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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한국경영혁신중기협회와 RISE 협력 강화

동명대학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성공 추진을 위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와 지난 1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마린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협약은 ▲지역 산업 기반 수요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지역 정주형 우수 인재 채용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학위 과정 등 실무 교육 ▲중소기업 애로 기술 해결 지원 및 연구 협력 등 내용으로 체결됐다. 각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및 산학 협력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및 매일마린 대표는 동명대 게임학부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명진 회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역 기업이 지역 산업 기반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를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동명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호환 총장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및 매일마린 대표이신 김명진 회장께서 동명대의 Do-ing 교육을 잘 이해하시고 장학금까지 기부해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8 09:2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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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QBA Board, 자폐 치료 인력 양성 ‘맞손’

춘해보건대학교는 QBA (Qualified Behavior Analyst) Board와 지난 14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ABA Korea의 주관으로 광명시에 있는 ABA Korea Academy에서 진행됐으며 양문봉 ABA Korea 회장, 클레어 노리스 QBA Board 회장, 박윤희 작업치료과 학과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QBA 국제 보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수 및 학생 교류 ▲연구 및 학술 회의 개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 및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ABA 기반 치료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 표준을 준수하는 교육 과정 운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작업치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ABA 교육 과정의 질을 더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ABA Korea Academy에서는 'Autism Forum'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클레어 노리스 QABA 회장, 사쿠라고 다나타 일본 QABA 대표, 신석호 신석호소아청소년건강의학과의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자폐증 치료 및 응용 행동 분석(ABA) 관련 최신 연구와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또 박윤희 학과장은 지난해 10월 QBA의 국제발전위원으로 선임돼 ABA 및 자폐증 치료 분야에서 모범 사례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2025-02-18 09:19: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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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5년도 제1차 국·시비 발굴 보고회 개최

부산 기장군은 17일 '2025년도 제1차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기장군이 발굴한 사업은 총 24건으로 약 525억원 규모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장 드라이브 관광 경관 명소화 ▲기장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사업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가시적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재해 방지를 위한 군민 안전 도모 ▲미래 먹거리 발굴 등과 관련된 각종 공모 사업과 국·시비 사업 추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며 "발굴된 사업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 국회, 부산시 등을 수시 방문해 우리 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차 보고회 발굴 사업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 사업에 적극 대처하면서 군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신규 사업 추가 발굴과 예산 확보 전략을 위해 오는 3월 중 2차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02-18 09:18: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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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권영근대표 전남도 유기농명인 제32호

광양시는 13일 봉강면에서 유산양을 사육하는 이레목장 권영근 대표의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서 전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제도는 유기농업 분야에서 전통농법과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저비용의 유기농 선도 기술을 체계화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농업인을 선발하여 우대 및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1명의 명인이 선정됐으며, 권 명인은 이번에 32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권영근 명인은 백운산 3ha규모의 목장에서 순환식 방목 생태축산 실천과 16가지 산야초와 유기농 사료 및 건초 제공으로 유산양의 동물복지와 산양유 품질을 향상시키고,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질병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사육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1등급 산양유를 생산해 유기축산물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9년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의 타이틀까지 받게 됐다. 권 명인이 운영하는 유산양 목장은 전국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두 곳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대형 유통사에 납품하는 유일한 목장이다. 주요 제품은 산양유와 산양유 플레인 요거트가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유명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영근 명인은 "유산양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최고의 산양유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농업을 위해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2-18 09:18:31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