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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 유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코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에게 최대 4년간 1인당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무안군에 소재하고, 만18~39세 이하의 1~4년 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다. 지원금은 1년 차에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이 3개월간 지급되고, 2년 차에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3년 차에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4년 차에는 500만 원(청년 500)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4대 보험 가입·체납여부, 지원사업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기업체 평가 배점기준 등에 따라 3월 20일까지 지원기업과 청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총 14개 기업에 34명의 청년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 유도에 기여했다.

2020-02-18 13:38: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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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즐거운 건강 선물

곡성군,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즐거운 건강 선물 - 저소득층 유ㆍ청소년 대상 매월 8만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ㆍ청소년에게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2002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유ㆍ청소년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와 4대악(학교, 가정,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매월 8만원 내의 수강료를 8개월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에는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이용자들에게는 스포츠강좌 카드가 발급되며, 이를 지역 내 스포츠강좌 이용권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곡성군은 올해 2,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곡성군에는 태권도, 축구, 탁구, 복싱, 볼링, 헬스, 주짓수 등 12개의 스포츠 시설이 등록되어 있다. 이용권 신청은 곡성군 문화체육과 체육팀 또는 읍면 사무소를 통해 서면 신청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군민의 건강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및 등록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체육팀(061-360-8353)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0-02-18 13:37: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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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1일까지 LPG 차량 구입비 지원 접수 중

곡성군, 21일까지 LPG 차량 구입비 지원 접수 중 - LPG 화물차 4백만 원, 어린이 통학차 5백만원 지원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21일까지 LPG 차량 구입 지원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LPG 차량 구입 지원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으로 진행된다. 먼저 화물차 신차 구입의 경우 대당 4백만원씩 지원하며 확보된 예산은 총 2,000만원대이다. 지원대상은 경유 화물차를 일반 폐차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려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 해당된다. 확보된 예산을 초과하여 신청이 이루어졌을 때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신청한 차량을 1순위로 선정한다. 2순위로는 기존의 경유차를 일반폐차하고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려는 신청자를 선정한다. 폐차를 진행하지 않은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계약상의 출고일자 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대당 5백만원씩 지원하며 확보된 예산은 5천 5백만원이다.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곡성군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려는 통학차량 소유자가 대상이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곡성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자가 경합할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3조 제4의2호에 따른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이 1순위 대상이다. 2순위로는 차량(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이 대상이며,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이집→유치원→특수학교→초등학교→학원·체육시설 차량 순서로 지원된다. 화물차나 어린이 통학 차량 모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한 경우, 유기질비료지원사업 타 지역 가축분퇴비를 신청한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는 곡성군청 3층 환경축산과 환경정책팀(061-360-8725)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http://www.gokseong.go.kr/main/)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2-18 13:37: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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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경영체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도 '강소농' 모집

담양군, 농업경영체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도 '강소농' 모집 - 선정자 대상 내달부터 11월까지 농업 경쟁력 향상교육도 함께 진행 담양군이 경영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신규 강소농(强小農) 경영체를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 지원사업은 농가경영 개선 교육을 통해 경영체들의 자율 및 자립적 역량을 강화하고, 작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영농 초기단계 귀농인 및 기존 강소농 교육 이수자 중 보수교육을 원하는 자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의 농업 경쟁력 향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23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진행된다.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경영체 표준역량진단 및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심화교육은 장단기 목표 설정방법 및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방법에 대한 내용을, 후속교육은 실행보고서 점검을 통한 피드백 및 자율모임체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군 강소농의 역량이 한층 발전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마케팅 및 브랜드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양군에 거주하면서 강소농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강소농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경영지원과(061-380-3442)로 제출하면 된다. 강소농 신청서는 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하여 작성할 수 있다.

2020-02-18 13:35: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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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용가치 상승,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 올해도 순항 중

토지 이용가치 상승,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 올해도 순항 중 - 현재까지 5개 지구 추진, 올해 신기 1지구와 죽곡 용정지구 대상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을 들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아직도 흔하게 발생한다. 100여 년 전 일제가 토지 수탈과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평판과 대나무 등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종이 위에 정리한 지적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뒤늦게서야 토지의 경계 분쟁 및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지고, 이를 사인 간에 해결하려다 보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절차도 복잡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장비와 기술력으로 토지를 새롭게 측량해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최신측량 기술을 적용해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새로 조사 및 측량함으로써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다. 첫해에는 입면 종방지구 554필지 29만㎡에 대해 사업을 추진했고, 2017년에는 곡성 대평지구 932필지 36만㎡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맹지 해소, 건축물 저촉 해소, 현실 경계 정비 완료 등 군민들이 소유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였다. 2018년 사업지구인 오곡 덕산지구(387필지, 29만㎡)와 죽곡 당동지구(694필지, 59만㎡)는 오랜 조사 끝에 지난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총 1,035필지 90만㎡에 대하여 경계를 결정했다. 금년 말에는 2019년 사업지구인 곡성 구원지구 754필지, 43만㎡에 대해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인 곡성 신기 1지구 및 죽곡 용정지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현재 주민설명회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 중이다. 앞으로 측량수행자를 선정해 토지 필지별 현황조사 및 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이루어지면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구 지정 신청 이후에는 지적재조사측량 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 및 경계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후 60일 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면적이 증가되거나 감소된 토지는 조정금 정산절차가 진행되며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된다.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가 불분명해 농사짓기가 불편한 땅은 반듯한 땅으로! 도로가 없던 땅은 집을 지을 수 있는 좋은 땅으로! 다른 사람의 땅에 지어졌던 집은 경계를 정리하면서 쓸모 있고 값진 땅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곡성군은 최첨단 측량 장비와 기술로 오차 없는 측량성과를 제공함으로써 토지 경계로 인한 다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측량비용부터 토지대장 및 새로운 등기까지 무료로 정리하는 선제적인 지적 행정에 군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 소유자는 측량비 부담 없이 토지의 점유 현황 및 면적 재측정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 이용가치가 높아지는 등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2-18 13:33:37 김태수 기자
광주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모

광주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모 - 도시계획·토목·건축 등 21개 분야 건설전문가 249명 모집 광주광역시는 제16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제15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4월30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 조경, 교통, 철도, 환경, 폐기물, 토목시공, 품질안전, 토목구조, 도로, 수자원, 상하수도, 토질터널,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공공디자인, 기계설비, 전기전력, 신호통신, 에너지 등 21개다. 모집인원은 광주·전남권 거주 또는 활동하는 전문 기술인 등 249명으로, 신청 자격은 행정기관 4급 이상 공무원, 건설관련 단체 및 연구기관의 임원 또는 연구원, 해당 분야 대학 조교수급 이상, 해당 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석사학위 취득 후 9년 이상 연구 및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 해당 분야 기술사, 건축사, 설계경제성 검토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 시민단체 등이 추천하는 건설 기술과 관련된 전문지식 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심의위원회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타당성 및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임기는 위촉일인 2020년 5월1일부터 2년 간이다. 광주시는 관련기관과 단체, 학계, 시민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소속 기술인을 고루 선정하되, 여성전문가는 우선 선정되도록 우대할 계획이다. 응모 접수는 20일부터 3월10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한국 시 건설행정과장은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가 높아져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렴하고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기술인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8 13:32:5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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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 북한 관련 학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관심 집중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 북한 관련 학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관심 집중 동국대 북한학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통일외교안보전공 등 명맥 유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의 월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주 종영한 가운데,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를 보였던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에도 훈풍이 불 지 주목된다. 1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부터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면서 폐지되거나 유사학과인 정치외교학과 등으로 통폐합되는 등 국내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는 남북 정치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명지대, 가톨릭관동대, 선문대, 조선대 등에 있던 북한 관련 학과가 유사 학과로 통폐합된 게 그 사례다. 지난해엔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북한 관련 학과의 지원도 크게 증가했으나 이후 남북 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대입 경쟁률로 드러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북한 관련 학과는 동국대 북한학과다.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북한학과 명칭으로 설립한 이후 수많은 북한 연구자를 양성해와 북한학 분야 선구자이자 이 분야 독보적인 학과로 꼽힌다. 동국대 북한학과 역시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2017학년도 정시 경쟁률 6.57대 1, 2018년 7대1, 2019년 9.4대 1로 인기가 높아지다, 2020년엔 경쟁률이 6대1로 다시 떨어졌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안개 속 같은 북미관계 상황이 더해지면서 인기가 주춤했다. 하지만 동국대 북한학과는 학과가 속한 사회과학대 8개 학과 중에서는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최근 인문계 수험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북한 관련 학과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 통일외교안보전공 역시 학령 인구 감소 추세 속에 2019학년도 7.68대 1의 경쟁률이 2020학년도 6.81대 1로 떨어졌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에서는 공공정책대학 내 6개 전공 중 통일외교안보전공 경쟁률이 가장 높다. 2021학년도 동국대와 고려대 대입 전형계획에 따르면, 동국대 북한학과는 총 15명을 선발하고, 고려대는 수시에서만 통일외교안보전공으로 25명, 정시에서는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로 2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두 대학의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을 통틀어 올해 북한 관련 학과 최고 경쟁률은 7명 모집에 124명이 몰려 17.71대 1을 기록한 동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전형'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 현재로서는 북한 관련 전공은 동국대와 고려대(세종)에만 개설되어 있는 아주 희소한 학과다. 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북한 관련 드라마를 통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앞으로 북미관계나 남북관계가 다시 화해의 물꼬를 틔운다면 북한 관련 학과의 정원도 늘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려대, 동국대 이외의 다른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신규 개설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0-02-18 13:32: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