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메디톡스, 연구개발 전문 역량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지속가능한 미래 이어간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연구개발에 기반한 전문 역량을 성장동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처음 선보이며 'K보톡스' 경쟁력을 높여 왔다. 메디톡스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개발했다. 이후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 150kDa의 유효 성분만 정제한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잇따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 메디톡스가 차세대 제품으로 내놓은 '뉴럭스'는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해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도 개발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지역 사회 미래 세대에 기여 전문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메디톡스는 국내외에서 국가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상반기 충북 오송에 위치한 3공장에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초청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과 최첨단 생산 시설을 소개한 바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메디톡스는 대한민국 영공 수호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바이오 산업 기술 수호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메디톡스가 생산 및 관리 중인 보툴리눔 균주를 포함한 보툴리눔 독소 생산기술은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받았다. 이 기술은 국가 경제뿐 아니라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철저한 관리와 함께 호국 안보에 대한 의지와 경각심을 요구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과 바이오·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메디톡스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과 협력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부터 연 2회 열렸고 현재까지 총 12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광교 R&D센터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 참여 학생들과 공감대를 이루며, 연구원 직무, 필수 역량 등 학생 진로와 관련된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뤘다. 메디톡스는 충북 오송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체험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6곳의 원아들에게 오송 2공장에 조성한 연못과 온실정원 등을 이용하는 생태 체험과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 ◆지구촌 사회와 생생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메디톡스는 지난 2018년 전 세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재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저명 인사 등 총 2022명으로 구성된 '팀2022'를 결성했다. 첨족기형은 근육의 경련성 마비로 인해 발가락으로 걷게 되는 이상 보행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해당 질환의 주요 원인은 성인의 경우 뇌졸중, 소아의 경우 뇌성마비가 꼽힌며 첨족기형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톡스는 후원 국가로 몽골을 선정해 현재까지 몽골 소아 뇌성마비 환우 1000여 명의 치료에 힘을 보탰다. 메디톡스는 몽골국립의과대학과 업무 협약도 체결해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몽골 현지의 재활의학과 의료진과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진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전문 교육을 마련했다. 타 병원 의료진과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몽골 의료 서비스 제고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첨족기형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위한 무료 시술 행사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250바이알을 후원하기도 했다. ◆기업 미래 경쟁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메디톡스는 지난 2024년 기준,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통합 B+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B+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B등급 확보했다. 특히 메디톡스는 환경 부분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온실 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설비와 에너지 절감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우선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액화천연가스(LNG), 전기 등 비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고, 오송 2공장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도 생산해 활용하고 있다. 수질 오염 물질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폐수 성분을 분석해 법적 배출허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폐수 중화 설비를 갖춰 자체적으로 물리화학적 처리를 먼저 거친 후, 산업 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하는 등 안전하게 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의거해 대기 오염 물질도 관리한다. 기존 저녹스 보일러를 초저녹스 보일러로 일부 교체했다.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시설이다. 메디톡스는 향후 보일러의 수명을 고려하면서 초저녹스 보일러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의약품 제조를 위한 제조 용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삼투압(RO) 농축수로 생태 연못을 조성하고 국가보호종에 속하는 어류인 갈겨니 30마리, 꺽지 30마리를 방생하고 있다. 이밖에 메디톡스는 한국경영인증원을 비롯한 BSI 코리아 등 공인 기관으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그 결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등 총 5개 인증을 획득했다. 메디톡스 측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 신뢰도를 확보하고 세계적 수준의 ESG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0 14:17:4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원전 중소·중소기업에 150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 지원

정부가 원전 생태계에 150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운영자금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500억원 규모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 지원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AI(인공지능)발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무탄소 전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원전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 원전산업 매출은 2021년 21조6000억원, 2022년 25조4000억원, 2023년 32조1000억원으로 확연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이후 69개 기업에 약 1000억원의 융자금이 성공적으로 지원됐고, 올해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가속화, 해외 수주 성과(이집트·루마니아 등) 확산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증가세인 점 등을 고려해 전년 대비 500억원 증액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시중 8개 은행을 통해 1~2%대 저금리로 최대 110억원(시설자금 최대 100억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0 14:15:3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원전 중소·중소기업에 150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 지원

정부가 원전 생태계에 150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운영자금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500억원 규모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 지원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AI(인공지능)발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무탄소 전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원전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 원전산업 매출은 2021년 21조6000억원, 2022년 25조4000억원, 2023년 32조1000억원으로 확연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이후 69개 기업에 약 1000억원의 융자금이 성공적으로 지원됐고, 올해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가속화, 해외 수주 성과(이집트·루마니아 등) 확산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증가세인 점 등을 고려해 전년 대비 500억원 증액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시중 8개 은행을 통해 1~2%대 저금리로 최대 110억원(시설자금 최대 100억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0 14:07: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방문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8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김해시 작가들이 참여한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견학해 김해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해시는 전시 부스에 14명의 지역 작가 작품 26점을 선보이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철학과 가치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이날 위원들은 전시된 국내외 조각 작품들을 면밀히 살펴보며 김영원 작가와 시립미술관추진단장을 만나 미술관 조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김해운동장 내 복합 미술관으로 연면적 5760㎡, 4개 층 규모로 내년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최정헌 위원장은 "문화 예술은 어느 곳이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김영원 작가의 철학처럼 김영원미술관이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4:05:3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지자체 최초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체 추진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이번 용역에서 포항시는 저온기 평균기온, 아열대기후 진입도, 미래 기온변화 예측전망,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추진 의지 등에서 최적지로 평가됐다. 용역보고서에 제안된 결과를 기초로 연구소 설립을 위한 관계 법령 검토를 시작으로 포항시와 공동으로 토지, 건축 등 중장기 예산확보 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60%, 포도 생산량의 56%, 복숭아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온대과수 생산 지역이지만, 최근 연속되는 폭염과 늦더위 등 기후변화로 기존 과수의 품질 저하 우려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 아열대작물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경상북도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아열대연구팀 신설 등 기반 조성과 연구 기능 강화, 농가 교육 등 현장 기술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열대작물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동해안지역에 최초로 설립되는 농업연구기관으로서 동해안지역의 농업 발전, 관광특산물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년 후 농업 현장은 아열대기후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로 가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통해 경상북도가 2025년 과수산업 1번지로 명성을 날렸다면, 2070년 아열대산업 1번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14:04:42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 6.25 참전 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양산시는 10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정원식 씨의 자녀 정희춘 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은 2019년부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 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고 정원식 씨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5사단 공병대대에서 복무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그동안 훈장이 수여되지 못했었다. 이날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자녀 정희춘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 정원식 씨의 전공을 기리고 늦게나마 유족에게 직접 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14:04:3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섬·어촌에 2천556억 투입···어촌경제 활성화 견인

전남도는 섬과 어촌지역에 올해 2천556억 원을 들여 섬 정주여건 개선, 어항개발, 해양레저 인프라 조성 등 57개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 종합발전사업 ▲케이(K)-관광 섬 ▲어촌신활력사업 ▲어항정비 ▲해양레저관광 거점화 ▲해수욕장 운영 ▲국제청년 섬 워크캠프 등이다. 전남도는 전국의 4할이 넘는 풍부한 어업기반을 바탕으로 섬과 어촌을 매력적인 해양관광지와 활력 넘치는 정주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2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열리는 박람회가 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섬 정주여건 개선과 섬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섬 종합발전사업으로 9개 시군, 79개 섬에 659억 원을 들여 공동작업장, 방파제, 연륙과 연도교 등 섬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신안 흑산도와 여수 거문도에 2026년까지 4년간 210억 원을 들여 매력적인 케이-관광 섬으로 집중 육성한다. 7년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섬의 날 기념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완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객이 섬을 즐기고 체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항시설 정비를 위해 총 1천19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어촌뉴딜300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890억 원을 투자해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안전 인프라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어촌의 경제적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99억 원을 투입해 지방어항 건설 및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 어업인의 생활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필수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지속 확충한다. 올해 165억 원을 추가 투입해 보성 율포 해양복합센터를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로 조성하고, 전남의 주요 해수욕장 환경 개선을 위해 27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해수욕장으로 조성한다. 전남 섬 브랜드화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주민을 섬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섬 코디네이터를 집중 육성하고, 섬을 통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올해 6회째 개최해 글로벌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 섬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도 제작해 배포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SNS채널도 운영한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통해 섬과 어촌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남 섬과 어촌을 세계인이 찾는 명품 해양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국토외곽 먼섬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5개 거점 섬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토 외곽 먼섬 거점화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1조 원 규모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전남을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5-02-10 14:04:1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