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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 ‘韓日 유학생 교류사업’ 운영대 선정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이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단기과정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은 동서대 국제처의 일본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과 디자인대학 특성화 노력의 결과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본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왕복 항공료, 체재비 포함 1인당 500만원까지 교육 경비가 지원되며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대학은 그간 일본 내 여러 대학 간 교류를 통한 글로벌 프로그램 실적을 바탕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Design Workshop1 : 한국의 美 시리즈 ▲Design Workshop2 : 한글 타이포그래피 ▲Design Workshop3 : 동래학춤 콘텐츠 창착 ▲Design Workshop4 : 한국 전통 민화 체험 ▲전공 연계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이해 : 부산의 맛과 멋 ▲한국 전통 현장 체험 : 부산민속예술관 동래학춤 보존회 방문 등 한국 문화 기반의 창의적 디자인 교육 콘텐츠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디자인대학의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7월 14일~27일 2주간 동서대 주례캠퍼스 및 센텀캠퍼스 등에서 운영된다. 장주영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교류 사업을 통해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 대학에서의 수학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이해 및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를 육성하며 아시아 대학 간의 교육 콘텐츠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9개 대학이 선정됐다.

2025-02-06 09:2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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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해외취업 연수과정 수료식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보건과학관 웨비나실에서 '[우수과정] 2024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 김재홍 산학협력부단장, 치기공학과 교수진 및 연수생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연수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8월부터 1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직무 교육 ▲어학 교육 ▲교양 및 특강 등 총 670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그 결과 15명의 연수생 모두가 수료하며 100% 수료율을 기록했다. 특히 수료생 중 1명은 미국, 6명은 캐나다로의 취업이 확정돼 출국했다. 치기공학과는 올해 6월까지 전원 해외 취업을 목표로 산업체 매칭은 마무리됐으나 아직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한 수료생에게 지속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2009년부터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운영하며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인재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해외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글로벌 치과기공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02-06 09:2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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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5년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발표

부산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건강하고 즐거운 영양 교육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을 5일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급식 정책, 관계 법령 개정 사항, 학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영양 관리 ▲식생활 지도 ▲위생·안전 관리 등의 방향 제시를 위한 급식 기본방향을 매년 수립해 발표한다. 올해 급식 기본방향은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 ▲건강한 급식 운영 ▲지속 가능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에 중점을 뒀다.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급식 기본방향에 따라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을 위한 조리실 환기 설비 전면 개선과 자동화·전기식 급식 기구 설치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HACCP 시설 기준 이상의 급식실 현대화와 식생활교육관 설치도 추진한다. 또 조리종사자 100명을 증원해 근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2·3식 학교, 과대 학교, 교실 배식·병행 배식 학교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특히 신규·저경력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실무 실습 교육을 신규로 도입해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안전한 식재료 공급의 기반 강화를 위해 식재료 품질 및 안전성 검사와 유관 기관 합동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도 진행한다.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전년 대비 8% 인상된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친환경 우수 농산물 구입비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교급별 우수 레시피 개발·보급 ▲식품 알레르기 대체 식단 제공 ▲채소·과일 먹는 날 등도 지속 운영한다. 유치원 안심 급식 운영을 위해 희망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순회영양교사가 ▲영양·위생 관리 ▲영양·식생활 교육 및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도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학교 식생활 교육실 및 학교 부엌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는 연간 8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양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업 꾸러미 대여 등을 통해 유치원·학교의 영양·식생활 교육도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장의 급식 계획 수립과 내실 있는 급식 운영 지원을 위해 5일, 6일 이틀간에 걸쳐 유·초·중·고 영양교사·영양사 78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급식 기본방향 수립을 토대로 교육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체계적인 급식 관리, 질 높고 안전한 급식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무쪼록 올해 급식 기본 방향이 현장의 내실 있는 급식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09:2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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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공립 유치원 초등·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발표

경남도교육청은 5일 오전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총 214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229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평균 3.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9명 ▲초등교사 170명 ▲특수 교사 11명 ▲특수 교사 24명으로 총 214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한편 최종 합격자 인원이 모집 인원보다 적은 이유는 장애 부문에서 합격자가 선발 인원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종 합격자 214명 중 남성 합격자는 74명(34.6%)으로 지난해(30.6%)와 비교해 4%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유치원 교사 합격자 9명은 모두 여성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초등교사 남성 합격자는 70명(41.2%)으로 지난해(35.4%)와 비교해 5.8% 늘었다. 특수 교사의 경우 남성 합격자는 4명(11.4%)으로 지난해(22.7%)와 비교해 11.3% 감소했다. 최종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인 채용 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의 임용 후보자 등록 등 안내 사항은 경남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경남교육청 유아교육원과 교육연수원에서 직무 연수를 이수한 뒤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5-02-06 09:2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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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美 해군연구청과 국방과학 기술 협력 모색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5일 UNIST 해동홀에서 미국 해군연구청(the Office of Naval Research Global, ONRG)과 국방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사업 설명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방위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한미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연구와 기술 혁신을 촉진할 기반을 구축하고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미 해군연구청 과학계 소장 브랜던 코체너(Dr. Brandon Cochenour) ▲미 대사관 공군 중령 매슈 게츠(Matthew Getts) ▲한미합동군사업무단(JUSMAG-K) 서창원 프로그램 매니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UNIST에서는 박종래 총장, 안현실 연구부총장, 김관명 연구처장 등 교수진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민간 분야와의 공동 노력으로 실질적인 기술 발전을 끌어내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심화할 예정이다. 브랜든 코체너 과학계 소장은 "연구력이 세계적 수준인 UNIST와 함께 방위력 기술 혁신을 더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의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가 중요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래 총장은 "국제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연구 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이며 "UNIST가 미래 방위력 기술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09:1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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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5 IPP형 일학습병행 신규기업 모집 설명회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인하인재개발원 소속 IPP듀얼공동훈련센터가 '2025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신규기업 모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Co-op)에 참여 중인 우량기업 중 2025학년도 일학습병행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약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능력 단위 기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훈련이 끝나면 정규직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능력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표준화한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개요와 운영 효과, 우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실제적 가치와 효과를 공유했다. 인하대 미래교육혁신단의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취업률은 비참여 학생들에 비해 약 10%p 높다. 이는 실무 경험 유무가 취업 성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인하대 측은 설명했다. 인하대에선 현재까지 약 1400명의 학생이 IPP형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매년 약 40%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나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하대는 지난 3년 연속으로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 현재 훈련 직무로는 영업, 마케팅, 소프트웨어(SW) 개발, 전자기기 하드웨어 개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개발과 반도체 설계 직무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산업의 요구를 반영한 전문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IPP형 일학습병행제도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곽효범 인하대 인하인재개발원장은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라며 "많은 우수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과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6 09:16: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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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랜스젠더, 美 여성스포츠 출전 금지"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내 성전환자(트랜스젠더)들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이들이 여성 스포츠팀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허용한 학교에는 연방자금 지원을 거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여 배제(Keeping Men Out of Women's Sport)'로 명명된 이 행정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전임 행정부와 달리 여성과 남성 두 가지 성별만 인정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기 행정부에서 우리는 여성 운동선수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보호하고 남성들이 여성과 소녀들을 폭행하며 다치게하고 속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부터 여성 스포츠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고 선언했다. 미국 의회도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이다. 앞서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성전환자 소녀와 여성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가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공화당이 상원에서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할 정도의 의석(60석)은 확보하지 못해 처리 여부는 미지수다. 현재 미국 내 27개 주가 성전환자 여학생 및 여성의 스포츠 참가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반면, 성전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14개 주는 여성 스포츠 포함을 의무화하고 있다.

2025-02-06 09:16: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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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UN 산하 日 유엔대학과 연구·교육 협력한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글로벌사업단·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유엔대학교(UN University)와 글로벌 연구·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국민대는 국제연합(UN) 산하의 유엔대학교와 함께 서울시의 전략산업인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첨단기술,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혁신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국제학술대회를 추진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한 공동·복수학위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한국 내 거점이 될 'UNU Seoul'의 설립 준비를 추진하게 된다. 지난 1972년 국제연합(UN) 산하에 설립된 유엔대학교는 세계가 직면한 주요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자 차세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세계 12개국에서 13개의 연구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칠리지 마르왈라(Dr. Tshilidzi Marwala) 유엔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적 인재를 키워온 국민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정책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도 "단순한 학술교류를 넘어 양 기관이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서 UN과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실천적 역량을 가진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6 09:08: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