원 '참가격' 홈페이지 등에 11개 협약체결 결혼식장 등의 필수 ·선택품목 가격을 공개하고 분기별 변동사항을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7 15:09:4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