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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비대면 신청은 현재 접수중이며 이달 28일까지 진행하며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전검증으로 선정되어 간편신청 안내 문자를 수신받은 자로, 수신문자에 안내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신청자, 노인요양등급판정자, 관외경작자,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이 아닌자 등은 3월 4일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대면 신청 대상자로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에 관련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 신청 전 사전준비 사항으로는 농지면적 및 주소, 직불유형 등 직불금 등록정보가 전년대비 변경이 있는 경우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 한 후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의 지급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농지에서 재배면적이 1천㎡ 이상, 1년 이상(농업경영체등록 90일 이상) 실경작 농업인이다. 지급단가는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ha당 136만원 ~ 215만원으로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이 매년 신청하는 사업으로, 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에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향후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자격요건 심사와 실경작 현장 조사 및 교육 이수 여부,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여부 등 17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이 완료되면 12월에 직불금은 지급될 계획이다. 백운화 농정과장은"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울진군은 2024년 5,242명에게 약 77억원이 지급되었다"며"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17 15:53: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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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상반기부터 종이 없는 계약 방식 추진

울진군은 2025년 상반기부터 종이 없는 계약 방식을 읍·면 및 사업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이라는 다방면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울진군의 핵심 정책이다. 울진군은 2024년 본청을 중심으로 종이 없는 계약 방식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비용 절감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해 6월 시행 이후, 총 1,503건의 계약에서 120,240장의 종이를 절감하여 계약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서류 작성과 제출 과정을 줄여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울진군의 각 사업부서는 1,880건의 문서에서 56,400장의 종이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종이 없는 계약은 공무원들이 불필요한 반복 행정 절차에서 벗어나 군민을 위한 가치 있는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울진군은 종이 없는 계약을 본청에 이어 올해 읍·면 및 사업소까지 확대 추진하여 비용 절감과 더불어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행정 업무에서 절약한 시간은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데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종이 없는 행정은 행정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종이 없는 계약은 단순히 행정 절차를 바꾸는 것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시도로, 행정 업무에서 줄어든 시간과 자원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사용되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업무에 더욱 집중하고 군민이 변화의 주인공이 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행정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7 15:42: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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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해 말부터 전국 9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지난 14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발급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발급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9개 지자체(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서 14일부터 1단계 발급이 시작된다. 이후 2~3단계를 거쳐 3월 28일부터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17세 이상 군민이 희망하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앱을 설치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발급과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QR코드 발급은 실물(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경우 읍·면사무소를 다시 방문해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형태에 IC가 추가된 주민등록증으로, 6개월 이내의 증명사진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는다. 이후 본인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는 방식이다. 발급 비용은 1만 원이며, 휴대전화 교체 등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할 경우 읍·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재발급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편리한 디지털 신원확인 수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며"군민들께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7 15:42: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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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 교원 대상 ‘새 학년 맞춤’ 온라인 연수 실시

부산시교육청은 3월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새 학년 맞춤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연수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부산 지역 초등학교 교원 7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연수는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육 과정·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이번 학년별 맞춤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교사들이 새 학년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수 첫날인 17일에는 초등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보조 교재 '신나는 1학년' 활용법 ▲질문하는 수업의 이해와 실제 적용 ▲학생 맞춤형 평가 방법 ▲한글 해득 수준 진단 및 지도법 등을 안내한다. 이어 18일에는 초등 3~6학년 담임교사 및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 연계 교육 이해 및 실제 사례, ▲질문하는 수업 설계 및 적용 방안 ▲학생 평가의 이해 ▲지역화 교재 '부산의 생활' 활용법 ▲기초 학력 보장 지원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나이스(NEIS) 교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개정 방향과 변경 사항 ▲나이스 업무 처리 요령 등을 안내해 교원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최윤홍 부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학교의 교사가 새 학년의 시작인 3월부터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해 학교 교육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 과정, 수업, 평가 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해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15:36: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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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지역역량강화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14일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년 지역역량 강화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 역량 강화의 하나로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와 피앤에이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이승화 군수, 시천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중심지 문화 강좌 수강생 150여 명과 마을 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단성~시천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조기 추진 염원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진행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 강좌 프로그램 발표 및 공연 ▲전시 및 시음 순으로 구성돼 진행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전시 및 공연했다. 천연 염색, 도자기 공예, 식용 꽃 시식, 바리스타 시음 등의 전시·시음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시니어 태권도, 스피치 교육, 두류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였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강한 프로그램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농촌 협약으로 진행된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피앤에이가 위탁 시행 중인 SW사업으로, 올해 3년 차 시행 중이다.

2025-02-17 15:3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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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첨단신사업발굴기획단 총괄회의 개최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14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5년도 첨단신사업발굴기획단 총괄회의'를 개최해 지역 전략 산업 분야의 신규 R&D 사업 발굴 및 국비 유치 확대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운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시 첨단 산업국과 BISTEP이 협력해 신규 R&D 사업 아젠다를 발굴하고 지역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산시 5개 소관과와 BISTEP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산시와 BISTEP은 AI, 양자, 전력 반도체, 항만물류 등 지역 특화 R&D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유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더해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R&D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첨단신사업발굴기획단을 신설하고, 부산의 전략 산업과 연계해 총 5개 협의체를 구성했다. 각 협의체에서는 전략 산업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문가를 위촉하고 정기적 회의를 통해 신규 R&D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첨단신사업발굴기획단 운영 방향 및 앞으로 추진 일정 ▲협의체별 혁신기관 구성 방안 ▲부산시 주요 현안 사항 등이 다뤄졌으며 앞으로 협의체별 심층 논의를 거쳐 지역 맞춤형 R&D 사업 아젠다 발굴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부 원장은 "첨단신사업발굴기획단은 부산시와 협력해 지역 신성장 R&D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국비 유치 성과를 확대하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부산의 강점과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R&D 유치 전략을 마련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더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7 15:35: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