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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6만 명 방문

국내 최초로 개관하며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른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전성시를 이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 평균 200명 이상, 총 1,200명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1층에서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수 미스트, 해조류 거품, 머드 테라피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건강 상태 측정 후 해수 풀, 저주파, 해조류 머드 랩핑, 스톤, 향기 등 총 16개의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1, 2층 예약이 모두 마감됐으나 방문객이 몰리면서 1층 기본 프로그램 이용을 추가로 받기도 했지만 인원 제한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하는 방문객도 있었다. 가족 단위 치유객이 많았으며 1월 31일에는 대만에서 40여 명의 관광객까지 찾아와 완도해양치유센터의 국외 인지도도 실감했다. 한편 2023년 11월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에는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이다. 2025년 2월 2일 기준 총 60,82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치유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 생일 이벤트, 짝꿍과 함께 1+1, 중·고등학생 대상 1만 원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군은 앞으로 웰니스 관광 체험 주간, 가정의 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에 해양치유에 대해 알리고, 웰니스 관광 도시로써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04 13:10: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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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韓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체결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오픈AI(OpenAI)와 전략적 제휴(Strategic Collaboration)를 체결했다. 카카오와 오픈AI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했다. 오픈AI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카카오가 처음이다. 카카오와 오픈AI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AI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신아 대표는 키노트 발표에서 "오랜 기간 국민 다수의 일상을 함께 하며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개인화된 AI'를 선보이는 것이 지금 시대 카카오의 역할일 것"이라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오픈AI와 협력해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카카오는 기술이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면서, "우리는 카카오의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첨단 AI를 제공하고, 이 기술을 카카오의 서비스에 통합해 카카오 이용자들의 소통과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 카카오톡, 카나나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AI기술 API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 협력을 넘어 공동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카카오와 오픈AI의 협업은 국내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AI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2-04 13:08: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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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블루푸드 테크 신산업 발굴 추진

완도군은 해양바이오산업 등 해양수산 신산업과 관련 사업 기술 창업 및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을 모집한다. '블루푸드'란 양식하거나 어획한 수산물로 만든 식품을 의미하며 미래에는 식량·식품, 에너지, 첨단산업 소재,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중요한 소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완도군은 해조류와 전복의 국내 최대 생산지로 블루푸드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데이터(IoT), 3D 프린팅, 로봇과 같은 혁신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하는 '블루푸드 테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육성 지원 및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블루푸드 연관 산업 연구·개발, 아이템 경진대회, 스타트업 지원, 투자 유치 포럼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3,000만 원, 기업에 4,000만 원 지원한다. 청년(만 18세~49세), 청년 기업(청년이 50% 이상 소속된 기업) 또는 완도군으로 이전 계획이 있는 신청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3월 4일까지이며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해양바이오연구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전남바이오진흥원 또는 완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미래 수산 식품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면서 "우리 군에는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 연구·개발 협력 체계가 구축돼 있어 앞으로 이러한 기반 시설을 활용해 우리 군이 블루푸드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4 13:08: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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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새터민·어르신 ‘봉사 활동’ 호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회장 김남중)가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금) 오전, 진도읍사무소 4층에 위치한 진도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위로 행사'가 개최됐다.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았지만, 고향에 갈 수 없는 새터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격려금과 생활선물세트, 과일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챙겼다. 이후 같은 날 오전 11시, 진도민주평통 회원들은 진도읍에 위치한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 '2025 설 밀뵙기 행사'를 개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약 200명에게 사랑과 영양이 가득 담긴 소고기 떡국과 갈비찜, 떡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설 밀뵙기'란, 명절에 찾아가지 못해 미리 인사드리는 것을 뜻하는데 진도민주평통이 전국 최초로 15년 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병채, 이정예 자문위원이 함께 성금을 후원했다. 한병채·이정예 자문위원은 이에 대해서 "예전부터 한 번쯤 어르신들께 설 명절을 기해서 식사를 베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음식을 더 주시라는 말씀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도민주평통은 2025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도의 관문인 녹진국민관광단지에 평화통일 기원탑을 건립하고, 영호남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해 남해민주평통과 자매결연 체결 등을 추진 한다. 이와 관련해 김남중 진도민주평통 회장은 "지난 한 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진도민주평통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08: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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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1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부산 강서구는 오는 24일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브라마골프가 주최하고, 강서구 파크골프협회 등이 주관, 강서구·강서구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50세 이하 동호인 2700여 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남녀 개인전 각각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녀 각각 ▲1등에 상금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4등 200만원 ▲5등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6등부터 50등까지 상금과 홀인원상을 비롯해 총 2억원에 달하는 상금과 경품이 마련됐다. 대회 규모가 큰 만큼 조를 나눠 ▲2월 3일 1차 ▲10일 2차 ▲17일 3차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에서 36홀 합계 최저 타수 순으로 결선 진출자 476명을 선발한다. 대회가 열리는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말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을 기존 90홀에서 18홀을 추가로 조성해 총 108홀 규모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도시철도로 접근할 수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파크골프장"이라며 "앞으로 강서구가 파크골프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07: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