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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어르신 장수 사진 봉사로 'ESG 나눔 경영' 실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8일 경기도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 사회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비롯해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평택로컬푸드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의 자원봉사 동아리 '담다'가 주축이 되어 촬영 현장에서 헤어 및 메이크업과 한복 착용을 지원하고, 액자를 바로 제공함으로써 약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김석구 사장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고령화 사회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상생 프로젝트 등 ESG경영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09-19 10:40: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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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주간' 운영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이 오는 24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문화주간'을 운영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경기도미술관, 실학박물관 등 도내 9개 문화시설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민들에게 풍성한 가을 문화 시간을 선사한다. 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 그 주를 '문화주간'으로 지정해 도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문화주간에도 각 기관별 특색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경기도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발굴 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과 AR 게임형 체험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경기 트레저 헌팅' 등을 운영한다. 광복 80주년 특별전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과 기증특별전도 관람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작품을 느리게 감상하는 프로그램 '보다, 천천히'와 디지털 퀴즈 체험 '백남준 키우기'가 진행된다. 또 전시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전지적 백남준 시점'도 관람 가능하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싱잉볼 체험 '하나, 둘, 우리!'를, 실학박물관은 창작판소리 공연과 마당극 '정약용 선생님과의 하루' 등 가을맞이 공연을 준비했다. 경기도미술관은 참여형 전시 투어 '늪의 노래-사운드 드리프팅'과 야외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전곡선사박물관은 6개월 뒤 받아보는 엽서 체험 '느린 우체통',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평화 메시지를 담은 '피스갤러리' 전시와 환경·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다도 체험 '가을 차린 찻자리'를, 경기상상캠퍼스는 그림책 전시 '그림책이 참 좋아'와 융복합 예술축제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가을 정취를 더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주간은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전시와 공연뿐 아니라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가을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및 각 기관 누리집, 통합회원서비스 지지씨 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9 10:34: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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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장기업 변화 분석한 산업 재편 방향 보고서 발간

경기도 산업이 반도체 중심의 단일 구조에서 바이오,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다극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9일 '경기도 산업, 어디로 흘러가나: 도내 상장기업의 2018년 이후 변화와 재편의 방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최근 7년간 경기도 산업은 양적 성장과 함께 지형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8년과 2025년 양 시점의 도내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을 조사해 경기 산업의 재편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장기업 수는 576개에서 771개로 33.9% 늘었으며, 총매출액은 375.6조 원에서 504.3조 원으로 34.3%, 자산은 498.5조 원에서 890.9조 원으로 78.7%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3.2조 원에서 47.0조 원으로 35.8% 감소했는데, 이는 전체 상장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 영업이익이 특히 호황이었던 2018년에 비해 47.0%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바이오·자동차·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트로이카' 산업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매출은 128.7%, 영업이익은 158.6% 증가했고, 자동차 및 부품 산업의 영업이익은 231.5% 급증했다. 소프트웨어 산업도 매출 128.8%, 영업이익 47.8% 증가를 기록하며 산업 다각화에 기여했다. 전체 상장기업 수의 제조업 비중이 73.6%에서 72.2%로 소폭 감소한 반면, 정보통신업은 6.9%에서 9.1%로,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3.3%에서 5.6%로 증가하는 등 제조업에서 지식기반 서비스업으로의 재편 흐름도 포착됐다. 기업 규모별 분석에서는 중견기업이 매출 37.5%, 영업이익 14.0%, 당기순이익 41.2% 모두 증가하며 산업의 허리 역할을 강화했다. 반면 중소기업은 기업 수와 고용은 각각 54.1%와 55.8%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경기도 산업 발전을 위해 ▲차세대 트로이카 산업 집중 육성 ▲기업 규모별 성장 사다리 복원 ▲주력 산업 고도화와 위기 산업 연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산업구조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분석은 경기도 산업이 반도체뿐 아니라 바이오, 자동차, 소프트웨어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해야 하는 변곡점에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질적 성장과 신산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9 10:34: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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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35 녹색도시 비전 발표

고양시가 도심 속 낡은 공원과 단절된 하천을 '녹색 벨트'로 되살리며 2035년까지 1인당 공원 면적을 9.7㎡로 확대하는 장기 계획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녹색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원과 수변을 잇는 녹색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양을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심 속 공원, 시민 품으로 오는 24일 준공되는 탄현근린공원 2단계 사업은 일산서구 탄현동 5만7,000㎡ 부지에 숲과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1단계와 합치면 총 8만8,000㎡ 규모로, 축구장 12개에 달하는 시민 휴식 공간이 완성된다. 이어 LH와 GH가 추진하는 3단계 사업까지 진행되면 고양 서북권 대표 생활권 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덕양구 행신동 토당제1근린공원(10만3,886㎡)은 궁도장 이전 등 사전 협의를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여 년간 방치됐던 관산근린공원(4만9,713㎡)이 새롭게 개장했다. ◆일산호수공원, 명품공원으로 재탄생 대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은 안전·편의·경관 개선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노후 휀스 철거로 개방성을 높였고, 자전거 우회도로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장미원 특화정원, 연꽃·수련 식재, 야간 조명과 미디어 아트 결합 공간도 마련해 사계절 체감형 명품공원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하천길 연결해 녹색 네트워크 완성 고양시는 공원뿐 아니라 하천을 연결해 생활 속 녹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공릉천과 벽제천 단절 구간 1.5㎞ 연결, 신평IC~이산포IC 7㎞ 자전거길 개통, 대화천·한류천 하천길 조성 등을 통해 서울·고양·파주를 잇는 광역 수변벨트를 완성했다. 창릉천 통합하천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올해 연말 하류부 정비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고양창릉지구와 상류부 잔여 구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0억 원이 투입되는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자전거도로·산책로·생태습지를 갖춘 친환경 쉼터로 조성된다.

2025-09-19 10:33: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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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감사원에 제기한 '고양 문봉동 데이터센터 공익감사청구' 기각

고양시 문봉동 데이터센터 인허가 절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회가 지난 6월 감사원에 제기한 공익감사청구가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지난 8월 26일 고양시의회에 보낸 통보문에서 "청구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기 어렵고 감사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가 제기한 쟁점은 ▲도시계획위원회 졸속 심의 ▲도시개발과장의 청사 출입 제한 ▲도시계획위원회 속기록 미제출 ▲주민설명회 부당 개입 등 네 가지였으나, 감사원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선 도시계획위원회 3차 심의가 졸속 처리됐다는 주장에 대해 감사원은 "심의는 적법하게 진행됐고 시의원도 의견 제시 및 표결에 참여했으며, 위원 17명 중 15명이 조건부 수용에 찬성했다"고 결론 내렸다. 주민 출입 제한 논란 역시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상 비공개 규정에 따른 통상적 조치로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속기록 제출 문제와 주민설명회 주관 논란 역시 법령과 절차상 문제없다고 보고 기각했다. 감사원은 "네 가지 주장 모두 객관적 사실과 관련 법령에 비춰 수용하기 어렵다"며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 제20조에 따라 감사 대상에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고양시의회는 지난 9월 15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전역의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전반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시의회 다수 의원이 데이터센터 입지에 대한 주민 우려를 고려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결과다. 하지만 이미 감사원이 문봉동 데이터센터 의혹 제기를 기각한 상황에서 또다시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본회의에서 한 시의원은 "데이터센터가 학교·인구밀집지역·정온시설 인근에 들어서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공정성 없는 특위 활동에는 더 강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9 10:33: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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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계약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년부터 영양군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 회사인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을 맺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계약 업무에 대한 전문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계약 및 사업담당자, 신규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의 한길옥 강사를 초빙하여 수시로 개정되는 지방계약제도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례, 계약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계약은 관련법이나 지침이 매우 다양하고 이행해야 할 절차가 복잡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관련 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직원들의 회계·계약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기타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의 수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자체적인 예산회계 스터디팀의 운영을 통해 예산회계 멘토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9 10:32: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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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2025 이산문화제' 첫 개최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정조대왕 '이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5 이산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산문화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경기도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와 화성시가 공동 협력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정신을 주제로 지역을 연결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참여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산 시티투어 ▲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산 팝업 홍보관 ▲국악·전통공연 ▲한복체험 등이다. 먼저 행사 기간중 운영되는 '이산 시티투어'는 전용 버스와 전문 해설사가 동행, 효(25,000원)·화성(10,000원)·야경(5,000원)·빛(5,000원) 등 4개 테마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용주사 명상, 사찰음식 체험,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탐방, 팔달문시장 자유 여행,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미디어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GPS 인증을 활용해 수원·화성의 주요 명소를 방문,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 프로그램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은하수홀에서 '이산 팝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230년 전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보관에서 전통 의상 포토존, 자개 공예, 전통문양 타투 체험, 정조대왕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7일과 28일 융건릉에서는 창작·퓨전 국악 릴레이 공연 ▲'이산의 숨결, 세대의 울림'이 펼쳐지고, 27일 화성행궁에서는 전통무용 공연 '정조의 마음, 춤으로 잇다'가 무대에 오른다. 처용무, 한량무, 태평무 등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어우러져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춤으로 재조명한다. 융건릉과 푸르미르 호텔에서는 전통 한복 체험인 ▲'혜경궁, 오늘을 걷다'가 운영된다. 참가자는 혜경궁 홍씨로 변신해 볼 수 있는 전문 의상·헤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19일부터 경기관광플랫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와함께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27.~10.12.) ▲수원화성문화제(9.27.~10.1.) ▲정조효문화제(9.27.~28.)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9.28) 등 수원시·화성시의 주요 가을 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젊은 감각과 느낌으로 전통을 새롭게 즐기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조대왕 이산을 경기도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9 10:30:4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