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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업 특화 신용 위험 추정 모형 특허 획득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공공기관 최초로 해운업 특수성을 반영한 신용 위험 추정 모형으로 특허 결정을 받았다. 해진공은 '유가와 운임지수 변동에 따른 해운사 신용 위험 변동 산출 방법 및 장치'에 대해 특허청에서 특허 결정문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대상은 해운업 운임지수와 유가 등 거시 경제 요소 및 탄소세 변화에 따른 해운사의 부도율 및 신용등급을 추정하는 모형이다. 모형 바탕이 되는 연구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해양정책연구' 제39권 제1호에 게재됐다. 해운업 익스포져 보유 금융 기관은 특허 모형을 활용해 ▲해운 시황 악화 및 탄소세 부과에 따른 해운사별 신용 위험 영향을 파악하고 ▲해운사의 신용 위험 증가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 등 금융 기관의 재무 건전성 영향을 파악해 해운업 위기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도모할 수 있다. 해진공은 이번 모형을 현재 구축 중인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 도입할 예정이며 시황 악화 시 해진공이 해운 기업들의 안정적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 지원 여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니터링하는 리스크관리 장치로 사용할 것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신용 위험 모형 특허를 통해 종합 해양 지원 기관인 해진공의 리스크 관리와 이에 따른 재무 건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운사의 신용 위험 예측 및 해운 시장 및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해운사에 대한 끊임없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5-02-06 09:58: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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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워케이션 사업 적극 추진

'워케이션 맛집' 해운대구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사업을 올해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지역 외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송정과 ▲청사포 2곳의 업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12만원의 숙박 바우처와 3만원의 관광 바우처도 지원한다. 이 바우처는 숙박, 송정 서핑 체험, 해변열차 탑승, 식당과 카페 등 제휴된 50군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지역 상권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숙박 바우처를 2박 3일과 3박 4일 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3월부터는 청사포 업무 공간을 부산지역 근로자에게도 개방한다. 5인 이상 단체가 방문하면 ▲해변 요가 ▲공예체험 등의 '원데이 클래스' ▲직장인들의 쉼을 위한 힐링 멘탈케어 강연 ▲관광 프로그램 연계 부산 투어 ▲동종 직종 인사이트 공유회 등 다양한 '웨이브 클럽'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시행하며, 신청과 문의는 해운대워케이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2025-02-06 09:5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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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유아교육과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김윤희·이병호 유아교육과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한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윤희·이병호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아의 인지·행동·정신건강 발달 지원 체계를 위한 감각기반 유저 인터페이스(SUI) 기술 개발' 연구로 참여했으며, 김민구 연세대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STEAM 융합연구 분과 국민체감 사회문제해결성과 분야에서 우수성과 12선에 뽑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는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부처에서 추천한 총 869건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가 분야별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성과 100선이 이름을 올렸으며, 분과별로는 ▲기계·소재 16건 ▲생명·해양 23건 ▲순수기초·인프라 6건, 에너지·환경 22건 ▲융합 10건 정보·전자 23건 등이었다. 김윤희 교수는 "덕성여대 유아교육과 연구팀(김윤희·이병호 교수 및 이주영, 채도연, 박경희, 손고은 연구원)은 유아의 인지·행동 발달의 측정과 발달 지원체계 개발을 위해 교육적 놀이 기반의 감각기반 유저 인터페이스(SUI) 플랫폼 고안에 기여해 연구의 실용성을 강화했다"라며 "이를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증 연구를 수행하며, 인지·행동·정신건강을 분석 및 평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호 교수는 "2022년 시작된 해당 연구는 2026년 마무리 예정으로, 장기적인 연구를 통해 유아의 발달 지원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 신설됐으며,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19년 차를 맞이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6 09:48: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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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尹탄핵심판 6차 변론…"다 끄집어내" 곽종근 등 증언

헌법재판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을 종일 심리한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국회 안 인원들을 다 끄집어내라 지시했다"고 말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포함 군병력을 동원한 지휘관 등의 증인 신문도 이날 진행한다. 증인으로 곽 전 사령관 외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도 출석한다. 이들에 대한 증인신문은 각각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5차 변론 때와 마찬가지로 이들에 대한 신문은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번갈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각각 증인 신문이 끝난 뒤 발언 기회를 얻어 증언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곽 전 사령관이 계엄 사태에 관여한 사령관으로는 처음 헌재 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국회 진입 지시 관련 증언을 할 지 주목된다. 지난 5차 변론에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은 자신의 형사재판이 진행 중임을 들어 핵심 증언을 거부한 바 있다. 앞서 곽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김 전 장관 지시에 따라 707특임단 병력 197명과 1공수특전여단 병력 269명을 국회로 출동시키고, 이 중 일부 병력의 국회 월담 진입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김 단장은 자신이 197명의 부대원을 국회에 투입해 현장 지휘했다고 밝힌 인물이다. 그는 지난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박 수석은 국회의 예산 감액과 관련한 증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측은 거대 야당의 예산 삭감이 비상계엄의 배경이라고 주장해 왔다.

2025-02-06 09:46:3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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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부산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 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와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2025 부산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는 부산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 및 단체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도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부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 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 중 부산 도시 브랜드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할 역량과 자원을 갖춘 기업 및 단체다.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은 상품 판매를 위한 굿즈 제작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를 살린 특화 콘텐츠 개발 및 협찬을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굿즈 및 콘텐츠는 부산 브랜드샵 'Big Shop(Busan is good Shop)'과 공공기관 매장, 유통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에서 방문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로 활동하며 부산 도시 브랜드 확산에 기여했다. ▲세정그룹은 도시 브랜드를 적용한 의류를 기탁하고 ▲옹골찬사람들과 도시 브랜드 기반 디지털 트윈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BNK 부산은행은 도시 브랜드와 연계한 금융상품 '부산이라 좋다 빅(Big)적금'을 출시하는 등 도시 브랜드 확산에 기여한 바가 있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파트너십을 맺기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 참여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 심사 및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 이해도 ▲기업 역량 ▲브랜드 확산 ▲디자인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사 내외의 기업 및 단체를 오는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제품은 반드시 부산 도시 브랜드를 적용한 제품이어야 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굿즈(goods)를 통해 부산 도시 브랜드의 가치(good)을 이해하고 부산에 대한 애착(goodness)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부산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와 함께 부산 도시 브랜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하며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11월 부산 브랜드샵 'Big Shop(Busan is good Shop)'을 중구 광복로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1층에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고 2층에서는 부산 도시 브랜드 굿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2025-02-06 09:3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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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수동면 방문해 주민 목소리 청취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4일 강추위 속에 수동면 내동마을, 도북마을, 내백마을, 상백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을 진행했다. 먼저 내동마을에서는 기초생활 거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마을 주차장 설치 및 도로 개설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으며, 도북마을에서는 자동문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마을회관 내부 화장실 설치 등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다음 내백리로 이동해 제전마을 회관 신축 화장실을 둘러보고 내백마을 인근 돈사 악취 관련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상백마을 회관 유지 보수 사업 완료 현황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고실마을회관 개보수 사업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진 군수는 입춘 한파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하게 살피며 난방기 작동 상태와 경로당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정주 환경을 챙겼다. 진병영 군수는 "참된 행정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군민들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민생 중심 행정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6 09:3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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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원과 MOU 체결

경상국립대학교와 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원(NLR)은 5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LR 미셸 피터스 대표와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오니 잘링크(Onny Jalink) 부대사, DNW 주스트 하카르트(Joost Hakkaart)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15년에 설립된 NLR은 유럽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분야의 선도적 응용연구기관으로 혁신적 기초연구와 첨단 기술 개발 연계를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NLR은 특히 파트너들과 함께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송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군사 분야에서도 네덜란드 국방부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을 설립했으며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NLR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우주항공 첨단 부품·소재 및 ▲인공지능(AI) ▲수소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NLR과 협력해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GADIST가 글로벌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말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연구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06 09:2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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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환경부문’ 수상

기장군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가 시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환경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비전을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의 창의적인 정책 홍보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상식 행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등과 함께 1부 지자체 혁신발전포럼, 2부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에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응모한 각양각색의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책 ▲환경 ▲관광 ▲사회복지 등 7개 부문별 우수 지자체와 홍보대사, 유튜버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기장군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자연친화적 관광자원을 담아 제작한 '기장8경&기장 힐링투어' 영상을 응모해 '환경 부문'에서 홍보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상을 통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기장의 자연 환경을 소개하면서 사람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공존하는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 군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우수한 홍보 영상 콘텐츠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과 함께 자연친화적 관광 개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명품 관광도시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6 09:29: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