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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개최

평택시,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개최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북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산부 및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리적 만족도 제고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적 기업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주최로 진행됐다. 1부는 최고의 태교 '아기를 위한 엄마의 노래'라는 주제로 국악태교 전문 강사 성상희 교수의 태교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퓨전국악 창작품인 '춘향 태(胎)를 품다'가 공연됐으며 성춘향과 이몽룡의 결혼 이후 이야기를 우리 판소리 '춘향전'을 스토리텔링으로 산모들의 호기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는 "태담에 대한 강연이 인상 깊었고, 국악을 통한 태교콘서트는 처음이라 매우 신선했으며, 좋은 음악을 들으며 뱃속의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태교음악회를 통해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06 14:45:1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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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관광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현장에서 찾는다.

'광양 관광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현장에서 찾는다. 광양시는 지난 10월 1일(화) 광양 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힘을 모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오는 12일(화) 섬진강 끝들 마을 휴양소에서 관광과 전 직원과 광양시 문화 관광해설사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광양 관광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양 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 우수 지자체 사례를 통한 역점 관광시책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워크숍은 전문가 초청 특강과 토론에 이어 섬진강 끝들 마을 프로그램 체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이종원 前 한국 여행작가협회장으로부터 관광자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른 광양 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을 듣는다. 또한 제1회 한국 관광 혁신 대상을 수상한 임석 강진군 문화 관광재단 대표의 '강진군 사례로 보는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광양시 실정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간다. 이어 이화엽 관광과장 주재로 광양 관광 경쟁력 제고 아이디어 토론과 관광업무 종사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광양 관광의 중추 역할을 하는 관광과 직원들과 관광 현장에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문화 관광해설사들이 함께 광양 관광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광경제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육성전략은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관광시스템과 수용태세 구축을 위해 관광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확대해 나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크숍이 열릴 섬진강 끝들 마을은 다목적실, 건강관리 센터, 식당·숙박시설을 갖춘 휴양소로 매실·감·밤 등 계절별 농산물 수확, 직접 차려 먹는 시골밥상, 쪽 염색, 다도, 아트 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7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도 지정돼, 직접 체험과 내적 만족에 가치를 두고 오랜 시간 현지에 머무는 스테이케이션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로컬 여행지로 부상을 기대하고 있다.

2019-11-06 14:45:1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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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홈스쿨링 시대 연다"… 교원 'REDPEN 코딩' 출시

"코딩 홈스쿨링 시대 연다"… 교원 'REDPEN 코딩' 출시 국내 첫 '전집 연계 통합형 코딩 프로그램' 14일 런칭 "선생님 없이 놀이하듯 코딩을 배운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전집 연계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 'REDPEN(레드펜) 코딩'을 오는 14일 출시한다. 코딩 교육에 스토리를 담아 놀이하듯 코딩을 배울 수 있어 코딩 홈스쿨링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교원그룹은 제품 출시에 앞서 6일 기자들에게 레드펜 코딩을 공개했다. 레드펜 코딩은 6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집에서 쉽게 코딩을 학습하도록 홈스쿨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코딩 제품은 조립형, 로봇형, 모듈형, 보드형 등 4가지 범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형태에서 오는 제약이 따르고 지도 가이드 등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약 1년의 개발 기간 중 교원그룹의 34년 교육 노하우와 자사 전문 인력이 투입됐고,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럭스로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로봇 모듈 교구 '모디'를 레드펜 코딩에 접목했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를 붙이도록 코딩 동화로 스토리를 더했다. 코딩 동화는 코딩의 개념과 초등 교과의 개념이 결합된 내용으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인다. 다수의 전문 동화 작가들이 집필에 참여했고 서울교대 구덕회 교수가 감수해 완성도를 높였다. 놀이하듯 코딩 교육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학습자는 먼저 코딩 동화를 읽으면서 코딩 퍼즐과 모디 블록을 찾게 된다. 찾은 코딩 퍼즐로는 캐릭터를 움직이며 게임하듯 미션을 완수한다. 이후 모디 블록과 페이퍼 토이를 활용해 총 78개의 코딩 발명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이 과정은 도움 영상인 '뚝딱 모디 TV'를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엔트리'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 직접 코딩을 해 발명품을 전송하고 이를 움직이게 만들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것을 현실화해 볼 수 있다. 특히 교원이 고안한 '상상-실행-구현-응용'의 4단계 훈련을 통해 융복합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교원그룹 에듀사업본부 복의순 사장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미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 교육을 위해 교원의 30여년 교육 노하우와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술을 접목해 1년간 개발했다"며 "레드펜 코딩이 교육과 기술의 성공적인 합작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3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 검정교과서로 바뀌게 되므로 빨간펜 학습지도 그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며 "레드펜 코딩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AI 시리즈를 선보이고, 코딩 학습의 연령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펜 코딩은 동화책 78권, 만들기 별책 3권, 스마트 스탠드 & 스마트 렌즈 1세트, 모디 블록 세트 1개, 코딩 퍼즐 & 활동 판 1세트, 양면테이프 1개가 전체 구성품으로 되어 있으며 6개월 단위로 총 3회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EDU 홈페이지(http://www.kyowon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06 14:41: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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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 289억 투입

서울시는 오는 2021년까지 공공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빅데이터 통합저장소'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향후 3년간 총 289억원을 투입한다. '빅데이터 통합저장소'에서는 교통·시설·복지 등 서울시가 보유한 518종 시스템의 행정데이터와 IoT센서(S-Dot)에서 수집한 '도시데이터'를 모아 분석·처리한다. 총 데이터 용량은 약 4페타바이트다. 이는 1기가바이트 용량의 영화 400만편과 맞먹는 규모다. 시는 공공데이터를 교통, 안전 등 각종 서울시 정책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료로 이용할 예정이다. 시는 한옥 등 건축물 정보와 의료기관·소방시설·구급차 데이터를 융합해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화재나 응급구조 준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현재 기관·부서별로 분산 처리되고 있는 모든 공공데이터의 수집과 관리를 일원화해 활용도 높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생산·활용·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5400여개 데이터셋을 개방해왔지만 기존 행정데이터가 각 기관, 부서별로 저장·관리되는 칸막이 구조여서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민관공동 빅데이터 협력으로 제작하는 융복합 데이터가 디지털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의 지하철·버스 이용정보, 부동산 정보와 민간의 통신사 유동인구, 점포매출 데이터 등을 결합해 서울시내 상권별로 '상권발달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이나 우대서비스에 지표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7일 서울시 홈페이지와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를 통해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용역을 위한 사업규격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서울' 실현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통합저장소를 통한 공공데이터 관리 일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6 14:37: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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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높인 '민주주의 서울', 시민 참여율 20% 줄어

서울시가 시민 의견을 듣겠다며 구축한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이 공식 답변 대상 기준을 강화해 의제 공론화 문턱을 높이고 정책 수용률을 낮추는 등의 방식으로 시민들의 정치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풀뿌리 민주주의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2019년 민주주의 서울의 시민 제안 건수는 월평균 183건으로 2016년 232건과 비교해 약 21% 줄었다. 민주주의 서울에서 시민 참여가 줄어든 이유는 낮은 정치적 효능감 때문이다. 올해 서울시의 정책 수용 건수는 월평균 0.8건으로 2016년 9.1건 대비 91.21%(8.3건) 감소했다. '민주주의 서울'은 서울시의 시민 제안 사이트인 '천만상상 오아시스'의 한계점을 보완해 만든 시민 참여형 플랫폼이다. 시는 시민이 정책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개편해 2017년 10월 민주주의 서울의 문을 열었다. 그동안 시민들은 정책을 제안하거나 댓글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해왔다. 지난 3년간 서울시 정책 제안 플랫폼(천만상상 오아시스, 민주주의 서울)의 참여자 수와 댓글 수, 정책 제안 건수는 증가했다. 정책 제안 플랫폼의 참여자 수는 2016년 6531명에서, 2017년 5397명, 2018년 5만3641명으로 8.21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댓글 수는 2023건에서 2만8799건으로 14.23배 이상, 정책 제안 건수는 2795건에서 3141건으로 12.38% 늘었다. 반면 서울시의 시민 의견 부서 검토 건수와 정책 수용 건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16년 800건이었던 부서 검토 건수는 2017년 479건, 2018년 166건으로 79.25%(634건) 줄었다. 같은 기간 정책 수용 건수는 110건에서 30건으로 72.73%(80건) 감소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주지 않자 시민 참여율이 줄어들고 있다. 올해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 제안 건수는 월평균 183건으로 2016년 232건과 비교해 21.12% 감소했다. 정책 수용 비율이 줄어 시민들의 정치적 효능감이 낮아진 것이다. 서울시의회는 "올해 시민참여형 민주주의 플랫폼 시스템 재개발을 위해 예산이 전년 대비 6억2200만원 증액 편성됐으나 민주주의 서울의 시민 제안 건수와 정책 수용 건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서울이 오픈한 직후인 2018년을 제외하고 실적이 천만상상 오아시스 때보다 줄었다"고 꼬집었다. 시는 업무 부담 가중과 소수의 제안 독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식 답변 기준을 강화했다. 부서검토 대상 기준은 2016년 공감 10건 이상에서 2017년 공감 5건 이상으로 완화됐다가 지난해 10월 공감 50건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제 시민이 제안한 정책은 50명 이상이 공감해야 담당부서가 댓글로 답변을 달아준다. 시의회는 "시민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그 결과 시민 제안 전체 건수에 비해 극히 일부만이 공론화와 정책 수용의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 소관 사항이 아니거나 권한 범위를 넘는 업무, 예산상의 문제와 같은 사유로 의미 있는 시민 제안이 공론화와 정책 수용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각 부처 및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제안 정책 수용 비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9-11-06 14:37:17 김현정 기자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구성해 수사 착수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구성해 수사 착수 세월호 참사를 전면 재조사하기 위한 대검찰청 산하 특별수사단이 설치된다. 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관련 수사의뢰 사건 등 수사를 위해 수사단을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사단은 임관혁(사법연수원26기) 안산지청장을 단장으로 서울고검에 꾸려진다. 지휘는 한동훈(연수원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맡는다. 파견규모는 단장 1명, 부장검사 2명, 검사 5~6명 등이다. 앞서 사회적 참사 특조위는 해군과 해경이 세월호 선실 내 폐쇄회로(CC)TV 녹화장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에 의뢰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배당돼 있다. 사회적 참사 특조위는 또 세월호 DVR(폐쇄회로TV 저장장치) 조작 의혹, 청해진해운이 산업은행으로부터 불법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최근 세월호 참사 당일 대다수 승객에 대한 구조수색, 후속조치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있던 구조헬기를 해경청장 이동수단으로 사용해 희생자 발견 및 구조작업이 지연됐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검찰의 전면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참사 당시 구조 책임자 등 122명을 오는 15일 검찰에 고소·고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당시 법무장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9-11-06 14:35:5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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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입시전문가와 알아본 최종 학습비법은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입시전문가와 알아본 최종 학습비법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짧지만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 보다는 복습 위주의 학습을 통해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주일여 남은 수능, 시험 전까지 자신의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학습, 주요 영역별 학습대책 방법을 입시전문가들과 함께 알아봤다. 이 시기가 되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그간 해온 수능 학습 정도에 의문을 품게 된다. 내가 충분히 공부했는지, 미처 보지 못한 출제 범위나 문제는 없는지 걱정돼 급하게 새로운 교재와 문제지로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제는 이러한 학습이 현시점에서 유용한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새로운 교재나 문제를 마주하는 순간, 짧은 시간 안에 이를 정복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오히려 그동안의 학습 패턴을 망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이 과정에서 계속 틀리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에 배웠던 내용에 혼란이 생기고 수능 자체에 대한 자심감 마저 잃을 수 있다.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은 새로운 무언가를 학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익숙한 교재와 문제, 정리노트 등을 다시 살펴보며 '아는 것을 확실히 다지는' 훈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 소장은 "수능에서는 모르는 문제를 푸는 것이 상으로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고 점수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그간 공부한 것을 되새길질하는 과정에서 헷갈리거나 이해되지 않는 개념과 문제가 생기면, 이는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꼼꼼히 정리하고 암기하자"고 덧붙였다. 주요 영역별로 문제풀이 감을 잊지 않는 법도 중요하다. 국어영역에서는 남은 기간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독서 문항과 문법 문항에 대비하여 수능 특강에 제시된 법과 경제 관련 지문들을 다시 숙지하고, 문법 이론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문학의 경우 김명찬 종로학력평가연구소장은" EBS 교재에 제시된 작품을 다시 읽고 갈래별로 중요 작품을 학습해두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화법과 작문에서 문제 풀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므로 남은 기간 화법과 작문에 대한 학습도 꾸준히 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수학 영역은 현 시점에서 고난도 문제, 특히 킬러문제에 큰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또한 주어진 100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전 연습을 반복하여 적어도 풀 수 있는 문제만큼은 놓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 김명찬 소장은 "알고 있는 문제에서 단순 실수로 틀리는 일이 없도록 방심하지 말고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여 정확히 문제를 풀어야 함을 깊이 상기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11-06 14:16:4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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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인기 유튜버 초청해 특강

세종대 미래교육원, 인기 유튜버 초청해 특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미래교육원(원장 최은경)이 오는 8일과 15일 오후 4시 세종대 대양AI센터 B107호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인 미디어 및 콘텐츠 기획제작에 관심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콘텐츠 기획이나 촬영 장비를 활용한 연출 기법을 배우는 실습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인기 유튜버 'solfa(윤성원)'이 콘텐츠 기획 파트를 진행한다. solfa는 국내외 129만 구독자, 최고 조회수 3300만, 누적 조회수 2억뷰, 뉴욕타임즈 등 언론에 실린 영상만 15여개 이상되는 채널을 운영 중이며, '100만이 보는 유튜브 콘텐츠 기획법'이라는 주제로 전체 학생 대상의 강연을 진행한다. 에디킴(워워), 딕펑스X조정치(아무튼 치얼스) 등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감독이자 영상촬영에 대해 알려주는 채널 '현감독' 운영하는 유튜버 '현감독(현상인)'은 영상 촬영 파트를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영상편집 과목과 연계해 해당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실용무용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 장르별 핵심 촬영 노하우'를 주제로 팀별 작품 기획안에 따른 멘토링 실습 특강을 진행한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방향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를 위해 여러 전공과 연계한 전문가, 인플루언서 초청 분야별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고3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하다(일부 전공 제외).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http://cec.sejong.ac.kr)나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2019-11-06 13:5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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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월드리더 3기' 30명 선발… "글로벌 핵심인재로 키운다"

건국대, '월드리더 3기' 30명 선발… "글로벌 핵심인재로 키운다"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년간 장기적으로 학생들을 통합 관리하는 '월드리더 3기' 학생 3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원 2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월드리더 학생들은 선발 시점부터 졸업까지 전반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 밀착 관리를 받게 되며,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들이 받는 전체 교육과정은 △기본 품성과 사교성을 키울 수 있는 '상허인성 프로그램' △기업환경, 기획, 재무, 마케팅 등을 학습하는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 △외국어 능력, 국제문화 이해 능력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건국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상위 30% 이내)에게 장학금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며, 2년 과정을 모두 마치면 '총장 인증 수료증' 또는 '총장추천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내년 1월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사옥을 견학하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간담회도 갖는다. 황희성 건국대 진로교육센터장은 "월드리더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두루 갖춘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건국대만의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선발된 학생 30명 전원이 건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 우수한 후배 학생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13:38:5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