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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폐기물 지도 활용해 쓰레기 실시간으로 수거해 간다"

서울 동대문구가 폐기물 지도를 활용해 쓰레기를 실시간으로 수거해 간다. 동대문구는 주민들이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때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스마트 배출관리 운영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배출된 대형폐기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수거업체가 접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업체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폐기물을 가져갈 수 있으며 구는 수거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고하고 신고필증을 출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스마트 배출관리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배출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신고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배출번호만 기재하면 폐기물을 내놓을 수 있다. 폐기물 위치가 표시된 지도는 배출 기간에 따라 쓰레기 색깔을 달리해 수거업체가 동선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도록 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쓰레기 수거 현황을 확인해 기간이 경과한 폐기물에 대한 관리·감독이 수월해졌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체계적인 시스템 활용으로 빠른 폐기물 수거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청소행정을 펼쳐 깨끗한 동대문구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14:23: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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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역 특화된 벼 품종 개발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지역에 특화된 벼 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를 통해 고시히카리, 추청 등의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 벼 재배 면적의 약 10%(75,706ha)는 국내 육성 벼 품종이 아닌 외래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강화군의 경우 배 재배 면적의 30%(3,000ha)를 일본에서 도입된 '고시히카리'와 '추청' 등의 외래종으로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외래품종은 병해충에 약하고, 추청의 낮은 수량성과 고시히카리 도복 등 재배상 단점이 많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중부작물부)와 공동으로 2025년까지 강화에 적합한 벼 품종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7일에는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보급 공동연구사업(SPP)'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품종 개발에 나서고 있다. 개발된 우수 계통은 농가 포장에서 중생종(5계통 내외), 중만생종(5계통 내외) 대비품종으로 재배하게 된다. 이어 생육평가 등을 통해 강화지역 특성에 맞는 2~3계통을 1차 선발하고, 최종적으로 강화군민, 농협,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평가를 통해 밥맛이 좋은 우수 계통(품종)을 강화군만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게 된다. 과거에는 농촌진흥청의 육종가 단독으로 품종을 개발했다면, 이번 벼 품종개발사업(SPP)은 관내 농업인, RPC, 소비자 등 수요자와 함께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품종을 개발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화군만의 차별화된 벼 품종 개발을 통해 강화섬쌀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30 14:10:3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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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안성시는 2020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이용자 모집을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시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2020년 상반기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 100명,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70명, 아동비전형성지원 10명, 통합가족상담 20가구,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50명, 신규사업으로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30명 등 총 2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비스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하여 최대 170%이하까지 있음)에 해당되는 가구로,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사업별로는 우리아이 심리지원은 문제행동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한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은 각종 놀이, 운동치료를 통해 노년기 우울증 완화하는것을 비롯해 ▲아동 비전 형성 지원은 아동·청소년기의 사회·문화 활동으로 긍정적 자기 인식과 미래비전 형성, ▲통합가족상담은 다문화, 장애아동 포함 가정 등의 가족 문제 해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전문시각장애인안마사가 노인성 질환자 및 지체 장애인 등에게 안마서비스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와함께 2020년 신규사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은 지체 및 뇌병변, 척수장애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체발달을 지원할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서비스별 구비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해야 한다.

2020-01-30 14:09:5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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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정고만 의원, 병역명문가 조례안 관련 간담회 개최

부평구의회 정고만 의원은 지난 29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평구 관련 부서 공무원, 인천병무지청 및 군부대 관계자, 부평구에 거주하는 병역명문가와 조례안에 관심 있는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오는 2월 12일부터 개최하는 부평구의회 제234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제출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명문가증서를 발급받은 가문으로 현재 전국 5,378가문 중 부평구에는 30가문이 선정됐다. 이 조례안은 부평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병역명문가를 '예우대상자'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및 예우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될 경우 예우대상자들은 구의 운영시설 중 주민자치센터,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및 보건소 이용에 따른 경비 감면과 주요 행사 초청 및 포상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고만 의원은 "신성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신 분들이 보다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1-30 14:09:4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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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품질 브랜드 멜론 육성 사업 진행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프리미엄 멜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고품질 브랜드 멜론 육성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멜론 생산과 수요가 집중되는 6~10월에 고정 거래처를 확보해 프리미엄 멜론을 계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농가는 유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고, 수요처는 질 높은 멜론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먼저 고품질 멜론을 계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를 육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곡성군과 지역농협이 협력해 적극적인 수행의지가 있는 소수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명품멜론 연구회를 결성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11월부터 멜론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설명회, 생산 및 유통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수차례 실시했다. 그리고 올 1월 사업에 참여할 명품 멜론 연구회 회원을 모집했다. 연구회는 2월 4일 첫모임을 통해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생산 및 출하계획을 주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산 농가는 농가 간 멜론재배기술을 공유해 만들어진 매뉴얼을 통해 고품질 멜론 생산에 집중하게 된다. 농협에서는 거래처 발굴, 판촉 행사 등 마케팅과 출하농가를 관리를 맡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을 총괄하며 농가 역량강화 교육, 농가 맞춤형 기술 및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조현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는 계획 생산 및 계획 출하 첫 걸음 단계라 시행착오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 사업이 나비효과가 되어 생산 조직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해 곡성 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1-30 14:09: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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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요양병원 안점점검··· 158건 적발

서울시는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 20곳에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사항 15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기계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피난계단에 적치물을 방치해 놓거나 방화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곳, 옥내 소화전 불량 사례 등을 적발했다. 시는 점검에서 나타난 제도상의 문제점은 관련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소관 부처에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전문성 있는 소방안전 관리자·대행업체의 점검 의무화, 1·2층 피난기구 설치 의무화, 전기안전 점검 시행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는 소방시설 점검을 병원 관계인이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의료시설 1·2층은 피난기구 설치 규정이 없으며 전기안전공사의 안전점검 대상 시설에 요양병원이 포함돼 있지 않다. 시는 담당 부서와 기관을 통해 적발된 사항을 즉시 보완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게 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소규모 요양병원일수록 법령 숙지 및 관리 미숙으로 화재사고 위험에 노출된 곳이 많다"면서 "철저한 점검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14:08: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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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동성화인텍, 아동 자립지원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동성화인텍은 지난 29일, 그룹홈 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홈 2곳을 선정하여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그룹홈을 방문하여 사회자립지원금을 후원하고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성화인텍 류완수 대표이사는 "평소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면서 "2020년에는 그룹홈 아동들이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그룹홈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다 보니 다른 시설에 비해 지원 받기가 어려운 현실이며, 그룹홈 아동들은 성인이 되면 거취나 생계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의 미래에 가장 필요한 자립지원금을 후원해주신 ㈜동성화인텍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화인텍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LNG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제조공장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전기매트 지원, 사랑의 PC전달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0-01-30 14:07:15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