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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 ‘2025 BIFC 시민금융강좌’ 운영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부산시민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BIFC 시민금융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부산 금융 중심지 내 13개 금융 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협력 기관은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한국은행 부산본부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해양금융종합센터 ▲BNK부산은행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이다. BIFC 시민금융강좌는 매월 경제 동향, 부동산, 금융 투자 상품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제공하는 맞춤형 강좌로 구성된다. 모든 강좌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민들은 강좌를 통해 연금 관리 및 투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격주 수요일,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첫 강좌는 5일 오후 2시 국민연금 부산지역본부에서 '국민연금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렸다. 2025년 새롭게 달라지는 국민연금 제도와 국민연금 수급 정보 등을 설명했다. 이명호 원장은 "BIFC 시민금융강좌는 금융·경제 기초 지식부터 연금, 부동산, 금융 투자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금융 정보와 강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좌 상세 내용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08 10:0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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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안양, 건강지킴' 추진

안양시가 2008년부터 전액 시비로 추진했던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한 '안양, 건강지킴'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안양, 건강지킴'은 취약계층의 건강보장과 생활안정을 돕고자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가 최저보험료 이하 개별가구 세대로서 각 관련법에 따른 장애인, 한부모가정, 노인, 만성질환자 등이다. 안양시는 매월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최저보험료 이하 대상가구에 대해 세부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다. 시는 올해 약 700여가구에 연간 총 1억2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만성질환,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679가구에 총 978만원의 2025년 1월분의 건강보험료 지급을 완료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제때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은 다양한 성품을 꼭 필요한 기관과 가정에 연계하고 있다. 또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및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등에 활용하고 있다.

2025-02-08 10:0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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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월전망대’ 새 이름 공모

부산 해운대구가 달맞이언덕 아래 있는 '해월전망대'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월전망대는 뛰어난 경관으로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스카이워크 시설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7월 조성한 해월전망대가 하루 평균 1천여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참신한 새 이름을 지어 널리 알리고자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고 7일 밝혔다. 해월전망대는 밤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해 1월부터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했다. 해월전망대는 길이 137m, 폭 3~5m, 높이 22m 규모로 U자형 통로 끝에 초승달 모양 주탑과 LED 조명이 설치된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조성돼 있다. 이번 명칭 공모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1편의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3월 31일 우수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이라는 상징성 ▲명칭의 독창성 ▲친근성 등이다. 우수작 총 4편을 선정해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동일한 명칭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제출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적합한 우수작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08 10:0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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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실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병진 국회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7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과 간담회는 국가재정으로 건립 및 운영되고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터미널은 여객부두 폭 협소, 컨테이너야드(CY, Container Yard) 면적 부족 등의 이유로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정부에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재정으로 새로 건립된 국제여객터미널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지 않아 지역 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위해 정부 차원의 고민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2001년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도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01년 (구)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작년 말까지 운영하면서 CIQ(Customs, Immigration and Quarantine, 세관·출입국 관리·검역) 기관이 상주하게 됐고, 카페리와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등 평택항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2025-02-08 10:02: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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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70세 이상 어르신에 품위유지비 지급

인천 동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25년 1차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지난달 23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지원 연령을 낮추고 동구 거주 1년 이상이라는 제한을 없애면서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동구'를 목표로 추진됐다. 동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품위유지비를 지원하는 지자체로 해당 정책을 대표적인 노인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연간 12만 원을 지급하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각 6만 원씩 지급한다. 품위유지비는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되며 지역 내 목욕탕과 이·미용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만500여 명의 어르신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상품권을 수령하려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 증진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8 10:02:1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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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15분 도시 특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도 15분 도시 특화 부산문화 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15분 도시 정책과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창의적 나이듦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지원 사업은 ▲거점 공간 활용을 통한 15분 도시 실현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 참여 예술 ▲문화 예술 교육 실증적 효과 분석 3가지 핵심 가치에 주목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문화 예술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 가능한 사업 ▲15분 도시 공간 기반 중심으로 기획된 사업 ▲문화 예술 교육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 공모 유형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지역성 강화 지원'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참여 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생애 주기별 특화 지원'은 아동·청소년부터 신중년 및 중·노년까지 창의적 나이듦을 실현할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24년에는 49개 문화 예술 교육 단체, 900여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15분 도시 특화 부산형 문화 예술 교육 공모를 통해 문화 예술 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그 효과를 확산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국가문화 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접수한다. 올해 지원이 확정된 단체는 기획비, 강사비 등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08 10:01: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