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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이디어로 마을·골목 재생··· 서울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수상작 발표

서울시는 제10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 공모전 수상작으로 12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부문에서는 '생활공감 오류골'이 최우수상을 받는다. 주민의 생활 중심지에 따라 주거공간을 4개로 나누고 여기에 맞는 테마길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계획을 전개하는 방식이 체계적이고 교육, 문화, 건강, 시장과 연계한 경제까지 마을살이의 중요한 부분을 골고루 다뤘다"고 평가했다. 골목길 재생 부문에서는 '정감 잇는 수유'가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지역 내 위치한 한빛맹학교를 재생 소재로 활용해 감각체험공간과 오픈스페이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는 "작품의 주제가 명확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틈새골목을 활용해 골목에 재미와 활력을 더해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이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전은 매년 1~2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청년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해 마을 조성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등 도시재생 지역과 청년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시상식은 골목길재생사업 성과공유회가 개최되는 10월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당일 현장에서 1차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11월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차 전시회가 진행된다.

2019-09-29 13:58: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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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방위 통지서'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보냅니다"

내년부터 서울의 70만 민방위대원은 그동안 종이로 전달됐던 '민방위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게 된다. 서울시는 '민방위 통지서'를 모바일(카카오톡, MMS, 네이버앱 등)로 자동 발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모바일 통지서 상에서 출결 확인부터 설문조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민방위 교육훈련 고지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3월 민방위 교육 훈련부터 25개 전 자치구에서 전면 시행한다. 현재 민방위 통지서는 통장(민방위대장) 약 1만2000명이 종이 통지서를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집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고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경우가 있어 통지서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했다. 이에 시는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안건으로 올해 초 채택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통한 전자고지'를 민방위 통지서 고지 업무에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통한 전자고지'는 오프라인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다. 일종의 모바일 등기우편인 셈이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의 송·수신, 열람사실 확인 등이 가능해 분실이나 오발송 가능성이 낮고,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민방위 통지서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본인만 열람할 수 있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대전화 번호 수집 없이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식별값(CI)으로 전송해 보안성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민방위 관련 업무 전반의 임무 고지와 안내에도 전자 고지 시스템을 활용, 고지·안내에 대한 표준화를 마련할 계획이다. 갈준선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의 모바일 고지로 통지서 전달에 따른 불편 해소, 편의성 향상, 행정 간소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에 다른 광역자치단체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의 시스템이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9 13:30: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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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시민청에 '스마트도시 전시관' 문 연다

서울시는 내년 3월 스마트도시 서비스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서울 전시관'의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 서울'을 콘셉트로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에 199㎡ 규모로 조성된다. 전시 공간은 ▲데이터 생성·수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데이터 활용사례 ▲시민참여 ▲기업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올 연말 공사를 시작한다. 전시관 외부 벽면에 발광다이오드(LED) 벽을 설치해 도시 곳곳의 센서를 통해 데이터가 생성·수집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공공와이파이로 연결된 도시를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교통, 재난상황, 물가 등 서울시의 행정정보와 IC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시민시장실'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 비치된 스마트 기기로 서울시의 정책 제안 온라인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접속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도시 관계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필수 방문코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해외도시 관계자들의 주요 방문지였던 신청사 지하에 위치한 첨단 교통관리시스템 '토피스(TOPIS)', '통통투어'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도시 정책에 참여하는 기업의 역량을 대내·외에 알려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통해 우리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혁신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29 13:10: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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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면접' 'PT면접' '토의면접'… 어떻게 대비하지?

'역량면접' 'PT면접' '토의면접'… 어떻게 대비하지? 기업들의 블라인드 채용 등 서류전형에서의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채용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면접을 시행하고 있어 유형별 면접 대비가 중요하다. 29일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대기업 면접 경험자 15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면접 유형(복수응답)은 ▲다대다면접(53.7%)이 가장 많았고, 이어 ▲다대일면접(면접관 다수·28.6%) ▲토론면접(26.5%) ▲프리젠테이션면접(24.7%) ▲일대일면접(22.8%) ▲영어면접(22.1%) ▲일다대면접(지원자 다수·19.9%) 등의 순이었다. 면접관과 면접자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평면적인 면접 방식 대신, 최근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자들의 역량과 인성을 측정할 수 있는 보다 입체적인 방식의 면접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업별로 SK, 현대차, 롯데, 두산 등에서 실시하는 역량 면접은 흔히 '꼬리물기식 면접'으로 지원자의 한 가지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 들며 관련 질문들을 요구하는 면접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형화된 면접이라는 점이다. 즉, 평가요소와 질문들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면접이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면 결코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질문은 대다수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서다. 다만 역량 면접에서는 중요 질문에 지원자의 답변을 듣고 심화질문을 통해 한 평가지표 당 5분 내외로 구체적인 답변을 다양한 각도에서 요구하는게 특징이다. 결국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해서 이야기할 경우 일관성을 잃어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PT면접은 지원자 대부분 타인 앞에서 발표해 본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면접 중 하나다. 특히 이공계의 경우 전공지식과 관련된 심화 문제가 출제된다는 측면에서 더욱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평상시 PT 면접 준비를 철저히 했다면 오히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PT면접에서는 단순히 지원자의 지식을 평가하기 보다는 지원자가 향후 입사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성, 그리고 발표 과정에서의 의사 전달력 등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인문·상경계열의 경우는 문제 해결형 문제가 출제되고, 이공계의 경우는 주제 설명형 문제가 자주 나오지만, 지원 기업이나 직무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기업의 과거 면접 후기 검색을 통해 해당 유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토론·토의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론이 아닌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면접관은 주제에 대해 지원자의 사전 학습 정도를 평가하기 보다는 토론·토의 과정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의견을 제시하고 조율하고 반응하는지 등을 중점 평가한다. 즉, 지식보다는 토론·토의 과정의 스킬이 더 중요하다. 토론은 보통 찬·반이 결정된 주제에 대해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과정이다. 반면 토의면접은 정답이 결정되지 않은 주제에 대해 서로 해답을 찾기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조율해가며 필요 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좀더 복잡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토의면접의 경우, 회사나 직무 관련 이슈를 해결해야 하는 주제가 주로 출제되며 일반적으로 기업의 문제 분석형 PT와 동일한 형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토론면접에서 주어지는 질문은 정답이 없으므로 최근 이슈가 되는 시사 상식 관련 문제가 자주 나온다.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노력은 해야 하지만 반드시 상대방을 설득해 결론을 지을 필요는 없다. 반면, 토의면접에서는 반드시 주어진 시간 내에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영어면접이라고 하면 '영어로 말하는' 연습만 하는 지원자들이 많다. 하지만, 단지 영어로 진행될 뿐 일반적인 면접 준비와 마찬가지로 기업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영어 면접은 갑자기 대답을 준비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에 꾸준히 회화공부를 해두자. 스크립트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지만 스크립트에 의존하는 것보단 자연스러운 회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시험에 임박해 시간이 없다면 기업을 선택한 이유나 직무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직무에 대한 지식만큼은 확실하게 대답을 준비하자. 직무에 대해 자신감 있는 답변은 영어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음과 동시에 왜 자신이 적합한 인재인지 어필하는데 플러스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2019-09-29 12:5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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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절반 이상 이직 경험 有··· 3번 이상 이직하면 임금 줄어

서울 청년 10명 중 5명 이상은 이직 경험이 있으며 이들의 이직횟수는 평균 1.85회로 나타났다. 이직 경험이 3회 이상일 경우 첫 직장을 유지할 때보다 임금수준이 낮아졌다. 29일 서울연구원은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 3~11차(2009~2017년) 자료를 활용해 서울시 청년층의 이직 및 재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층 취업경험자의 52.5%는 이직(離職) 경험이 있었다. 여기서 이직은 직장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직장을 그만뒀다는 뜻이다. 이직횟수는 1회가 52.3%로 가장 많았고 2회(25.7%), 3회(22.0%) 순이었다. 이직자들의 근속기간은 평균 29개월로 이직횟수가 늘어날수록 근속기간이 짧아졌다. 학력 수준이나 사업체 규모별로 이직횟수에 따른 월평균 임금의 증감 양상이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이직횟수가 3회 이상이 되면 첫 직장을 유지하는 경우보다 임금 수준이 대체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직횟수에 따른 월평균 임금을 최종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졸 이상과 초대졸에서는 첫 직장을 현재까지 유지하는 것보다 1회 이직 후 재취업 시 월평균 임금이 높아졌다. 대졸 이상의 평균 월급은 현 직장 유지 시 273만7000원에서 이직 1회 283만2000원, 이직 2회 265만2000원, 이직 3회 이상 253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초대졸의 월평균 임금은 현 직장 유지 시 208만1000원, 이직 1회 212만7000원, 이직 2회 213만8000원, 이직 3회 이상 213만4000원이었다. 초대졸은 2회 이직 후 재취업할 경우 첫 직장을 유지하거나 1회 이직 후 재취업할 때보다 월평균 임금이 소폭 증가했다. 반면 고졸 이하는 첫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것보다 1회 이직 후 재취업할 때 월평균 임금이 더 낮아졌다. 고졸은 현 직장 유지 시 198만8000원에서 이직 1회 191만4000원, 이직 2회 221만8000원, 이직 3회 이상 206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로 나눠보면 영세기업, 중소기업, 대기업 모두 첫 직장을 현재까지 유지한 경우보다 1회 이직 후 재취업할 때 월평균 임금이 높아졌다. 대기업의 월평균 임금은 현 직장 유지 시 302만8000원에서 이직 1회 313만7000원, 이직 2회 286만6000원, 이직 3회 이상 302만7000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의 평균 월급은 첫 직장을 유지할 경우 234만2000원, 이직 1회 244만7000원, 이직 2회 247만5000원, 이직 3회 이상 233만9000원이었다. 영세기업의 월평균 임금은 현 직장 유지 시 204만8000원에서 이직 1회 224만원, 이직 2회 212만9000원, 이직 3회 이상 201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학력이나 초기 근무 경력과 같은 인적자본을 통해 1회 또는 2회 이직 시 이전 직장보다 높은 보수를 받기 위한 재취업이 가능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직횟수가 3회 이상으로 빈번해지면 인적자본 가치가 소모돼 높은 보수를 얻기 위한 재취업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이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 5~11차(2011~2017년) 자료를 이용해 청년층 이직의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사업체 규모, 상여금, 사내 노조 여부 등이 이직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이직 가능성이 커졌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3.1%p, 영세기업은 3.9%p 높았다. 월평균 임금이 증가할수록 이직할 확률이 0.1%p 줄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에 비해 상여금 혜택을 받은 경우는 이직 가능성이 1.7%p 낮아졌다. 사내 노조 여부도 이직에 영향을 미쳤다. 사내 노조가 있으면 이직할 확률이 1.3%p 감소했다. 김진하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일반적으로 학력 과잉과 저임금은 이직을 선택하는 요인으로 의심받고 있으나 이보다는 현 직장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모색이 필요하다"며 "이직이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못하면 이직 반복을 초래하고 경제·사회적 하향 이동의 경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진하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일궁합이 개선되지 않은 이직과 이로 인한 하향 이동을 막기 위해서는 근로조건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9-09-29 12:47: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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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보건 교사 등 학교 비교과교사 배치 지지부진

사서·보건 교사 등 학교 비교과교사 배치 지지부진 전국 학교 5곳 중 1곳 보건교사 없어 사서·전문상담교사는 2곳 중 1곳만 배치 사서·보건·영양·전문상담 교사 등 학교 비교과교사 배치가 여전히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 비교과 인력의 정규교원 비율도 턱없이 낮아 고용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의 비교과과목 인력 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통계를 기준으로 사서 인력은 44.4%, 전문상담 인력은 56.5%, 보건 인력은 83.9%, 영양사 인력은 98.9% 배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 별로 살펴보면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이 4개 과목 전체에서 전국 평균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충북과 경남도 4개 과목 중 3개 과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부진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서울, 대구, 광주는 4개 과목 전체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배치율을 보였으며,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는 4개 과목 중 3개 과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비교과 인력 고용형태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정규교원 비율이 사서교사는 30.5%, 전문상담교사는 45%, 영양교사는 51.7%, 보건교사는 76.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인천, 광주가 4개 과목 전체에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보였고, 울산, 서울, 경기는 4개 과목 중 3개 과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정규교원 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전북과 경북에서 4개 과목 전체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정규교원 비율을 보였고 충남, 전남, 제주는 4개 과목 중 3개 과목에서 평균보다 높은 수치가 나타났다 특히 전문상담교사와 보건교사는 관련 법령에 '순회교사'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있어 상근교사 배치가 더욱 더딘 실정이다. 상근교사가 아닌 순회교사를 배치할 경우 전문상담교사는 상담사례 관리의 지속성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고, 보건교사는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교내 안전사고나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조승래 의원은 "비교과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 교과수업 외적인 영역에서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 역점을 두고 학교마다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업무의 연속성과 학생들과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비교과 인력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9-09-29 12:04: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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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평택대학교 민관협력부문 우수사례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가 지난 25일 경남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제21회 전국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 간 파트너십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위해 2000년부터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민관협력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민관 소통을 통해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지속가능발전목표(SDGs)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지방 지속거버넌스 토대를 구축한 선제적 대응의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UN이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2016년 전국 시·군 중 최초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15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민관 거버넌스의 대표 모범활동사례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공모전 수상은 지속가능한 평택을 만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참여의 노력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발전 도시 평택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9-09-29 11:48:2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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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2019년 하반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실시

평택시,'2019년 하반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송탄 국제교류센터 및 평택 일원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하반기에 신규 채용된 공무원 중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직자들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기본소양 함양 및 시에 대한 시정이해를 돕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종호 부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무원의 기본자세 및 공직관 확립, 직장예절 및 CS교육, 보고서 작성 및 청렴 인문학, 내부선배들에게 배우는 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째날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정 현장 견학으로 삼성전자와 평택항, 평택가스공사 방문을 통해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특히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구석구석 살펴본 후 한미동맹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참석한 신규 공직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평소 알 수 없었던 시정 현황과 평택시의 공무원으로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평택시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신규 공직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운영됐다"며, "신규 공직자 한사람 한사람이 제 역할을 다해 평택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29 11:48:15 이보헌 기자